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5살인데 책에 관심이 많아지더라구요
이번 좋은 기회에 참석하고 싶네요

손후녀 2012-10-04 오전 11: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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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었던 일이 생각나네요. 읽어주면서 제가 울먹이고 있을 때 옆에서 듣고 있던 아이를 보니 눈물이 줄줄줄 흘러내리고 있더라구요. 그때의 그 감동을 다시 한번! 황선미 작가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푸른개 장발은 아직 읽지 못해, 지금 바로 yes24로 주문했어요. ^--^ 꼭 뵙길!!!

지그재그 2012-10-04 오전 8: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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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번호:84380538> 초등6학년 아들에게 황선미작가님과의 만남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푸른 개 장발> 읽고 독후감을 써서 작가님의 감상평을 받고 책에 싸인도 받고 싶네요^^

수달장군 2012-10-03 오전 7: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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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번호:84366229* ....작가님의 강연을 마음으로 느껴보고싶네요~~**^^ 큰애가 10월16일 중간성취도평가라 좀..... 하지만 큰애한테 더 많은걸 보여주고 생각하고 느낄수 있는 멋진 시간이 될수있게 엄마인 저는 힘을 더해줍니다.

참외 2012-10-02 오후 5: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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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작가님이시죠~~울 아들은 나쁜어린이표를 인상깊게 읽었답니다...5학년 딸과 3학년아들이 모두 좋아하는 책이랍니다..작가님을 만난다면 좋은경험이겠죠...

sunnyhjh 2012-10-02 오후 3: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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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2학년 남자아이입니다, 큰아이는 벌써 중학생이되었네요~~ 늘 작가님의 팬이었던 큰아이는 감수성풍부한 사춘기의 청소년이 되었구요,개구장이 작은아니는 제목으로 나쁜어린이표랑 일기감추는 날등을 읽네요~^^**,마당을 나온암탉을 감동깊게 읽고 보던 두아이의 동심.. 팬시제품들도 사달라고 졸라서 사주고 작은아이는 줄거리를 줄줄줄~~ 길게도 이야기해주더라구요~~,표지와 안의 그림을 그리면서 좋아하는 아이라니~~ 직접 작가님 뵈면 얼마나 자랑할까요~~ ㅋㅋ

luck0610 2012-10-01 오후 12: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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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딸아이와의 즐거운 나들이가 되겠네요. 마당을 나온 암닭을 보곤 눈물을 흘리던 아이라 황선미 작가님을 뵈면 너무 신나 할 거에요. 우리 모녀도 그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가타잔맘 2012-09-28 오후 7: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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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쓰신 글이라 하시니 더더욱 기대되네요~~ 가보고 싶습니다!! 가서 더 많은 걸 배우고도 싶습니다..

as 2012-09-27 오후 1: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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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고 딸이 울었던 생각이 나네요.
나쁜 어린이표를 보며 자기도 이런 경험이 있다고 해서 가슴을 쓸었던 기억도 떠오르고.
아이의 순수한 맘을 지켜주는 작가님을 꼭 만나게 해 주고 싶습니다.

효정맘 2012-09-26 오후 10: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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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번호 84245958 초등학교 3학년 남자 쌍둥이입니다. 책은 많이 읽는 편인데 글쓰기는 잘 안되네요..위의 작품은 다 읽었는데 직접 작가님을 볼수 있다면 아이들한테도 책읽기와 쓰기에 많은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참여할수 있는 기회 부탁드립니다

쌍맘 2012-09-26 오후 4: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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