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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 양장 ]
찰스 디킨스 저/퀸틴 블레이크 그림/김난령 | 시공주니어 | 2003년 11월 25일 | 원제 : CHRISTMAS CAROL 리뷰 총점9.5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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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캐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3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424g | 148*218*20mm
ISBN13 9788952787859
ISBN10 895278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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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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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저 : 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1812년 2월 7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존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디킨스의 여덟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호인이었으나 다소 경제관념이 부족한 아버지 때문에 가족은 이사를 반복해야 했고, 결국 1824년 빚 때문에 채무자 감옥에 수감되기에 이른다. 열두 살의 디킨스는 홀로 하숙을 하며 구두약 공장에서 병에 라벨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매일 10시간씩 일하며 주당 6실링을 받았던 이때의 혹독한 경험은 후일 여러 작품의... 1812년 2월 7일 영국 포츠머스에서 존 디킨스와 엘리자베스 디킨스의 여덟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호인이었으나 다소 경제관념이 부족한 아버지 때문에 가족은 이사를 반복해야 했고, 결국 1824년 빚 때문에 채무자 감옥에 수감되기에 이른다. 열두 살의 디킨스는 홀로 하숙을 하며 구두약 공장에서 병에 라벨 붙이는 작업을 했는데, 매일 10시간씩 일하며 주당 6실링을 받았던 이때의 혹독한 경험은 후일 여러 작품의 토대가 되었다.

집안 형편으로 결국 학교를 그만두고 속기술을 배워 의회 기자로 일했으나 문학에 대한 꿈을 접지 않았고, 1833년 『먼슬리 매거진』에 첫 단편 「포플러 거리의 만찬」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이후 어렸을 때 불리던 애칭 ‘보즈’를 필명으로 사용하여 런던의 일상을 그린 단편들을 연재, 1836년 『보즈의 스케치』라는 제목으로 묶어 출간했다. 이듬해 디킨스의 첫 장편소설 『픽윅 클럽 여행기』가 크게 주목받았고, 연이어 『올리버 트위스트』(1838)가 대중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당대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니컬러스 니클비』(1839), 『오래된 골동품 상점』(1841), 『바너비 러지』(1841) 등 초기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유머를 잃지 않으면서도 사회의 모순과 서민의 애환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고, 1843년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출간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크리스마스 캐럴』(1843)은 인색한 실업가 스쿠루지의 개심을 묘사하여 작자의 그리스도교적 사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종소리』(1844), 『화롯가의 귀뚜라미』(1845), 『생의 전투』(1846), 『유령의 선물』(1848)까지 네 권의 크리스마스 서적을 더 출간했다. 1850년 발표한 『데이비드 코퍼필드』를 비롯한 『블릭 하우스』(1853), 『어려운 시절』(1854) 등의 후기작에서는 사회의 여러 계층을 폭넓게 다룬 이른바 파노라마적인 사회소설로 접근했다.

잡지사 경영, 자선사업, 공개 낭독회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계속하는 사이에도 『두 도시 이야기』(1859), 『위대한 유산』(1861) 등 선이 굵은 작품들을 계속 발표했으며,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도 잊지 않았다. 1870년 열두 권으로 기획된 대작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집필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 문인 최고의 영예인 웨스트민스터 대성당 시인 묘역에 안장되었다.

주요 작품으로 『올리버 트위스트』, 『돔비와 아들』, 『데이비드 코퍼필드』, 『두 도시 이야기』, 『황폐한 집』, 『위대한 유산』, 『우리 모두의 친구』, 『로스트 : 에드윈 드루드의 미스터리』, 『홀리데이 로맨스』 등 많은 소설과 『이탈리아, 물에 비친 그림자의 기억』 등의 에세이가 있다.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펀치'지의 만화가로 일하면서 첼사 미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1980년에는 그림책 『마놀리아 씨』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어릿광대』가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2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펜을 이용하여 인물의 자세나 표정 하나하나를 개성 있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펀치'지의 만화가로 일하면서 첼사 미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해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1980년에는 그림책 『마놀리아 씨』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 『어릿광대』가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2년에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펜을 이용하여 인물의 자세나 표정 하나하나를 개성 있게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앵무새 열 마리』 『내 이름은 자가주』 『패트릭』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계단 먹는 까마귀 모티머』 『까마귀 모티머 길들이기』 등이 있다.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출판계에서 편집인, 번역가, 해외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했다. 1997년 영국 런던 인스티튜트의 LCP(London College of Printing)에서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석사 학위를 받고,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 대한 강의와 글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순수성을 기억하게 해 주는 아동 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캐럴... 경북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출판계에서 편집인, 번역가, 해외 저작권 에이전트로 활동했다. 1997년 영국 런던 인스티튜트의 LCP(London College of Printing)에서 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석사 학위를 받고,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 대한 강의와 글을 발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순수성을 기억하게 해 주는 아동 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캐럴』, 로알드 달의 『마틸다』, 유리 슐레비츠의 『그림으로 글쓰기』, 『테라마드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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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크리스마스 전날 밤, 욕심 많고 사나운 구두쇠 스크루지 영감에게 동업자였던 말리가 죽어 유령으로 찾아온다. 죽어서도 편히 잠들지 못하고 쇠사슬에 묶인 채 고통을 받는 말리는 스크루지에게 마음을 고쳐 착하게 살지 않으면 자신과 똑같은 운명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스크루지는 말리에 이어 크리스마스의 유령들을 만나고 과거, 현재, 미래의 유령들을 따라다니면서 모든 사람에게 손가락질당하는 비참한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된다. 스크루지는 지난날을 반성하고 크리스마스 날 아침,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난다.

출판사 리뷰

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5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완전히 달라진 스크루지의 이야기, 크리스마스 캐럴
경기광성드림학교5-* 이*유 | 2024-09-22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크리스마스 캐롤’ 이라는 책이다.어디서 제목을 들어본것 같기도 하고무슨 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읽게 되었다 . 

 지은이는  ‘찰스 디킨스이며크리스마스를 증오하는 주인공인 스크루지가 크리스마스 유령들을 만나면서  때의 자신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지금까지 잘못했던 일들을

깨닫고반성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베풀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한겨울의 어느날 예전에 사업을 같이하던 친구인 말리의 혼령이 나타나 과거,현재,미래의 크리스마스 유령이 나타난다고 하고 사라진다. 그 뒤로 과거의 유령을 만나서  

외로웠던 자신의 어린 모습을 보고,현재의 유령을 만나 자신이 어떤일을  저지르고 있었는지 보게된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유령을 만났는데 자신의 초라한 미래를 본 스크루지는 자신의 미래를 바꿔달라고 사정을 하지만 유령은 스크루지의 손을 뿌리친다. 하지만 다시 손을 잡았을때는 절대로 손을 놓지 않으려한다. 그리고 한 순간에 자신의 방에 도착하게 된다. 스크루지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게 해준 말리에게 고마워하고,그는 자신의 미래를 바꾸기로 결심한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었다.

  난 이 책을 읽고, 나도 스크루지처럼 과거와 미래를 되돌아보고, 내 자신을 스크루지와 같이 바꾸고 싶은 것을 위해 나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실천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냥 생각만 하면 바뀌지 않는것 같고, 직접 실천하려 노력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일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노력하기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돈을 아끼고, 이웃사랑을 조금이라도 실천할 생각도 없었던 사람이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돈을 기부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나도 노력을 해서 나의 부족한 점을 보충해봐야겠다. 크리스마스에 다시 태어난것 같은 스크루지처럼 말이다.

크리스마스 캐럴
경기운유초등학교3-* 박*린 | 2024-09-20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재가 소개할 책은 크리스마스 캐럴입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스크루지의 이야기입니다. 스크루지는 부자인데 아무한테도 돈을 주거나 행복을 배풀어주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스크루지와 함께한 동업자는 마일리인데 몇년전 죽었다. 하지만 아직도 간판엔 마일리의 이름이 써 있는다.  그는 어느날 유령들을 만났다. 과거의 유령과는 과거를 여행하고,현재의 유령과는 현재를 여행하고,마지막으로 미래의 유령과는 미래를 여행했다.스크루지는 유령들과 여행하며 자신을 후회했다.     스크루지는 돈도 많은데 욕심을 부려 결국엔 후회하게된다. 누구나 욕심부리면 후회하게 된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다. 나도 나중에 꿈에 친구가 나타나서 과거로 데리고 가면 기분이 좋을까? 나쁠까? 그건 지금부터 내가 어떻게 살아가느냐가 중요하겠지?
크리스마스가 싫다
서울서울삼육초등학교4-* 최*우 | 2024-09-19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크리스마스가 싫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한 번도 제대로 크리스마스 날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단 한 번도 말이다. 우리 엄마와 아빠는 맞벌이 부부라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언니와 오빠가 있지만 모두 학원에 간다. 그래서 친구들과 다르게 나에게 크리스마스는 즐거운, 아니 어떤 추억도 없다. 그런데 독서 논술 시간에 독서 감상문을 써야 한다고 해 책을 읽으라고 하는데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 목록에 '크리스마스 캐럴'이 있는 것이었다. 난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이 책을 골라 집에 가져와 이불 속에 숨어서 읽듯 그렇게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에는 나처럼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스쿠루지'라는 주인공이 나온다. 스크루지는 일만 좋아하고 성격이 괴팍한 나쁜 사람이었다. 그런데 새벽 1시에 첫 번째 요정이 찾아와 스크루지에게 어릴 때 모습을 보여준다. 나는 이 장면이 무척 인상 깊었다. 나이 든 사람에게도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이 있었다는 게 새롭게 보였기 때문이다.  그렇게 스크루지에게 두 번째, 세 번째 요정이 찾아오고 스크루지는 변하게 된다. 옛날의 스크루지는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냈고 이 시절을 본 늙은 스크루지가 뭔가 깨달은 것 같았다. 스크루지는 어린 시절의 그 모습을 행복했다고 생각한 것 같았다.  스크루지가 변하자 이제는 일에만 신경 쓰고,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았다. 이제는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사람들을 존중하게 된다. 스크루지가 이렇게 변화된 것이다.  나에게도 세 명의 요정이 찾아 와주면 좋겠다. 그렇다면 나의 크리스마스도 행복할 수 있을까? 나도 친구들처럼, 스크루지처럼 크리스마스가 행복하면 좋겠다.  
처음으로 행복하게 된 크리스마스
경기광성드림학교6-* 박*율 | 2024-09-17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마 이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영상(또는 영화)으로, 책들로도 많이 나온 이야기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는 이야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별 부담은 없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스크루지 할아버지는 1년 중 가장 기분 좋은 날인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일만하며 인색하기 짝이 없는 구두쇠였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욕심 많고 사나운 구두쇠 스크루지 할아버지에게 동업자였던 말리가 죽어 유령으로 찾아온다. 죽어서도 편히 잠들지 못하고 쇠사슬에 묶인 채 고통을 받는 말리는 스크루지 할아버지에게 마음을 고쳐 착하게 살지 않으면 자신과 똑같은 운명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스크루지 할아버지는 말리에 이어 크리스마스의 유령들을 만나고 과거, 현재, 미래의 유령들을 따라다니면서 모든 사람에게 손가락질당하는 다양하지만 매번 비참한 자신의 모습들을 보게 된다. 그리하여 스크루지 할아버지는 자신의 지난 모습들을 반성하고 크리스마스 당일날 아침,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게 된다. 스크루지 할아버지는 자신의 겉면에 얼마나 악하고 탐욕스러운 사람이 있는지를 깨닫고 누구보다 착하고 선한 사람으로 바뀌게 되어 안도가 되었던 그 순간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나는 스크루지 할아버지의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잘 마무리되길 바라고 있다. ‘누가 다음 이야기는 안 알려주나?’라는 기대는 순식간에 없어질 수도 있겠지만, 내가 만약 작가가 된다면 뒷이야기를 적어보고 싶다. 예를 들자면, 스크루지 전 모습같은 아이가 나타나게 되어서 스크루지가 도와준다는 그런 이야기도 좋을 것 같다.

 스크루지 할아버지는 변했다. 스크루지 할아버지가 그렇게 크게 변화될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인가? 바로 제3자 입장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줬던 유령 덕분이었다. 나도 마찬가지로 내 모습을 제3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잘못된 행동을 했었다면 다음부터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나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크리스마스 캐럴'을 읽고
서울서울원명초등학교5-* 김*율 | 2024-08-28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은 얼마 전 담임선생님의 추천으로 작년 크리스마스쯤에 읽게 되었다.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나는 이 책을 보자마자 읽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크리스마스 캐럴'은 찰스 디킨스가 지은 책이며 크리스마스를 싫어하고 사람들에게 불친절했던 주인공 스크루지가 과거, 현재, 미래 크리스마스의 유령을 만나면서 지금껏 잘못했던 일들을 바로잡게 된다. 
  어느 날, 스크루지의 집에 혼령이 찾아와 스크루지에게 사흘에 걸쳐 세 유령이 나타날 거라고 한다. 첫 번째 유령인 과거 크리스마스의 유령은 스크루지에게 과거의 환영을 보여주며 스크루지의 어릴 때의 장면을 다시 기억하게 한다. 그 다음 날, 두 번째 유령인 현재 크리스마스의 유령은 스크루지에게 현재의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튿날 밤, 마지막 유령인 미래 크리스마스의 유령이 나타나 스크루지에게 미래의 자신과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을 읽고 세 유령이 준 교훈을 생각하며 선한 사람이 된 스크루지가 전보다 행복해진 것 같아서 읽는 동안에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스크루지의 지난 시절은 잊고 스크루지를 반겨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부분을 보고 스크루지처럼 살다간 죽어도 슬퍼해주는 사람이 없으니 더욱 사람들과 잘 지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약 스크루지 같은 사람을 만난다면 사람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면 결국엔 모두에게 잊힐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사람들과 잘 지내라고 조언해 주고 싶다. 
  이 책은 나에게 좋은 교훈을 주었다. 그리고 나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책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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