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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13년 02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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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76쪽 | 336g | 190*250*15mm |
ISBN13 | 9788901155128 |
ISBN10 | 8901155125 |
2024년 04월 30일 ~ 2024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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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1일 ~ 2024년 05월 31일
상시
제목: 사람들의 행복은 돈이 아니다.
이 책을 쓴 작가님은 박현의 작가입니다. 박현의 작가님은 [만도천 하라]라는 책과 [장감 수도채]라는 책을 쓰셨다. 하지만 나는 ‘만도천 하라’도 읽기 않았고 ‘장감 수도채’도 읽지 않았다. 하지만 박현의 작가의 ‘왜 맛있는 건 다 나쁠까?’라는 책은 재미가 있어서 읽어보았다. 1장은 돈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2장은 가격은 누가 정하는지, 3장은 소비를 통해 만나는 세상, 4장은 돈이 많으면 행복할까?, 5장은 광고를 보면 사고 싶어, 6장은 돈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처럼 각 장별로 주제들이 들어있다. 나는 1장에서 ‘은행은 어떤 기준으로 외국 돈을 바꾸어줄까?’라는 장면이 제일 인상 깊었던 것 같다. 왜냐하면, 환율 즉 외국 돈의 가격이 수시로 변해요 라는 내용이 신기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등장인물이 없어서 그냥 말풍선 하나 있는 사람들은 엄청 많다. 사람들이 엄청 해맑게 웃으면서 물건을 사고파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이사 오기 전 동네에서 특정한 날이 되면 자기에게 쓸모없는 물건을 파는 날이 열렸다. 그럼, 나랑 제일 친한 친구 수진, 승민이와 나가서 물건도 사고 같이 물건도 팔았다. 그리고 수진, 승민이랑 친하게 지내지 않았을 때는 오빠랑, 오빠 친구랑 같이 물건을 팔았었다. 이 책에서 ‘그 스웨터가 무척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매일 그 스웨터를 입었다.’라는 문장이 제일 인상깊다. 왜냐하면 우리 엄마께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사다 주셔서 그 옷을 여름 동안 계속 입다가 그 옷이 작아져서 입지도 못하고 가지고만 있다. 그리고 박현의 작가님은 이 책을 쓰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셨을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책은 은행에 대하여 자세히 나와 있는 책이어서 자세히 쓰려면 대충 아는 정도로는 쓸 수 없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열심히 공부해서 쓴 책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이를 해서 써 놓은 책이라서 그런지 더 이해하기 쉬운 책인 것 같다.
나는 이때까지 이런 사이버 독후감 등 이런 활동만 있으면 예전에는 엄마가 이 책을 읽어라 저 책을 읽어라 해서 읽었지만 이제는 그런 나이가 아니고 이 책의 제목이 뭔가 나를 이끌리게 하였다.
이 책에는 많은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일단 예로 들면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 만지는 것마다 금이 된다면 이라는 이야기를 소개할 것이다. 먼저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없다라는 말을 소개할 것이다. 송이네 반에서 청소 당번일 때 청소를 안 하고 도망가는 친구가 많아 안 한 사람은 1000원의 벌금을 내기로 했다. 거의 대부분은 청소를 하였지만 어떤 아이는 용돈을 많이 받아 벌금을 내고 빠지기도 했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왜 청소를 안 하느냐고 나무라자, 약속대로 벌금을 냈다고 뭐가 문제냐고 물었다. 이 아이처럼 많은 사람이 돈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면 돈이 없는 사람은 청소를 하게 되고 돈이 많은 사람은 계속 빠지게 된다. 이처럼 세상에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많이 있다. 하지만 양심, 책임감, 배려심과 같이 마음으로 해결할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책임감 있게 행동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화가 나거나 좌절하게 된다. 과연 이게 행복한 것일까? 그 다음으로 만지는 것마다 금이 된다면은 그리스 신화에 미다스라는 왕이 부자가 되려는 욕심에 자기가 만지는 것마다 금이 되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그 소원은 이루어 졌고 하지만 자기가 만지는 음식 등 하필 자기 딸까지 만져 버려 금으로 변해 버렸다.
그래서 사람이 너무 욕심이 많아도 돈이 너무 많아도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돈이 많아도 더 갖고 싶고 돈이 많으면 돈을 더 벌기 위해 회사를 지어 돈을 더 벌려고 할 것이고 그러다 보면 다른 회사랑 경쟁을 하고 싸울 일도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다가 돈을 빼앗길 두려움에 제대로 잠도 못 청하게 되어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돈이 많아도 불행하게 될 것이다. 국가통계포털 사이트를 들어가면 잘 사는 나라일수록 행복지수가 낮고 그보다 못 사는 나라가 대부분 행복지수가 더 높은 걸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꼭 돈이 많아도 행복한 게 아니다. 못 사는 나라는 돈이 빼앗길 걱정도 없고 자신의 삶이 행복하다고 하였다. 반면 미국에는 빈부격차가 굉장히 큰 나라이기 때문에 굉장히 불안정한 나라이다. 집집마다 총기가 한 두개 이상은 다 있다고 한다. 어디서 어떤 위험이 있을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에서 과연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들까? 이 이야기를 듣고도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지 모르겠다.
이 책을 읽은 동기는 이 책이 필독도서이기도 하지만 돈의 자세한 정보를 알아가는 과정 또한 재밌을 것 같아서 필독도서 중에서 이 책을 골라 읽었다.
4학년 1반 아이들이 나눔장터를 열며 돈에 대한 궁금한 점을 풀어가는 책이다. 환전하는 과정이나 지폐가 만들어진 이유, 물가에 대한 궁금한 점들을 알아가는 이야기이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은 이 책의 내용 중에 물의 물가와 다이아의 물가에 대한 얘기가 나온다. 내 생각에는 물은 우리 생활 속에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데 정말 싸고 다이아처럼 귀하고 의미가 깊은 물건들은 정말 비싸다. 그 말을 사람들은 필요성보다는 희소성 그리고 의미가 담긴 것을 더 비싸게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들을 비싸게 사는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내 생각에는 그것은 잘못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생활에 필요한 것은 우리가 많이 사야하고 또 많이 필요해서 값이 너무 비싸선 안 되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꼭 값 비싼, 그리고 다이아보다 의미가 깊은 아주 가치있는 물건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내가 발견한 점은 사람들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그림, 금속 등을 비싸게 산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이 비싸게 사서 자기 생각도 “아 저 물건은 비싸게 사여질 가치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돈의 가치보다 희소성의 가치를 더 귀하게 여긴다. 돈은 기부를 해서 불우이웃을 도울 수도 있고, 저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들의 생명까지 살릴 수 있는 아주 귀하고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돈이 많은 사람은 그럴 여유가 있지만 마음씨가 좋지 않은 사람은 기부를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는지 생각한다. 사람인지라 그런 생각은 어느정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돈보다는 생명이 훨씬 중요하다는 생각은 못하는가? 그런 사람들은 이해가 가지 않고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돈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과 돈이 많은 사람들 중 생각이 정말 짧은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 최종적인 생각은 이 책의 제목대로 인생의 행복함은 돈만이라는 것이 아니고 돈의 중요성도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거액을 기부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돈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니 왜 기부를 하는 지 이해가 간다.
내 앞으로의 각오는 나는 내 자기만족으로 돈을 많이 쓰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또 저금을 잘했다고 생각했지만 가끔씩은 한 번 노는데 만원을 다 써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다른 사람이 내가 돈을 잘 아낀다고 인정할 수 있을 만큼 돈을 아끼고 저금해둘 수 있는 가치있는 행동을 할 것이다.
미래 초등학교 4학년 1반 친구들은 매달 나눔 장터를 하기로 한다
하지만 1차 나눔 장터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물물 교환을 하는데 서로 원하는게 달라서이다
운영 위원들이 회의를 한 결과 쿠폰을 발행하는 것이었다
2차 나눔장터는 무사이 끝이났다 이 책에서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평생 돈을 안쓰고 산 사람도 있다하고 그리고 돈을 사용하기 시작한 때는 조선시대 후반이라 한다
그러니 돈을 사용하기 전 까지는 물물 교환을 했던 것이다. 그리고 다른 나라에 갈때 은행에서 돈을 바꾸어 준다고 적혀있다. 나는 공항에서 바꾸는 줄 알았다.
또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는 금화에 어떤왕의 얼굴을 새겼었는데 그 왕의 목숨이 위태로울때 빠져 나가려고 했는데 금화의 새겨진 얼굴때문에 걸린 이야기다.
3차 나눔장타때 일이 터졌다. 사고 싶은건 있는데 애들이 다 사고 싶은 거라 가격이 올라 가는것이다 결국에는 친구들은 쿠폰이 있어도 못사고 실망 하고 간다.
그 다음 이야기는 왜 꿀은 값이 싸고 다이아몬드는 비쌀까?이다
이이야기는 가격을 정하는 이야기다.
그다음은 비싼 색상에 대해서다 옛날에는 울트라 마린색이 비쌌다고 했다 사람들은 비싸니까 인기가 있다고 생각 하는것 같다고 쓰여있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비싼 꽃은 튤립이라고 한다. 옛날에는 튤립 하나가 한 가정의 20년 생활비와도 같았다고 한다 나는 그것을 보고 무척 놀랐다 인플레이션이라는것도 이 책을 통해 배웠다
4차 나눔장터에서는 일이 순조롭게 잘 풀렸다 하지만 딱 한가지 아이들은 축구공에 대한 욕심을 못 버렸다 그 축구공을 가진 친구가 축구공을 기부해 그 축구공은 착한 축구공이 되었다.
스웨터가 돌고 돈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은 귤이 반짝거리고 예쁜 귤은 인공적으로 왁스를 발라 왁스가 알맹이의 속으로 스며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엄마들은 이사실을 알고 예쁜귤도 좋지만 못생기고 흠집있는 귤을 사야겠다 그리고 휴대전화 때문에 자연이 파괴되어 고릴라가 죽어가는 이야기,새것이 예쁜게 아니라 어떻게 응용 하여 재활용 한다는것도 , 사람의 돈 욕심도 끝이 없다는 것도 , 돈은 우리가 일한 시간이라는 것도 알았고, 그리고 모방 소비라는것도 알았다. 전에는 돈이 많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무조건 돈이 많은것 보다는 열심히 공부하고 규칙적인 생화를 하면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해지고 내 주변의 모든것들이 아름답게 생각된다는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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