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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가 자전거를 탔어요!

시각장애아 미유키의 자전동화

[ 양장 , 개정판 ]
이노우에 미유키 글/카리노 후키코 그림/이정선 | 베틀북 | 2002년 04월 1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53 판매지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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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34g | 230*230*10mm
ISBN13 9788984889729
ISBN10 898488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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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명)

1984년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막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500그램이었어요. 너무나 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미유키는 시력을 읽게 되었지요. 하지만 무엇이든 직접 체험하게 해 주었던 엄마의 가르침 덕분에 어린 시절을 풍요롭게 보냈어요. 이젠 자신있게 자기 주장을 펼치는 소녀로 성장했답니다. 미유키는 지금 후쿠오카 현립 후쿠오카 시각 장애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1984년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막 태어났을 때 몸무게가 500그램이었어요. 너무나 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미유키는 시력을 읽게 되었지요. 하지만 무엇이든 직접 체험하게 해 주었던 엄마의 가르침 덕분에 어린 시절을 풍요롭게 보냈어요. 이젠 자신있게 자기 주장을 펼치는 소녀로 성장했답니다. 미유키는 지금 후쿠오카 현립 후쿠오카 시각 장애인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그림 : 카리노 후키코 (Fukiko Kariko,かりの ふきこ,狩野 富貴子)
일본 고치 현에서 태어났다. 광고에 일러스트를 그리는 것을 계기로 어린이 책과 인연을 맺었다. 지금까지 ‘가게마루 시리즈’와 『종이학의 여행』, 『정말 축하해』, 『안녕, 할머니』, 『담력 테스트, 공략 작전』 등에 그림을 그렸다. 일본 고치 현에서 태어났다. 광고에 일러스트를 그리는 것을 계기로 어린이 책과 인연을 맺었다. 지금까지 ‘가게마루 시리즈’와 『종이학의 여행』, 『정말 축하해』, 『안녕, 할머니』, 『담력 테스트, 공략 작전』 등에 그림을 그렸다.
대학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한 후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했다. 지금은 일본의 좋은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며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검은 코트 아저씨》, 《또르의 첫인사》, 《엄마 아빠는 나만 미워해!》, 《엄마, 내가 자전거를 탔어요!》, 《오렌지 펭귄》, 《너의 눈이 되어 줄게》, 《진짜 영웅》,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등이 있다. 대학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한 후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책 만드는 일을 했다. 지금은 일본의 좋은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며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검은 코트 아저씨》, 《또르의 첫인사》, 《엄마 아빠는 나만 미워해!》, 《엄마, 내가 자전거를 탔어요!》, 《오렌지 펭귄》, 《너의 눈이 되어 줄게》, 《진짜 영웅》,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가족이 되어 주세요!》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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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김미정 (sbbonzi@yes24.com)
『엄마, 내가 자전거를 탔어요!』는 베틀북에서 기획하고 있는 삶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 시리즈이다. 장애아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동화는 '장애'가 차별 받아야 하는 이유가 아니라 안경을 끼고 안 낀 차이처럼 그저 '다름'에 지나지 않음을 아이들에게 일깨워주고 싶어하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시리즈의 시작은 시각 장애아인 이노우에 미유키의 실제 이야기이다.

몸무게가 500그램밖에 안 나가는 아주 조그만 아기 미유키, 의사도 고개 젓고 돌아선 미유키, 그 아기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는 사람은 엄마뿐이다. 교통사고로 하늘나라에 있는 아빠에게도 아기를 살려달라고 빌고, 인큐베이터 안에 있는 아기에게도 꼭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엄마의 소원이 간절해서인지 세상에 발을 딛고 싶어하는 미유키의 의지가 강해서인지 미유키는 살아난다. 그러나 불행히도 너무 약하게 태어난 몸 때문에 아기는 시력을 잃게 된다. 시각 장애아가 된 것이다.

아기가 태어난 기쁨을 다 누리지도 못한 엄마에게, 아기를 살려 달라는 간절함으로 7개월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아기를 돌보던 엄마에게 시각 장애는 너무 높은 장벽이었다. 그러나 엄마는 뭐든지 만지게 하고, 뭐든지 직접 해보게 할 것이라는 다짐으로 눈물을 훔쳐낸다.

집안은 온통 소리 나는 장난감으로 가득하고, 엄마가 시장에 다녀올 때면 방안은 각종 야채로 가득하다. 만지면서 배우는 것은 야채뿐만이 아니다. 꽃을 배울 때도, 해님을 배울 때도 미유키는 만지면서 그 형체와 느낌을 알게 된다. 촉각으로 눈을 대신하는 미유키에게 엄마는 세상을 가르쳐주는 유일한 선생님이다. 그러나 미유키의 선생님은 자상하게 뭐든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다. 무섭고 냉정할 때가 훨씬 많은 엄한 선생님이다. 계단에서 미끄러져도, 놀이터에서 넘어져 울어도 일으켜주지 않는다. 그때는 혼자 흙을 털고 일어나야 한다는 것을 미유키는 알아간다. 언젠가는 놀이터에서 한 남자애가 미유키를 놀린 적이 있다.

"얘는 눈이 안 보이나봐".

그때 엄마는 "못 보는 게 나쁜 거니!" 하며 큰 소리로 화를 내더니 곧이어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 아이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우리가 마음을 써 주어야 해, 알겠지?"라고 말한다.

엄마의 그런 자세, 장애는 나쁜 것이 아니라 불편한 것일 뿐임을 가르쳐 주는 엄마의 태도로 미유키는 다른 아이와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된다. 또한 장애가 슬픈 일이 아니라는 사실, 눈이 멀었다고 해서 자신이 불쌍한 사람은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 들이며 건강하게 자신을 키워간다. 그러다 혼자서 어디든 마음대로 갈 수 없다고 느낄 때는 서글퍼지기도 한다. 미유키는 그 서글픔을 자전거를 타고 싶다는 소망으로 다스려낸다. 그러나 앞을 볼 수 없는 미유키가 자전거를 타기까지는 무릎과 팔꿈치를 얼마나 다쳐야 하는 일인지 알 수 없다.

드디어 자전거를 연습하던 그날은 두 사람에게 너무나 힘든 날이었다.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다시 넘어지며 미유키도 울고, 그렇게 수없이 넘어지는 미유키를 보면서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는 엄마도 운다. 다친 걸 뻔히 보면서도 다가오지 않는 엄마가, 넘어져서 자전거를 찾지 못해도 도와주지 않는 엄마가 미유키는 원망스럽기만 하다.

"지금 못 타면 평생 탈 수 없는 거야"

“아무리 상처가 나도 자전거 타는 것을 꼭 보여 주고 말 거야” 다짐하는 미유키가 그렇게 무릎을 폈다 구부리기를 수십 번 했을 즈음 `휙, 휙, 휙', `스르, 스륵, 스르륵' 달려간다. 바람이 얼굴에 닿는 걸 느끼며 속력을 내 앞으로 슁슁 나간다.

수풀까지 쑤욱 들어간 자전거는 덤불 때문에 멈추고, 뒤따라 달려온 엄마는 미유키가 자전거를 탔다면서 눈물을 흘린다. 엄마의 눈물이 미유키의 볼에 닿는 순간 속상했던 마음은 금세 가시고 참을 수 없는 기쁨이 밀려 온다.

"엄마 내가 자전거를 탔어요."

참으로 탄성이 나올 수밖에 없는 순간이다. 이렇게 자전거를 배운 미유키는 지금은 18살의 어엿한 여고생으로 일본 후쿠오카 시각 장애인 학교에 다닌다. 그때처럼만, 자전거를 타던 그 의지로 이 세상을 살아준다면 그 모습만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될 것이다. 장애를 장애로 여기지 않고 세상을 대하는 미유키나, 그 미유키가 혼자서도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돕는 엄마. 장애가 있는 아이에게 무엇이든 대신해주려는 태도보다는 아이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불편한 사람을 바르게 대하는 방법임을 확인시켜주는 책이다.

책 속으로

--- p.9
--- p.23
--- p.5
--- p.5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힘내
서울서울삼육초등학교3-* 조*원 | 2021-09-06 | 제18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엄마, 내가 자전거를 탔어요!'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의 내용은 실제 일본에 살고 있는 미유키가 어릴 적 이야기를 직접 쓴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인 미유키는 너무 작게 태어나서 앞을 볼 수 없었다.

  나는 미유키 어머니가 미유키가 넘어질 때 일으켜주지 않고 곁에서 지켜 보기만 했는지 생각해 보았다. 미유키 어머니는 미유키가 혼자서 성공해 보라고 하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미유키를 응원하기 위해서 일으켜주지 않고 곁에서 지켜보기만 한 것 같다.

 나는 이 때 미유키에게 안경을 선물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유키는 앞이 안 보여 참 힘들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안경을 선물해주고 싶다. 안경을 쓰고 안 보이는 세상을 아주 잘 보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미유키!

 나는 항상 너를 응원하고 있을 거야. 그러니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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