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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 | 문학과지성사 | 2021년 09월 1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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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166*244*30mm
ISBN13 9788932038872
ISBN10 8932038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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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59년 전북 고창에서 출생했고 전주여고를 거쳐 숙명여대 국문과와 연세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하였다.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의 고독과 내면적 상처에 관심을 쏟는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여 젊은 작가군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등단 3년만인 1998년에 『아내의 상자』로 제22회 이상문학상 수상하면서 소설가로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한국문학번역원 비상임이사(제4대, 임기3년)... 1959년 전북 고창에서 출생했고 전주여고를 거쳐 숙명여대 국문과와 연세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출판사와 잡지사에서 근무하였다. 오늘을 살아가는 인간의 고독과 내면적 상처에 관심을 쏟는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여 젊은 작가군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등단 3년만인 1998년에 『아내의 상자』로 제22회 이상문학상 수상하면서 소설가로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다. 한국문학번역원 비상임이사(제4대, 임기3년), 문화관광부 한국문학예술위원회 문학위원회 상임위원, 미국 워싱턴대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30대 중반의 어느 날, `이렇게 살다 내 인생 끝나고 말지` 하는 생각에 노트북 컴퓨터 하나 달랑 챙겨 들고 지방에 내려가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은희경의 인생을 바꿨다.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이중주』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나 알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자, 산사에 틀어박혀 두 달 만에 『새의 선물』을 썼다. 이 작품이 제1회 문학동네 소설상을 수상하면서 필명을 날리게 되었다. 한 해에 신춘문예 당선과 문학상 수상을 동시에 한 작가는 1979년 이문열, 1987년 장정일 이후 처음이었다. 또한 1997년에 소설집 『타인에게 말 걸기』로 제10회 동서문학상을, 1998년에 단편소설 『아내의 상자』로 제22회 이상문학상을 수상, 2000년에 단편소설 『내가 살았던 집』으로 제26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은희경은 등단한 다음 해부터 2년 동안 엄청난 양의 작품을 소화해냈다. 해마다 2000매 이상을 썼을 것으로 추측된다. 은희경 소설은 무엇보다 ''잘 읽힌다''는 것과 무척 ''재미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그 뒤에는 단순한 유머가 아닌 진한 페이소스를 숨기고 있다. 은희경 소설의 매력은 소설의 서사 진행 과정중 독자들 옆구리를 치듯 불쑥 생에 대한 단상을 날리는 데 있다.

그녀의 소설을 흔히 사랑소설 혹은 연애소설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은희경은 "궁극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의 상투성'', 그로 인해 초래되는 진정한 인간적 소통의 단절"이라고 한다. 그녀를 따라 다니는 또 하나의 평은 ''냉소적''이라는 것이다. 그녀는 사랑이나 인간에 대해 환상을 깨고 싶어한다. 그녀에 의하면 ''사랑의 가장 커다란 병균은 사랑에 대한 환상''이다. 그녀는 사랑에 관한 이 치명적인 환상을 없애기 위해 사랑을 상대로 위악적인 실험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대표작 중 하나인『마이너리그』는 58년 개띠 동창생 네 친구의 얽히고 설킨 25년 여 인생을 추적하면서 '마이너리그'란 상징어로 한국사회의 '비주류', 그러나 실제로는 대다수 보통 사람들이 해당될 수밖에 없는 '2류인생'의 흔들리는 역정을 경쾌한 터치로 그려낸 소설이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있는 갖가지 허위의식, 즉 패거리주의 학벌주의 지역연고주의 남성우월주의 등을 마음껏 비웃고 조롱하는 가운데, 주인공들의 마이너 인생을 애증으로 포옹한다. 작가는 권두의 '작가의 말'에서 "내게 주어진 여성이라는 사회적 상황은 한때 나로 하여금 남성성에 대한 신랄함을 갖게 했다. 이제 나를 세상의 남성과 화해하게 만든 것은 삶의 마이너리티 안에서의 동료애가 아닌가 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불완전한 도중(道中)에 있다"라고 말한다.

저서로 소설집 『타인에게 말 걸기』, 『상속』,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아름다움이 나를 멸시한다』, 『다른 모든 눈송이와 아주 비슷하게 생긴 단 하나의 눈송이』, 『중국식 룰렛』, 장편소설 『새의 선물』, 『마이너리그』, 『그것은 꿈이었을까』, 『비밀과 거짓말』,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태연한 인생』, 『소년을 위로해줘』, 『빛의 과거』가 있다. 문학동네소설상, 동서문학상, 이상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이산문학상, 동인문학상, 황순원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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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 p.335 「1997~2017」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우리는 각자의 인생 속에서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감독이 됩니다. 그리고 관계하는 세계를 우리 자신의 눈으로 연출합니다. 내가 다른 감독의 작품 속에서 나도 모르게 주인공에게 상처를 입히는 조연으로 활약했던 순간이 대체 몇 번이나 있었을까, 이 책을 덮으며 저는 결코 알 수 없을 저의 필모그래피를 조용히 가늠해보았습니다.
어느 대학교 기숙사 안에서 각기 다른 주인공에 의해 다른 기억으로 남게 되는 ‘여성’이자 ‘여성들’의 서사. 1970년대와 2000년대라는 시절의 격차를 또렷하게 하면서도 동시에 잊게 만드는 일을 은희경 작가님은 정말이지 눈이 부시도록 써놓았습니다. 언제나, 언제나, 이렇게 계속해서 훌륭함을 거듭하는 작가를 사랑하려면 이쪽에서도 그를 정확하게 찬양하기 위해 덩달아 거듭해서 분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저는 아무래도 거기에 실패한 것 같다는 기분이 듭니다.
은희경이라는 빛을 어떻게 안을 수 있을까요.
- 신요조 (책방 무사)
같은 인물이나 사건을 다르게 기억하는, 혹은 기억하려 하는 유경과 희진을 통해 그 시절 여학생들의 청춘은 2017년에 다시 소환된다. “자기 몫의 삶을 살아내고 있을” “안 보이는 대다수”의 서사를 되살려낸 이 소설을 다 읽고 나면 다소 쓸쓸한 질문이 남는다. 그 많던 여성 대학생들은 모두 어디로 간 걸까. 그들이 꾸던 꿈은 어떤 자취를 남기며 사그라들었을까, 혹은 피어났을까. 유경이 닿지 못한 흰빛의 잔상이 세공된 소설 덕분에 오랜 애틋함으로 남을 듯하다.
- 차경희 (고요서사)
『빛의 과거』는 1977년에서 2017년까지, 한 기숙사에서 만난 여성들의 미묘한 관계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름’과 ‘섞임’이 어떻게 탄생하였는지를 다룬다. 출신 지역과 계층적 배경과 성격의 단단하고 무른 부분과 은밀히 간직한 비밀까지 철저히 다른 기숙사생들이, 막 사회에 던져져 한 사람의 성인으로 빚어지던 때는 하필 독재 정권이 가장 강경한 시대였다. 젊음은 폭압 속에 방향을 가늠하고, 여성이기에 그 가늠은 이중적으로 어렵다. 소설은 인물들이 선택한 것과 선택하지 않았음에도 닥친 것을 40년을 오가며 조망하며, 이 은유는 너무나 정교하여 완벽히 조각된 가구가 못 없이 결합하는 모습을 감탄하며 바라보는 것과도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읽는 내내 중얼거리고 말았다. 나의 은희경, 우리가 바라보고 걷는 등, 한국 문학의 가장 전율적인 작가…… 은희경을 읽는다는 것은 언제나 한국 현대 여성의 목소리를 듣는 일이다. 나와 닮은 목소리를 드디어 만나 그이의 차분하지만 낯설고 독보적인 말에 과녁처럼 관통당하는 일이다.
이 소설은 삶을 아름답게 접어, 접힌 곳을 관통하여 렌즈를 끼운다. 그리하여 삶에서는 좀처럼 할 수 없는 입체적인 투시로 개인과 개인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우리는 이토록 다른 서로를 미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 희비극 속에 중첩된 오해를 해소할 수 있을까? 이 소설이 내어놓은 예상외의 대답에 마음이 방향을 조금 바꾸었다.
- 정세랑 (소설가)
은희경이 1970년대 말 서울 어느 여자대학교 기숙사 이야기를 썼다고 하면 우리가 다음과 같은 기대를 품는 것은 당연하고 정당하다.
첫째, 이 소설은 당대의 정치적 공기와 문화적 풍속도를 생생하게 복원해낼 것이다. 게다가 그것을, 정치적 중심부가 아니라 (반)주변부에서 더 미묘하게 흔들리는 주인공의 눈으로, 문화의 지역 격차를 예민하게 감지할 수밖에 없는 지방 출신 상경민의 눈으로 그릴 것이다.
둘째, 77학번 신입생의 첫 1년이 그려진다면 이 소설은 여성의 경험적 진실에 충실한 ‘입사 이야기initiation story’의 전형을 보여줄 것이다. 거기에 ‘제2의 화자’ 혹은 ‘소설 속 소설’과 같은 장치를 동원해 소설은 본래 ‘경합하는 진실들의 장’임을 입증하기도 할 것이다.
셋째, 이 소설은 또렷한 젠더 렌즈에 포착된 한국 근대성의 성별을 드러낼 것이다. 군사주의적이고 가부장적인 시스템의 폭력이 여성 주체의 삶의 가능성을 제한하고 억압해왔음을 말할 때 이 소설의 주인공은 여럿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여럿이 될 것이다.
넷째, 은희경 문학의 힘은 ‘무엇을’에도 있지만 ‘어떻게’에 더 있다. 관념어를 적재적소에 투입하고 빈틈이 없게 구문을 압착하여 서술 대상을 틀어쥐는, 특유의 악력握力 넘치는 문장이 매력적일 것이다. 그런 문장으로 씌어진 인간 연구와 지적 논평을 향유하는 것은 은희경 독자의 특권적 쾌락이다.
그리고 이변은 없다. 기대는 어김없이 충족된다. 은희경의 신작이 ‘나왔다’는 소식은 뉴스가 되지만 그 작품이 ‘좋다’는 사실은 뉴스가 되지 못한다.
- 신형철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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