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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PD수첩

PD수첩 제작진 | 휴먼큐브 | 2012년 11월 26일 리뷰 총점8.8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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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63g | 145*210*30mm
ISBN13 9788954619745
ISBN10 8954619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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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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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소개

저자 : PD수첩 제작진
영웅이 되길 바란 적도 없고 용감무쌍하지도 않다. 그저 우리 사회의 감춰진 진실과 정의를 찾아서, 국민의 알 권리와 방송의 말할 권리를 위해서 열심히 뛰고 또 뛰었다. ‘우리 시대의 정직한 목격자’라는 일념으로 묵묵히 국민을 위해 열심히 방송을 만든 사람들이 바로 PD수첩 제작진이다. 그러나 너무 열심히 일한 것이 오히려 죄가 되어 그들은 정직/해고/보직변경/대기발령 등 부당한 대우를 받고 외롭게 내던져졌다. 그...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안녕하세요. 이 책의 편집자 입니다.
도단 (forviya@naver.com) | 2012-12-11
이 책이 본격적으로 논의된 것은 2012년 10월초 였습니다.

최승호 PD('4대강', '검사와 스폰서'편을 만든), 조능희 PD('미국산 쇠고기' 편을 만든) 등을 만난 곳은 여의도 MBC 1층에 있는 MBC 노동조합 사무실이었습니다. 우리 사회에 엄청난 충격과 화두를 던져준 부장급의 베테랑 PD들인 이들은 현재 해고와 정직 3개월이란 중징계를 당했습니다. 이들이 중징계를 당할만큼 죄를, 잘못을 지었다면 그에 응당한 조치를 당함은 마땅하겠지요.

그러나 아무리 생각하고 살펴봐도, 이들은 그저 '열심히', 너무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는 사람들입니다. PD수첩 제작진을 만나서 이야기해본 바로는 그들은 영웅도 아니고 용맹한 사람들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저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사람들이고 누군가의 아빠이자, 아들딸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이 하루 아침에 재갈을 물리고 벼랑 끝에 내몰렸습니다. 조직이 바로 돌아가지 못하는 것에 대해, 권력이 억압하고 탄압하는 것에 더이상 당하지 말고 이 사태를 낱낱이 기록하자, 당대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밝히고, 후대에 다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기록으로 남기자, 이런 PD수첩 제작진의 깊은 뜻에 저는 동참했습니다.

그간 많은 책을 기획하고 편집하고 만들어왔지만 이 책만큼 제 마음을 울리고, 분노케하고 눈물을 쏟게한 책은 없었습니다.

새벽에 PD분들과 원고 토론을 하고 메일을 주고받으면서 검토를 하고 편집을 하는 과정에서 참 많이 울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고 당해야한단 말인가!' 믿을 수 없었고 고스란히 그 아픔을 감내해야 했던 PD, 작가들이 불쌍하고 미안했습니다.

이 책을 편집하면서 느낀 것은 제대로 실상을 독자에게, 국민에게 알리자! 였습니다.

그러자면 쉽고 몰입감있게 읽히면서도 팩트와 메시지가 고루 들어가야 했습니다. 에피소드의 배치, 도입부의 강렬한 시작, 인용문의 위치 등 많은 부분을 디테일하고 치밀하게 고민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응답해야 할 때라고 감히 외쳐 봅니다.

우리가 응답해야할 것은 비단 추억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방송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심히 바라보고 힘을 주고 비판도 해야 할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이 모였을 때 어떤 힘을 발휘할 지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응답에 동참해주세요!

책 속으로

---「할 말을 하는 것, PD수첩의 존재 이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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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8점 | h********2 | 2012-12-30 | 신고

(서평) 응답하라! PD수첩

 

PD수첩 제작진 지음

 

   미국의 독립 저널리스트 이지스톤(I. Stone)의 유명한 말 모든 정부는 거짓말을 한다(All governments lie).”는 말이 귓가를 맴돈다. 비단 정부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 나아가 모든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기 마련이다. 상대방을 배려하기 위한 소위 하얀 거짓말부터 시작해서 자신의 욕망 혹은 야망을 채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하는 악한 거짓말까지 다양하다.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주어야 할 위치의 사람들의 의도적인 거짓말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아픔이나 손해를 끼칠 수 있다. 그래서 더욱 견제 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앞에서의 말처럼 정부의 거짓말은 자신들의 정권이나 정치적 야망을 위한 거짓말은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손실을 가져올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부족하고 연약하다. 그래서 실수를 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실수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거짓을 말하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한다. 이러한 것을 견제하고 객관성 있게 붙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나 기관이 필요하다. 적어도 PD수첩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이 정부를 비롯한 사회의 책임 있는 기관이나 사람들에 견제적인 역할을 감당하지 않았나 싶다. 1987년 방송노조가 설립되면서 탐사 저널리즘의 기치아래 시작된 방송 프로그램이 2012년 내외압에 의해 몇 개월째 불방 상태에 이르고 있다. 정부에 대한 혹은 사회적으로 영향력에 있는 기관이나 사람들에 대한 견제 세력이 없어진 상태이다. 이런 상태에선 국민들 혹은 상대적 약자들을 자신들의 정치적 야망이나 권익을 위해 얼마든지 마음 놓고 속이고 우롱할 수 있는 상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PD수첩 제작진들이 신()이 아닌 이상 상대적인 편향이 얼마든지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적어도 저널리스트(journalist)로서 저널리즘(journalism)의 정신을 올바르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오히려 내외압을 끝까지 견디며 객관성을 유지해 나가려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저변에 깔려있는 사회적 이슈들을 얼마든지 표면화시켜 국민들의 탐사 저널리즘 프로그램이 MB통치시대에 와서 불방을 맞게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이 책에는, PD수첩 제작진들의 그간의 숨겨진 고통과 피눈물 나는 노력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소개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방송되었던 내용들과 결국 방송을 타지 못하고 사장되어버린 내용들, 그리고 지금까지 불방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들을 알 수 있었다. Part 1. 피떡이 된 PD수첩. Part 2. PD수첩이 말하는 우리시대의 자화상. Part 3. PD수첩, 응답하라. Part 4. 부활하라! PD수첩 이렇게 총 Part 4로 구성된 이 책의 내용은, PD수첩 제작진답게 비교적 객관성을 가지고 자신들의 논리를 펼치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보인다. 그리고 지난날 같은 마음으로 같은 편이었던 사람이 승진과 함께, 혹은 승진을 위해 권력자들과 한편이 되어져 가는 웃지 못한 일들도 고스란히 소개되고 있다. 권력은 하늘로부터, 그리고 국민들로부터 주어지는 것이다. 방송사이니 만큼 시청자들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권력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바른 알권리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권력자들의 시녀 노릇만을 하는 방송은 그 방송의 가치를 잃어버린 것이다.

 

   이 책을 통해 MB정부의 4대강 시책의 숨은 내막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용산 참사 사태도, 미국 소고기 파동에 의한 촛불 시위도 바로 알 수 있었다. 어느 한편의 일방적 이야기만을 들으면 자칫 편향된 사고를 가질 수도 있다. 항상 양편의 이야기를 다 들어보는 것이 비교적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방송이 권력자들의 손에 일방적으로 장악되어 진다면 사회적 진실은 영원히 묻혀 버릴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자신들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진실을 왜곡하기 쉽기 때문이다. 이것은 아주 달콤한 유혹이다. 그래서 권력자들은 방송이라는 매체를 장악하여 국민들 전체를 기만에 빠뜨리려 하기도 한다. 이것을 지켜내는 것이 방송인들의 사명이라고 할 수 있다. 권력자들의 일방적 편향과 함께 자신들의 이익과 유익만을 위한 편향과도 함께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자들이 진정한 저널리스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말을 떠올리며, 질이 떨어지는 기자들의 황색저널리즘으로 인해 기자나, PD들에 대한 좋지 못한 감정이 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객관성을 가지고 사실을 바라보고자 하는 PD수첩의 PD들의 모습에선 제대로 된 저널리스트의 자세가 보여 진다. 그래서 무한한 신뢰감이 생긴다. 이들을 탄압하는 정부는 도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란 말인가. 국민들의 제대로 된 알권리를 침해하는 권력이 집단은 또 누구를 위한 집단이라는 말인가. 이 책을 읽으며 약자들의 양심을 짓밟고 자신들의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었다. 미력하나마 PD수첩 제작진에게 무한한 힘을 실어주면서 이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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