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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저 | 서사원 | 2021년 06월 22일 리뷰 총점10.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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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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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14821020mm
ISBN13	9791190179836
ISBN10	119017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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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윤정 (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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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젊게, 몸은 건강하게, 기분은 맑게, 태도는 바르게, 표정은 예쁘게 나이 들고 싶은 30대 사업가. 기타 치고, 연극하고, 사진과 운동이 취미이던 평범한 젊은이였지만, 세상이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돈이 따라오는 미래를 만들고 싶었다. 연세대 도시공학과 졸업 후 삼성물산 경영지원팀 근무, 그 후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가로 6년째 성장 중이다. 노동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수입과 지속적 현금흐름을 발생시키... 마음은 젊게, 몸은 건강하게, 기분은 맑게, 태도는 바르게, 표정은 예쁘게 나이 들고 싶은 30대 사업가. 기타 치고, 연극하고, 사진과 운동이 취미이던 평범한 젊은이였지만, 세상이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어 돈이 따라오는 미래를 만들고 싶었다. 연세대 도시공학과 졸업 후 삼성물산 경영지원팀 근무, 그 후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가로 6년째 성장 중이다. 노동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 수입과 지속적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 자산을 만들기로 결정했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적인 에너지를 관리하는 것, 그리고 내 안의 잠재된 가능성을 끄집어내고 표현하는 것임을 알았다. 세상의 그 어떤 일도 첫 도전이 어려울 뿐,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익숙해진다. 반복이 쌓이고 쌓여 절대량의 기준점을 넘어서면 단순하고 간단한 일도 비범한 재능으로 둔갑한다. 성장과 성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반복임을 알고 있기에, 오늘도 그는 ‘성장하는 나를 만나기 위한 반복’을 시도한다. 70일 미라클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편견을 벗어 던지고 낯선 기회와 새로운 비전을 품어, 스스로를 살리고 타인도 살리는 기적을 체험하길 소망한다. 저서로 《맨디의 키노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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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더 답답했던 건 이런 고민에 빠진 사람이 주변에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다들 ‘삶이 다 이런 거지~’ 하면서 너무나 착하게 순응하며 훈련된 말처럼 기계 같은 하루를 견뎌내고 있었다. 대기업은 똑똑한 엘리트만 콕콕 집어 책상에 앉혀 두었고, 그들은 보이지 않는 손의 힘에 이끌려 온몸에 힘을 뺀 채 시키는 대로 일만 하는 완벽한 부품이었다. 왜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없을까? 임원이 되는 길은 범접할 수 없는 신의 영역이었고, 유리천장은 여전히 존재했으며, 다크서클이 턱 끝까지 내려와 있는 동료들과 불가피하게 닮아가고 있는 나는 소리 없는 아우성을 지를 뿐이었다. --- p.22 엘리트 코스를 밟았던 몇몇 친구들은 취집을 가더니 아이를 순풍 낳고는, 풀타임 직장인의 유효기간을 끝내버렸다. 남편 등에 업혀 천천히 아이를 키워 놓고 다른 일을 찾아보려는 심산이었다. 집에서 자격증도 알아보고, 소소하게 스마트스토어 같은 것도 하더라. 그러다가 애 핑계로 흐지부지되면서 헬리콥터맘으로 성장한다. 은행 두 번 다녀오면 하루가 다 가고, 날이 갈수록 잔소리 농도가 짙어지는 그녀들을 보며, 세상 아줌마 다 됐네 싶기도 했다. --- p.23 나는 어떻게든 애데렐라가 되고 싶지 않아서 발버둥을 쳤던 것 같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에는 뭐라도 안정적인 수입원을 만들어 놓고 싶었다. 시간도 많고 돈도 많이 벌 수 있는 일이 어디 없을까 눈에 불을 켜고 찾았다. 회사에 다니면서도 틈틈이 뭔가 좋은 일 없나 기웃거렸다. 아끼고 덜 먹고 사는 것보다 더 많이 벌 방법이 없을지 궁리했다. 부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뭘 해먹고 살길래 저렇게 경제적 여유를 만끽하는 걸까, 누구라도 좀 나한테 와서 얘기해줬으면 했다. 대학생 때, 사회인 되어서, 건너건너 아는 부자 지인이 두세 명 있었는데 그들 본인이 부자라기보다는 부모가 부자였다. 한 친구는 부동산 재벌의 딸이었고, 어떤 친구는 중견기업 대표의 딸이었다. 그들을 보고 깨달았다. 부자가 되려면 부동산 같은 투자소득을 갖고 있거나, 사업체 같은 자본 소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 p.23 21세기의 원유는 눈에 보이는 ‘기름’이 아니라 ‘빅데이터’라고 한다. 우버 같은 데카콘 기업(경제 분야에서 기업 가치가 100억 달러 이상인 신생 벤처기업을 의미함)은 수학회사이고, 데이터과학자 같은 새로운 직업도 등장했다. 설립한 지 10년도 채 안 된 회사가 글로벌 톱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예전과 같은 사고방식이 이제 안 통한다는 증거다. 세상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는가에 따라 선택과 행동 그리고 결과와 운명이 달라진다. 잘 나가는 스탠퍼드 졸업생만 최고의 기업을 만들 수 있는 게 아니다. 우리 모두가 가능하다. 이제 우리는 1인 사업가의 시대에 살고 있다. 거대한 공룡 같던 대기업들이 분해되고 해체되어 부자의 파이가 확장되고, 누구나 개인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 p.26 ‘안정적인 부’를 가진 사람들은 100년이 지나도 후손들이 위인전을 통해 알게 될 탄탄한 자본가들이었고, 평범한 사람들은 꿈도 못 꿀 넘사벽의 영역에 사는 신비한 인물이었다.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를 깊게 알아보고 나서 쥐뿔도 없는 평범한 사람도 돈을 벌거나 모으는 게 아니라 ‘돈을 만드는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이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소득은 안정적인 부의 영역에 속했다. 플러스 현금흐름을 생성해내는 수단이었다. --- p.32 이 사업에서는 한 사람의 마음만 움직여도 팝콘 터지듯 네트워크가 폭발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인간미 있는 시간 활용이 중요하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건 생산성 넘치는 인공지능 같은 게 아니다. 사람 사는 세상은 예측 불허한 복잡계인 만큼 어디에서 선물 같은 인연이 나타날지 아무도 모른다. 만약 할 일이 산발적으로 많거나 어수선하다면 우선순위에 집중하기 위해 시간을 정리하자. 전념은 단념에서 비롯된다. 다른 것에 쓰는 시간과 생각을 차단할 때 진정한 집중이 가능하다. 사업을 시작하고 잡다한 관심사는 가지를 쳐냈고, 집중해야 할 목표만 의식적으로 쳐다보았다. 난 지금도 5년 뒤의 나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우선순위가 아닌 곳에 시간을 허투루 쓰는 것이 가시방석에 앉은 듯 불편하다. 어차피 잃을 게 없는 사업, 얻을 것만 있는 사업, 성공하면 너무 좋고, 실패해도 경험이 되는 사업, 내가 그만두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되는 사업이었다. 이게 바로 오래 가는 완전한 힐링이었다. --- p.90 제품 원가의 20%에서 많게는 80%까지 차지하는 기존의 유통비에는 관리비, 광고비, 샘플비, 점포운영비 등 다양한 항목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유니클로, ZARA, 무인양품, 노브랜드와 같이 자사가 직접 기획상품을 만들어 광고와 유통을 하는 브랜드처럼 소비자 가격을 축소시키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네트워크 마케팅 비즈니스는 여기에서 더 나아가 광고유통 자체를 없앤 모델이다. 그 역할은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넘어가고, 매출의 일부분을 정당한 수익 구조에 의해 소비자에게 돌려준다. 대신 회사는 최고의 품질을 위한 연구 개발과 기술 투자에 힘쓴다. 제품은 당연히 애용을 부르는 스펙을 갖추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을 써본 사람만이 제품을 광고할 수 있다. --- p.99 이 사업은 멘탈 게임이다. 마인드를 점검해야 하고, 바꿔야 하고, 유지해야 한다. 이 사업의 시스템이 고속도로라면, 이 사업을 진행하는 나는 자동차다. 마인드는 자동차 속 엔진이다. 엔진도 차량에 따라서 사양이 다르듯, 선천적으로 타고나길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있는 반면, 세심하고 감수성 풍부하며 조용한 사람이 있다. 엔진의 상태가 어떻든 끝까지 달리면 어떤 자동차도 목표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네트워크 사업도 도달 속도와 과정은 각기 다르겠지만 끝을 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반드시 성취의 순간을 만난다. 상황과 환경적 변수는 다르지만 애초에 완전히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하면 되는 일이다.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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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열심히 벌어도 늘 빠듯한 건 분명히 잘못된 것이다.” 젊은 네트워크 마케터가 알려주는, 고정소비가 고정소득이 되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원리 저자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그야말로 남들이 보기에 성공한 인생이었다. 안정적인 직장과 가정,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 세 아이의 엄마이자 직장인으로서 매일매일 성실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워킹맘이었다. 그런 그녀가 잘 다니던 직장을 하루아침에 그만두고 처음부터 새로 시작해야 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에 올인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너무나도 평온하고 크게 부족함 없는 삶이었지만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반복적인 일상이 무료하기만 했다. 직장 선배들의 모습을 봐도 큰 꿈을 꾸기가 어려웠다. 그야말로 주변에는 과거에 사는 사람들뿐, 미래를 향한 생각을 나눌 상대가 없었다. 그녀는 20대 초반 꽤 많은 양의 자기계발서를 읽었다. 읽다 보면 불투명한 내 미래에 대한 그림이 좀 선명해질까 싶었다. 주제는 거의 ‘돈’이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었는데, 단순히 속 편하고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목적은 아니었다. 돈을 수단 삼아 무언가를 하고 싶었다. 취약한 경제교육을 받고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자본금을 마련할 만한 스펙이 없었다. 자기계발서 수백 권을 뒤져보아도 명쾌한 답은 안 나왔다. 자신에게 적용될 수 있는 사례도 없고, 솔직하게 가르쳐주지도 않았다. 결국 자기계발서는 ‘어떻게든 왠지 될 것 같다’ 정도의 열정적 태도만 부추겨줬을 뿐, 성공의 명백한 보증수표는 되지 못했다. 그녀는 스물아홉 살이 되던 해 10월,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났다. 첫 글자만 말해도 지나가는 사람도 뜯어말리고, 결국 심각한 물질적 피해를 본다는 ‘다단계’였다. 그러나 이 사업을 알려준 언니는 전혀 다단계스럽지 않은 사람이었다. 언니의 넉넉한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언니 부모님의 풍요롭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며 이 사업이 진지하게 궁금해졌다. 평범한 직장인, 철없는 주부였던 부부가 30년 가까이 사업을 진행했고 인생이 뒤바뀌었다는 말에 호기심이 증폭됐다. 이 분야를 전혀 몰랐을 땐 ‘왜 사업이라고 부르는지’, ‘돈이 벌리는 원리와 구조’, ‘취급하는 제품’, ‘구체적으로 어떻게 파는지’, ‘4대 보험 여부’, ‘세금’, ‘직급’ 같은 것들이 궁금했다. 인생이 벼랑 끝으로 몰려서 할 수 있는 게 전혀 없을 때 자존심 다 구기고 하는 일, 회사에 종속되어 통제 받는 영업직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어디서 주워들은 알량한 정보로 생긴 편견 때문에 이 사업이 궁금하면서도 동시에 불편하고 어색했다. 누구 앞에서 제품 카탈로그를 펼치는 것도 눈치 보였고, 대중교통에서 어플을 켜는 것도 부끄러웠다. 누가 볼까봐 주변을 살폈다. 마치 죄라도 지은 듯이 소심하게. 남편에게는 말도 못 꺼냈다. 알고 보니 이 사업은 마트였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생필품을 파는 마트였다. 다만 일반적인 마트 개념과 다른 점이 몇 가지 있었다. 매월 14일에 애용소비자 통장에 돈을 입금해준다는 점, 3개월 내에 단순 변심에 의한 반품도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준다는 점,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 기반의 쇼핑몰이라는 것, 광고나 마케팅 예산을 대폭 축소하고 제품 개발비에 많은 비용을 들인다는 점이 특이했다. 더 깊이 알아보니 이 마트는 애용자 층이 두텁게 형성된 네트워크를 갖고 있었다. 팬덤이 꽤 오랜 시간 동안 지속돼 온 걸 보며 ‘제품이 진짜 좋긴 좋은가봐’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소한 대한민국 생필품 마트 중에서는 가장 파워풀한 애용자 네트워크를 갖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특별히 매스컴 광고를 하지 않아도 팔리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 애용자들과 기업 간의 신뢰는 매우 두터워서 결코 끊어질 일이 없었다. 7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전 세계 100여 개 지역 및 국가에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그 어떤 변수나 천재지변의 상황에서도 애용자와 회사 간의 암묵적인 약속은 늘 지켜졌다는 것에서 한 번 더 놀랐다. 꿈틀대며 살아 움직이는 거룩한 호기심 덕분에, 새로운 기회를 전해들은 첫날 밤, 그녀는 기어코 밤을 새서 이 분야를 샅샅이 파헤쳐보았다. 무작정 유튜브 검색창부터 열었다. 회사 이름을 쳐보니, 연관 동영상이 주르륵 떴다. 아무거나 클릭하고 집안일을 했다. 10분 정도 듣자, 이야기에 흠뻑 빠져서 집중하느라 집안일을 지속할 수 없었다. 20분 정도 듣자, 펜을 들고 노트를 펼쳤다. 30분 정도 들었을 땐 가슴이 벌렁거리고 머리가 팽팽 돌아가기 시작했다. 어떻게 해보지? 이걸 누구한테 말해볼까? 이런 일을 왜 아무도 나한테 제대로 안 알려준 거지? 제대로만 하면 억대 연봉도 수월하겠네? 완전 대박인데 이거 나만 알고 있을까? 등등 별의별 생각이 떠올랐다. 40여 분 정도 듣고 있으니, 눈물이 핑 돌았다. 남편과 처음 데이트하던 날 이후로 모처럼 만에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밤이었다. 그 이후로 5년의 시간이 흘렀다. 많은 것을 얻었고, 많은 것이 변했다. 그러나 5년 전의 떨림은 변함없이 여전하다. 권태기가 없는 일이라는 게 신기할 정도다. 기본 정보, 통계, 언론보도, 논문, 해외리서치 자료… 사업의 본질을 알아볼 루트는 차고 넘친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삶 일부를 나누며 독자들과 교감하고 감동을 나누고 싶다. 논리적 지식보다 경험적 깨달음을 전하고 싶었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온디멘드, 유비쿼터스… 하루가 멀다 하고 보도되는 신기술 이야기가 머리를 새하얗게 만든다. 그녀는 아무것도 아는 게 없는데, 준비한 것도 없는데, 언제 거기에 발맞춰 따라가지? 싶다.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지만, 피부로 와 닿지 않으니 사람들은 특별히 변화를 시도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사물은 날이 갈수록 똑똑해져서 지역을 초월한 네트워크를 형성 중이고, 70억 명의 사람들과 1000억 개의 사물은 모두 연결되는 중이다. 버튼 하나로 모든 걸 조작할 수 있는 세상에서 내가 서 있을 위치는 어디여야 할까. 시대가 변한다는 뉴스에 가장 앞서는 걱정은 아마 먹고 사는 문제일 것이다. 당장 내 가족들의 생계만 흔들림이 없어도 두 발 뻗고 미래를 준비할 여력은 있을 테니 말이다. 전에 없던 새로운 마트를 애용하는 것이 어째서 생계에 보탬이 되는 일이며, 애용자 네트워크를 짜는 일이 어떻게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는지 같이 검토해보자. 여전히 그녀의 삶은 미완성이고 진행형이라서 연륜 깊은 인생의 선배들, 시대를 앞서가는 후배들보다 어리숙할 수 있다. 그러나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애프터 팬데믹을 사는 동시대의 사람으로서 나만의 답을 찾아간 과정을 독자들과 나누고 싶다.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하나의 대안으로 네트워크 마케터로 사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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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책 추천평 (1개)

매년 진행되는 올해의 책 선정 행사에서 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해주신 추천평입니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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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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