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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다 테츠오 저 / 박지현 역 |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 2005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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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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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5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17쪽 | 444g | 163*218*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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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마츠다 테츠오
194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치쿠마쇼보 전무이사이자 ㈜퍼블리싱 링크 사장으로 노상관찰학회 사무국장이기도 하다. <계간 책과 컴퓨터> 편집위원. 일본 팬클럽 회원. 도쿄도립대학 재학중에 <가로>에서 만화편집을 배웠고 치쿠마쇼보에서 편집일을 도왔다. 1970년 치쿠마쇼보에 입사해 ‘치쿠마문고’를 창간했다. 문예서, 인문서, 논픽션, 육아서, 미술서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을 편집했고 아사다 아키라의 도주론, 아카세...
역자 박지현
중앙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현재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에서 동아시아 프로젝트를 비롯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송인소식>(현 <기획회의>)에 일본출판의 흐름과 이슈를 진단하는 ‘출판계 단상’을 연재했다. 옮긴 책으로 『동아시아에 새로운 책의 길을 만든다』, 『이 책은 100만부 팔린다』, 『구텐베르크 은하계의 행방』 등이 있다.

줄거리

한국어판에 서문
역자 서문
1장 여전히 활기찬 활판
현재 인쇄는 어떤 상황에 있는 것일까. 앞으로 인쇄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가. 가능하다면 구석구석까지 찾아가 직접 내 눈으로 보고 만지며 확인해보고 싶다.
활자조판 현장에 들어선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너무 익숙한 지난날의 광경이 펼쳐졌기 때문이다. 6포인트에서 40포인트까지 빽빽하게 정리되어 있는 활자 상자. 그 사이를 문선공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 맞은편에서 식자 담당 기술자가 인테르나 쿼드를 활자와 활자 사이에 딱 맞게 채우고 있다. 그 옆에는 교정 인쇄기가 돌아가며 교정지를 인쇄하고 있었다.

2장 사사로운 나의 역사
다이닛폰인쇄에 일본 최대 규모의 활판인쇄기가 현역으로 남아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예상하지 못한 광경이었기에 취재가 끝난 다음에도 흥분이 가시지 않았다.
인쇄소도 시대와 함께 변화했다. 손문선에서 모노타이프 캐스터, 그리고 전산사식으로… 현장의 업무 스타일도 급격히 바뀌었다. 눈앞에서 조판이 완성되던 손문선 시절과 달리 그 과정이 블랙박스 안으로 사라진 느낌이다.
그런데 DNP 활판 현장을 둘러보며 묻혀 있던 바람이 선명하게 되살아난 것이다.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것, 그 바람은 강렬하게 나를 흔들었다.

3장 수동사식기로 츠메우치에 도전하다
활자조판 현장에 가서 뜻밖에 활력 있는 모습을 보니 겨우 마음이 놓였다. 하지만 냉정하게 판단하면 이 기술이 사라지고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시계 바늘을 거꾸로 돌릴 수 없다는 생각과 함께 ‘활자조판보다 수동사식이 먼저 사라질 것’이라는 소리가 조용히 들려왔다.
사식(사진식자)은 지금도 장정을 하는 데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말은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았다.
나는 직접 체험하며 취재하기 위해 기계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4장 가장 오래된 사진 제판술이 살아 있다
인쇄에 대한 궁금증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서 ?인쇄에 미쳐?를 취재하기 시작했다. 콜로타이프가 여전히 현역으로 활약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보니 몇 년 동안 쌓아온 의문을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다.
콜로타이프 인쇄가 각광받은 것은 1950-60년대, 당시 졸업앨버을 인쇄하는 데 큰 활약을 했다. 사진 출력은 너무 비쌌고 그 무렵의 오프셋이나 활판은 소부수 인쇄치고는 비싼 데다가 인쇄상태도 거칠었다. 한편 콜로타이프는 500부 이상 인쇄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지만 이는 대략 한 학교 졸업생 수와 비슷한 수였다. (컬러 사진이 보급된 이후 졸업앨범 인쇄는 오프셋으로 바뀌었다.)

5장 오프셋을 철저히 공부하다 제판편
벼락치기로 공부해 얻은 지식을 자랑하는 게 창피하긴 하지만, 오프셋 인쇄는 판을 고무판 블랭킷에 한 번 찍고 그것을 종이에 전사하는 것이라고 한다. 잉크를 일단 판에서 떨어뜨리고off, 고무를 지나 종이에 찍기set 때문에 오프셋off set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오프셋 제판의 변천사를 지켜보면 ‘시간단축’과 ‘품질향상’이 2대 과제였음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카메라 촬영의 정밀도가 낮았기 때문에 그것을 보완하는 리터치(이하 ‘수작업에 의한 화상수정’의 의미로 사용한다)가 중요했다. 기계화가 진행되어 화상 처리 정밀도가 향상되면서 리터치의 비중은 떨어졌다. 카메라 촬영이 스캐너(전자제판)로 바뀌고 그것이 컬러 스캐너가 된 후 리터치 업무는 실질적으로 사라졌다.

6장 오프셋을 철저히 공부하다 인쇄편
드디어 인쇄현장에 갔다. 여기 있는 것은 윤전기가 아니라 결정된 크기로 재단한 용지를 한 장씩 인쇄하는 평대인쇄기다. 국전판 2색기, 4색기, 5색기가 진열되어 있다. 이 기계로는 국판, 46판, A판, B판 등 다양한 크기의 종이를 인쇄할 수 있다.
점차 제판의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은 앞서 언급했다. 실은 쇄판도 디지털화의 영향을 받았다. 이미 대형?중견 인쇄회사에서는 전혀 필름을 만들지 않고 직접 쇄판하는 시스템을 채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무리 디지털화가 진행되어도 본격적인 인쇄만큼은 어디까지나 아날로그밖에 할 수 없다.

7장 장정에 쓰이는 특수인쇄에 열중하다
요즘 서점에 진열된 책 표지나 케이스는 좀 달라졌다. 보통 오프셋 인쇄로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 늘어난 게다.
예를 들면 제목이 금박이나 은박으로 반짝이기도 하고 반대로 광택이 나는 종이 위에 문자만 매크하게 표현하기도 한다.
이렇게 확실히 옛날에는 내측(표지)에 썼던 박압이 겉(커버)으로 나온 것이나 다양한 특수인쇄를 구사하게 된 것도 말하자면 ‘책이 팔리지 않는’ 현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비용을 들일 수 없’지만 ‘서점에서 눈에 띄어야 한다’는 절실한 요구가 충돌한다. 한편 제지업계는 엄청난 불황의 여파를 정면으로 맞으며 특수지 등의 생산 중지나 판매 중지가 끊이지 않았다. 이런 시대적 배경에 따라 표지가 바뀌게 된 것이다.

8장 그라비어 인쇄의 엄청난 규모에 놀라다
출판물 세계에서 오프셋 인쇄, 활판인쇄와 나란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으로 그라비어 인쇄가 있다. 오목판 인쇄를 말하는데 움푹 패인 부분에 잉크를 채워 인쇄하는 것이다.
그라비어 인쇄의 장점이자 단점은 고속으로 대량인쇄하는 데 적합한 방식이라는 점이다. 과거에는 20만 부 이상이 아니면 찍을 수 없다고도 했지만 그것이 10만 부까지 내려갔고 이제는 5만 부 단위로도 찍을 수 있게 되었단다.
이런 식으로 적은 부수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직도 책을 인쇄하는 데에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9장 오프셋 인쇄는 진화한다
우리는 매일 다양한 인쇄물을 접한다. 그것은 언뜻 엇비슷해 보이지만 저마다 다양한 차이가 있다. 오프셋 인쇄 역시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새롭게 진화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 기술이 과거의 오프셋과 어떻게 다른지 취재해보기로 했다.
인쇄에 대해 말하면 175선은 볼륨감을 내기 위해 찰랑찰랑 찰 때까지 잉크를 담는 경우가 많지만 700선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한다. 망점이 촘촘해서 밀도가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잉크를 조금만 사용해도 된다는 이점도 생긴다.

10장 조판문화는 어떻게 계승되었는가
1970년경 인쇄업계는 반공해라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고심할 수밖에 없었다. 활판인쇄는 납을 비롯한 금속을 사용하므로 엄청난 양의 폐수를 배출했다. 한편 통산성은 생산 공정의 전산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이렇게 해서 조판 전산화가 급속히 진행되었다.
1970-80년대에는 사식기 업체가 수동사식기를 전산화했는데 처음에는 렌즈 선택을 제어하는 수준이었다. 다이닛폰인쇄는 후지츠와 제휴해 독자적인 CTS를 개발한 이후 CTS와 관련된 기술들이 발전하게 된다. 그러나 CTS의 가장 큰 맹점인 도판 처리 때문에 DTP가 등장하게 되었다.
DTP는 획기적인 것이었따. 문자 정보뿐만 아니라 레이아웃 정보도 입력할 수 있다. 완성된 이미지도 눈으로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다.
조판의 변천사를 되돌아보며 인쇄 현장은 늘 악전고투해왔음을 깨달았다. 이런 노력을 모르고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고 제멋대로 조른 것을 이제서야 반성한다.


맺음말
일러스트가 완성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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