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일본 1인 출판사가 일하는 방식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공유하기
소득공제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출판을 위하여

일본 1인 출판사가 일하는 방식

니시야마 마사코 저 / 김연한 | 유유 | 2017년 01월 14일 | 원서 : “ひとり出版社”というはたらき方 리뷰 총점8.6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7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3건)
  •  eBook 한줄평 (2건)
회원리뷰(12건) | 판매지수 72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6,000원
판매가 14,4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일본 1인 출판사가 일하는 방식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322쪽 | 298g | 128*188*30mm
ISBN13 9791185152592
ISBN10 1185152598

관련분류

카테고리 분류
수상내역 및 미디어 추천 분류

이 상품의 태그

  •  검색 페이지에서 선택된 태그에 등록된 더 많은 상품을 확인해 보세요. 전체보기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니시야마 마사코
1970년생. 1997년부터 예술문화지 『프린츠21』 편집부에서 일했고, ‘혼자 일하는 미술가’ 특집을 담당했다. 2002년부터 아동서 출판사 프뢰벨관 편집부로 옮겨 일하다 2014년부터 프리랜서가 되었다. 그림책 기획, 편집, 서평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책 제작 장인에 관한 책을 준비 중이다.
역자 : 김연한
저자 : 니시야마 마사코 1970년생. 1997년부터 예술문화지 『프린츠21』 편집부에서 일했고, ‘혼자 일하는 미술가’ 특집을 담당했다. 2002년부터 아동서 출판사 프뢰벨관 편집부로 옮겨 일하다 2014년부터 프리랜서가 되었다. 그림책 기획, 편집, 서평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책 제작 장인에 관한 책을 준비 중이다. 역자 : 김연한 GRIJOA FC라는 축구 전문 1인 출판사 대표. 게...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7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7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2/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구매 주간우수작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산다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b | 2017-10-27 | 신고

내 길이 아닌데 자꾸 관심이 가는 길이 있다.
출판사, 서점경영, 글쓰기...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다고 해서 이런 분야에 관심이 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요즘 갑자기 이런 분야의 책이 쏟아져나왔고
일본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허겁지겁 구매해 읽게 되었다.
나도 참 별나다 싶다. 솔직히 나랑 무슨 상관이 있다고.. 오지라퍼!

이 책을 주문했을 때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니
얼마나 행복한 얼굴들일까 싶은 부러움이 컸다.
물론 그들의 얼굴은 밝았다.
하지만 그들의 경제사정은 뭔가 숨겨진듯한 느낌이랄까,
아니면 하고싶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돈은 아직 벌지 못해도 괜찮다고
애써 말하고 있는 얼굴이랄까. 내 느낌은 그랬다.

'1인 출판사'라고 하면 느긋하게 보이는 인상도 있는 것 같아요. 시작하려고 마음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도 많이 생기겠지만,
5년, 10년 후에 몇 곳이나 살아남을까요.
대형 출판사조차 부동산 사업 등 다각 경영으로 이익을 내는 시대에
오직 출판업만 하며 책을 알리고 파는 일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 출판 불황 속에서 어떻게 오래 지속할지가 제 과제입니다.

일본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은 환경이었다.
한국보다 책을 더 많이 읽는다고 들었지만
그들 역시 대형 출판사조차 다각경영을 모색하고 있었다.
오직 출판업만을 하며 사는것, 그것의 어려움이 처음부터 다가왔다.
그래서 그들은 묻는다. 출판은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할까.

이제 이상 같은 걸 좇으면 안 됩니다(웃음). 먹고사느냐 마느냐의 문제예요. 그 안에서 뭔가 좋은 게 나오지 않을까요? 시대와 함께하는 일을 무시하고 이상을 추구할 수는 없습니다. 주위 상황에 맞춰 새로운 형태가 계속
나올거예요. 소자본 출판사도 저는 시대의 압박 때문에 나왔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뿐 아니라 인쇄 기술이 간단해졌고 누구나 자유롭고
글을 올릴 수 있는 상황이예요. 주위 상황과 자신이 어떤 것을 만들고
싶은지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으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일할 사람들을 모두 바쁘게 움직여야 할 겁니다.
침착하고 여유 있게 일하는 건 제 나이쯤 되면 가능할 거예요.

이상을 좇으면 안 된다는 농담조의 말에서
먹고사느냐 마느냐의 문제라는 말에서 현실감이 느껴진다.
그래서 출판계는 계속 변화하고 있다.
살아남기 위해서.

지금 시대는 힘든 것이 당연합니다. 선구자들이 쌓아 올린, 훌륭한 유통
시스템은 인구가 두배로 늘어나던 시대에 만든 모델입니다.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초유의 사태에 돌입한 가운데, 나라와 지방의 형태도 점차 바뀌는 추세입니다. 출판이라는 말 그대로, 만인에게 공표한다는 의미를 책과
관련된 사람들이 함께 생각하고 미래를 바라봐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세대는 앞으로 다음 세대를 위해 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만 하고 아마 그 혜택을 보지는 못할 거예요. 다음 세대가 우리처럼 책 관련 일을 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다리를 놓아야 할까요. 앞으로 10년이 중요합니다.
'좋은 책을 만드는 일'과 함께 '차세대 순환 시스템을 만드는 일'도 해야 합니다. 그것이 앞으로 출판 일을 하면서 실현해야 할 커다란 사명입니다.

자신은 힘들게 살지라도 다음 세대는 혜택을 볼 수 있으리라는 믿음.
책은 사라지지 않고 좋은 책을 만드는 일이 지속되리라는 믿음.
어려운 출판계에서 더구나 1인 출판이라는 모험을 하면서도 견뎌낼 수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책의 구매자는 20~40대가 압도적으로 많아요. 요즘 젊은이들은 책을 안
읽는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책을 안 삽니다. 시간이 있으니까 가지고 있는 책을 다시 읽고 책을 늘리지 않기 위해 도서관에서 빌려 읽어요.
돈을 내서라도 책에서 뭔가를 배우려고 하는, 절박한 욕구를 가진 독자층은 역시 성장 중인 젊은 세대예요. 옛 문학을 왕년의 문학 팬 대상으로 만들면 비즈니스가 되지 않아요. 책을 파는 일을 생업으로 하는 이상, 젊은 세대를 정확히 겨냥해서 옛 지혜와 이야기를 새롭게 단장하고 의미를 부여해서
그 문맥과 제안을 확실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어느 정도 공감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도 책을 잘 사지 않는다.
돈이 없어서이기도하지만, 아마 책이라는 것은 공부를 하기 위해 사는 것,
엄마가 공부를 시키기 위해 억지로 읽혔던 것으로 기억하는 이들이 많아서이기도 하다.
다만 나이든 사람들도 급할 것이 없기 때문에
느긋하게 기다렸다 도서관에서 빌려읽다보니
우리나라 출판계가 조금더 어려운 것 같다.

미래에도 책은 존재할까?
항상 종이의 종말과 함께 책의 종말이 점쳐지고 있다.
내가 학교에 다니던 20년 전에도 논쟁거리였던 이것.
아직도 논란중이니 앞으로 20년 후에도 같은 주제로 논쟁이 이어질지도 모르겠다.

또 하나 생각하는 것은 종이책의 다음 가능성이 무엇이냐는 점입니다. 
저는 디지털 미디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종이책을 읽는 시간은 
누군가와 공유하기 어렵습니다. 타인이나 일상과의 경계가 끊겨야 혼자 
있는 시간이 깊어지죠. 깊은 고독 속에서 지금 이곳이 아닌 다른 시공에서 
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끊겨야 연결되는' 미디어가 그 가능성이라고 
생각해요. SNS처럼 '끊기지 않는 연결'을 위해 존재하는 
디지털 미디어와는 소통의 역할이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디지털 미디어로 모조리 바뀌진 않을 거라고 봐요.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피로를 느끼고 있다면
끊어야 연결되는 미디어, 책을 들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그 가능성 덕분에 책의 미래는 희미한 희망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책을 만드는 일에 몰두하는 사람들.
그들의 삶이 너무 힘들고 고단하지 않기를 자연스럽게 빌게 되는 책.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출판을 위하여 일본 1인 출판사가 일하는 방식>
이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2 댓글 0 접어보기

한줄평 (5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