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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 넓은 책 바다출판사는 바다출판사는 1996년 설립 이래 창의적인 기획과 정성 들인 편집으로 국내물 및 번역물 모두에서 꾸준히 양서를 출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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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 김상욱 저 | 바다출판사
    10% 16,020 17,800
    총점 10.0점 10.0
    바다출판사에서 출간한 김상욱 님의 에세이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리뷰입니다.평소에 방송 활동 하는 것만 보다가 이렇게 책을 읽을 수 있게 되어 읽어보았습니다.문장이 유려한 건 아닌데 가슴에 확 와닿는 문장이 많더라구요. 찬찬히 읽어볼게요.
    YES마니아 : 로얄 c*****y님의 리뷰
  • 마루야마 겐지 저/김난주 역 | 바다출판사
    10% 12,420 13,800
    총점 8.0점 8.0
    마루야마 겐지 저/김난주 역의 [인생 따위 엿이나 먹어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더불어 자극적이고 시원하고 화끈한 목차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기존 가족관계를 뒤집어 엎어야 하는 새로운 관계 개선을 말하는데 실제로 적용까지는 할 수 있을지 어렵겠지만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a******n님의 리뷰
  • 프란스 드 발 저/황상익,장대익 공역 | 바다출판사
    10% 16,200 18,000
    총점 10.0점 10.0
    알릴레오북스 소개 영상을 보고난 후 구입했다.유시민 작가님이 이전부터 방송에서 사례로 많이 언급했던 내용이라 내용 이해가 쉽게되었다.이 책은 침팬지들의 이야기다. 네덜란드 아른험에 있는 뷔르허스 동물원에 있는 대규모 야외 사육장에 사는 침팬지들이다. 프란스 드 발은 이 침팬지들을 관찰한 후 그 관찰한 결과를 이 책으로 정리했다. 침팬지들의 어떤 모습을 관찰했을까? 그것은 침팬지들이 우두머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다. 동물원 사육장에서 펼쳐지는 침팬지들의 권력 투쟁을 자세히 관찰하여 기록했다. 그 기록 속에서 인류 역사 이전의 정치의 기원을 발견해낸다.이런 침팬지들의 권력 투쟁을 인간 사회에 적용하면 암컷은 국민이고, 수컷은 정치 지도자다. 정치 지도자는 권력을 쥐고, 유지하기 위해서 국민을 위한 보안관 역할을 충실하게 해야 한다. 그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때 지지를 잃고, 그로 인해 결국에는 권력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이런 점에서 인간과 침팬지는 차이가 없다.
    h********0님의 리뷰
  • 프란스 드 발 저/황상익,장대익 공역 | 바다출판사
    10% 16,200 18,000
    총점 10.0점 10.0
    알릴레오북스 소개 영상을 보고난 후 구입했다.유시민 작가님이 이전부터 방송에서 사례로 많이 언급했던 내용이라 내용 이해가 쉽게되었다.이 책은 침팬지들의 이야기다. 네덜란드 아른험에 있는 뷔르허스 동물원에 있는 대규모 야외 사육장에 사는 침팬지들이다. 프란스 드 발은 이 침팬지들을 관찰한 후 그 관찰한 결과를 이 책으로 정리했다. 침팬지들의 어떤 모습을 관찰했을까? 그것은 침팬지들이 우두머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이다. 동물원 사육장에서 펼쳐지는 침팬지들의 권력 투쟁을 자세히 관찰하여 기록했다. 그 기록 속에서 인류 역사 이전의 정치의 기원을 발견해낸다.이런 침팬지들의 권력 투쟁을 인간 사회에 적용하면 암컷은 국민이고, 수컷은 정치 지도자다. 정치 지도자는 권력을 쥐고, 유지하기 위해서 국민을 위한 보안관 역할을 충실하게 해야 한다. 그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때 지지를 잃고, 그로 인해 결국에는 권력을 빼앗길 수밖에 없다. 이런 점에서 인간과 침팬지는 차이가 없다.
    h********0님의 리뷰
  • 편집부 저 | 바다출판사
    5% 16,620 17,500
    총점 8.0점 8.0
    하나의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이들의 생각이 모인 잡지. 유명해 알고는 있었으나, 이번에 처음 접해보았다. "도둑맞은 집중력"의 책을 읽고 얼마 지나지 않아, 뉴필로소퍼에서 유사한 주제가 출간되었다기에 궁금했다. 다른 이들은 지금의 시대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가.잡지라는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같은 주제로 쓰여진 책이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오홋! 이런 생각을 하게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를테면 "주의산만과의 전쟁은 늘 패배일까?"이든지, 집중력이 주는 단점, 산만함이 필요했던 이유 등등.뭐든 중용이 딱 좋은 거야.. 싶은 생각이 들게했던 주제.인간에게 산만함이란 현대에 들어서 생긴것은 아니다. 산만함은 우리의 삶속에 내제되어 있었다. 이것은 곧 우리의 양질의 삶과도 직결되었었고, 우리 삶의 지속성을 위해서도 필요했던 행위 였다. 그런데 왜 지금의 시대에 와서 산만함이 문제가 되고 있을까? 집중력이 사라진 시대는 정말 위험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등등이 논해지고 있다.개인적으로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 "의료현장에서의 스마트폰" 챕터는 의료현장의 수많은 약과 그에 따른 처방의 실수를 줄이기 위한 자동화된 시스템이 의료진의 주의력을 얼마
    YES마니아 : 플래티넘 t****s님의 리뷰
  • 프란스 드 발 저/황상익,장대익 공역 | 바다출판사
    10% 16,200 18,000
    총점 10.0점 10.0
    책 내용은 분명히 침팬지에 관한 책이지만우리 인간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진하게 받는다.우리 인간 또한 영장류이며 권력 투쟁을 위한 본능이강하게 있는게 아닐까 책을 읽고나서 생각해 본다.보통 경제,정치를 다룬 책을 읽으면 우리 인간의 교묘한 거짓말이나 포장술을 벗겨내지 못한 경우가 많다.혹은 성별적 이유로 인간본능에 대한 진실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곤 한다.허나 책은 침팬지에 관한 것이기에우리가 놓쳤거나, 말할 수 없거나, 속아 넘어갔던 것들을적나라하게 드러낸다.책에서 정점이었던 부분은수컷 침팬지 3마리의 권력관계와 협조 관계가 필요에 따라 오락가락 했다는 점이다. 어제의 동맹이 오늘의 동맹은 아니다. 적의 적은 친구다. 오래된 정치 격언을 책을 읽으며 많이 공감을 했다.힘은 약해졌지만 교묘하게 1인자를 조종하는 '이에륜'이 가장 인상 깊었고, 실제 정치에서 본인의 힘은 약하지만 누군가를 당선시키는 '키맨'을 연상하게 했다.침팬지와 인간의 유사성은 수명에서도 드러났는데수컷들은 권좌를 누리는 대신에 수명이 짧았고 암컷들은 상대적으로 길었다.수컷들은 필요에 따라 전략적 동맹을 맺었지만암컷들은 친한 정도와 공감하는 정도
    s*****4님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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