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sung, Amazon, IBM을 거쳐 현재 Microsoft에서 코딩을 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화려한 경력만 보고 처음부터 머리가 좋거나 코딩을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으나 학부시절의 나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자리에 있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할 수 있었던 것은 내게 이 일을 통한 진로와 꿈이 있기 때문이다. 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배에는 어떤 바람도 순풍이 될 수 없다고 했다. 확실한 진로가 정해진다면 그 길을 통해 당신도 전력 질주할 것이며, 그 길을 이 책은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 김호성 (MS Developer Support Engineer)
실리콘밸리 뺨 때리는 한국의 IT 선배들의 뼈 때리는 현실조언. 저도 IT 진로로 오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먼저 이 일을 겪어온 선배님들에게 상담하고 싶은 적이 많았습니다. 제가 대학생 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좀 더 현명한 선택/효율적인 방법을 택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진로에 대한 고민의 시야를 더 넓히고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 은찬미 (Amazon Web Service 부장)
더 많은 사람이 개발을 알고 자신의 삶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서 반가운 제목의 책이 출간된다는 소식에 매우 기뻤다. 과거로 돌아간다면 취업 준비를 위해 이 책을 먼저 샀겠다 싶은 내용이 가득하다. 특히 직업 탐색 과정을 데이터와 논리로 접근하기도 하고, 솔직한 자신의 내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선택을 해나간 필자의 경험담이 유용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법칙 같은 것은 아니겠지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할 기회를 제공한 점이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대학원, 해커톤, 이력서, 포트폴리오 등 개발자로서의 구직에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이 가득한 이 책은 baseline을 갖추는데도 매우 충실하다. 현업 개발자와 취업 컨설턴트, HR 담당자 모두의 시선을 이렇게 한 곳에서 확인하는 기회가 이 책을 보는 많은 사람에게 보석 같은 선물이 되리라 확신한다.
- 박찬엽 (SKT devops Engineer)
저 또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IT 엔지니어의 길을 걸어온 사람으로서, 먼저 나아간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초행길을 걷는 사람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은 막연하고 피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현 시대에 프로그래머가 맞닥뜨리는 진짜 상황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동안 겪은 값진 경험들을 독자들에게 어떻게 온전히 전달할 수 있을지 수없이 고민했을 것입니다. 책을 읽는동안 저자의 그런 고민이 고스란히 전해졌고 그 마음이 참 고맙고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이 책을 통해 프로그래머의 길을 걸어가는데 꼭 필요한 정보들을 얻어가실거라 확신하며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류우림 (현대자동차 AI 연구원 / (전) 카카오 개발자)
2020년 대표적인 채용트렌드는 블라인드 채용과 직무중심 채용이다. 이는 지원자의 불필요한 스펙보다 직무수행능력을 중요시하는 기업의 요구이기도 하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IT 전문인력의 수요는 증가할 것이고, 본 책이 IT인력의 양성에 큰 기여를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 조지용 (한국바른채용인증원 원장)
코로나 이후 직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코딩 진로는 IT 분야에서뿐만 아니라 진로를 설계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탁월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여러분의 미래를 발견하시길 추천한다.
- 윤영돈 (윤코치연구소장)
코로나 19로 더욱 촉발된 비대면 경제로의 전환은 IT산업의 발전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더 앞당기고 있습니다. IT인재에 대한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반면, 적합한 개발자의 공급은 부족한 현실입니다. 이 책은 무궁무진한 IT 직업 세계로의 입직과 진로탐색, 취업준비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수 천 명의 IT 취업준비생을 진정성으로 만나오면서 취업에 큰 도움을 주셨던 류채윤 저자님의 따뜻한 시선과 노하우, IT기업의 채용 전반에 대해 현실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방향을 제시해주시는 박민수 저자님, 그리고 IT분야에 대한 큰 통찰력을 보여주신 맹윤호 저자님의 공헌에 감사드립니다.
- 김홍태 (㈜더와이랩 대표이사)
4차 산업혁명, AI, 빅데이터 그리고 코딩. 세상이 바뀐다고, 모르면 큰일 난다고 말하며 그 답으로 우리 사회는 코딩교육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코딩교육이 정작 내가 먹고 사는 데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는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다. 이 책은 그 간극을 메워주는 책이다. 친절한 코딩학습법부터 구체적인 취업전략까지 담았기에 코딩을 배운 그 이후까지 고민한다면 단연코 집어 들어야 할 책이다.
- 송진원 (트러스트원 커리어 그룹 대표원장, 공인노무사)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이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동력이 되면서 개발자 취업 시장에서 이제는 개발자가 갑, 회사가 을인 상태가 되었다. 하지만, 한 발짝 더 들어가 보면 내가 원하는 회사와 나를 원하는 회사가 다른 것이 현실이다. 취업에는 늘 운이 많이 작용하며 그 운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접근도 필요하다. 회사들은 채용 포지션에 필요한 현재의 역량과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미래의 역량을 본다. 개발자는 이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으로 작게 시작하여 스스로의 선택을 돌아본 뒤, 몰입과 진정성을 담아 실력을 키우고, 공유와 협력을 통하여 정말 일할 수 있는 현재 역량을 얻으며 성장한다. 미래 역량에는 학습 역량이 추가된다. 책의 앞부분에 그 과정이 소상히 기록되어 있다. 저자들은 자신의 경험적 예시를 들어, 이 시장에 들어온 또는 들어올 것을 고려하고 있는 독자들이 각자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좀 더 생각해보면 이 책의 경험들은 전문 용어들만 바꾸면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가 아니어도 여전히 동작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책의 뒷부분은 을에게 내가 당신이 원하는 확실한 갑임을 알리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내가 다르듯이 회사들도 다르기 때문에 이 또한 좋은 참고자료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소프트웨어 개발 영역으로 진로를 선택한 독자들에게 생각하는 방법을 잘 제시하고 있다. 평생직장이란 단어가 사전에서 사라진 세상이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회사’ 보다는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에 취업한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개발자들이 보람차게 살아가기 위한 더 좋은 기회를 찾는 것을 도와주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 이민석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학장)
추천사를 쓰기 위해 원고를 읽고 있는 동안에 의자에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소름이 끼치도록 전율이 전해진다. 비전공자가 새로운 전공을 찾아 정착해 가는 과정을 어쩜 이리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을까? 분명 《코딩 진로》는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과정을 경험에 바탕을 두고 상세히 기술함으로써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라도 로드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특히 취업컨설턴트가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인사담당자의 전문적인 지식은 글로벌하게 준비해야 하는 이유까지도 쉽게 설명하였다. 이 책은 IT 분야뿐 아니라 진로 선택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든 독자에게 따라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 진로 선택 과정에서 고민하거나 방황한다면 주저 없이 이 책을 선택하길 바란다.
- 조인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재직, 직업학 박사)
현재의 모습은 갑자기 벼락같이 나타나는게 아닙니다. 저자의 현재는 과거의 여러가지의 활동과 생각들이 모이고 융화하고 폭발하여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이제 저자는 모든 생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누고 함께 나아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분, IT 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분 모두가 코딩진로를 통해 조금 더 한발짝 나아가길 빕니다.
- 박현경 (동덕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