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은 정말 무서운 사람이다. 왜 남의 물건을 빼앗는 것일까? 도둑질은 정말 나쁜 거다. 사람은 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이 얼마나 소중하게, 귀중하게 아끼는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거나 몰래 가져가는 행동은 정말 용서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둑질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처벌을 아주 강하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도둑질을 하는 사람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반드시 자기가 정당하게 물건을 구입하거나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둑이 되어서는 안된다. 마트에서 자기 먹고 싶은 과자를 돈이 없다라는 이유만으로 몰래 가져가는 행동은 특히 정말 용서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도둑질은 인간의 인성을 볼 때 있어서 가장 좋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둑질, 여러분 절대 하면 안됩니다.

'우리반에 도둑이 있다'의 주인공인 정태에게

정태야, 안녕?

나는 판교초등학교 3학년 추서연이야.

매번 형에게 옷을 물려받아서 속상하지?

요즘은 형이나 누나가 물려준 옷을 많이 입으니깐 너도 엄마의 마음을 조금만 이라도 이해해줘.

나는 첫째인데도 사촌 오빠 옷을 물려받아서 너의 마음이 잘 이해 할 수 있어.

하지만 그 덕분에 요술필통을 얻을 수 있었잖아.

어쨌든 나는 네가 부러워. 요술필통이 있어서 말이야.

아! 너도 요술필통이 이젠 없지? 그래도 써 봤으니깐 좋았겠다.

나도 딱 한번만이라도 써봤으면 좋겠어.

너도 요술필통 덕분에 이익도 봤지만, 손해도 보아서 속상했겠다! 그래,  도둑으로 몰려 슬펐겠지.

다음부터 요술필통을 이용해서 친구를 사귀려 하지 말고, 진심으로 친구에게 다가가봐.

그러면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친해질꺼야!

윤주와 친해진것처럼 다른 친구들과도 친해질 수 있을꺼야~

가장 효과 좋은 방법이거든.

그럼 이제 그만 쓸께.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에서 만나면 좋겠다.

안녕.

 내가 이 책을 읽고 나도 마법의 필통과 마법의 실내화 주머니를 갖고싶어졌다. 왜냐하면 마 법의 실내화 주머니와 마법의 필통으로 부자가 되거나 불우이웃을 잘 돕고 도움이 필요한 친구를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법의 필통의 능력은 만약에 필통에 연필을 넣고 기다렸다가 열면 그 연필이랑 똑같은 연필이 하나 더 있다. 대신 하루에 한번 쓸 수 있다.  마법의 실내화 주머니는 연필을 넣고 위로 뒤집었다가 또 뒤집고 열어보면 사라진다. 그래서 마법의 실내화 주머니와 마법의 필통을 가지고 싶어 했던 것이다. 그리고 책 제목을 우리반에 신 비한 도둑이 있다라고 지은 것 이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비슷한 경험은 내 친구 희라가 체육시간에 희라의 휴대폰을 필통에 넣고 기다렸다가 열어보니 희라 스마트폰 밑에 똑같은 스마트폰이 나왔다 그래서 희라의 스 마트폰을 제자리에 놓고 기쁜 마음으로 체육하러 갔다가 체육 끝나고 왔는데 희라의 스마  

트폰이 사라졌다. 그래서 전화를 해보니 나의 책상 밑 서랍에서 필통을 희라가 들춰보니 희 

라의 스마트폰이랑 똑같은 스마트폰이 나와서 희라는 내가 범인이라고 했다 내가 훔친거  아니고 윤 주의 마법의 실래화 주머니에 넣어서 찾을 수 없게 된 것인데 희라가 나한테 범인이라 했을 때 책 내용이 실감났다.

 왜냐하면 스릴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경험과 연결하자면 학원에 있을 때 마피아 게임을 했는데 내가 마피아 아니고 !!이가 마피아인데 ??이가 나한테 마피아라고 지목당해서 재판되 고 처리되었던 적이 있었다.

 나는 ‘우리 반에 도둑이 있다’의 책 제목과, 표지를 보고 ‘왜? 손가락이 필통에 가있지?’라는 생각과 의문이 들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그리고 ‘왜? 주인공의 친구들이 필통을 째려보고 있지?’라는 의문도 들어서 이 책을 읽어 보았다.

 정태의 성격은 많이 친구들한테 화도 많이 내고, 짜증을 많이 낸다. 정태는 필통을 잃어버린 계기로 친구들한테도 말도 잘 안 하고 정태의 성격은 점점 우울해졌다.

 이 이야기의 대략적인 줄거리를 다음과 같다. 주인공 정태어머니가 정태 바지를 사자고 마트에 갔는데 정태는 엄마한테 필통을 사달라고 해서 정태엄마는 그 필통을 사주었다. 그리고 정태가 집에 가서 지우개를 넣었을 때 지우개가 하나 더 생겨나서 정태는 그 필통을 요술필통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 친구가 정태의 요술필통을 뺏으려고 했을 때 정태의 요술필통은 어디론가 없어졌다. 정태가 다시 학교에 왔을 때 윤주가 요술필통을 가지고 있어서 속이 부글부글 끓어올랐다. 정태는 요술필통을 가게에서 찾아보았지만 필통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정태는 너무너무 슬퍼했었지만 그 필통이 있었다는 것만으로 좋게 여겼다.

 나는 정태 바지를 사러갈 때 정태가 필통을 사달라고해서 정태엄마가 필통을 사주시는 부분이 인상이 깊다. 왜냐하면 엄마의 사랑이 나에게 잘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정태가 요술필통을 포기하는 부분도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그 필통을 포기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엄마가 나한테 떡볶이, 과자, 장난감을 잘 사주어서 우리 엄마가 정태엄마와 비슷하다. 그리고 우리엄마가 정태엄마와 비슷하다. 그리고 우리엄마의 사랑이 잘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정태처럼 정태엄마가 요술필통을 사주어서 나는 정태엄마에 대한 정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