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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교회 안의 #미투, 의식과 행동의 변화를 위한 지침서

루스 에버하트 저/양혜원 | IVP | 2021년 08월 30일 리뷰 총점9.0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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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8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128*188*30mm
ISBN13 9788932818610
ISBN10 8932818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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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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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두 차례의 성폭력과 그로부터의 회복을 경험하며 이 주제에 대한 글을 써 왔다. 미국 장로교단(PCUSA)의 목사로 30년간 섬겼고 글을 쓰며 강연을 한다. 쉽게 입을 열기 어려운 성폭력에 대해 저자는 교회를 향한 대담하고 혁신적이며 실제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사건은 1978년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저자와 그의 친구들이 사는 집에서 일어났다. 무장한 괴한 두 명이 집에 침입했고, 피해자들을 총으로 위협하며... 두 차례의 성폭력과 그로부터의 회복을 경험하며 이 주제에 대한 글을 써 왔다. 미국 장로교단(PCUSA)의 목사로 30년간 섬겼고 글을 쓰며 강연을 한다. 쉽게 입을 열기 어려운 성폭력에 대해 저자는 교회를 향한 대담하고 혁신적이며 실제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사건은 1978년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이던 저자와 그의 친구들이 사는 집에서 일어났다. 무장한 괴한 두 명이 집에 침입했고, 피해자들을 총으로 위협하며 성폭행했다. 사법 제도는 이 사건의 범죄자들을 처벌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판결을 했다. 그러나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기를 꺼린 교회는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수치를 주었다.
저자는 성폭력 생존자이자 교회의 성도로서, 성폭력에 대응하는 교회 문화를 변혁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반응하여 『우리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를 썼으며, 이 책은 2020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책(종교 부문)으로 선정되었다. 저자의 성폭행 경험과 이후 치유 여정을 담은 회고록 Ruined는 2017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올해의 책(여성 부문)으로 선정되었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난잔종교문화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유진 피터슨 읽기』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공저, 이상 ...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기독교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했다.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Claremont Graduate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일본 난잔종교문화연구소의 객원 연구원을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유진 피터슨 읽기』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공저, 이상 IVP), 『종교와 페미니즘, 서로를 알아 가다』 『교회 언니의 페미니즘 수업』 『교회 언니, 여성을 말하다』(이상 비아토르), 『사랑하며 춤추라』(공저, 신앙과 지성사)가 있다. 옮긴 책으로 『현실, 하나님의 세계』를 제1권으로 하는 유진 피터슨의 영성 시리즈, 『동성애에 대한 두 가지 견해』 『사랑하는 친구에게』 『눈뜬 자들의 영성』 『인간의 번영』(이상 IVP), 『물총새에 불이 붙듯』 『하나님의 진심』(이상 복있는사람) 등이 있다.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와 『토비아스의 우물』(이상 홍성사)로 제19회 기독교출판문화상 어린이 부문 번역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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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10장 앞으로 나아갈 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루스 에버하트는 “순수한 기독교적 사랑”이 교회 내 성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사용될 수 없는 이유를 현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의 실제 삶의 이야기로 들려준다. ‘개독교’라 욕을 먹는 한국 기독교의 현실이 아프고 부끄러우며 어떻게든 바꿔 나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이 힘든 책을 꼭 읽고 각 장에 담긴 질문으로 고민해 보면 좋겠다. 모든 목회자들과 그리스도인들이 ‘가해자가 번창하고 숨을 수 있도록 만드는 교회 체제’를 바꾸고, 피해자들이 교회 안에서 ‘정의로 실천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은 죄인을 위해 아들을 내놓을 정도로 인간을 사랑하셨지만, 그 아들을 십자가에서 처형하는 정의를 실천하신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란다.
- 김영서 (상담사,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저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끊임없이 ‘간음, 음란 등의 성적 범죄에 빠지지 말 것’을 가르치시고 또한 그에 대해 처벌할 거라고 경고하신다. 그런데도 오늘날 한국 교회에서 주로 여성 성도들에 대한 남성 목회자들의 성범죄 관련 뉴스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양상은 위계에 의한 성범죄, 그루밍, 가스라이팅 등 다양하다. 교회 내 성범죄에 대한 저자의 경험을 통해 원인부터 실천적 해결 방향까지 모색하는 이 책은, 한국 교회 상황에도 유효하다. 모든 피해자(생존자)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부디 이 책이 한국 교회에 경종을 울리고 변화를 촉진하길 기도한다.
- 박종운 (변호사,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성폭행에 관한 가슴 저리는 루스 에버하트의 내레이션이 두 트랙으로 들려온다. 하나는 저자의 경험을 비롯하여 오늘날에도 계속되는 슬픈 이야기들이고, 다른 하나는 그에 상응하는 성경의 이야기들이다. 이 책은 #미투 운동에 동참하라는 선동적 호소가 아니다. 그것은 여성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인간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오래전 자신에게 일어난 끔찍한 사건을 실존적?성서신학적으로 조명하면서 #미투 운동을 하나님 나라 정의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도의 관점에서 다룬다. 책을 읽는 내내 슬픔, 분노, 연민, 위로, 희망 등이 뒤엉킨 채로 널브러져 있었다. 한 영혼의 고통과 절규가 매 글자 속에 깊이 아로새겨졌다. 정의를 향한 저자의 외로운 외침, 좌절과 희망에 진한 연대감이 생겼다. 육체는 파괴하여도 그 영혼을 파괴할 수 없다는 고고한 진리를 새삼 깨닫게 한다. 정의를 향한 저자의 용기 있는 저항 행렬에 함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 교회 제도 뒤편에 숨어 있는 성에 관한 각종 잘못된 신념 체계들과 추악한 행태들이 완전히 허물어질 때까지 이 책의 외로운 목소리는 확성기가 되어 계속 들려야 한다. 남성 중심의 한국 교회 교단장부터 총회원과 노회원, 일반 목회자와 신학도에 이르기까지 진지하게 읽어야 할 필독서로 추천한다.
- 류호준 (목사, 전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이 책에서 루스 에버하트는 개신교 교회가 여성에 대한 성폭력에 공모해 온 현실의 이야기를 그에 상응하는 성경의 이야기와 창의적으로 엮어 낸다. 현실의 이야기와 성경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에버하트는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침묵, 회피, 협박, 부인을 사용해서 가해자를 보호했는지 가감 없이 지적한다. 그러나 에버하트는 정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다르게 행동할 수 있었고, 다르게 행동했어야 하는지도 지적한다. 그렇게 그녀는 마음을 사로잡는 예언자의 목소리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을 더 이상 은폐하지 말고 피해자를 위한 정의를 시행하라고 교회를 향해 외치고 있다. 청중에게 감동을 주는 영적으로 깊은 경고다. 이 책은 기록되어야만 했다!
-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예일 대학교 철학신학 노아 포터 명예 석좌 교수)
이 책은 생존자들, 피해자를 돌보지 못한 교회, 우는 자와 함께 울고자 하는 사람들, 정의를 사랑하고 치유와 회복을 가져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루스 에버하트는 성경 이야기와 오늘날의 이야기를 자신의 고통스러운 과거와 함께 엮으면서 침묵, 수치, 부인의 자세로 폭력에 대응하는 기독교 문화에 결연히 맞선다. 이 책은 교회의 그러한 태도에 판결을 내리는 책이다.
- 크리스틴 코브스 듀 (메즈 캘빈 대학교 역사 및 젠더학 교수, A New Gospel for Women 저자)
루스 에버하트는 깊은 통찰과 열정으로 이 책을 썼다. 교회 안의 성폭력을 향해 날카로운 빛을 계속 비춰 준다. 아, 이 책은 정말 필요한 책이다!
- 닐 플랜팅가 (우리의 죄 하나님의 샬롬 저자)
루스 에버하트는 자신보다 앞서 온 선지자들처럼 날카롭고 명료하며 긴급한 메시지를 전한다. 교회가 권력(제도, 독자적 카리스마 지도자, 성공 혹은 가부장적 남성성의 권력)을 우상으로 숭배하고 약한 자를 희생하여 강한 자를 지지하는 한, 자신의 사명에 실패할 것이다. 이 책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지만, 궁극적으로 희망적이며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지혜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책 곳곳에서 독창적이고 영감에 찬 성경 해석을 들려준다.
- 데비 블루 (목사, Consider the Women 저자)
『우리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에서 루스 에버하트 목사는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진 성폭력에 대한 교회가 보인 참담한 반응에 책임을 묻는다. 에버하트는 가장 안전해야 할 장소에서 우리 가운데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당한 폭력의 증거를 제시하고, 목사, 회중, 교회 전체가 개방성, 피해자 지원, 법 제도를 활용하여 모든 사람을 섬길 방안을 제시한다. 에버하트는 소리 높여 가해자들로부터 개인들을 보호하라고 요청한다. 가해자들은 너무 쉽게 교회 봉사를 허용받았을 뿐만 아니라, 목사부터 교회의 가장 막강한 권력에 이르는 영적 지도자의 보호를 받았다. 다른 목사들뿐 아니라 개인의 경험도 상세히 풀어놓은 이 책은 흡인력 있고 사려 깊은 기록이며, 예수님이 자신의 교회를 향해 “나와 함께 무엇을 하겠느냐?”고 물으시는 이때에 꼭 필요한 책이다.
- 리사 샘슨 (Quaker Summer, The Church Ladies, Love Mercy 저자)
이 글에는 변화를 향한 놀랍도록 명쾌한 외침이 담겨 있다. #미투를 무시해도 좋은 현대 정치 운동으로 보고 싶어 하는 종교 지도자들에게 루스 에버하트는 다양한 ‘미투’가 교회의 시작부터 그 안에서 울려 퍼졌음을 상기시킨다. 이 책은 우리 모두에게 다음의 질문에 답할 것을 간청한다.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의 외침 속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에 우리는 얼마나 더 오래 귀를 막을 것인가?
- 린다 케이 클라인 (Pure 저자)
사람의 몸은 진단받기 전에는 치유될 수 없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몸도 무엇 때문에 아픈지 알기 전에는 치유될 수 없다. 대담한 이야기와 성경 본문에 관한 깊은 탐구를 통해, 폭력의 문제와 씨름하는 많은 기독교 공동체를 병들게 하는 것은 제어되지 않은 권력, 가부장제, 피상적 용서라고 루스 에버하트는 진단한다. 에버하트는 또한 치료책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피해자를 위한 더 나은, 더 성경적인 정의의 실천이다. 이 책을 통해 정의를 외치는 더 많은 피해자의 목소리가 마침내 들려지길 바란다.
- 케이틀린 베이티 (A Woman’s Place 저자)
교회는 #미투 운동에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우리 가운데는 주변으로 밀려난 성폭력 피해자와 값싼 은혜를 입은 가해자가 있다. 사례 연구와 성경에 대한 세밀한 관찰을 통해 루스 에버하트는 여성과 아이에 대한 성폭력을 양산하는 종교와 문화의 역학 관계를 이해하게 돕는다. 성폭력을 예방하고 맞서 싸우고자 하는 교회에 이 책을 자료로 사용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 낸시 워킹 폴링 (Victim to Survivor 편집자)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한 자에게 임한다. 이 책에서 루스 에버하트는 성폭력과 성범죄에 공모한 교회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마땅함을 보여 준다. 에버하트는 개인적?목회적?예언자적으로 이 문제의 깊이를 탐구하고 성경과 연결지어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 헨리 브린턴 (장로교 목사, 소설 City of Peace 저자)
참으로 시의적절한 책을 쓴 루스 에버하트에게 깊이 감사한다. 『우리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에버하트와 다른 여러 사람이 성폭력 생존자로서 경험한 고통을 증언하며, 교회가 여성과 여자아이들이 잘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면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지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무런 보복 없이 다른 사람들에게 계속 폭력을 가하게 내버려 둔 가부장제 구조(그것이 체계적이든 아니든)를 허무는 작업을 에버하트가 해 주었음에 특히 감사하다. 성경을 주의 깊게 살피고, 예수님은 자신의 백성이 모든 형태의 성폭력을 멈추기를 간절히 바라신다고 강조한 것 또한 감사하다. #미투 생존자가 쏟아져 나오는 이때, 저자의 메시지는 우리가 들어야 하는 복음이다.
- 멜러니 스프링어 모크 (조지 폭스 대학교 영어 교수, Worthy 저자)
이 책에서 루스 에버하트는 성적 불법 행위의 피해자들을 무시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태도를 교회가 내버려 두거나 그 일과 공모한 것을 적나라하게 모두 밝힌다. 교회 지도자들이 늑대로부터 양 무리를 지키는 데 실패한 방식에 대해 에버하트가 힘겹게 얻은 통찰을 담은 이 책은, 한편으로는 교회에 대한 도전이 되기도 하지만 목사와 평신도 모두가 반드시 읽어야 한다.
- 데이비드 윌리엄스 (목사, When the English Fall 저자)
사실 이 책은 존재하지 않았어야 마땅하다. 이 책이 읽기 힘든 이유는 글 때문이 아니라(글은 가슴 저리게 아름답다) 주제 때문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존재하는 성적이면서 동시에 영적인 폭력을 다룬다. 루스 에버하트는 성경을 지혜롭게 석의하면서 종교 기관이 너무나 자주 폭력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부인했으며 숨겼다고 이의를 제기한다. 에버하트를 포함해 자신이 당한 고통의 이야기를 나눈 용감한 영혼들뿐 아니라, 치유와 정의를 향한 변화를 요청하는 그녀의 용기에도 찬사를 보낸다. 그녀의 지혜 덕분에 이러한 이야기가 더 나오지 않는 날이 속히 오기를 바란다.
- 캐슬린 롱 보스트롬 (작가, 은퇴 목사)
루스 에버하트의 글은 진정 선지자의 글이다. 이 메시지는 뿌리째 뽑아낼 뿐만 아니라 심기도 한다. 그녀의 목소리는 너무 오랫동안 여성을 어둠에 내버려 둔 제도의 모습을 밝히는 데 한몫한다. 그와 동시에 목사로서 그녀의 마음은 나처럼 잘 살아가는 생존자들을 치유하고 만지며 격려한다. 『우리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정의가 문밖에서 두드리며, 우리에게 ‘당신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고 묻고 있음을 상기시킨다.
- 저넷 살게로 (칼바리오 시티 교회의 부목사 겸 최고 운영 책임자(COO), 전국 라틴계 복음주의 연합(National Latino Evangelical Coalition) 시니어 부총장)
이 책은 모든 교회 지도자들의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에버하트는 교회에 꼭 필요한 것을 준다. 바로 폭력을 예방하고 거기에 대응하는 실제적인 해결책이다. 힘 있는 이야기와 영감에 찬 성경 분석을 통해 에버하트는 어떻게 우리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 왜 폭력이 문제가 되는지 그리고 교회가 앞으로 나갈 길을 어떻게 찾을 수 있는지 보여 준다. 이 책에는 진정한 변화를 촉진할 힘이 있다.

- 젠 잼자우 (콘코디아 대학교 어바인 겸임 교수)
생존자이자 목사로서 루스 에버하트는, 기독교 공동체가 폭력을 당한 사람들을 쉽게 무시하거나 주변화하면서도 폭력을 가한 사람들
은 지지하는(때로는 치하까지 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고 이해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어두운 현실과 대면한 자신의 고유한 경험을 통해, 루스는 교회가 사랑하고 따른다고 고백해 온 예수를 정말로 사랑하고 따른다면 반드시 듣고 배워야 할 관점을 터득했다. 우리 가운데 이러한 지혜의 목소리가 있어서 그리고 그녀에게 그것을 잘 전달하는 탁월한 은사가 있어서 행운이다. 『우리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해 날리는 중요한 경고며, 그 소리를 듣고 너무 늦기 전에 우리가 깨어나기를 기도한다.
- 보즈 치비전 (폭력 전문 변호사, GRACE 설립자)
루스 에버하트는 교회에 진리와 용기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소망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주었다. 모든 신앙 지도자들에게 얼마나 강력한 자원인지 모른다!
- 애나 카터 플로렌스 (컬럼비아 신학교 설교학 피터 마샬 석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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