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파트너샵가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강력추천 지구살림그림책-되살림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

허은미 글/윤지 그림 | 창비 | 2010년 05월 07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7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2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9건) | 판매지수 1,122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3,000원
판매가 11,7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56쪽 | 418g | 191*240*15mm
ISBN13 9788936446062
ISBN10 8936446061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쓴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글을 썼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가슴을 두근거리며 삽니다. 나이가 들어도 잃고 싶지 않은 건 용기와 웃음. 그런 삶을 살고 싶어 오늘도 걷고 읽고 생각하고 꿈을 꿉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진정한 일곱 살』 『비밀』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등이 있고, 『돼지책』 『우리 엄마』 『방귀 구름은 어디로 ... 그림책과 어린이 책에 글을 쓴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글을 썼지만 아직도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가슴을 두근거리며 삽니다. 나이가 들어도 잃고 싶지 않은 건 용기와 웃음. 그런 삶을 살고 싶어 오늘도 걷고 읽고 생각하고 꿈을 꿉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진정한 일곱 살』 『비밀』 『불곰에게 잡혀간 우리 아빠』 『내가 가장 듣고 싶은 말』 등이 있고, 『돼지책』 『우리 엄마』 『방귀 구름은 어디로 갈까?』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신촌 일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지금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만 마당과 나무와 골목과 이웃이 있는 삶을 꿈꿉니다. 고양이와 나팔꽃을 좋아하고 어린이의 웃음을 사랑합니다.”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현재 개인 프로젝트인 마이고미북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은곰, 래오 그리고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리운 친구를 만나러 고양이 별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식빵 유령』 『마음 조심』 『대단한 방귀』 등이 있습니다.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공부하고 현재 개인 프로젝트인 마이고미북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은곰, 래오 그리고 남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리운 친구를 만나러 고양이 별로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 『식빵 유령』 『마음 조심』 『대단한 방귀』 등이 있습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9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우리 가족의 물건이 보물이 되기를
인천인천청라초등학교5-* 이*원 | 2021-09-09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래원! 아빠랑 같이 분리수거 하러 가지 않을래?”

아빠는 가끔 나에게 평소와는 다르게 상냥한 목소리로 말한다. 그래서 아빠가 놀아준다고 약속하면 같이 분리수거를 하지만 대부분 분리수거는 나의 일이 아니고 관심도 없다. 특히 우리 누나와 엄마는 분리수거의 자도 모른다. 99% 아빠가 분리수거를 하고 아빠가 버려야 할 것이 많을 때만 내가 분리수거를 같이 한다.

또 나는 쓰레기를 분리해서 버리지 않는다. 종이는 세탁기 위에 있는 봉지에 버리기로 했는데 쓰레기통에 자꾸 실수로 넣어 버린다. 또 한번은 비닐봉지에 플라스틱이랑 먹다 남은 음료수를 함께 버려 아빠에게 꾸중을 들은 적도 있다. 물론 누나와 엄마는 나보다 더 심하다. 그래서 분리수거를 할 때면 아빠의 폭풍 같은 잔소리와 벼락같이 화내는 모습을 종종 보지만 우리 가족은 별로 변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 책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을 보면서 누나와 엄마와는 다르게 잘못된 행동을 반성하게 됐다. 책에서는 분리수거를 안 하고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린 것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서 지구가 힘들어하고 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는 것을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알려 준다. 그 결과 사람을 포함한 여러 동·식물들이 아프다는 것도 알려 주었다. ‘나 하나쯤이야라고 생각하며 쉽게 생각한 일들이 자연을 힘들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런 책을 처음 읽은 것도 아니고 그때마다 반성하기는 했었는데 이번엔 아빠의 잔소리와 아빠가 힘들게 분리수거를 하는 모습을 학원을 가면서 봐서 더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유리병이 썩는데 500년 길어야 1000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는 100만 년 이상이란 것을 알곤 깜짝 놀랐다. 이전에 읽었던 환경 책에선 그냥 분리수거를 잘해야 한다와 같이 도덕책 같은 내용이 많았는데 이번에 읽은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은 구체적인 자료가 함께 나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또 더 찔리기도 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어떤 사람이 버린 인형이 또 다른 사람한테는 보물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 부분을 읽으니 내가 2학년, 3학년 겨울에 가족과 함께 혼자 사시는 할머니들께 이불과 생활용품을 나눠주었던 봉사활동이 생각났다. 어렵게 사시는 할머니들을 도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아름다운 가게에 들렀는데 여러 장난감과 옷들이 있었다. 아빠에게 장난감을 사 달라고 하려고 장난감을 보았는데 가격이 너무 싸서 놀랐다. 아름다운 가게 봉사자 누나가

여기에 있는 모든 물건은 시민들이 기증을 해준 거야. 이 물건을 판매해서 얻은 수익금으로 오늘 같은 행사도 하는 거란다.”

라고 설명해 주었다. 이 책에서 말한 너에겐 고물이 우리에게 보물이 되는 곳이 바로 아름다운 가게였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이번 주말엔 아빠와 함께 큰 봉투에 내가 가지고 놀지는 않지만, 상태가 좋은 장난감을 담았다. 엄마와 누나는 입지 않지만, 상태가 좋은 옷을 챙겼다. 그리고 아빠와 함께 아름다운 가게에 곧 간다. 나에겐 고물은 아니지만 꽤 쓸만한 내 장난감과 우리 가족의 옷이 많은 사람에겐 보물이 되기를. 그리고 지구는 좀 더 쾌적해지길 바라본다.

 

 

우리집의 완벽한 음식문화
경기시흥진말4-* 김*현 | 2012-09-16 | 제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작년에 부모님과 함께 TV를 봤는데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광고가 나왔다.광고에서는 자동차가 바다로 떨어지는 장면이 나왔다.마지막에 우리나라 음식물쓰레기는 중형차 100만대를 버리는 것만큼 많다는 내용을 알려 주었다. 또 내가 읽은 책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에서도 우리나라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에 15000톤이나 된다고 나와있다. 나는 그 광고와 책을 통해 크게 반성하거나 우리집이 바뀌어야 하는 점을 알지 못했다. 왜냐하면 우리집은 음식물쓰레기가 많이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친구들이 우리집의 음식문화를 보고 따라했으면 좋겠다.
우리집은 손님이 와도 음식을 많이 차리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를 하셔서 손님이 와도 음식을 차릴 시간이 없다. 그래서 외식을 하고 집에 와서 간단히 간식만 먹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 물론 어머님이 차리셔도 음식을 많이 차리지 않는다.또 우리 식구들은 무엇이든 잘 먹기 때문에 식당이나 집에서 남는 음식이 없다.그러므로 싸올 음식도 없다.우리집은 장을 보러 가도 필요한 음식물만 적당히 구입해서 남는 음식이 없다.물론 내가 음식을 잘 먹기 때문에 남는 것이 없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잘못된 음식문화 중 냉장고를 너무 믿어서 먹던 음식을 계속 냉장고에 넣아 두고 재사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하는 데 우리집 냉장고는 언제나 깨끗하다.
하지만 우리집의 완벽한 음식문화 중 옥의 티가 하나 있다.바로 패스트푸드를 좋아한다는 점이다.햄버거,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를 좋아해서 자주 먹으려고 한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피자 같은 패스트푸드를 먹는다. 그래서 살도 많이 쪘다. 이건 이 글을 읽는 친구들이 배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종량제가 실시된다고 한다.우리나라는 음식물쓰레기 때문에 일년에 20조원이나 낭비하고 있다고 한다.따라서 자기가 버린만큼만 돈을 내게 되면 사람들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려고 노력할 것이다. 또 아파트 음식물쓰레기통에 지저분하게 있는 비닐봉투도 사라질 것이다. 우리 시흥도 하루 빨리 음식물쓰레기종량제가 실시되어 우리집처럼 완벽한 음식문화를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단 패스트푸드는 먹지 말자.
쓰레기로 가득 찬 지구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을 읽고-
인천인천박문2-* 김*주 | 2011-09-20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구는 지금 쓰레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책은 쓰레기로 아파하는 지구를 보여 줍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지구를 살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의 글을 읽고 지구를 살려 보세요. 그럼 지구가 왜 아픈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과학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좋은 것을 사겠다고 모든지 ‘처억! 휘익!’버립니다. 그래서 지구는 쓰레기로 차득 차 있습니다.

   먼저 쓰레기가 썩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유리병은 100만년 이상,스티로폼은 500년이상,알루미늄 깡통은 200년에서 500년,칫솔이나 일회용 기저귀는 100년이상,플라스틱은 80년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 나는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쓰레기가 이렇게 안 썩는 줄은 상상도 못 하였습니다. 이렇게 안 썩는 쓰레기들을 우리들이 계속 사용한다면 우리 지구는 쓰레기로 가득 차고,동물들은 살 곳을 잃고 인간들도 지구에서 못 살게 될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쓰레기를 재사용과 재활용을 해야 합니다. 재사용은 어떤 한 물건이 있으면 하나를 한 번 더 사용한다는 것이고 재활용은 분리수거를 해서 그게 다른 물건으로 바뀌어져서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재사용은 나에게 사용하기 싫은 곰돌이 인형이 있습니다. 이것을 벼룩시장에서 팔아 인형이 필요한 친구에게 주는 것입니다. 재활용은 종이가 신문지가 되고,박스가 되고,휴지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버려진 종이로 새 종이나 상자를 만들면 종이를 만드는데 필요한 나무를 아낄 수 있습니다. 버려진 유리로 병이나 컵이나 그릇을 만들면 유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래를 아낄 수 있습니다. 버려진 플라스틱 병으로 합성섬유로 된 옷과 물건을 만들면 플라스틱을 만드는데 필요한 석유를 아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음식물 쓰레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하루 동안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는 무려 15000톤이나 됩니다. 이런 음식물 쓰레기는 제대로만 버리면 100퍼센트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잘 버리면 동물들의 사료가 되고,톱밥과 가축의 똥을 섞으면 거름이 된답니다.

   그렇다면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우리집 음식물 쓰레기통을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점검하려면 음식물 쓰레기통에는 닭 뼈나 생선 뼈,복숭아씨,땅콩 껍질처럼 딱딱한 것이 있는지 확인 해야 합니다. 이런 것들은 음식물 쓰레기통이 아니라 일반 쓰레기통에 넣어서 버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가축들이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쓰레기로 가득 찬 지구와 지구를 살리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썩지 않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재사용과 재활용을 잘 해야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잘 버리면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다면 지구는 아주 옛날처럼 깨끗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지구를 살리기 위해 선언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꼭 정확하게 분리 하겠습니다. - 엄마”
   “회사에서 일회용 종이컵을 사용하지 안겠습니다. - 아빠”
   “학용품을 아껴서 사용하겠습니다. - 석주”
   “색종이를 꼼꼼히 사용하겠습니다. - 동생 아영이”


   여러분도 지구를 살리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지구가 아주 좋아할 것입니다.
지구와의 약속
경기부천부곡2-* 권*연 | 2011-09-20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지구와의 약속
 
 
학 교 : 부천부곡초등학교
학년반 : 2학년 2반
성 명 : 권 도 연
 
 
나는 우리 집에서 분리수거 당번입니다. 막내이지만 분리수거는 아빠보다 언니보다도 내가 훨씬 잘 한다고 엄마가 말씀하십니다.
우리 집 분리수거함은 종이, 비닐봉지, 유리병, 캔, 플라스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나는 쓰레기차에 싣고 가는 쓰레기들이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쓰레기들이 어디로 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쓰레기들은 소각장이라는 곳에 모이게 됩니다. 그리고 집게손이 쓰레기를 잘게 부십니다. 쓰레기를 잘 부셔야만 쓰레기가 불에 잘 타기 때문입니다. 재활용차에 실어진 재활용품들은 철, 종이, 플라스틱으로 나누어 재활용 됩니다. 나는 쓰레기차와 재활용차가 나누어져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쓰레기가 지구에 붙어있고, 물에 떠다니는 장면을 보고 별로 필요 없는 물건은 사지 않고 일회용 물건도 쓰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작아진 옷은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언니 옷을 물려받아 입으면 지금보다 더 깨끗한 지구가 될 거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노력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남은 음식물은 모두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딱딱한 껍질이 있는 것과 뼈는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려야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푸라기는 6번째 생일에 예쁜 곰돌이 인형을 선물 받아서 나들이도 같이 가고 목욕도 같이하고 함께 잘 지냈는데 7번째 생일에 다른 커다란 인형을 선물 받아서 예쁜 곰돌이랑은 함께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지푸라기 엄마는 예쁜 곰돌이 인형을 필요 없다며 버리셨습니다. 버려진 예쁜 곰돌이는 고물할아버지를 만나 아름다운 가게에 가게 되고 민경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푸라기에게는 고물이었던 예쁜 곰돌이가 민경이 에게는 보물이 되었습니다.
나는 분리배출된 것은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유치원 때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버려진 종이로 새 종이나 상자를 만들면 종이를 만드는데 필요한 나무를 아낄 수 있습니다. 버려진 유리로 병이나 컵과 그릇을 만들면 유리를 만드는데 필요한 모래를 아낄 수 있습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으면 지구가 깨끗해 질수도 있고 많은 자원도 절약됩니다. 100년이 지나도 썩지 않은 쓰레기들로 가득 찬 지구를 상상해 보면 우리들이 쓰레기와 함께 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우리가 사는 지구가 없어지지 않도록 병들거나 아프지 않도록 사람들이 쓰레기를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나는 모든 물건을 아끼고 절약하며 생활하기로 지구와 약속하였습니다.
 

아빠는 거짓말쟁이
인천인천구산1-* 이*우 | 2011-09-16 | 제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며칠전 아빠와 함께 서울에 있는 녹색성장체험관에 다녀왔다. 태양열로 움직이는 풍차도 만들고 사람의 열로 전기를 만드는 것도 보았다. 전기가 없어도 불이 켜지고 풍차가 움직이는 걸 보니 무척 신기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빠는 나에게 태양열, 풍력 이렇게 어려운 내용보다는 연우는 학용품을 아껴쓰고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이 지구를 돕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집에 와서 '너에겐 고물, 나에겐 보물'이란 책을 읽어 주셨다. 책에는 내가 남기는 음식물이 지구를 아프게 하고 분리수거를 잘 하지 않아서 지구가 쓰레기장이 되어 가는 내용이 있었다. 우리집은 아빠 혼자 분리수거를 다 하시는데 나는 항상 아무렇게나 쓰레기를 버린다고 아빠가 책을 읽으시면서 나를 혼냈다. 그리고 학용품도 아껴 쓰지 않는다고 또 혼냈다. 책을 읽으면서 계속 혼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래서 이제부터 분리수거도 잘하고 학용품도 아껴 쓰겠다고 책을 다 읽은 후 '손도장'을 찍었다.
 그런데 며칠전 아빠 사무실에 놀러 갔는데 아빠는 계속 종이컵으로 커피 마시고 또 다른 종이컵으로 물 한번 마시고 버리고 그랬다. 내가 한시간 정도 아빠를 보았는데 종이컵을 4개나 썼다. 사람들이 많아서 아빠한테 말하지 않았다.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나는 아빠에게 "아빠는 거짓말쟁이"라고 이야기 했다. 아빠는 화가 난 얼굴이었다. 내가 아빠가 나한테는 학용품을 아껴쓰야 한다고 하면서 아빠는 종이컵을 많이 사용해서 거짓말쟁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아빠가 나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래서 우리는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컵을 샀다. 내가 좋아하는 헬로키티컵이다. 아빠는 이제부터 종이컵을 안 쓰겠다고 약속했다. 나도 학용품 아껴쓰겠다는 약속을 지킬거다. 

회원리뷰 (7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7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10.0/ 10.0

한줄평 (2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