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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 양장 ]
김항배 | 세로북스 | 2020년 05월 28일 리뷰 총점9.3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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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8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656g | 250*160*30mm
ISBN13 9791197020001
ISBN10 11970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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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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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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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입자물리학 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드리드 자치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랭커스터 대학교, 로잔 공과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있다. 입자물리학 현상론, 우주론, 암흑 물질, 우주선 등의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입자천체물리학과 우주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물리학회, 아태이론물리센터 등이 주최하는 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입자물리학 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드리드 자치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랭커스터 대학교, 로잔 공과대학교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있다. 입자물리학 현상론, 우주론, 암흑 물질, 우주선 등의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입자천체물리학과 우주론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한국물리학회, 아태이론물리센터 등이 주최하는 대중 강연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주, 시공간과 물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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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p. 195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거대한 태양계를 한 권의 책에 오롯이 담았다. 이것은 비유가 아니다. 책을 읽는 동안, 페이지가 된 공간을 지나 삽화가 된 행성을 둘러보며 색다른 우주여행을 즐기게 된다. 기발한 기획과 탄탄한 내용의 멋진 책이다.
-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어렸을 적 초등학교 교실 천장엔 태양을 중심으로 수성, 금성, 지구 등의 행성이 차례로 그려져 있었다. 내 상상력은 거기서 시작되었다. 그걸 가슴에 품고 지난 50여 년 동안 우주여행을 하였다. 수많은 궁금증을 자아내던 떠돌이별들.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덕분에 그 별들에 더 실감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이 안내서를 가슴에 품고 계속 우주여행을 하련다.
- 박상률 (시인/청소년문학가)
이 책은 실제 태양계 행성들의 크기 비례와 거리 비례를 최대한 구현한, 200쪽 태양계 지도다. 태양부터 해왕성까지의 공간 대부분이 비어 있듯 50미터 남짓한 지도의 대부분이 여백이다. 하지만 모든 여백에 의미가 있다. 여백 곳곳에는 탐사선의 보고와 과학자들의 연구도 담겼다. 제대로 된 지도와 탐험가들의 생생한 후기가 있으니, 태양계 탐험도 두려움 없이 나설 수 있겠다.
- 김현민 (다산고등학교 물리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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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간우수작 [자연과학]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 무한한 상상을 자극하는 빈 여백
평점10점 | v****3 | 2020-06-29 | 신고

-



태양의 지름 1,392,700km, 태양과 지구 사이의 거리 약 1억 4,960만km.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학창 시절 과학시간에 배우는 태양계 이미지를 봐도 행성의 크기, 행성 간의 거리를 단순히 숫자로만 받아들였지 그 크기가 실제로 어떨지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던 것 같다. 그냥 어---------------------엄-------------------청 크겠구나, 싶었을 뿐.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은 가로로 길게 제본되어 있으며,
양장으로 되어 있어 마치 동화책을 연상시킨다.


측면 제목 부분을 보면 '수금지화목토천해' 순서로 행성이 그려져있다.

행성 간의 거리도 고려해서 배치한 것 같아 세심함이 느껴진다.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이라는 이 책은 정말 획기적인 책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태양계가 확! 와닿게 만드는 책이다. 책은 태양계를 1000억 분의 1로 축소시켜 놓았는데(-물론 이마저도 와닿지 않았지만-), 행성마저 1000억 분의 1로 축소시키면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을 만큼 작아져서 행성은 10억 분의 1로 축소시켰다고 한다. 태양계를 100억 분의 1로 축소시키면 우리가 상상하기 쉬운 적당한 크기가 된다. 태양은 지름 14cm의 자몽 크기이고, 지구는 1.3mm의 좁쌀 크기라고 한다. 이 얼마나 명확하게 떠올리기 쉽고, 명료한 대안인지!


태양계를 1000억 분의 1로 축소시킨 책 한 페이지는 2,500만km, 한 장은 5,000만km라고 한다. 5,000만km는 KTX를 19년이나 타고 있어야 도달할 수 있는 거리라고 한다. 즉, 책 한 장에 19년을 넘나드는 것이다.



태양에 대해 설명하는 부분. 칠흑같이 검은 바탕이 우주여행의 서막을 알리는 것 같다.


오른쪽 페이지 하단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불길이 빼꼼 모습을 드러낸다.


책장을 넘기니 활활 타오르는 치즈 피자(?) 같은 모습의 태양이 나타난다.

이 부분의 연출력에 감탄했다.



나는 숫자에 약하다. 요즘은 좀 나아진 편이라지만 어릴 땐 저렇게 긴 숫자가 나열되면 한 번에 읽지 못할 정도로 숫자만 보면 울렁증이 생겼었다. 그러니 수학은 고사하고 과학, 그것도 복잡한 숫자들이 난무하는 자연과학은 오죽했겠으랴.


툭하면 몇 km, 몇 파섹, 몇 광년 등등 체감할 수 없는 단위의 향연으로 지구과학은 수학보다도 더 어렵게 느껴졌었다. 그렇게 수학은 물론 과학마저 손을 놓아버린 나는 태양계에 대해서라고는 '수금지화목토천해(명)'만 아는 어른이 되었다.


하지만 <인터스텔라>, <마션> 등 우주에 관한 영화들을 접하게 된 이후, 보기만 해도 먹먹하고 지루한 우주라는 공간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것 참,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떤 것이 궁금한지도 정확히 알지 못한 채 머릿속에 지식은 채워 넣고 싶었던 것 같다.



새 파란색이 아름다운 해왕성.



회색 바탕에 선명하게 새겨진 행성의 삽화들은 광활한 우주 안에 오롯이 자리하고 있는 신비로운 행성들을 입체감 있게 부각시킨다. 책을 한 장씩 넘기다 보면 행성 간의 거리를 직접 체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간중간 긴 여행을 떠날 때 만나게 되는 정거장 혹은 휴게소와 같은 흥미로운 우주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누군가 천문학에 대해 알고 싶다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어보라고 말했던 것이 기억나 무작정 도서관으로 달려가 책을 집어 들었던 적이 있었다. 700여 페이지에 달하는 <코스모스>의 묵직함은 우주에 대한 나의 궁금증을 뒷걸음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지만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이 있으면 우리는 태양계를 두 손안에 가질 수 있으며, 족집게처럼 쏙쏙 알찬 내용들로만 채워 넣은 조각 글을 통해 천문학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무것도 채워지지 않은 빈 여백은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다. 수만 개가 넘는 소행성이 존재하는 소행성대에 우주선을 타고 진입해도 소행성상 거리가 넓어 부딪힐 염려가 없다는 것과 목성에도 고리가 존재하며, 목성 덕분에 운석들이 지구로 떨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반대의 경우도 있지만-), 천왕성의 내부는 압력에 의해 뜨거운 얼음이 존재한다는 것, 그리고 태양권 계면 밖으로 보이저호가 나아갔다는 사실 등.


내가 정말 태양계에 대해 무지했구나를 절감하며, 무척 재미있게 책을 읽어 나갔다. 이런 책이 나의 학창 시절에 존재했었다면! 지구과학을, 태양계를 열심히 공부했을 텐데. (-과연, 그랬을까?-)


이 책은 특이하게도, 아니 특별하게도 빈 여백이 책 대부분을 차지한다. 빈 여백들은 우주에 대한 상상력을 무한하게 넓혀준다. 태양권 계면 밖으로 나아간 보이저호는 지금 다른 생명체에게 발견되었을까? 만약 발견되었다면 보이저호에 실려보내진 골든 레코드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긴 알까?


간단하지만 명료하게, 두껍지만 빛보다 빠르게 태양계를 산책할 수 있는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을 알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 태양계가 재미없고, 어렵게 느껴지는 모든 이들에게 흥미와 지식을 채워 넣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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