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레닌그라드의 성모마리아 53%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중고도서

레닌그라드의 성모마리아

데브라 딘 저 / 송정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01월 17일 | 원제 : : THE MADONNAS OF LENINGRAD : A Novel
상품 가격정보
정가 10,000원
중고판매가 4,700 (53% 할인)
YES포인트
  • 0원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  배송비 : 2,500원(선불) 배송비 안내 매장ON
  •  YES24 청주NC점에서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고상품 상태/판매자
상태 중고상품 상태안내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판매자 YES24 청주NC점 8.ToString()점 (902명 평가)
  • 중고샵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판매자 가게 > 공지사항 참고)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주문내역 > 주문번호 클릭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 또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로 문의)

판매중| 한정판매

수량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레닌그라드의 성모마리아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92g | 128*188*30mm

관련분류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중고상품 상태안내

중고상품 상태
상태정도(외관) 사용흔적

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서울에서 태어났고, 국민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현대생활백서』,『좋은 슬픔』,『뇌 마음대로-나를 멋대로 조종하는 발칙한 뇌의 심리학』, 『은행, 그 욕망의 역사』, 『셰익스피어는 셰익스피어가 아니다』, 『미디어 모노폴리(공역)』, 『광기의 해석』, 『제인 오스틴-세상 모든 사랑의 시작과 끝』, 『레닌그라드의 성모마리아』, 『현대생활백서』,『최고의 인재들』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번역 ... 서울에서 태어났고, 국민대학교에서 교육학을 공부했다.『현대생활백서』,『좋은 슬픔』,『뇌 마음대로-나를 멋대로 조종하는 발칙한 뇌의 심리학』, 『은행, 그 욕망의 역사』, 『셰익스피어는 셰익스피어가 아니다』, 『미디어 모노폴리(공역)』, 『광기의 해석』, 『제인 오스틴-세상 모든 사랑의 시작과 끝』, 『레닌그라드의 성모마리아』, 『현대생활백서』,『최고의 인재들』 등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번역 활동과 학업을 병행하여 한국방송통신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동 대학원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화학과에서 불어 번역과 아프리카 전반의 정치·사회·문화·예술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저자 : 데브라 딘 Debra Daen
데브라 딘은 전업 작가가 되기 전까지 10년 동안 뉴욕 극장에서 연극배우 생활을 했다. 그녀는 오레곤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했으며, 시인인 남편과 함께 시애틀에 거주하며 현재 대학에서 문학 창작을 가르치고 있다. 그녀의 단편소설은 <미드 어메리칸 리뷰>, <시애틀 리뷰>등 많은 잡지에 발표되었고 AWP저널 문학상과 넬슨 벤틀리 문학상 등 빼어난 단편에 주어지는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데브라 딘은 1995년 우연히...

줄거리

러시아 이민자인 82세의 마리나 뷰리아코프는 알츠하이머 병에 걸려 있다. 그런 그녀를 남편 드미트리는 끈기있게 돌보고 있다. 그들은 시애틀 근처에서 열릴 손녀딸 케이티의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손녀딸 케이티가 누구하고 결혼하는지 기억해내려고 애쓰는 과정에서 마리나는 레닌그라드가 독일군에 의해 포위될 무렵, 에르미타주 미술관에서 직원으로 일했던 젊은날을 기억해낸다. 남편 드미트리와의 풋풋했던 첫사랑과 자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라파엘로, 벨라스케스, 루벤스, 그리고 프란스 스네이데르스 등의 미술품들, 폭격과 기아에 사람들이 죽어가던 지옥 같던 전쟁의 기억들로 빠져들어간 그녀는 현재와 더더욱 거리가 멀어진다.
나치 점령하 900일 동안 에르미타주 미술관의 소장품들은 모두 포장되어 안전한 은닉처로 보내졌다. 덕분에 에르미타주 미술관은 빈 액자만 걸린 휑뎅그레한 공간이 된다. 그래도 거의 2천 명에 달하는 미술관 직원들은 폭격에서 그 미술관을 지키며 겨울을 보냈다. 마리나는 나이 많은 동료 미술관 직원 아냐가 했던 기억술의 한 방법인 ‘기억의 왕국’을 이용해 빈 액자속에 원래 끼워져 있었던, 자신이 아끼고 사랑했던 미술 작품들- 그 중 하나가 ‘베누아의 성모마리아’다.-을 하나하나 기억 속에서 복원시켜낸다. 그리고 마리나는 자신이 드미트리의 아기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쟁터 속에서도 생명은 잉태되는 것이다.
결혼식을 무사히 치르고 난 날 저녁, 마리나는 길을 잃고 집 밖으로 실종되고, 이내 수색대가 꾸려진다. 수색 작전을 펼친 지 이틀 후, 마리나는 한 젊은이의 손에 이끌려 집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얼마 안 있어 숨을 거둔다.
자신의 부모에 대해 잘 몰랐던 딸 헬렌은 돌아가시기 전 어머니의 젊은 날을 그림으로 남기고, 어머니를 구해준 젊은이로부터 뜻밖의 감사의 말을 듣는다. 기억을 잃고 공사장 어딘가를 헤매던 어머니는 그 옛날 텅 빈 액자만 남은 에르미타주에서 서른 명에 가까운 아이들과 선생을 이끌고 미술관 관람 투어를 했던 것처럼, 청년을 붙들고 그 기억을 공유하려 했던 것이다. 청년은 이렇게 말한다. “할머니는 제게 세상을 보여주셨어요”라고.

관련 자료

에르미타주 미술관은 런던의 대영박물관,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손꼽힌다. 페트로 파블로프스키 요새가 바라다 보이는 네바강변에 줄지어 선 웅장한 에르미타주 미술관은 한때 황제의 거처였던 겨울궁전을 비롯해 소(小)에르미타주, 신(新)에르미타주, 구(舊)에르미타주 등 모두 5채의 건물로 이뤄져 있다. 겨울궁전에만 자그만치 1,050여 개의 전시실이 있고, 그 전시실만 이어도 길이가 27km에 달한다고 한다.

5개 전시실에는 렘브란트의 작품을 비롯해 루벤스, 라파엘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세잔느, 고흐, 고갱, 드가 등 인상파와 피카소, 칸딘스키에 이르는 20세기 초 화가의 그림들에 이르기까지 약 8천여 점의 명화들이 벽면을 가득 메우고 있다. 해마다 3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이곳을 찾아갈 정도라니, 에르미타주 미술관은 러시아 황실이 후손들에게 남긴 최고의 문화유산이라 할 것이다.

이 에르미타주 미술관이 겪은 가장 큰 위기는 1941년 나치의 침공이었다. 독일군이 진격해오자 미술관 직원들은 그림과 조각, 값비싼 소장품들을 나무상자에 포장해 우랄 지방으로 보냈다. 잇단 포격으로 건물이 허물어지고 부숴 지는 동안에도, 미술관 직원들은 900일 동안 미술관에서 생활하며 문화재를 지켰다. 직원들은 수시로 부서진 창문과 벽을 보수하고 잿더미와 유리 조각을 청소했다. 배고픔으로 액자를 붙이는 풀인 아마인유를 끓여 젤리를 만들어 먹으면서도 그들은 미술관을 떠나지 않았다. 그래서 2,000여 직원 중 40여 명이 이곳에서 굶어죽었다고 한다.

전쟁을 겪어본 적도 없고, 러시아를 방문한 적도 없고, 러시아인은 더더구나 아닌 데브라 딘이 이 소설을 쓰게 된 데는 1995년 미국 공영방송(PBS)의 다큐멘터리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지금은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름이 바뀐 레닌그라드의 에르미타주 미술관을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당시 직원 한 명은 “텅 빈 에르미타주 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데리고 우리는 미술관 관람투어를 했다. 우리는 마치 그들이 눈앞에서 그림들을 볼 수 있는 것처럼 묘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 이미지에 매혹된 작가는 안내원들이 너무 잘 묘사해서 관람객들이 그 그림을 거의 눈앞에 떠올릴 수 있었을 거라고 추측했고, 예술이 부여하는 놀라운 힘에 대한 감동적인 소설을 쓸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러시아에 대한 배경 지식이 전무했던 작가는 러시아와 에르미타주 미술관에 대한 철저한 리서치에 들어갔고, 그 결과 마치 한 편의 시 같기도 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소설 한편을 세상에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각 장마다 소개하고 있는 작품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원서에는 없는 화보를 삽입하였으며, 좀더 정보가 필요하다면, 에르미타주 홈페이지www.hermitagemuseum.org를 방문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추천평

“가장 비극적인 상황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생존, 그리고 상상의 힘을 다룬,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다. 쉽게 만나기 힘든 아름다운 소설이다.” -이사벨 아옌데

“에르미타주 미술관의 그림들 속에 살아있는 빛나는 영혼들이 이 소설에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것처럼, 아지랑이 같은 절묘한 문장은 예술이야말로 우리에게 가장 큰 일용할 양식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전해준다.” - 이창래

“이 소설은 전쟁이라는 비극적인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영혼이 아름다운 ‘기억의 궁전’ 속에서 살 수 있다는 위안을 준다. 인류의 생존에 유전자가 필요하듯, 기억은 인간에겐 가장 강력한 강한 생존 유전자다.” - 권지예

“마리나에 의해 전시실마다 자리 잡은 예술작품들은, 완성된 예술은 다른 그 어떤 것으로도 결코 능가되거나 훼손될 수 없다는 것을 당당하게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비참한 전쟁이나 죽음으로도 말입니다. 또한 고통은 고통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부른다는 사실, 그리고 잠시 동안이라도 그 아름다움을 엿본 사람들은 결코 전쟁이나 죽음도 갉아먹을 수 없는 단단한 삶의 의지를 선물 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전적으로 혼자의 힘으로 이뤄낸 이 기적의 비밀을 바로 지금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눈물겨운 행운임에 틀림없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이 믿기 힘든 기적을 이루고 라파엘로의 성모마리아만큼이나 아름다운 초상으로 남게 된 여인의 삶이 당신의 손을 베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책장을 여는 것입니다.”
- 아나운서 김지은(《서늘한 미인》의 저자)의 추천사 중에서

판매자 정보

판매자 정보
업체명 예스이십사 주식회사 청주NC점 대표자명 김석환
사업자 등록번호 264-85-01099 사업자 종목 서적, 잡지 및 신문 도매업
고객 상담 전화번호 02-1566-4295 고객 상담 이메일 G_yes24off08@yes24.com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5-15 일신빌딩 5층, 6층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신고하기
  •  상품정보 부정확 (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  거래 부적합 상품 (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 직거래 유도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이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2,500원 (도서산간 : 3,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