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를 읽고

서울대모초등학교 6학년 6반 권민수.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우연히 도서관을 지나가다가 내 눈에 클 로 즙 된 것처럼 보인 책이 노인과 바다라는 책 이였다. 이 책을 읽다가 문뜩 질문 하나가 생각났는데 그것은 바다는 우리에게 있어서 어떤 존재 일까 라는 것 이다.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오늘이야 찾게 되었다. 바다는 생명을 감싸고 있는 생영의 근원지 이지만 가끔은 우리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핵폭탄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노인이 존경스럽다. 왜냐하면 노인이 청새치와 싸움을 하고 있을 때, 몇 시간도 아닌 하루 이틀을 잠도 자지 못하고, 잘 먹지도 못하며, 계속 낚시 줄만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노인이었다면 낚시 줄을 끊어 버리고 집에 가서 푹 쉬었을 것이다. 하지만 노인은 긍정 적으로 생각 하고 마음을 굳게 먹으면 모든 일이 잘 될 것 이라는 생각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는 노인은 강하고 냉정한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고기를 잡고난 후 고기에게 미안 하다고 말하며 이미 죽은 고기에게 상어 때들에 습격에 의하여 배 부분이 없어 졌을 때 괜찮아? 하며 물어보기 까지 한 노인에게는 선하고 착한 마음씨도 있는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노인은 자신이 무엇을 이루겠다는 집념, 신념과 생각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하는 것 같다. 난 노인이 불쌍하다. 그 이유는 노인이 84일이 되는 날 까지 고기를 잡지 못하였고, 그리고 85일째 되는 날에는 청새치를 잡긴 하였지만 갈라 노 상어 때들 에게 50근이라는 무지막지하게 많은 양을 빼앗겼고, 마지막에는 남은 고기마저 없어 졌기 때문이다. 내 생각과, 내 마음을 울리는 대사는 딱 한가지였다. “인간은 지지 않는다.” “차라리 죽을지언정 절대 지지 않는다.” 이다. 그리고 내가 가장 감동 밭았던 장면은 오직 자신의 지혜와 의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상어를 죽일 때 이었다. 그리고 소년은 자신의 친할아버지도 아닌 그냥 낚시를 따라 다니는 할아버지를 왜 정성껏 모시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래서 노인은 잠을 자거나 일어나 있거나 언제 어디서든지 소년 생각뿐이다. 하지만 소년의 엄마 아빠께서는 80일째 되는 날 그 노인은 운이 다 했다며 낚시를 따라가지 말라고 했다. 내가 만약 소년 이였다면 이 책의 소년과는 다르게 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노인은 힘과 많은 기술이 있지만 그래도 노인은 노인이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하는 것도 노인이라는 고정 관념이지만 거의 모든 노인들은 힘이 약하기 때문이다. 노인이 고기를 잡을 때 어느 새를 발견 했다. 그리고 그 새에게 자신의 집에 와서 살라고 하며 친절의 말을 건네주었다. 이 말은 노인이 집에서나 낚시를 하거나 혼자라는 생각이 문뜩 들었고 내가 옆에 있어주고 싶었다. 그리고 생각을 해보면 이해가 가지 않는 노인의 행동들이 있다, 일단 왜 고기를 잡으면서 딴생각을 할 때 머리야 맑아져라 하며 머리를 두드리는지 모르겠다. 노인과 작가님은 내가 생각하기에 참 비슷한 것 같다 그이유가 작가님이 살던 마을의 실화 여서 그런 건 모르지만 불굴의 의지를 가지 노인과 작가님이 비슷하다. 그리고 노인의 보잘 것 없지만 정신력이 강한 노인과 그를 도와주는 마놀린, 노인에게 아픔과 먹을 것을 주는 바다는 이 책의 모든 것을 매꾼다. 이 책은 내가 읽은 책 중 가장 나오는 등장인물이 적지만 가장 많은 감동을 나에게 선사 했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정은 많다. 슬픔, 행복, 짜증, 사랑 등등이 있다. 그리고 노인은 상어를 죽일 때 자신의 고통과 약간의 복수를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노인이 청상아리를 죽일 때 상어가 죽으라는 희망을 가지고 찌르는 건 아니었다. 오직 백번 천번 만번 이라도 싸워도 지지 않으리라는 단호한 결의와 각오만 아라고 했을 때 약간 눈물이 나왔다. 그리고 노력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명언이 있는데 그 명언이 이 책에서는 적용이 되지 않아서 내가 노인이 된 것과 같이 슬펐다. 마지막에 노인은 사자 꿈을 꾸었다고 나와 있는데 그것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노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청새치도 죽이고 상어들도 죽였다. 나의 목적을 이루려고 다른 소중한 생명을 죽여야 될까 라는 생각도 한번쯤은 해보아야 될 것 같다. 노인과 바다라는 책은 한단어로 정리 할 수가 없는 것 같다, 하지만 한단어로 정리한다면 정말 최고 인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사소한 것 때문에 짜증내고 그것을 하지 않는 우리 친구들께 전해주고 싶다. 나도 노인의 끈기와 긍지를 봄 받아야겠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작가님 이런 멋진 책을 만들어 주어 감사합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작가님은 천재인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어니스트 헤밍웨이 작가님의 작품을 더 읽어보고 싶다.

엄마가 대신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