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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돼지와 곰의 여행

최하림 저 / 이우정 그림 | 가교 | 2007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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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돼지와 곰의 여행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87쪽 | 264g | 172*234*15mm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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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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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1939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60년대 김현, 김승옥, 김치수와 함께 ‘산문시대散文時代’ 동인으로 활동했으며, 1964년 「빈약한 올페의 회상」이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 『우리들을 위하여』 『작은 마을에서』 『겨울 깊은 물소리』 『속이 보이는 심연으로』 『굴참나무숲에서 아이들이 온다』 『풍경 뒤의 풍경』 『때로는 네가 보이지 않는다』와 시선집 『사랑의 변주곡』 『햇볕 사이로 한 의자가』, 판화 시선집 『겨울꽃』, 자선 시집 『침묵의 빛』 등이 있으며, 그 밖의 저서로 미술 산문집 『한국인의 멋』, 김수영 평전 『자유인의 초상』, 수필집 『숲이 아름다운 것은 그곳이 비어 있기 때문이다』, 최하림 문학산책 『시인을 찾아서』 등이 있다. 제11회 이산문학상, 제5회 현대불교문학상, 제2회 올해의 예술상 문학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0년 4월 7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그림 : 이우정
동글동글한 캐릭터와 따뜻한 색감. 선생님의 그림은 언제 봐도 늘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이우정 선생님은 중앙일보사에 근무했으며, 현재 일러스트레이터 및 카투니스트로 활동 중입니다.「신동아」,「시사저널」 등의 시사 잡지와 「소년」,「예수님이 좋아요」등의 어린이 잡지에 일러스트와 만화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또 책으로도 어린이들을 부지런히 만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기 하마를 찾아라』『삼국지 고사성어』『어린이...

줄거리

_ 산돼지와 곰의 여행
사람들을 괴롭히는 못된 큰 게를 물리친 산돼지와 곰, 그리고 이들의 은혜에 진심으로 고마워할 줄 아는 마음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곰 양반, 어딜 가오?”
“날씨가 화창해서 유람을 떠난다오.”
“나도 팔도강산 구경이나 해 볼까 나선답니다. 함께 말동무 하면서 갑시다그려.”
“거, 좋지요.”

산세가 장엄하기로 으뜸인 지리산에 살던 수백 살도 더 된 산돼지와 지리산 깊은 골짜기에서 살던 신통력을 깨친 곰. 둘은 좋은 길동무로 만나 함께 세상 구경을 떠났어요. 의젓하고 풍채가 당당한 사십대 장정으로 몸을 바꾸고 여러 마을을 둘러보았지요. 그런데 한 마을에 이르러 수백 년 묵은 큰 게에게 딸을 바치게 된 남자의 슬픈 사연을 들어요. 이에 둘은 큰 게가 사는 굴로 가서 게를 공격해 죽을 만큼 상처를 입히지요. 그러고는 다시 마을로 돌아와 마을 사람들에게 이를 설명하고 다시 길을 떠나요. 그런데 큰 강을 건너다 자신들이 상처 입힌 큰 게의 상처를 치료해 줄 명약을 구해 가던 거북을 만나요. 둘은 큰 게가 신음하는 굴속으로 따라 들어가 상처를 어루만지는 척하다 공격해 숨이 넘어가게 하지요. 거북의 치료를 받아 다 나으면 또 마을 사람들을 괴롭힐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지요. 둘은 놀란 거북에게는 그간의 일을 잘 설명하고 용서를 빌고는 작별하고 마을로 내려가요. 마을 사람들이 은혜에 보답하려 했지만 마다하고 다시 길을 떠났답니다.

_ 포수막에 든 세 게으름뱅이
얼어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도 서로 눈치만 보며 게으름을 피우는 세 장사꾼(참빗 장수, 소금 장수, 무명 장수)의 게으름을 일깨워 주는 포수 이야기!


“자네들은 어쩌자고 불도 지피지 않고 그러고들 있나?”
“엉덩이가 매짝같이 무거운 친구들을 만났다가 얼어 죽을 뻔했소이다.”
“나무해 오기가 싫어 저승 길목까지 간 자네들이야말로 얼어 죽거나 굶어 죽기 안성맞춤일세. 살았던 걸 천만다행으로 여기고 포수막을 어서 떠나게.”

살을 에는 추위에 깊은 산속을 헤매던 세 장사꾼인 덧거리를 입은 참빗 장수, 털모자를 쓴 소금 장수, 장삼 같은 것으로 목과 허리춤을 단단히 싼 무명 장수. 산짐승들을 피해 하룻밤 묵을 포수막을 찾아 들어가지요. 하지만 서로 눈치만 보며 불을 피우기를 미뤄요. 포수막은 점점 더 얼음장 같아 이빨이 쩍쩍 부딪쳤지요. 미투리를 신은 소금 장수는 가죽신을 신은 참빗 장수에게 미루고 참빗 장수는 털모자를 쓴 소금 장수에게 되넘겼어요. 소금 장수는 털모자를 써서 추운 줄 모르겠다고 받아치고, 무명 장수는 가죽신을 신어 발에 땀이 난다고 하고, 참빗 장수는 가죽신보다 덧저고리가 몇 배 낫다고 했지요. 말싸움을 하는 사이 세 사람은 몸이 꽁꽁 얼어들며 정신이 흐릿해졌어요. 그때 사냥을 나왔던 포수 영감이 포수막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 놀라 아궁이에 불을 지폈어요. 구들은 점점 따뜻해졌고 죽어 가던 세 사람은 눈을 뜨고 하나 둘 일어났어요. 결국 게으른 세 장사꾼은 자신들을 살린 포수 영감에게 쫓겨나다시피 포수막을 나왔답니다.

_ 평양감사와 이방
관리들에게 먹고 재산을 모으는 데 급급하지 말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해서 벼슬이 높아지고, 뜻있는 일을 해서 후세에 이름을 남길 것을 당부하는 이야기!


“오리라고 했겠다. 그럼 저 오리는 오 리를 날아가도 오리라 하고, 십 리를 날아가도 오리라 하고, 백 리를 날아가도 오리라 한단 말이냐? 어째서 그러냐?”
“처음에 오리라고 이름 지은 사람을 만나 보지 못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 오리라는 이름과 오리가 날아가는 거리는 구별되어야 합니다.”

새로 부임해 온 젊고 영리하고 의욕이 넘치는 평양 감사. 그러나 관리들은 감사의 말을 잘 따르려 하지 않았지요. 감사는 자신이 직접 나서서 젊고 실력 있는 관리들을 새로 뽑기로 했지요. 감사는 기존 관리들 가운데서 올바른 자를 뽑을 생각으로 이런저런 질문을 했어요. 감사는 한 관리에게 오 리를 날아가도, 백 리를 날아가도 오리라 하는 까닭을 물었어요. 그러자 한 관리가 감사에게 젊어서도 늙어서도 할미새라 하는 까닭을 물었지요. 몇 차례의 질문이 오간 후 감사는 창 구멍과 창구멍, 눈 물과 눈물의 차이를 통해 두 뜻이 동시에 담긴 것과, 그 뜻이 따로따로이거나 별개인 것을 밝히지요. 세상 물건이나 이름들의 뜻과 실체를 명확히 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와 지식이 쌓여 감을 보여 주었던 것이지요. 관리들에게 먹고 재산을 모으는 데 급급하지 말고 생각을 거듭하면 벼슬이 높아지고 뜻있는 일을 해서 후세에 이름을 남길 거라고 당부했던 거예요. 그리하여 많은 사람이 도와주어 감사는 역대 어느 평양 감사보다도 많은 일을 했답니다.

_ 진지 담배, 진지 담배
세상 물정을 도무지 모르는 바보 남편의 실수를 탓하지 않고 어루만지고 감싸 주는 슬기롭고 착한 아내 이야기!


“아야! 진지 많이 드시지요. 아야! 담배 태우시지요. 아야! 진지 많이 드시지요. 아야! 담배 태우시지요.”
“그놈의 진지 담배 좀 그만 하지 못할까?”

방금 한 일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세상 물정을 도무지 모르는 바보 남편. 이와 달리 슬기롭고 착한 아내는 남편의 실수를 탓하지 않고 어루만지고 감싸 주었지요. 어느 날 신행길에 오른 두 사람. 아내는 남편이 실수를 저지를까 봐 생각 끝에 길고도 질긴 실을 준비했어요. 실을 한 번 당기면 “진지 많이 드시지요.”, 두 번 당기면 “담배 태우십시오.”, 세 번 당기면 “주무십시오.” 하라고 남편에게 가르쳤지요. 신행길을 가면서도 연습을 거듭했어요. 이윽고 처가에 이른 두 사람. 바보 남편은 아내와 연습한 대로 척척 잘해냈어요.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측간에 간 사이 부엌에 들어온 고양이가 북어 대가리를 물고 달아나려 하는 바람에 실이 팽팽하게 당겼어요. 바보 사위는 실이 잡아당겨질 때마다 거기에 맞춰 “진지 담배, 진지 담배, 진지 담배.”를 수없이 되풀이하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결국 장인은 방문을 박차고 나갔지요. 그제야 바보 사위는 무언가 잘못되었구나 싶어 따라 나갔어요. 이를 본 아내는 뛰어나갈 수도 없고 발만 동동 굴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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