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 언니는 이름은 촌스럽지만 몽실 언니의 사연을 들으면 마음 한 쪽 구석이 아파 온다.
 
몽실 언니는 부모님이 이혼 하신 후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엄마가 힘들게 재혼한 그 때부터 몽실 언니의 지옥 같은 생활이 시작되었다. 그러면서 착하던 새 아버지도 점점 몽실 언니에게 구박하여 몽실 언니에 외로움이 시작되었다.
점점 몽실 언니에게 폭력과 구박이 심해지는데, 어느 날 새 아버지가 엄마와 다투면서 몽실 언니를 밀치는데 이 때 몽실 언니가 다리를 다치게 된다. 그 후 몽실 언니는 다리를 힘들게 절룩거리며 살게 된다. 어느 날 몽실 언니의 친 아버지가 새 아버지의 집에 찾아왔다. 몽실 언니는 친 아버지와 옛날 집으로 가고 싶었지만 엄마를 생각해 가지 못했다.
몽실 언니는 마지막까지 동생들을 보살피며 그 동생들이 다 잘 살게 되자, 꼽추 장애를 가진 남편을 만나 두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산다. 몽실언니는 정말 대단하다.
 
몽실 언니의 삶은 진짜 가치 있는 삶이었을까? 내 생각으로는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몽실 언니는 끝까지 가족을 위해 즐겁게 살았고, 이런 힘든 점을 극복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보살핌이 필요한 동생들을 끝까지 돌보아 준 것은 자신의 희생이 필요한 것인데 단 한 번도 거부 한 적도 없고 불평을 한 적도 없어 정말 대단하다. 나라면 상상도 할 수 없다. 나는 아직까지 누구를 위해 힘들게 희생을 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몽실 언니가 자신을 위해 살지 못하면서 계속 포기만 한 것은 진정 가치 있는 삶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나도 그렇지만 사람들은 자신이 살고 싶은 꿈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꿈을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만 하지 말고, 함께 이루어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서로 미안하지 않고 행복할 것이다.
난 몽실 언니를 읽고 지금의 내 생활을 돌아보았다.
이제는 몽실 언니처럼 가족을 먼저 사랑하고, 내 꿈도 이루는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어려움이 있다. 우리는 어려움을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살아간다. 나는 아직 커다란 어려움이 생기지는 않았다. 그런데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을까? 어려움이 닥칠 때는 슬프지만 어려움을 겪고 난 뒤에 자신은 더 단단해져 있을 것이다. 어려움은 예고 없이 닥치기 때문에 더 단단해질 것이다.!

몽실이는 자신이 원치 않았지만 새 아빠 김 씨 집으로 가서 밀양댁과 살아야 했다. 몽실이는 갑자기 아빠가 두 명이나 생긴 것이다. 만약 내가 몽실이가 된다면 김 씨 집으로 가는 길에 울거나 도망쳤을지도 모른다. 갑자기 생긴 새아빠와도 잘 지내지 못할 것이다. 새 아빠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라도 나는 새 아빠를 좋아할 수는 없을 것이다.

몽실이는 새 아빠 김씨 집으로 가서도 온갖 잡일을 하면서 힘들게 지낸다. 다리가 부러져서 왼쪽 다리가 오른쪽 다리보다 반 뼘이나 짧아져도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낸다.

나는 갑자기 새 아빠 집으로 간 것도 매우 싫고, 힘들 것 같은데 그 와중에 몽실이처럼 설거지도 하고 빨래도 하면 하루하루가 지옥 같을 것 같다. 몽실이와 나는 비슷한 또래인데 계속 어려움이 닥쳐도 울지도 않고 꿋꿋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을 보고 몽실이가 대견스러워 보였다. 나는 수학이 조금만 어렵고 힘들어도 투정을 부리는데 몽실이는 군말 하나 없는 것이 가장 닮고 시피은 부분이다.

몽실이가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고 있을 때 전쟁이 일어난다. 전쟁이 일어나는 동안 몽실이의 곁에 사람들은 한 명씩 죽는다. 몽실이는 이 슬픔을 모두 겪었다. 나는 몽실이의 슬픔과 절망이 얼마나 클지 잘 짐작이 가지는 않지만 너무 안타까운 것 같다.

나는 전쟁이 불필요한 죽음이 많다고 생각했다. 전쟁을 할 필요가 있을까? 전쟁이 일어난다면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고 다치고 또, 죽을 것이다. 나는 생명은 존엄하고 그것을 넘어선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다.

몽실이가 겪은 어려움은 모두 몽실이가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이었다. 나는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이 가장 두렵다, 나는 내가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그때그때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다. 계속 조금씩 어려움을 극복하다 보면 어려움은 없어질 것이다. 나는 살면서 어려움을 꼭 겪어 봤으면 좋겠다. 항상 어려움을 겪으라는 것은 아니지만, 어려움을 겪으면서 우리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어려움을 겪고 난 뒤와 겪기 전은 매우 다를 것이다. 나는 어려움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다.

 우리는 풍족한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나라는 6.25 전쟁의 아픔을 이겨내고 한강의 기적이라는 놀라운 경제발전으로 세계 여러나라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의 경제성장을 이루어냈다. 하지만 6.25 전쟁 도중의 우리나라는 어땠을까? 아프리카 수준의 삶을 살아갔다고 한다. 내가 이 시대에 사는 사람이었다면 무서워서 견디지 못할 것 같다.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가 없는 아이들이 있다니 그 시절을 살지 않은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몽실언니』는 광복이 되어 일본의 손에서 벗어나서 5년 밖에 지나지 않은 1950년, 남북으로 갈려 같은 겨레가 피를 흘리며 싸운 전쟁에서 엄마와 아버지에게서 떨어져 새아버지에게 간 불쌍한 아이의 이야기다. 몽실이는 새아버지에게 갔지만 다리 한쪽을 다쳐서 불구가 되어 혼자서 다시 아버지에게로 돌아오게 되었다. 몽실이는 새엄마를 얻었는데 이런 걸 설상가상이라 하던가? 새엄마 부촌댁은 난남이를 낳고 얼마 안 되어 죽는다. 몽실이가 이런 일에도 굴하지 않고 끈질기게 살았던 것은 난남이 때문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왜냐하면 난남이는 몽실이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었고 몽실이는 난남이를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했기에 힘든 것도 견딜 수 있었던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따. 왜 전쟁을 했을까? 나는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어려웠다. 이념이 다르다고 서로를 죽이기까지 하다니 아직 나는 잘 모르겠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지 어쨌든 사람을 죽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불변의 법칙이다. 그리고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욕심을 부리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불행해 진다는 것도 불변의 법칙인 것 같다. 그래서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 감명 받은 부분은 인민군이 몽실이와 만난 장면이었다. 전쟁 중 서로 죽이며 싸우고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본래 모습은 그렇지 않다는 게 잘 드러난 부분이었던 것 같다. 그 인민군도 몽실이처럼 시대의 아픔을 잘 견뎌내서 지금도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미래에도 갈등으로 인한 싸움 크게는 전쟁이 여러 차례 일어날 것 같다는 걱정이 된다. 그런 아픔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화합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하고 인정과 수긍을 해야 한다. 글을 쓰고 있는 나부터 나의 친구와의 갈등을 줄이고 이해를 하며 나의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습관을 들일 것이다. 이렇게 조금씩 우리들의 좁은 시야를 확장시켜 간다면 우리는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해야 겠다.

 우리는 풍족한 시대를 살고 있다. 우리나라는 6.25 전쟁의 아픔을 이겨내고 한강의 기적이라는 놀라운 경제발전으로 세계 여러나라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의 경제성장을 이루어냈다. 하지만 6.25 전쟁 도중의 우리나라는 어땠을까? 아프리카 수준의 삶을 살아갔다고 한다. 내가 이 시대에 사는 사람이었다면 무서워서 견디지 못할 것 같다. 전쟁으로 인해 아버지가 없는 아이들이 있다니 그 시절을 살지 않은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몽실언니』는 광복이 되어 일본의 손에서 벗어나서 5년 밖에 지나지 않은 1950년, 남북으로 갈려 같은 겨레가 피를 흘리며 싸운 전쟁에서 엄마와 아버지에게서 떨어져 새아버지에게 간 불쌍한 아이의 이야기다. 몽실이는 새아버지에게 갔지만 다리 한쪽을 다쳐서 불구가 되어 혼자서 다시 아버지에게로 돌아오게 되었다. 몽실이는 새엄마를 얻었는데 이런 걸 설상가상이라 하던가? 새엄마 부촌댁은 난남이를 낳고 얼마 안 되어 죽는다. 몽실이가 이런 일에도 굴하지 않고 끈질기게 살았던 것은 난남이 때문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 왜냐하면 난남이는 몽실이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었고 몽실이는 난남이를 돌봐야 한다는 책임감이 강했기에 힘든 것도 견딜 수 있었던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했따. 왜 전쟁을 했을까? 나는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어려웠다. 이념이 다르다고 서로를 죽이기까지 하다니 아직 나는 잘 모르겠다. 그 이유가 무엇이든지 어쨌든 사람을 죽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불변의 법칙이다. 그리고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욕심을 부리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불행해 진다는 것도 불변의 법칙인 것 같다. 그래서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라의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 감명 받은 부분은 인민군이 몽실이와 만난 장면이었다. 전쟁 중 서로 죽이며 싸우고 있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본래 모습은 그렇지 않다는 게 잘 드러난 부분이었던 것 같다. 그 인민군도 몽실이처럼 시대의 아픔을 잘 견뎌내서 지금도 잘 살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미래에도 갈등으로 인한 싸움 크게는 전쟁이 여러 차례 일어날 것 같다는 걱정이 된다. 그런 아픔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는 화합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하고 인정과 수긍을 해야 한다. 글을 쓰고 있는 나부터 나의 친구와의 갈등을 줄이고 이해를 하며 나의 의견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습관을 들일 것이다. 이렇게 조금씩 우리들의 좁은 시야를 확장시켜 간다면 우리는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해야 겠다.

내가 이책을 읽게 된 이유는 엄마가 읽고 있던 책을 추천해주셔서이다. 나는 조금씩 호기심이 생겨 읽겠다고 했다. 그리고 독후감으로 쓰는 이유는 이 소설이 나의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왜냐면 다른 책들은 뭔가 평범한데 이것은 약간 뭐랄까 톡 튀는 느낌이었다. 책의 내용은 엄마가 가출해서 새로 결혼하고 몽실의 부모가 차례 차례죽고 구걸하고 가난을 해쳐가는 이야기이다. 간단히 전쟁 중 소녀의 일생이라고 보면 될것같다. 이제 등장 인물을 소개해 보겠다. 일단 몽실, 난남, 김씨, 밀양댁, 북촌댁 정도가 간단한 소개인것 같다. 제일 안쓰러웠던 부분은 김씨에게 몽실이 차였는데 무릎이 부러져 절름발이가 되는 부분이었다. 흥미있던 부분은 등장인물이 죽을락 말락하는 부분이었다. 그래서 책에서 손을 놓지 못했다. 그리고 그때의 시대는 정말 끔찍할 것같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내가 좋은 세상에 태어났음을 깨달았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권정생 작가님이 그 때 전쟁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를 알리려고 이 책을 쓴것같다. 그리고 끝까지 난남이를 지켜낸 몽실의 끈기를 또한 알리기 위해서 이 소설을 쓴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