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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리더를 위한 6월의 책 : 리유저블컵 3종 세트 증정
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이 책의 주인공 데니스는 캠핑 가기 전날 수두에 걸리는 바람에 집에 혼자 남게 되었다.
각기 다른 재능을 가진 6명의 도우미들이 데니스를 돌봐주는데, 데니스는 이때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퀴네꽁트 아주머니가 집에 먹을게 없다며 옆집에 가서 비스킷, 잼, 버터, 빵을 얻어온 장면이다. 조금은 부끄러워도 아침을 먹어야지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오드아주머니가 데니스를 보살펴주어야 하는데 오히려 데니스가 오드아주머니를 보살펴 주고 또 오드아주머니가 아기를 낳은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았다. 어떻게 딱 그날에 아기를 낳은지 매우 신기했다. 그리고 데니스가 아기에게 수두가 전염 될까 봐 걱정이 되어서 근처에 가지 않았다는 것을 보고 데니스는 매우 조심성이 많은 아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만약 데니스였더라면 그냥 아기가 보고 싶어서 근처에 갔을 것 같았다. 그리고, 감동하고 감사하게 생각한 도우미도 아기의 이름을 데니스라고 지은 것도 평생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수두에 걸린 데니스가 캠핑은 가지 못했지만 전화위복으로 평생 겪어보지 못할 재미난 일들을 겪게 되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래서 나쁜 일이 생기면 오히려 좋은 일로 바뀔 수 있는 희망을 갖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의 표지에 집에서 텐트를 치고 있다는게 재밌었다. '나도 집에서도 캠핑을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데니스는 오랫동안 캠핑에 가고 싶어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캠핑에 가게 되었다. 불행하게도 데니스는 수두에 걸렸다. 어쩔수 없이 데니스는 도우미들과 지냈다. 첫번째 도우미 세바스찬은 데니스가 수두의 걸렸다는걸 알고 데니스를 두고 저녁때 문 앞에 햄버거를 두고 갔다.
일요일, 크리스탄 누나가 왔다. 그 누나는 기타를 잘 쳤다. 화요일 도우미는 뀌네꽁트였다. 서커스부였다.
그 다음 도우미는 한국계 프랑스 사람이었다. 그들은 데니스에게 체스를 알려 줬다. 다음 날, 세바스찬의 할머니가 왔다. 그 할머니는 뜨개질 하는 법을 알려 줬다. 그리고 할머니는 퀴즈도 다 맞혔다.
그 다음날에는 오드 아줌마가 왔다. 그 사람는 임신부였다. 오드 아줌마는 데니스의 도움을 받으며 아이를 낳았다. 그녀는 감사의 표시로 그 아이 이름을 데니스로 지었다. 마지막으로 발레리가 왔다. 그녀는 케익을 잘 만들었다. 그래서 데니스는 남은 케익들은 왔었던 도우미들과 파티를 열 때 쓰기로 했다.
토요일, 데니스는 도우미들과 파티를 했다. 그때 가족들이 돌아 왔다. 캠핑은 최악이였다고 했다.
나도 데니스가 수두 걸렸을 때의 마음을 잘안다. 나도 스케이트를 타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간 적이 있다. 많이 속상했다.
세바스찬의 할머니가 퀴즈를 잘 맞힌 이유는 오래 살면서 배운게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원하는 게 안 되도 꼭 불행하지는 않다. 데니스처럼 말이다. 나는 데니스가 일주일 내내 슬퍼했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데니스가 횔발하거나 친절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내가 생각했던 대로 일주일 내내 슬퍼했고, 오드 아줌마가 감사의 마음으로 아이 이름을 데니스로 짓지 않았을 것이다.데니스가 잘 지낸 이유는 자신의 성격과 도우미들의 성격 덕분이다. 활발하고 친절한 성격을 가지면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좋은 일이 많이 벌어질 것 같다.
태니스라는 아이가 있었다. 태니스의 꿈은 캠핑을 가는 것이다.그렇지만 매일 뉴욕의 시내를 관광했다.그러던 어느 날 태니스의 엄마가 캠핑을 예약했다.예약날짜는 다음주 이다.그래서 일주일 동안 태니스는 용돈으로 캠핑 용품을 샀다."캠핑 가는 날이다"라고 말하며 태니스는 깼다.양치를 하려고 거울을 봤다.얼굴에는 빨간 점이 있었다.가려워서 글겄더니 빨간점이 더많이 났다.수두였다.그래도 캠핑을 놓칠수 없어서 고개를 않 들었다.고개도 숙였는데 엄마에게 들켰다.태니스는 슬펐다. 태니스는 병원에 갔다.그리고 보모를 구했다.이름은 세비스찬이다.세비스찬은 햄버거를 문 앞에 놓고 갔다. 태니스는 캠핑 느낌을 내고 싶어서 탠트를 쳤다.근대 너무 배가 고파서 아까 세비스찬이 놓고 간 햄버거를 먹었다.맛이 있었다.그리고 탠트에서 잤다.다음날에 초인종이 울렸다.어떤 예쁜 누나가 서있었다.이름은 크리스틴이고 세비스찬의 친구이다.크리스틴은 누나한테 수두가 있다고 말했다.왜냐하면 예쁜누나가 수두에 걸리면 싫기 때문이다.다음날 못생긴 누나가 왔다.그 누나는 서커스부이다.풍차돌리기를 할수있다.신기했다.다음날 꼬마가 우리집에 왔다.태니스가 물어봤다."너가 보모야?"꼬마가 대답을 했다."아니 내 누나가 계단으로 올라오고 있어"꼬마의 누나가 왔다.그 누나도 세비스찬의 친구이다.그 누나는 한국인 이였다.그 둘은 채스를 하고 태니스는 심판을 했다.그러던 어느날 가족에게 캠핑이 너무 힘들다고 전화가 왔다.다음날엔 세비스찬의 할머니가 왔다.그 할머니는 뜨개질을 태니스한테 가리쳐주었다.다음날엔 임산부가 왔다.그 사람도 세비스찬의 친구이다.다음날 캐이크를 만드는 누나가왔다.그사람 또한 세비스찬의 친구이다.다음날에 캐이크가 남아서 도우미를 다 초대했다.모든 도우미들이 장기자랑을 했다.그때 딱 맟춰서 가족들이 돌아왔다.읽고나니 보답을 꼭 해주어야 된다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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