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우리집에 우주고양이가 도착했다.

처음에 이책 제목을 봤을때는 우주에 관련된 과학 책 일꺼라고 생각했다 .

이책은 어린이의 권리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에 나오는 로다는 학교가 지겹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학교에서 하는 학교생활이 재미있다. 로다의 학교생활은 처음에는 학교생활이 지겨웠지만, 나중에는 학교를 재미있어한다. 로다와 아이들의 권리가 더 잘 지켜지기 위해 바뀌어야 할 것은 표현의 자유와 사생활 보고 여가와 놀이 교육의 목적 의견 존중 , 차별 안하기 이다.

이중에서 나는 사행활 보호가 꼭 있어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엄마가 내 핸드폰의 카톡을 매일 보기 때문이다.

친구들과의 대화를 엄마가 보는게 싫다. 이제는 나도 엄마에게 

어린이의 권리를 주장 할 것이다.

다른 친구들도 이책을 읽고 자기의 권리를 찾았으면 좋겠다 .

내가 느낀점은 어린이도 권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이다 .

저는 이 책의 제목에 ‘ 우주고양이 ’ 라는 말이 있어 호기심을 가지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로다는 생일 선물로 보라색 우주고양이를 선물받았습니다. 로다가 사는 미래는 부모가 우주로 일을 하러가고, 10교시를 하고 미술, 체육, 음악 등과 같은 공부는 하지 않으며 천문학이나 물리학 등을 배웁니다. 또, 알약을 밥 대신 먹고, 소독을 하고 다닙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다가 학교 4층에서 어떤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을 만나고 나서부터 로다와 친구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종이접기, 바느질, 음악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전염병이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온 선생님이 우주고양이 보라가 전염병을 옮긴다고 생각하고 잡아가버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로다의 아빠가 돌아와 우주고양이는 전염병을 막아준다고, 그리고 로다에게 잘못 보낸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로다는 보라에게 찾아가 보라를 구해 로다와 보라는 더욱 더 친해졌습니다.

이 책에는 어린이가 누려야 할 권리가 잘 드러나 있습니다.

1. 부모와 헤어지지 않고 살 권리(유엔 어린이·청소년 권리 협약 제 9조)

2. 부모 또는 보호자의 보살핌을 받을 권리(제 5조)

3. 나와 우리 가족의 사생활이 다른 사람에게 공개되지 않을 권리(제 16조)

4.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을 권리(제 2조)

5. 충분히 쉬고 문화 예술 활동을 누릴 권리(제 31조)

6. 몸과 마음이 골고루 발달하도록 보살핌을 받을 권리(제 27조)

7. 자신과 관련된 일을 결정할 때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을 권리(제 12조)

8. 말이나 글, 그리기, 노래 등으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타내고 다른 사람의 생각도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권리(제 13조)

9. 인권과 평화를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올바른 교육을 받 을 권리(제29조)

10. 생명을 존중받을 권리(제 6조)

11. 평화로운 목적의 모임을 열고 시위와 집회를 할 자유(제15조)

12. 이름과 국적을 가질 권리(제 7조)

13. 건강할 수 있도록 나라에서 최대한의 지원과 정기적인 보살핌을 받을 권리(제 25조)

14.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하고, 도움이 되는 정보만 제공 받을 권리(제 17조)

15. 고문이나 불법적인 체포와 무거운 형벌로부터 보호를 받고, 죄를 지어도 공정한 재판을 받을 수 있는 권리(제 37조)

저는 이런 모든 권리를 누릴 수 있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로다는 저와 반대로 모든 권리를 누리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책 속에 보라가 잡혀가 빨리 나왔으면 해서 친구들이 수업시간에 종이학 천 마리를 접으려고 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도 불구하고 보라를 위해 종이학을 접었던 로다와 친구들이 용감하다고 생각하며 이런 점을 본받고 싶습니다.

이 책은 로다와 보라가 여러 일들을 겪어가며 어린이의 권리를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제가 모든 권리를 누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우리 어린이에게도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가 있다. 로다는 엄마, 아빠와 함께 생활할 수 있는 권리 '부모와 헤어지지 않을 권리'가 필요하다. 그리고 우주고양이와 만날 때 엄마, 아빠가 함께 있었더라면 결코 울음을 터뜨리지 않을 것이다. 로다에게도 부모에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로다네 학교는 공부를 잘하는 순서대로 버스를 탄다. 전교 1등부터 전교 40등은 빨간 버스를 타고 가장 못하는 학생들은 보라색 버스를 탄다. 이렇기 때문에 어린이들은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필요하다.

로다는 4층에서 어떤 할아버지를 만나는데 그 분은 미술과 음악을 가르치신다. 그런데 로다는 그런 것을 배운 적이 없어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노래나 그림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만약 내 느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하게 되면 우리 모두 똑같은 말과 행동을 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어린이들에게도 말이나 글, 그리기, 노래 등으로 나에 생각을 자유롭게 나타내고, 다른 사람에 생각도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권리가 필요하다. 나도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인권을 한번 생각해 보았다.

제 1조 공부만 하지 않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권리

제 2조 내가 만든 것을 생활용품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

제 3조 어른들이 때려도 그대로 맞고만 있지 않을 권리

등이다. 우리가 누려야 할 권리를 알아갈수록 내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어린이 인권을 지켜주지 않는 어른들을 설득할 수 있도록 좀 더 어린이 인권을 배워야겠다.

이 책에는 로다가 우주 고양이를 아빠에게서 받아 일어나는 일을 그렸다. 나는 로다를 보고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맨 마지막에 로다의 부모님이 우주고양이를 허락해(같이 살고 있으니 말이다.) 주신 것 같아서 참 ~ 부럽다.

 우리 부모님은 우주고양이가 싸는 똥은 누가 치울 것이며, 밥도 매일매일 줘야 한다며 절대로 허락해 주시지 않을 것 같았다.

 지금은 미술과 국어 만들기 같은 수업이 있는데 미래에는 그런게 없어질 수도 있다니 정말 걱정 된다. 미래에는 고양이가 보라색으로 나온다니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사람이 맨 손이 아닌 장갑을 끼고 있어 신기했다.

 이 책에서는 로다가 아침마다 울리는 사이렌 소리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나는 오히려 사이렌이 더 편할 것 같다. 왜냐하면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번째는 우리 엄마가 날 깨울 때 부드럽기는 하지만 1분후 " 엄마 더 이상 안 깨워"라고 괴성을 지른다.

 두번째는 사이렌 소리가 시끄럽기 때문에 한번에 일어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았다.

마지막 결말편에서 다온 선생님이 의문의 재체기를 하시고서 "로다야 우주 고양이와 친해지는 방법을 아니?"라고 물어보셨을 때 다온 선생님도 동물을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로다가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라고 생각하고 동물을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인권이란 인간답게 살기 위해 사람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이다. 이처럼 인권을 모르는 아이들한테 인권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인 것 같다.

인권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첫째, 어린이에게는 부모와 헤어지지 않고 살 권리가 있다. 하지만 로다는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고 있었다. 부모와 헤어지지 않고 살 권리는 로다같은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는 사람한테 필요한 권리이다. 그런데 로다의 엄마, 아빠는 집과 멀리 떨어져 있는데 왜 로다만 집에 남아있는 것일까? 직장 주변에 로다를 데려가면 좋았을 텐데 그렇게 했으면 로다도 외롭지 않았을 것이다.

둘째, 어린이들은 충분히 쉬고 문화 예술 활동을 누릴 권리가 있다. 하지만 로다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쉬는 시간이 10분과 점심시간 20분밖에 시간이 없다. 쉬는 시간을 조금밖에 주지 않는 것은 좀 나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공부한 다음 쉬어야지 공부할 힘이 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쉬는 시간을 조금주면 안 된다.

셋째, 자신과 관련된 일을 결정할 때 자신의 의견을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 어른들 중에는 어린이들이 어리다는 이유로 어린이들의 생각이나 의견을 무시하는 어른들이 많다. 나는 어른들이 어린이들의 생각과 의견을 무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만약 로다였다면 도움이 되는 정보만 제공 받을 권리, 말이나 글, 그리기, 노래 등으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타낼 수 있는 권리를 주장했을 것이다. 이처럼 지구촌 어린이들에게도 권리가 지켜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