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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2년 0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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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456g | 153*225mm |
ISBN13 | 9791158741334 |
ISBN10 | 1158741332 |
2024년 09월 13일 ~ 2024년 10월 15일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5일 ~ 2024년 11월 01일
2024년 09월 12일 ~ 2024년 09월 29일
[클래스24] 『트렌드 코리아 2025』 이향은 저자 북토크
2024년 09월 06일 ~ 2024년 10월 24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106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말을 조심해라, 행동이 될 것이다.
행동을 조심하라, 습관이 될 것이다.
습관을 조심해라, 인격이 될 것이다.
인격을 조심해라, 운명이 될 것이다.
-마거릿 대처-
소중한 내 인생과 관계를 위한 말하기 심리학
<인생의 변화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지은이 황투시안
베테랑 심리학 멘토, 20여 년간 실용 심리학에 전념해 심리학 이론을 기업 관리, 결혼, 가정, 자녀교육 등에 성공적으로 접목했다. 중국의 유명 심리학 플랫폼인 이신리를 창립하고 투자하여 재미있고 따뜻한 실용적인 방식으로 사회와 조직, 그리고 개개인에게 가치 있는 심리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즈후이창성, 우한심 등의 심리학 단체를 만드는 데도 투자했다. 지은 책으로 <모든 관계는 나에게 달려있다> <안하무인 때문에> <권층돌파>등이 있다.
이 책은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더더욱 필수적으로 읽어야만 하는 책인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은 후 내가 느낀 감정은 책 한 권 값으로 돈 주고 살 수 없는 심리 상담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가 몰랐던 어쩌면 알고 있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부분까지 이 책을 통해 들여다보게 되었다.
“카네기 연구소에서 시행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 사람의 사업 성공 여부는 15퍼센트가 그의 IQ에 달려있고, 나머지 85퍼센트는 그의 표현 능력, 즉 인간관계 능력, 말하는 능력, 그리고 남을 설득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한다. 언어는 그렇게 인생의 방향을 좌우한다.”
여기서 말 하는 말하는 능력이란 소통하는 능력을 말한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을 넘어서 소통이 잘 하는 사람이 진실로 성공하는 사람이다.
소통이란 국어사전에서 뜻을 찾아보면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이라고 나온다. 여기에서 2번의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소통의 부재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만남과 대화 끝에 오해가 생기는 것을 많이 보아왔고 경험해 왔기 때문에 이 말이 무슨 말인지는 쉽게 알 수 있다.
만약 우리들 중 누군가가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를 남기지 않게 될 테고 상대에게 마음의 상처도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결국 성공할 가능성이 그 누구보다 더 높아진다.
“남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은 포백 (베와 비단) 보다 따듯하고, 남에게 상처 입히는 말은 포격 (창으로 찌르는 것)보다도 깊다. 좋은 말은 강한 추진력을 지니고, 폭언은 거대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좋은 마음으로 의견을 냈을지라도 관계를 송두리째 망쳐 버리거나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있다. 사람은 늘 상대방이 틀렸다고 전제하며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한다. 자신을 피해자로 여기고 어떻거든 자신의 무고함을 증명하려는 관성이 있다.”
왜 우리는 칭찬에 인색할까?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고 뭔가 흠이 있는지 없는지 찾아내는 데는 누구보다도 더 적극적인 우리가 상대를 칭찬하라고 하면 순간 어색해진다. 어쩌면 칭찬을 하려고 하는 자신이 칭찬을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심지어 정말로 누군가 칭찬을 본인에게 해주면 어색하며 상대의 말이 진심일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냥 인사치레로 하는 말이겠지 하고 넘겨버린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이 그렇다는 것이다.
“내가 솔직한 성격이라 그래, 악의는 없어.”
= 난 원래 이런 사람이고, 이게 불편하다면 그건 너의 문제야
솔직하다는 건 거짓이 없다는 것이고 거짓이 없다는 것은 올바르고 곧은 마음을 가진 것이니 분명 솔직하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함에 있어서 솔직한 자신의 감정 표현이 상대방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음을 우린 자주 잊어버린다.
난 그것을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함"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하다는 건 자칫 잘못하면 경솔하다와 동의어가 될 수도 있다. 시험을 못 봐서 자책하고 있는 친구에게 "야 어떻게 이런 문제를 틀릴 수가 있냐? 너 IQ가 몇이냐?" 본인은 별 생각없이 솔직하게 말했다고 하지만 이건 솔직한 게 아니라 경솔한 거고 더 나아가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너무나 자주 이런 일은 일어나며 특별히 가까운 사이에서 이런 일은 자주 발생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스스로를 솔직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의 경우 상대를 속속들이 자신이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일 뿐 솔직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결국 스스로 솔직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실제는 소통할 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완곡한 말로 대화를 하고 상대의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은 고급스러운 의사소통 능력이고 반대로 솔직하다고 말하면서 그로 인해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반복하고 있다면 그들은 소통을 할 줄 모르는 꽉 막힌 사람이라는 걸 인정해야 한다. 그걸 인정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상대를 말로써 상처를 주게 될 테니 말이다.
잠재의식은 부정어를 처리하지 못한다.
이 말은 정말 많은 책에서 반복해서 읽게 되는 문장이다. <시크릿><체인저블> 등에서도 강조하는 부분이다. 우리의 잠재의식은 부정어를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말을 할 때 부정어를 제외하고 말을 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나는 가난해 지지 않을 거야.라고 말을 하면 우리의 잠재의식은 "가난"만 인식하고 부정어인 "않을 거야"라는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부자가 될 거야"라고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불행해지지 않을 거야"가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행복해질 거야"라고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천사와 악마가 둘 다 존재하기 때문에 스스로 어떻게 말을 하느냐에 따라 “태양 같은 사람”이 될 수도, “블랙홀 같은 사람”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해서 본인과 주의 사람들까지도 블랙홀처럼 부정적 감정에 빠지게 하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항상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본인과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태양 같은 사람"이 돼야 한다.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얼마든지 상대를 기분 상하지 않게 할 수 있다. 소통을 배우게 된다면 말이다.
예시 1) 시험 성적이 이게 뭐니 너 공부는 제대로 한 거니?! 어휴~ 얜 누굴 닮아 이렇게 머리가 나쁘지?!
예시 2) 공부를 열심히 하는 걸 봤는데 이번 시험 성적이 그리 만족스럽지 못하겠구나 다음번에는 조금 더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거야 엄마는 너를 믿어!
예시 1)과 예시 2)라고 말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다.
“왜 이런 상황이 일어날까?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 것을 남에게 줄 수 없기 때문이다. 마음이 가난한 부모는 풍족한 마음으로 자녀를 키울 수 없다. 자신이 어릴 때 대우받은 대로 자신의 아이를 대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일만 보고 사람을 보지 못하면 자녀에게 보이지 않는 상처를 줄 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도 타격을 입힌다.”
“자신이 블랙홀 같은 사람이라고 해서 이건 다 내 부모님 때문이 야라며 부모 탓만 해선 안 된다. 성인이라면 더 이상 책임을 부모에게 지워서는 안 된다. 결국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직접 설계하고 직접 책임져야 한다. 어릴 때로 돌아가서 부모님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 지 않은가. 지금부터 시작하면 된다 우리는 공부를 통해 자신과 가정을 변화시킬 수 있다.”
만약 자신이 "블랙홀 같은 사람"에 가깝다면 분명 마음이 가난한 부모님 밑에서 성장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인이 되어서까지 부모님을 탓하며 인생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앞으로 자신의 삶이 좀 더 행복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한다.
당신은 비관주의자인가 낙관주의 자인가?
낙관 주의자와 비관주의자 중 자신이 어떤 사람이건 크게 좋아하거나 슬퍼할 일이 아니다. 낙관과 비관은 타고난 기질이 다를 뿐이다. 둘 다 태양 같은 사람이 되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애써 자신의 기질을 바꾸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다. 그저 그것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면 된다.
피그말리온 효과 : 사람에 대한 기대와 칭찬, 신뢰, 그곳에서부터 변화가 시작된다.
그는 한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했어, 세상 누구보다도 아름다웠던 그 여인상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랑하게 되었다. 그의 사랑에 감동한 여신 아프로디테는 여인상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었고, 여인상은 살아나 피그말리온의 아내가 되었다. 칭찬과 신뢰, 그리고 기대는 누군가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발휘한다는 것이 바로 피그말리온 효과이다.
나 또한 사회 초년생일 때 직장 상사로부터 칭찬, 신뢰, 그리고 기대를 받았을 때 더 열심히 일을 했던 기억이 있다. 내가 열심히 하려고 마음먹어서 그렇게 한 게 아니라 누군가로부터 인정받는다는 그 사실 만으로도 일이 즐겁고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다 있을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다는 말은 사실은 넘어 진리이다.
보이지 않는 틀에 갇혀서 변화할 엄두를 내지 않는 사람은 평생을 똑같은 날의 연속으로 여겨 변화 없이 살아간다. 반면에 인생은 무한하다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틀을 깨도 나와 자신의 인생이 무한한 가능성으로 가득 차게 하는 사람은 매일매일을 새로운 날로 여겨 끊임없이 돌파한다.
전자의 경우는 스스로 한계를 인정하는 사람이다. 사람"인"에 틀을 하나 더하면 가둘 "수"가 되는데 이런 식으로 스스로의 틀 속에 갇힌 이들은 틀을 부수고 밖으로 나오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은 "이미 최선을 다했는데도 안 돼요."라고 말한다. 이 말은 스스로에게 불가능이라는 틀을 세우는 세상에서 가장 효과적인 실패의 주문이다.
최선을 다해서 이루어지지 않았던 일들이 어떤 일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았다. 꽤 많았으며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그 말은 그 당시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마음에 나온 말이었다. 최선을 다해 본적도 없으면서 능청스럽게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사실 정말 최선을 다했던 일들은 대부분 이루어졌다. 약간의 운도 필요하긴 했지만 말이다.
최근 읽은 짐퀵의 <마지막 몰입>에도 이런 말이 나온다. 원래 우리 뇌에는 한계라는 것 자체가 없다고 한다. 사람들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나아가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계가 없다는 진실을 깨닫기만 한다면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의 범위와 능력은 무궁무진하다.
인생이 더 나아지는 것을 제한하는 신념 이것을 심리학에서는 제한적 신념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스토아학파의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인생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따라 바뀌며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그 사람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성공한 위대한 인물들은 틀이라는 것 자체가 없다고 믿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전에 그 누구도 이루어낸 적 없는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 냈다. 스티브 잡스, 일론 머스크, 피터 틸과 같은 인물에게 제한적 신념이 있었다면 그들의 이름은 틀 속에 갇혀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었을 것이다.
제한적 신념이 위험한 이유는 제한적 신념으로 인해 우리는 무기력, 절망, 무의미를 경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어떤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난 못할 거야.. 지난번에도 안됐으니까 이번에도 안될게 분명해"라고 포기하게 만드는 건 바로 이러한 생각들을 만들어낸 우리의 잠재력을 억누르는 제한적 신념 때문이다.
"불가능이라는 틀 속에 갇혀 있으면, 뇌는 계속해서 이건 안되고, 저건 안 돼 하며 인생에 제약을 건다. 그것을 인정해 버리는 순간, 행동은 멈추게 되고, 세상은 점점 좁아진다. 사실 대부분의 불가능은 우리의 머릿속 상상에 불과하다."
이게 정말 무서운 건 우리가 진짜 중요한 기회를 놓치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사람은 스스로가 가치 없다고 느끼면 여러 좋은 기회와 물건들을 밀어낸다. 밀어낸 게 반찬거리라면 그렇게 아쉬워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첫눈에 반한 사람을, 중요한 승진 기회를, 인생을 바꿀 사업을 밀어낸 거라면 어떻겠는가?"
아..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런데 그런 일이 실제로 나에게 많이 일어났었다는 걸 난 이 책을 읽으며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게 어쩌면 나 스스로 가치가 없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하니 지나온 일들이 다 후회가 된다.
내가 과거에 밀어낸 것들이 반찬거리가 아니었다는 걸 누구보다도 내가 더 잘 알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가치는 누군가에 의해서 부여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무어라고 하든 스스로가 자신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사람을 우리는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란 사람이 자존감이 그리 높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랑하는 사람의 고백에도 스스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가를 고민한다든가, 승진을 시켜주겠다는 상사의 말이 있은 후 며칠 뒤 퇴사를 하는 등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은 자존감의 결여에서 나온 행동들이었던 것 같다.
자신의 자존감이 낮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편안한 자리를 찾아 앉아서 눈은 가볍게 감고, 등은 의자 등받이에 기대보자. 두 발은 바닥에 대고 두 손은 허벅지에 올려놓은 상태에서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천천히 내뱉어 보자. 다시 한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자.”
지나 간 과거를 돌이켜보면 자신의 낮은 자존감을 원인을 어렴풋이 발견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대부분의 많은 부모가 심리학을 잘 몰라서, 무지해서, 뜻하지 않게 진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무의식적으로 아이에게 상처를 주게 되고 그러한 것이 아이의 자존감과 깊은 연관성을 지니게 된다고 한다.
우리의 자존감은 스스로에게 내린 자기 가치의 평가라고 한다 그리고 모든 평가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통일된 기분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스스로 자존감이 10점이면 10점인 거고 0점이면 0점이라고 한다. 결국 생각하기 나름인 것이다. 지난 일을 다 잊어버리고 앞으로만 생각해야 한다. 내가 나의 가치를 인정해 주지 않으며 그 어떤 다른 누군가가 나의 가치를 인정해 주어도 소용없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신념이 자신의 세계를 결정짓는다. 자신을 사랑하자. 지금 바로 자신에게 새로운 평가를 할 기회를 주자. 그리고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내가 그가 자신에게 내린 평가를 바꿔 주면 된다.”
달걀은 밖에서부터 깨지면 음식이고, 안에서부터 깨지면서 생명이다.
“인류 최대의 비극은 바로 머릿속에 잘못된 생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알아채지 못하는 것이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도리만을 지키며 검증된 도리는 쳐다도 보지 않는다. 틀 안에 있으면서 자신이 옳다고 고집하면 자연스레 영원히 틀 안에 갇히고 만다. 한 기업가가 이런 말을 한 적 있다. 달걀을 밖에서부터 깨지면 음식이고, 안에서부터 깨지만 생명이다.”
그 외 구체적으로 상황을 설정해 각의 상황에 어떤 식의 말투를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적어놓았다.
정말 좋은 책을 한 권 읽은 것 같다. 알럽써니님의 서평 덕분에 읽게 되었는데 역시 너무 좋았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뛰어난 화술을 갖춘 사람은 상대방의 반응에 따라
신중하게 말을 고른다.
-발타자르그리시안-
친절한 말들은 짧고 말하기 쉽지만
그 울림은 진정으로 끝이 없다.
-마더테레사-
가슴 깊은 신념에서 말하는"아니오"라는
그저 다른 이를 기쁘게 하거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말하는 “예”보다 더 낫고 위대하다.
-마하트마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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