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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환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에서 불문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저서로 『한국 작가와 지성』, 『졸라와 자연주의』, 『문학을 찾아서』, 현대의 위기와 인간』, 『이성의 언어를 위하여』, 『문학을 생각하다』, 『젊은이를 위한 문학 이야기』 외 프랑스어로 쓴 저작들이 있다. 역서로는 『20세기의 지적 모험』, 『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말』 (공역),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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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MBC 정오의 희망곡에 이어 SBS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 이르기까지 그녀의 라디오는 늘 우리 곁에 머문다. 인간적이고 재미있는 동네 언니와의 수다처럼 그녀와 함께하는 시간은 우리를 웃겼다가 울렸다가, 고된 삶에 힘이 되어주고, 가끔은 “힘 빼!”라며 독설도 주고, ‘그냥 한 번 웃지요!’, ‘슬픈 땐 또 한 번 웃지요!’하는, 그냥, 뭐, 인생 같다. 이번 번역에세이 『인생이 알려준 것들』 역시 라디오와, 라디오의 정선희와 많이 닮아있다. 공교롭게도 원저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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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찬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죽은 왕의 슬픔』 『오렌지 1kg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버스 놓친 날』 『153일의 겨울』 『행운의 날』 『식물의 힘』 『바다로 간 스쿨버스』 『나만 빼고 뽀뽀해』 『옆에 없다』 『어느 행복한 광대 이야기』 『사소하게 대단하게 별스럽지 않게』 『겨울의 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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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인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1978년 다락방문학 동인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시집 『누구의 인생이든 비는 내린다』(1996) 『너를 찾아가는 길』(1998) 『그래서 나는 행복하다』(2000)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2004) 『꽃이 진 자리』(2014), 시선집 『빛나는 모든 것은 아름답다』(2010)가 있다. 지금은 경기도 일산에 살고 있으며 용혜원 시인과 부부 시인으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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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희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계간《시와비평》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충북제천시청, 부산 사하구청 평생교육사를 역임했다. 2017년, 2020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작기금을 수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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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텔리에 브느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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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균
학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으로 『하늘로 가는 외딴집』, 『저녁 강을 서성이다』가 있다. 충남 아산에 살면서 독서와 산책을 즐기며 시를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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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옥
강원도 정선군 고성에서 태어나 예미에서 성장하였다.
지금은 영월에서 살고있으며 [글벗문학회]에서 활동하였다.
E-mail. lekok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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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란
1인 가구. 독립 9년 차, 밀레니얼 여성. 두서없는 세간살이와 낯부끄러운 요리 실력을 가지고 조그만 전셋집에 산더미 같은 책과 옷 더미 속에서 살고 있지만 반짝이는 서울 하늘 아래에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는 10년 차 직장인이자, 밤에는 글을 쓰는 생활 예술인이다. 녹록지 않은 인생에 대한 잡다하고 귀여운 상념들과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기쁘고, 조금 더 슬퍼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어른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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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마음이 머무는 곳』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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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민
1951년 9월 9일(음력 8월 9일) 태어나서부터 지난 70년이란 세월을 기억해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자서전을 집필하기 시작한 동기는 뭔가 후손에게 남겨주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할아버지와 손자와의 중간에 있는 내가 가교 역할을 해야 후대에 귀감이 될 것 같아서이다. 본 자서전이 후손들이 살아가는 데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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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원
『글로 모인 사이』의 저자이다. 브런치에서 작가들이 모였다. 얼굴도 성향도 나이도 모른다. 그저 다만, 서로의 글로 모여 나누고 격려했다. 말 그대로 '글로 모인 사이'이다. 그러나 그 어떤 인연보다 소중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다. 하나의 주제로 다양하게 써 내려간 그것은 '글'이자 '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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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피
여섯 명의 작가가 모였다. 얼굴도 성향도 나이도 모른다. 그저 다만, 서로의 글로 모여 나누고 격려했다. 말 그대로 '글로 모인 사이'다. 그러나 그 어떤 인연보다 소중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고 있다. 하나의 주제로 다양하게 써 내려간 그것은 '글'이자 '삶'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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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 |
김인자
시사모 동인 시집 『초록의 뒷면을 지나』에 시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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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
글 쓰는 시간이 세상에서 제일 신나는 중1 꼬마. 김동식 작가와 함께하는 초단편소설 쓰기 수업의 앤솔로지 『하늘에서 하리보가 내려와』에 참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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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화
시집 『행복의 노래』의 저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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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곤도르
1990년 가을에 태어났다. 게임회사에 가고싶고, 마블같은 세계관 장편 글도 쓰고 싶어한다. 최초장편은 2010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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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저자 안경환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일찍이 국제신문사를 통해 문단에 데뷔, 오랫동안 자서전 대필 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저서로는 제1시집 『애기봉에 뜨는 달』, 제2시집 『가슴에 묻은 그리움 하나』, 제3시집 『내 그리움의 눈물은 그대입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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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단
생물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2년부터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철학적 사유와 지식을 알기 쉽게 그려 낸 열다섯 권의 작품을 출판한 그는 이 철학 만화를 통해 만화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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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
시인 정동현은 경남 하동에서 출생했으며 안경광학을 전공했다. 시에 입문하면서 문예창작을 수강했으며 중앙일보 시조백일장에서 입선 차하 차상 장원을 하였다. 샘터시조 금호문화시조에서 입선했으며 시조와 비평 신인상과 시조문학에 3회 추천받아 문단에 등단하였다. 시조시인협회 섬진시조문학회 재림문인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삼육대학 다니엘안경에 근무하며 하동교회 송산전원교회 장로로 봉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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