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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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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2010 제8회 올해의 책 후보도서 움직이는 학교 창작동화-01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노경실 글/김영곤 그림 | 명진출판 | 2010년 05월 05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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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272g | 173*225*20mm
ISBN13 9788976776518
ISBN10 8976776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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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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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철수는 철수다』,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교통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약물과 사이버 중독 안전』, 『짝꿍 바꿔주세요!』 『엄마 친구 아들』 『우리 아빠는 내 친구』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아빠는 1등만 했대요』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이 있습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 『애니의 노래』, 『선생님, 도와주세요!』,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우리 집은 자연박물관』, 『그림 자매 시리즈』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디지털 펜슬과 물감으로 그림 그리는 사람.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리는 일이 좋아 잘나가는 디자인프로덕션의 CEO를 과감히 내려놓았습니다. 홍익대와 남서울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했고, 한동안 유럽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그림책을 비롯해 어린이 간행물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인천에 마련한 개인 작업실에서마음껏 물감 칠하며... 디지털 펜슬과 물감으로 그림 그리는 사람.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대학과 대학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그리는 일이 좋아 잘나가는 디자인프로덕션의 CEO를 과감히 내려놓았습니다. 홍익대와 남서울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했고, 한동안 유럽 그림책의 매력에 빠져 국내에 소개하는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그림책을 비롯해 어린이 간행물 작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인천에 마련한 개인 작업실에서마음껏 물감 칠하며 개인전 준비와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도서로 『숙제 귀신을 이긴 아이』, 『1학년은 너무 힘들어』, 『수리수리마수리 암호 나라로』, 『욕심이 왜 나빠요?』, 『라쌤 껌딱지』, 『겨울이 사라졌다』, 『미래가 온다, 우주 과학』, 『동물이라서 안녕하지 않습니다』 등이 있으며, 이외에 다양한 그림책과 학습 단행본 작업물이 있습니다.
희곡 : 강석호
어린이들이 창작동화를 읽고 집에서, 학교에서 희곡을 가지고 연극을 한다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고 합니다.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고, 한국희곡작가협회 및 서울연극협회 정회원, 극단 필통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배웅』이 당선되었고, 2003년 한국희곡문학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KBS를 비롯한 여러 방송국에서 극본을 집필했으며, 시선집중 작가전 ‘줄넘기’(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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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경북안동복주6-* 이*아 | 2012-09-02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처음에 숙제 귀신을 이긴 아이라고 했을 때 숙제 귀신은 뭐고 무엇을 이겼는지 궁금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우주이다. 우주는 어느날 학교 숙제를 안한 것을 선생님이 메일로 보내서 우주의 엄마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숙제를 할려고 다짐했지만 잠이 와서 못하게 되었다.
어느날 30분 뒤에 숙제를 한다고 엄마에게 깨워 달라고 하는 데 "띨롱" 이라는 소리가 들려서 깼다.
그것은 바로 숙제 귀신이었다. 숙제 귀신은 낮에는 놀고 밤에는 숙제만 하면 된다. 국어 귀신은 국어를 하고 수학 귀신은 수학을 해야 한다. 처음에는 우주는 낮에는 실컷 놀다 밤에 숙제를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책가방, 교과서, 비밀 노트, 일기장, 알림장, 참고서 등을 버려야 되서 집에 가지러 갔다. 그런데 물건들이 말했다. "우주야, 우리랑 헤어질거야? 우리 없어도 괜찮아? 우리는 너 없으면 너무 슬플거야." 이런 식으로.. 우주는 물건들이 말하는 것을 신기해 하면서 숙제 귀신이 될지 안 될지를 정하지 못하는 데 똥이 마려웠다. 그런데 숙제 귀신들은 이미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숙제 귀신이 되면 똥도 못누고 방귀도 못 뀌는 데 만약 똥을 조금이라도 누거나 방귀를 살짝이라도 뀌면 다시 3000일을 숙제 귀신으로 살아야 한다. 그래서 똥을 누더라도 숙제 귀신이 되는 주문을 막았다.
' 그것보고 숙제 귀신을 이겼다고 하니 좀 어이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맞는 것 같기도 하다.'
나도 숙제가 하기 싫다. 그건 누구나 마찮가지 일 것이다. 그래도 숙제는 나를 위한 것이고 내 미래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하기 싫고 힘들더라도 참고 해야겠다.
언제 쯤이면 숙제를 안해도 될까? 아마 살아 있는 동안은 어떤 숙제라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시간은 앞으로 흐르지만 멈추거나 뒤로 흐르진 않기 때문이다.

꿈속에서 본 숙제 귀신
인천인천마장5-* 양*민 | 2011-09-25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꿈속에서 본 숙제 귀신
-숙제 귀신을 이긴 아이-

인천마장초등학교
5학년 7반
양수민

나는 책을 고르다가 평소 재미있게 읽은 책인 '숙제 신을 이긴 아이' 라는책을 읽었다.이 책은 노경실 작가가 쓴 글이다.이 글은 숙제를 맨날 안해오는 김우주 라고하는 초등학생의 이야기다.

우주가 자고 있었는데 어딘선가 :띨롱, 우주야 어서 가자: 그러면서 학교 교실로 대려갔다.그 귀신들은 얼굴은 교과서인데몸은 평펌한 학생 이였다.며칠전 학교에 귀신이 있다고 소문이 났었다. 우주는 너무 놀라서 영문도 모른채 끌려 갔다 근데 숙제귀신들이 너도 이제 우리와 같이 숙제귀신이 돼애됀다고 하면서3000일동안 화장실도 가면 안됀다고 했는데 그때 우주가 똥이 마려워서:안돼 나 똥 눌꺼야!:라고 하면서 발버둠을 쳤다. 근데  보니까 모두다 꿈이였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이 책은 참 신기하고 뭔가 없는걸 새롭게 만들어 나가서 재밌있다고 생각을 했고숙제를 잘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왠지 나도 우주 처럼 숙제를 안하면 이럼 꿈을 나도 꿀수있다고 생각하니 좀 더 숙제를 도 잘해야 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숙제는 마법의 약
전북부안동3-* 김*형 | 2011-09-19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숙제는 마법의 약

                                                                                                                                              부안동 초등학교

            3-3 김도형


  "딩동딩동, 택배입니다." 나는 그 소리에 금세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한 책들이 온걸 알아차렸다. 10권의 책이 왔는데 그중 숙제 귀신을 이긴 아이라는 책이 눈에 띄어 먼저 읽게 되었다. 왜냐하면 나는 귀신이야기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다. 읽어보니 내가 생각한 무서운 귀신이야기는 아니었다. 그래도 숙제를 왜 해야되는지 알려주는 유익한 책이었다.
  숙제하기 싫어하는 우주에게 숙제 귀신이 나타나 우주를 숙제 귀신으로 만들려고 한다. 만약 나에게도 숙제귀신이 나타난다면 나는 우주처럼 숙제귀신들의 꾐에 넘어가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이다. 숙제를 3천일 동안 하고 싶지도 않고,숙제가 끝나기 전까지 화장실을 못 간다니 차라리 매일 숙제 하는 것이 낫다. 물론 나도 우주처럼 숙제가 없으면 얼마나 행복할까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그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공주의 남자가 배경이 되는 역사책을 읽거나 수영장에서 자유형,배영,평형을 연습하며 신나게 놀고 싶다.
  1학년 때 나도 우주처럼 숙제를 안 해가지고 학교에 간적이 있었다. 그때 무릎을 꿇고 손을 드는 벌을 받았다. 우리 반의 발표 대장인 내가 벌을 받고 있다니 내 자신이 참 한심하고 창피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숙제는 따분하고 지겨운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후 숙제는 우리를 똑똑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마법의 약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또, 우주의 엄마가 말한 것처럼 숙제를 더 열심히 하면 성실함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책임감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오늘도 나는 숙제를 성실하게 잘 해왔다고 칭찬 도장을 많이 받아 기분이 좋았다. 잠깐 그 비법을 소개하면 첫째, 학교에 다년온 뒤 알림장을 먼저 확인한다. 둘째, 학교에 다녀온 뒤 숙제부터 하고 논다. 셋째, 숙제는 스스로 하는 습관을 들인다. 주인공 우주에게도 숙제 잘 하는 비법을 빨리 실천하여 숙제 귀신이 안 나타났으면 좋겠다.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
서울서울덕수1-* 박*인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숙제가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는 우주, 과연 숙제 귀신을 이길 수 있을까 란 생각으로 읽었습니다. 원작의 주인공인 우주와  책 모험을 떠나는 기분으로 읽었습니다. 저도 숙제가 없으면 얼마가 좋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라서 더 그런 기분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내용이 재밌어서 이 내용으로 희곡을 만들고 그것으로 무대에 올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희곡을 위해 필요한 등장인물과 소품 등을 생각했습니다. 그 중 등장인물을 캐스팅하긴 했는데 5명밖에 모으지 못하고 (3명을 더 모아야 되는데) 스태프도 4~6명 더 모아야 했고 소품도 만들거나 구해야 하고 앞길이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더 열심히 모을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생각해 낸 것은 숙제귀신을 이긴 아이'라는 내용전개를 위해 총 8명으로 세운 등장인물을 누구를 하는 것이 젤 좋을지 더 생각해 봤고, 그 중에 6명은 확보를 했습니다.
도구소품으로는 젓가락(지휘봉으로 쓸 껍니다), 플랜카드, 책모양의 종이봉투, 도장, 책상, 의자, 책, 공책, 변기로 보일 의자, 휴지 12장,  도장 등을 생각해 봤고,
스태프는 무대감독, 음악/음향감독, 지도감독, 소품감독, 도와주는 사람 몇명 정도를 생각해봤습니다.

숙제가 없으면 얼마나 좋을까를 읽긴 했는데 제 스스로 제게 낸 숙제(희곡쓰기, 친구들과 그 작품 공연하기)가 생겨서 결국엔 숙제가 더 많아져버렸습니다. 그래도 생각하는 동안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한번 공연을 해 볼 계획입니다. 


박 지인 올림.  
 


 

재밌는 숙제
경기용인삼가2-* 김*연 | 2010-09-27 | 제7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숙제는 재밌다. 내가 좋아하는 숙제일 때 더 재밌고 신난다. 난 내가 좋아하는 숙제를 떠올리면 기분이 좋다. 우주는 숙제를 싫어한다. 매일 학교 숙제를 안gorks다. 그래서 선생님께 혼난다. 학교생활이 재미없겠다.
 
숙제를 잘 안해 가던 우주는 숙제귀신한테 당하고 있다. 숙제귀신은 우주를 갖고 놀았다. 그 때 숙제귀신이 말했다.
“아침에는 신나겐 놀고 밤에는 숙제 하자.”
귀신이 말한 대로 하면 잠은 언제 자나? 내가 우주라면 열심히 공부를 했을 것이다. 숙제귀신을 따라간 우주는 힘들었겠다. 숙제 귀신들이 계속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차라리 숙제하는 게 더 낫겠다.
우주는 똥마려워서 화장실 가는데 숙제귀신들이 막았다. 그리고 숙제귀신 4명이 모여 모양을 만들 고 그 안에 우주를 들여보냈다. 내가 우주라면 숙제귀신 중 한 명을 잡아서 빠져 나올 것이다. 그리고 목 쉬도록 엄마, 아빠 도와주세요 라고 할 것이다.
갑자기 영어귀신이 소리쳤다. “누구야 누가누가 방귀뀐거야?”
“나.....야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방귀를 뀌었어.”
하고 체육귀신이 대답했다. 나같으면 “애들아, 미안해 난 방귀를 참을 수 없었어. 난 도장을 처음부터 받을 께 미안해.”하고 말할 것이다.
“뿌우웅”
우주야, 너도 숙제를 잘 해가면 좋은 시험 결과가 나올거야. 우주야, 숙제귀신한테 당하지마. 너는 잘 할 수 있을 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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