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영상은 웹 환경에 최적화 시킨 것으로 실제 구현되는 영상과 차이가 있습니다 ※
### EBS 자본주의
[ 수 상 내 역 ]
한국방송대상 - 대상
한국기독언론대상 - 대상
YMCA 좋은방송대상 - 최우수상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 우수상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그리메상 - 최우수작품상
방송통신심의위원회 -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한국PD연합회 - 이달의 PD상
EBS 시대탐구 대기획
세계 석학들을 심층 인터뷰한 국민 경제학 전문 다큐멘터리!
경제 인류에 대한 자본주의 지침서!!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끊임없이 번영과 위기의 파도를 넘어온 자본주의는 인간의 역사에서 무엇을 사라지게 했으며, 어떤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냈을까?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벗어나 다시 번영의 길로 들어갈 수 있을까? 자본주의에 대한 근본적인 탐구에서부터 자본주의 역사에 대한 고찰과 세계 석학들의 다양한 견해를 모아 현재 금융위기에 대해 진단하고 자본주의의 새로운 미래를 조망한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이 위기를 넘어 자본주의 시대의 승자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 방법을 모색해본다.
1. 돈은 빚이다 (금융 자본주의)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자본주의의 진실! 나 자신을 위해, 내 자식을 위해 꼭 알아야만 하는 돈의 흐름. 이것을 모르고 살면 자본주의의 먹잇감이 된다!
현대는 금융 자본주의 세상, 즉 돈이 지배하는 세상이다. 그렇기에 돈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어 우리는 끊임없이 돈을 좇으며 살고 있다. 돈이 최고의 가치를 갖는 금융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어떻게 돌고 도는 것일까? 우리는 돈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으며, 얼마큼 알아야 할까?
은행의 탄생 배경에서부터 은행이 나에게 숨기려 했던 모든 진실을 파헤치고, 금융권력과 정치권력의 결합을 미국이라는 돋보기에 비추어 추적해 본다. 그리고 갚아도, 갚아도 없어지지 않는 빚의 비밀과 우리가 금융의 덫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는 현실을 낱낱이 해부해본다. 또한, 세계 금융위기가 어떻게 사람들을 하루아침에 패배자로 만들 수 있는지 그 놀라운 메커니즘에 대해 알아보고,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남아 자본주의 세상의 승리자가 되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2. 소비는 감정이다 (소비 자본주의)
나도 모르게 쓰게 되는 소비의 불편한 진실! 자본주의가 낳은 최대의 쾌락인 소비로 드러나는 우리의 감춰진 모습. 뇌 과학으로 밝히는 소비 심리학!
현대 사회에서 소비는 미덕일까? 우리는 왜 소비를 멈출 수 없을까? 브랜드는 어떻게 우리를 유혹할까? 무의식으로 사고, 의식으로 합리화하는 행동인 소비. 넘치도록 쏟아지는 상품과 24시간 시도때도없이 우리를 조종하는 마케팅의 공격에 너무 쉽게 노출된 우리는 끊임없이 소비하고 또 소비한다. 우리 마음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감정 자본주의 공격에 나약해질 수밖에 없는 우리는 과연 어떤 소비를 하고 있을까? 도대체 우리 안의 어떤 감정들이 우리를 자극해 자꾸 소비하게 되는 것인지 그 감정들에 대해 심층 분석해보고, 나는 알맞은 지출을 하는 것인지 소비 유형 체크로 확인해본다. 또한, 나쁜지 알면서도 자꾸 과소비하게 되는 근본적인 원인과 어떤 소비가 행복한 소비인지 알아보고 그 방법을 모색해본다.
3. 금융지능은 있는가? (금융 교육의 시대)
금융상품이라면 골치 아픈 사람들을 위해 가장 쉽게 말하는 금융마케팅의 진실과 금융 IQ를 최초로 밝힌다!
우리는 모두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하지만 아무나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부자들은 특별히 돈 버는 머리가 있는 것일까? 금융 자본주의 세상에서 부자로 살려면 도대체 무엇을 알아야 할까? 저축은행과 일반은행의 차이점과 은행원도 모르는 수많은 금융상품의 비밀에 대해 살펴보고 펀드의 수익률, 수수료, 회전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 또한, 보험과 파생상품의 비밀에 대해 알아보며 넘쳐나는 금융상품들 속에서 썩은 사과를 골라내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돈 잘 버는 사람들의 특별한 재주인 금융지능 즉, 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말하는 FQ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금융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안한다. 소중한 내 재산을 지키고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모색해본다.
4.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철학들 (아담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
시대를 초월한 국부론과 자본론의 통찰과 지혜! 위기의 순간에 나타나 세상을 구한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구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
자본주의의 역사는 끊임없이 번영과 위기의 파도를 넘어왔다. 그리고 위기의 순간에 나타나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상을 구하고자 했던 사람들이 있다. 아담 스미스와 칼 마르크스! 그런데 과연 그들이 주장한 자본주의의 본질과 모순에 대해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었던 것일까? 그들이 진정 꿈꾸었던 세상은 지금의 세상일까? 경제학의 창시자이자 자본주의의 아버지라 불리며 국부론을 쓴 아담 스미스와 유물론적 변증법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자본주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자본론을 쓴 경제학자 칼 마르크스. 이 두 경제학자의 업적과 삶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그들이 쓴 책을 통해 그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친다. 그리고 그들의 위대한 사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현재의 금융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아이디어를 모색해본다.
5. 국가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케인스 VS 하이에크 그리고 복지 자본주의)
1930년대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시작된 국가냐, 시장이냐에 대한 논쟁은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미래의 대한민국은 전진할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멈출 것인가!
탐욕, 실업, 빈부격차, 불평등으로 가득한 세상. 우리가 살고 있는 금융 자본주의는 그리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현실에 정부냐, 시장이냐, 100년에 걸친 논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정부의 계획적인 정책으로 가계와 기업을 움직여야 한다는 케인스의 거시경제학과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장의 조정 능력을 신뢰해야 한다는 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 되풀이되는 경제 위기를 해결할 경제 원리는 과연 무엇일까? 세계적인 석학들도 의견이 분분한 이 논쟁을 통해 그 핵심이 무엇인지 짚어보고,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위기를 이겨낼 새로운 자본주의의 이론은 무엇이 되어야 할지 생각해본다. 또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우리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알아보는 한편,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측하며 복지 자본주의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복지 자본주의로 가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 EBS 경제대기획, 빚
EBS 다큐 프라임
집단지성 프리젠터들의 난상토론!
당신은 빚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을 제공해주겠다는 친절한 제안을 받으면 누구나 솔깃할 수밖에 없지만, 언젠가 대가를 함께 돌려줘야 한다면 망설여지게 된다. 그러나 각자 사연은 다르지만 우린 저마다의 빚을 지고 살고 있으며, 정작 빚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 빚을 권하는 시대 속에 우리는 빚을 선택한 것일까, 선택당한 것일까? 빚을 진다는 것은 단순히 돈을 빌리는 행위가 아니라 경제적 선택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빚은 신용이고 사회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동력이 되지만, 빚에 가속도가 붙으면 빚이 빚을 조종하고 채무자의 행동까지 결정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개인을 넘어 지역과 사회 전체를 위협하기도 한다. 경제교육전문가, 경제사학자, 금융학자 3인의 유쾌한 수다와 함께 시작되는 역사와 시장, 경제이론을 넘나드는 광범위한 경제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선택했던 빚, 그리고 앞으로 선택할 수밖에 없는 빚의 실체적 진실을 파헤쳐본다.
1. 부채사회, 당신의 빚은 얼마입니까?
경제 흐름 속에서 선택된 나의 빚!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의 빚은 20대에 시작되는데, 학자금과 취업 준비 명목으로 2천 3백여만 원, 결혼과 육아가 시작되는 30대는 6천 8백여만 원,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40대에는 8천 5백여만 원, 본격적인 은퇴 시기인 60대에는 5천 1백여만 원 정도 빚을 진다. 이처럼 우리는 생애 주기별로 목돈이 필요한 시기가 있고, 그때마다 빚은 쌓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빚은 어떤 의미일까? 빚에 크게 의존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속에 빚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산을 늘리는 사람들과 불안정한 빚보다 저축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개인의 빚이 시장통화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이며, 거시경제의 큰 틀과 어떤 상관관계를 가졌는지 알아본다.
2. 빚의 역습, 당신의 빚은 안녕하십니까?
불확실한 빚의 빠져나올 수 없는 늪!
'지금 당장 100만 원을 가질 것인가, 아니면 3년 후 200만 원을 가질 것인가?'란 질문에 많은 사람은 당장 100만 원을 선택한다. 그렇다면 인간의 이런 현재 편향성과 미래 낙관성은 우리의 빚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강남 개발과 함께 부동산 불패의 역사가 시작되고 부동산으로 재산을 불렸지만, 글로벌 금융 위기와 한국 IMF 외환위기 이후 부동산 경기가 하락하면서 무리하게 빚을 내어 집을 산 사람들은 눈덩이처럼 불어난 빚 때문에 일상이 무너졌다. 이와 비슷한 사례이자 대표적인 빚의 역습인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를 통해 과도한 빚이 채무자 본인과 채권자, 더 나아가 그 빛과 전혀 상관없는 개인이나 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 상관관계를 알아본다.
3. 미래의 빚, 우리는 어떤 빚을 원하는가?
모두가 만족할 새로운 형태의 빚!
돈을 빌릴 때 누군가는 1금융권에서 4~5% 이자로, 또 누군가는 2금융권에서 17~18% 이자로, 또 다른 누군가는 사금융권에서 24% 이자로 돈을 빌린다. 이 막대한 차이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가 신용평가인데 금융거래가 많지 않은 주부나 사회초년생과 신생사업체는 신용평가 자체가 어려워 높은 이자를 감수해야 하며, 그만큼 채무불이행의 확률이 높아지고, 모든 책임은 채무자의 몫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채무자와 채권자 모두가 공평하고 안전한 빚은 없을까? 채무자들의 SNS나 인터넷사용행태, 스마트폰 정보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대안적 신용평가방법과 미국 한 대학교의 특별한 학자금 대출제도를 통해 수천 년간 이어온 빚의 대안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