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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감추는 날

황선미 글/조미자 그림 | 이마주 | 2018년 07월 05일 리뷰 총점9.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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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감추는 날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7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351g | 185*235*15mm
ISBN13 9791189044022
ISBN10 118904402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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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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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2명)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16년 동안 『나쁜 어린이 표』, 『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주문에 걸린 마을』 등을 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경기도 평택에서 보냈고, 16년 동안 『나쁜 어린이 표』, 『마당을 나온 암탉』, 『바람이 사는 꺽다리 집』, 『주문에 걸린 마을』 등을 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국내에서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오솔길을 열심히 걸으며 사는 게 멋지다는 걸 알 수 있는 작품을 쓰려고 합니다.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이야기로 수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작품을 통해, 때로는 여러 자리를 통해 항상 어린이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있다. 지금까지 60여 권의 책을 썼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아동문학평론 신인상, 세종아동문학상, 소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있다.

1963년 충청남도 홍성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와 광주대학교 문예창작과,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단편 「구슬아, 구슬아」로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을, 중편 「마음에 심는 꽃」으로 농민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1997년에는 제1회 탐라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했고, 『나쁜 어린이표』, 『마당을 나온 암탉』, 『까치우는 아침』, 『내 푸른 자전거』, 『여름 나무』, 『앵초의 노란 집』, 『샘마을 몽당깨비』, 『목걸이 열쇠』, 『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들키고 싶은 비밀』, 『엑시트』, 『세상에서 제일 달고나』 등을 썼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학교에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혼자 캄캄해질 때까지 학교에 남아 동화책을 읽곤 했던 그녀의 글은, 발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글을 써나가는 다른 90년대 여성작가들 달리 깊은 주제 의식을 담고 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그 대표적 예. 근대 · 문명을 상징하는 '마당'과 탈근대·자연을 상징하는 저수지를 배경으로, 암탉 잎싹의 자유를 향한 의지와 아름다운 모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2000년에 출간한 그녀의 대표작 『마당을 나온 암탉』은 알을 품어 병아리를 만들어 보겠다는 소망을 갖고 살던 암탉 잎싹의 이야기다. 양계장에서 편하게 사는 것을 포기하고 안전한 마당을 나온 잎싹은 우연히 청둥오리의 알을 품게 되는데, 그렇게 부화한 청둥오리를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고 자신의 목숨을 족제비에게 내주기까지 한다. 고통스럽지만 자신의 꿈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나가는 삶을 아름다운 동화로 그려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은 ‘죽음’을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문학의 금기에 도전했고, 국내 창작동화로는 첫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해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뮤지컬, 연극, 판소리 등 다양한 공연으로도 선보이고 있다. 미국 펭귄출판사를 비롯해 수십 개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2012년 국제 안데르센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4년 런던국제도서전 ‘오늘의 작가’로 선정, 폴란드 ‘올해의 아름다운 책’ 등을 수상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 『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바람이 살랑』 ,『보글 보글 퐁퐁』, 『내 방에서 잘 거야』, 『내가 싼 게 아니야』, 『걱정 상자』, 『불안』, 『가끔씩 나는』, 『타이어 월드』, 『두 발을 담그고』, 『깜깜하지 않은 밤에』, 『책 속으로』 등이 있다. 『축하합니다』 ...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강원도 춘천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창작 그림책으로 『어느 공원의 하루』, 『거미가 줄을 타고 올라갑니다』, 『노란 잠수함을 타고』, 『바람이 살랑』 ,『보글 보글 퐁퐁』, 『내 방에서 잘 거야』, 『내가 싼 게 아니야』, 『걱정 상자』, 『불안』, 『가끔씩 나는』, 『타이어 월드』, 『두 발을 담그고』, 『깜깜하지 않은 밤에』, 『책 속으로』 등이 있다. 『축하합니다』 그림책에 글을 쓰고, 『마음이 퐁퐁퐁』, 『꼴뚜기』, 『미운 오리 새끼를 읽은 아기 오리 삼 남매』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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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일기 감추는 날
경기흥도5-* 강*하 | 2022-08-29 | 제19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일기 감추는 날'은 우리가 가끔 쓰는 일기에 대한 이야기다.

  주인공인 동민이는 소심하고 솔직하다. 동민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는 담벼락이 있는데 아이들은 담벼랑을 자주 넘어다닌다. 그런데 그 담벼락에 같은 반의 나쁜 친구 경수가 그 담벼락을 넘고 있었다. 그런데 경수가 동민이를 보고 발을 헛딛어서 넘어졌다. 다음 날 경수는 동민이가 그 이야기를 일기에 쓴 줄 알고 화를 냈다.

  그래서 동민이는 경수가 더 싫어져서 일기장에 선생님께 도와달라는 의미로 경수에 대한 이야기를 썼다. 하지만 산생님은 일기장에 고자질하면 안된다고 하셨다. 동민이는 선생님이 싫어졌다. 

  집에서 엄마와 아빠가 싸운 걸 일기에 썼지만 엄마가 개인적인 일이라며 일기를 지워서 못 써갔다. 동민이는 엄마때문에 며칠동안 일기를 못써서 벌을 받았다.

  동민이는 학교에 가기 싫어서 울타리를 넘어보려고 하다가 경수를 만나서 오해를  풀고 친하게 지낸다.

  일기는 매우 짜증나는 존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써야 한다. 그 이유는 첫째, 일기를 쓰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잘못한 점을 고칠 수 있다.

  둘째, 일기를 쓰다보면 생각을 정리할 수 있고 앞으로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넷째, 일기를 쓰면 맞춤법이나어휘력이 는다.

  이런 이유들로 일기는 써야한다. 하지만 일기를 쓸 때 자기의 마음을 쓰는데 엄마처럼 고치라고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엄마도 내 메세지를 계속 훔쳐봐서 짜증이 난다. 

  내가 동민이라면 엄마한테 화를 내고 싶다. 동민이가 소심해서 화를 내지 못한 게 너무 답답하다. 나여쓰면 진작에 화를 뿜어냈을텐데...

  학교에서 일기를 의무적으로 쓰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 가끔은 쓰기 싫을 수도 있는데 안쓰면 벌을 주고 혼내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내가 선생님이었으면 1주에 한 번만 쓰게 할 것이다. 일기는 쓰기 힘들지만 좋은 점이 많아서이다.

일기감추는날
경기성남성수초등학교3-* 박*하 | 2021-08-14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일기 감추는 날 이란 책을 보고 어떤 비밀이야기가 적혀있길래 일기를

감추었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나도 수첩 같은 곳에 좋아하는 친구 이름을

적어 놓고 열쇠로 잠궈서 엄마 못 보게 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 책 내용이 궁금해졌다.

이 책의 내용은 동민이가 일기를 썻는데 엄마와 선생님이 보기 때문에

 동민이는 일기를 쓰기 싫어했다.

하지만 동민이는 경수에 대하여 불편했던 일, 엄마,아빠가 싸운 이야기, 아빠가

회사를 그만둔 이야기 등을 적었다.

하지만 엄마와 선생님은 그런 내용을 일기로 쓰는 것이 아니라고 해서

일기를 안 쓰거나 감추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청소 당번과 열쇠 맡는 일에 대한 벌을 받았다. 벌을 받게 되면서 

책임감도 생겨지고 일찍 등교하면서 못해봤던 담 넘는 일도 해보고

일탈을 하면서 기분이 나아졌다. 아침 일찍 선생님을 만나게 되면서

선생님이 일기에 편지나 쓰고 싶은 거 써도 된다고 하여 기분이 좋아진 이야기 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일기를 써보고 싶었다. 

그런데 나는 하루 종일 재미있던 일, 힘들었던 일, 황당했던 일 등 여러가지 일이

많기 때문에 뭘 써야 할지 몰라서 일기를 쓰는 것을 힘들어한다.

학교에서 검사도 안 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일기를 써 본 적이 별로 없다. 

그래도 이 책을 읽고 일기장도 샀고 나도 조금씩 일기를 써 볼 것이다.

동민이 선생님처럼 일기를 검사한다면 나도 싫을 것 같지만

귀찮아서 비밀일기장을 만들어서 두 번 일기를 쓰는 것은 안 할 것 같다.

두 번 쓰는 것은 더 힘들 것 같다.

독서록도 쓰기 힘든데 학교에서 주는 금장이라는 상을 받기 위하여 일주일에

두 번 씩 꼭 쓰고 있는데 사실 매우 힘들다.

하지만 엄마가 어린이 독후감 대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서 

상을 받기 위하여 열심히 독서록을 쓰는 중이다.^^

선생님이나 엄마가 검사를 안 하면 일기나 독서록이나 스스로 쓰는 것은 힘들 것 같다.

그래서 잔소리나 억지로 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기 감추는 날
경기위례푸른3-* 우*민 | 2020-09-02 | 제17회 YES24

제목: 일기 감추는 날

지은이:황선미

이 책의 줄거리는 1주일에 3번씩 일기를 쓰고 선생님께 검사를 받는다는 내용이다. 주인공 동민이는 자기 일기를 남이 읽는걸 싫어 한다. 어느날, 아파트 울타리를 넘는 경수를 보게된다. 동민이는 보고 싶지 않았는데, 눈이 마주쳐 경수가 장미넝쿨에 넘어졌다.월요일 일기 검사를 마친 선생님께서 경수를 꾸지람을 하셨다.경수는 동민이가 일기장에 경수가 울타리를  넘은 사실을 쓴줄 알고 오해를 했다. 그래서 경수가 동민이를 자꾸 괴롭혔다. 동민이는 무섭고 두려웠다. 그래서 학교도 가기 싫고, 학원도 빠졌다. 그래서 엄마가 왜 그러는지 물어보셔서 다 털어 놓았다. 엄마께서 경수에게 맞서 싸우거나 네가 안 그랬다고 단호하게 이야기 하라고 하셨다. 동민이는 일기장에 경수가 한일은 다 적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친구를 비난하는 글을 쓰지 말라고 일기검사후에 말씀하셨다. 동민이는 선생님께 꾸중을 들은것처럼 뜨끔하고, 고자질쟁이가 된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날밤 밖에서 엄마와 아빠가 싸우는것을 듣고 일기를 써서 엄마가 이른새벽에 동민이를  깨워 다시 쓰라고 했지만 다시 쓰지 않았다. 동민이는 벌칙으로 청소 당번이 아니여도  청소를 하고 교실문을 잠그고  선생님께 열쇠를 드려야했다. 빨간네모 속에 동민이의 이름이 또 적혔다. 일기를 왜 안썼냐고 선생님께서 꾸지람을 하셨다. 이 책에서 선생님은 일기쓰는것을 중요하게 생각 하신다. 왜냐하면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고,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일기쓰는 시간이라고 말씀하셨다.

같은반 수연이가 질문을  했다. “일기검사를 받기 싫다고 했다며?”

동민이에게 수연이가 말했다. “그럼 선생님 한테 검사받는일기장 하나 또 하나는 비밀일기장 두개를 만들어” 라고 말했다. 그리고 경수가 아파트 울타리를 넘었던 사건을 일기에 썼다고 수연이가 동민이 한테  말해 주었다. 수연이도 친구에 안 좋은 이야기를 썼다고 선생님께 꾸지람을 들었다고 했다.

동민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책 내용을 일기장에 쓰고 선생님께 간단 편지를 썼다. 그리고 문득 동민이는 선생님이 바쁜일이 생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다. 바로 교육청에 일이 있어서 선생님께서 급히 가봐야 한다고 하셨다. 그래서 교감선생님께서 동민이네반 수업을 해주셨다.수업이 끝난 후 친구들에게 등 떠밀려서 교실 열쇠를 받게 됐다. 동민이는 내일 아침에 교실 문을 열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한숨을 내쉬었다. 다음날, 이른 아침 학교에 달려 가다가 선생님을 만났다. 선생님께서 동민이 일기를 봤다고 이야기 해주셨다. 동민이네 집에 안 좋은 일이 있었구나 하시며 위로해 주셨다. 그리고 이른아침 교실문을 열기위해 학교에 일찍온 동민이를 보며 책임감이 강하다고 말씀하셨다. 선생님께서 동민이에게 일기쓰기 힘들면 가끔 그런 편지도 괜찮다고 하셨다.

그리고 동민이가 자물쇠를 풀고, 드르륵 문을 열고 들어가 “이제 아침이야 일어나, 교실아!” 라고 속삭이듯 말했다.  내가  이책에서 재미를 느낀부분은 동민이도 울타리를 넘은 부분이다.감동받은 부분은 남이 나의 일기를  읽는 다는 것은 싫지만 나의 깊은 속마음을 적은 내용을 이해하고 위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읽은 사람일 뿐임 으로 남이 나의 일기를 읽는다는건 그리 나쁘지 않을때도 있다. 이 책에서 선생님께서 동민이의 일기를 읽고 토닥토닥 위로해주는 글을 보니 감동적이고, 흐뭇했다. 내가 이책을  소개하고 싶은 까닭은 엄마가 읽고 선생님이 검사하는 일기장에  나만의 비밀이야기를 쓰면 창피해서  싫지만 일기를 씀으로써 걱정스럽고 힘든 일들을 조금이라도 덜어 낼수 있고,위로 받을 수 있으며 내자신을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친구들이 이 책을 읽고 일기쓰기의  의미를 깨달았으면 좋겠다.

문잠그는 아이
서울삼육 초등학교4-* 이*민 | 2019-09-09 | 제16회 YES24

문잠그는 아이

 

 나는 도서관에서 책을 찾다가 뭔가 비밀같은 이야기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드는 책을 발견했다. 그 책은 바로 '일기 감추는 날'이다.

 내가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이것이다.

 이동민의 엄마, 아빠가 싸워서 이동민은 일기를 쓰지 않았다. 왜냐하면 기분이 좋지않아서 '어마, 아빠가 싸웠다.'라는 내용을 쓰면 엄마가 자존심이 상한다고 지우고 다른 이야기로 바꿔 쓰라고 하기 때문이다.

 이동민은 일기를 쓰지 않아서 당분간 문잠그는 아이가 되고 말았다.

 문잠그는 아이는 교실에 남아서 문을 잠그고 가야하는 아이다.

 글서 이동민은 일기장에 '엄마가 슬퍼해서 일기를 못씁니다.'라고 써 냈다.

 선생님은 이동민의 일기를 보고 그제서야 동민이를 이해해주셨다.

 난 동민이가 곧바로 선생님께 상황을 설명하였으면 했다. 하지만 동민이는 그러지 않았고 나는 책을 보는 내내 그 점이 답답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고민이 있을대는 서로 대화를 나누어 해결하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동민이가 조금 더 빨리 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다면, 엄마가 동민이의 속마음을 알아채 그 마음을 위로해주었다면 동민이는 문잠그는 아이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일기는 내 비밀
서울서울방일4-* 최*은 | 2019-09-06 | 제16회 YES24

일기는 내 비밀

 

서울방일초등학교 4학년 4반 최서은

 

표지에선 동민이가 일기장을 뒤로 숨기고 있어서 뭔가 잘못하게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선생님의 눈빛을 살짝 무슨 일인지 말해 달라는 따뜻한 눈빛이었다. 동민이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고 싶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원래 동민이는 경수를 무서워 하는 것 같다. 동민이는 넘으면 안되는 울타리를 경수가 넘었다는 것을 일기장에 써버렸다. 하지만 경수가 무서워 선생님께 일기장을 못내게 된다. 그래서 동민이는 칠판 귀퉁이에 이름이 적혀 청소를 다하고 문을 잠그고 교무실에 열쇠를 반납하고 집에간다. 동민이는 결국 일기장을 내는데 경수가 화를 내며 동민이한테 무섭게 말했다. 동민이는 경수의 말이 잊혀지지 않았다. 동민이는 경수가 한 말 때문에 입맛도 떨어지고 학교도 가기 걱정스러웠다. 나는 경수와 동민이가 빨리 화해하기를 바랬다. 다음 날 동민이는 교실에 들어가서 경수가 먼저 보여 몸이 빳빳해졌다. 동민이는 경수만 보면 무서운 것 같다. 그래서 동민이는 경수를 이길 자신이 없었다. 동민이는 마음이 완전 여리여리한 것 같다. 결국 동민이는 숙제(일기)를 안해와서 매일매일 칠판 모퉁이에 이름이 적혀 계속계속 교무실로 열쇠를 가져간다.

 

이 책을 읽고 동민이가 경수와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동민이는 좀 더 강한 마음을 지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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