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엄마가 열심히 뉴스를 보고 계셨다. 그날은 우리나라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만나는 날이었다. 그래서 나도 엄마 옆에서 뉴스를 보았는데, “평화” 라는 말이 자꾸만 들렸다. ‘평화가 뭐지? 어떤걸 뜻하는 거지?’ 내 머릿속에 자꾸만 “평화”라는 단어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그 다음날, 도서관에 갔다. 그런데 책꽂이에 “평화가 평화롭기 위해” 라는 책이 꽂혀져 있었다. ‘그래, 한번 읽어보아야겠어!’ 난 금방 책속으로 빠져들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어느 저녁, 평화참여연대 사무실에 전화가 걸려왔다. 서울역 부근의 한 파출소에서, 한 노인을 보호하고 있는데 정체를 알 수 없다고 얘기했다. 그 노인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아도 웅얼웅얼하며 “평화....”라고 말하는데 도대체 어떤 말을 하는지 알아들을 수 없다 했다. 평화참여연대 대표는 파출소에 찾아갔고 그곳은 욕설과 고성이 뒤덮고 있었다. 그 구석, 하얗게 센 머리에 허름한 행색을 한 노인이 오도카니 앉아 있었다. 난 그 모습을 보고 알게 되었다. 그 노인의 모습이 지금 평화의 모습인 것을 말이다. 노인은 귀를 막으며 슬픈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훌쩍훌쩍 울고 있었다. 평화참여연대 대표는 훌쩍훌쩍 울고 있는 노인의 얼굴을 들어 올렸다.

평화, 평화의 얼굴이었다. 이 노인은 아니 평화는 큰소리를 지르고 서로 싸우는 환경에서는 슬픔에 가득 차 있었지만 사람들이 사이좋게 평화롭게 지내게 되면 온화하고 평안함이 가득해 지는 것이었다. 대한민국이 아니, 전 세계가 평화로웠으면 좋겠다....하는 마음이 들었다.

우리 외할아버지의 고향은 함경도이다. 외할아버지가 딱 내 나이 때인 9살 때 6.25전쟁이 일어났고 할아버지는 친구들과 친척들과도 헤어졌다 하셨다. 나의 9살은 매일 매일이 즐거운 일 투성이인데 우리 할아버지에게 9살은 정말 힘들고 슬픈 일 투성이였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매우 아팠다. 그래서 빨리 우리 할아버지도 고향을 찾아가 볼 수 있으며, 할아버지의 마음에도 평화와 기쁨이 가득 찼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다.

평화참여연대 대표와 이사들이 대책을 위해 충주 평화의 쉼터에 모였을 즈음, 슬그머니 문을 열고 나간 연구원이 아기를 안고 왔다. 사람들은 왠 아기냐며 질문을 계속 했다. 그랬더니 연구원은 이 아기는 자신의 아기라고 소개하고, 자고 있으니, 조용히만 하면 된다고 하였다. 그런데 회의를 하던중, 시인과 경찰청장이 목소리를 높여가며 싸우고 있었다. 그때 자고있던 아기가 깨서 울움을 터트렸다. 아무리 달래도 아기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그 울음소리를 들은 시인과 경찰청장은 아기에게 사과했다. 그 덕인지 아기의 울음소리가 차츰 줄어들더니 다시 새근새근 잠들었다. 사람들이 그 아기모습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 아, 신기하군요. 마치 아기가 말을 알아들은 것 같아요. 사과하고 화해하니 울음을 그치지 않습니까?” “ 네. 그렇네요. 마치 평화의 대리인 같네요. 평화는 소리 내어 울지 못하니까 대신 울어주려고 온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때 연구원이 “ 우리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좀 엉뚱하게 들릴 수 있지만 다툼이 있을 것 같은 자리에는 아기를 배석시키는 것 은 어떨까요? 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모두 다 찬성했다. 내 생각에도 이 아이디어는 기발한 것 같았다. ‘앞으로도 아기와 함께 평화에 한발짝, 두 발짝 다가가면 어느새 평화에 다다라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있는 도중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것이 생각났다.

범죄율이 날로 치솟고, 이웃끼리 서로 미워하며 국회의원들이 서로 멱살잡이를 하는 세상에서 평화는 정말 힘들 것이다.

하지만 평화에게서는 무언가 평화의 기운이 느껴졌다. 평화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고, 사람들이 평화를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가려고 노력하면 평화는 튼튼하고 항상 미소 짓고 있을 것 이다.

앞으로 나는 평화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다.

 저는 독서토론대회 도서 3권을 보다가 그 중 하나인 이책을 보았습니다. 이 책에 제목을 봤을 땐 신기하고 독특해서 다른 책보다 재미있어 보여서 바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등장인물은 많았지만 그 중 중요했던 등장인물은 평화라는 할아버지와 아기입니다. 등장인물이 많아서 그 인물의 생각과 말이 사람이 여러가지 생각을 내고 내가 몰랐던 말을 하는게 신기하고 이 생각과 말로 인해 이야기가 이어나가는게 재미있었습니다.

 어느 경찰서에 평화(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평화는 사람들의 폭력,비난,비속어등으로 인해 울고 있었습니다.왜 평화가 폭력,비속어 때문에 울까? 라고 생각하다 이름이 사람들이 많이 원하고 노력하고 있는 평화라서 아닐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평화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그런 평화를 위해 사람들은 평화를 위한 해결책으로 아기였습니다. 왜 꼭 아기일까 생각하다 답은 책에 있었습니다. 아기는 가정의 평화였기 때문입니다. 이쯤되서 이야기가 더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흥미진지했습니다. 아기 말고도 광고,홍보,뉴스등으로도 사람들 한테 평화가 더 관심을 가졌습니다. 저도 이 책을 보고 평화가 뭘까? 평화는 어디있을까등 엄청난 궁금증고 많이 생겨서 인터넷도 찾아 보았습니다. 찾아보아도 100% 만족스러운 답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초집중하여 다시 보았습니다. 이렇게 많은 노력을 했지만 평화는 아직도 울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해서 문제를 찾았는데 그 이유가 북한 문제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 있습니다. 북한과 남한이 분단국가로 있으니까 평화도 그 분단에 울고 전쟁으로 인한 상처도 있어서 운거 같습니다. 그런데 남한에 평화도 있지만 북한에도 평화가 있었습니다. 북한에 있는 평화도 똑같이 울었습니다.

지금도 평화는 여러국가,나라에 꼭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평화를 원하는 평화는 정말 노력이 대단하고 우리들을 위한 일을 하니까 고마웠습니다. 결국 평화는 남한과 북한을 회의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북한과 남한이 만날때 아기가 한 명 있었습니다. 아기가 있어서 더 울지 않게 더 조심해야 했답니다. 결국 북한과 남한이 회의를 성공 했고 평화도 다시 웃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평화한테 항상 우리를 위해 노력해줘서 고맙고 이 책은 정말 우리들을 평화로 이끌어 주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평화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는 장면이 이렇게 힘을 합치치는 모습이 노력하고 실천하니까 더 멋있었고 평화에 관심을 갖는 건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게 생각나서 인상 깊은 장면이었습니다, 저도 욕,비속어등을 더 줄이고 평화를 위해 웃고 싸움을 말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글을 쓰고나니 약간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맢으로도 더 좋은 글을 많이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