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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법을 만나다

박홍규 | 이다미디어 | 2010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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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법을 만나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64쪽 | 678g | 152*226*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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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저 : 박홍규 (朴洪圭)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로스쿨, 노팅엄대학, 프랑크푸르트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로스쿨, 노팅엄대학, 프랑크푸르트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유일자와 그의 소유』, 『오월의 영원한 청년 미하일 바쿠닌』(2023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선정), 『밀레니얼을 위한 사회적 아나키스트 이야기』(2022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2021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 『비주류의 이의신청』(2021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내 친구 톨스토이』, 『불편한 인권』(2018 세종도서 교양부문),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아나키즘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유한계급론』,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줄거리

제1장 법과 예술의 행복한 만남
법과 예술의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인권이다. 소수자의 인권을 다룬 예술영화로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를 예로 들었으며 「쇼생크 탈출」, 유명한 인권영화 「필라델피아」, 「에밀 졸라의 생애」가 등장하고 「아버지의 이름으로」,「귀주 이야기」 사형수 문제를 다룬 「집행자」를 통해 인간이 추구해야 할 행복과 보호받아야 할 인권에 대한 글들이 수많은 예술작품들과 함께 주를 이룬다. 또한 국가보안법과 사상의 자유 등을 영화 「침묵의 소리」, 「세일즈맨의 죽음」, 「파업전야」를 통해 이야기한다.

제2장 법과 예술의 불행한 만남
세상의 위대한 예술은 모두 금지된 예술이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명한 세계명작 대부분이 금지된 책이었다는 사실로 시작되는 2장은 역사상 최대의 예술 탄압으로 일컬어지는 루시디의 『악마의 시』가 등장한다. 또한 법을 혐오했던 예술가 셰익스피어, 마틴 루터, 아놀드 베넷, 키플링 등의 이야기와 함께 법을 거부한 카프카와 카뮈의 작품들이 이어지고 한국의 대표적인 예술 규제로는 마광수의 『즐거운 사라』가 다루어지고 있다.

제3장 법과 영화
수사에서의 인권과 고문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내면서 로만 폴란스키의 「진실」과 「오피셜 스토리」 등으로 수사상의 조작이나 탄압의 문제점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저 유명한 「기드온의 트럼펫」과 「오인된 남자」도 한몫 거들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왜 외국 영화와 같은 재판 영화가 별로 없는지 지적하고 있으며 재판 영화는 변호사와 검사가 배심원을 설득하는 장면이 백미라는 주장도 나온다. 최고의 재판영화로 저자가 꼽는 영화는 「12인의 노한 사람들」이다.

제4장 호메로스에서 괴테까지의 고전문학과 법
서양에서 금지된 고전문학 작품들은 대부분 외설 때문인데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아라비안 나이트』 『데카메론』『필딩』, 셰익스피어의『햄릿』등이 음란물 시비를 받았다는 것이 흥미롭다. 또한 루소의『고백』 몽테뉴의『수상록』,괴테의『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초서의『캔터베리 이야기』등도 의외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그리고 영문학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스위프트의 『걸리버 여행기』를 통해 풍자의 묘미를 다루고 있다.
특히 프랑스는 16세기 초부터 소르본 대학교와 파리 고등법원에 의해 검열이 강화되었으며 왕도 서적 유통에 관여했을 만큼 예술 작품에 대한 검열이 강했다.

제5장 19세기 문학과 법
1857년의 음란출판물법이 나온 뒤로 영국은 모든 예술작품에 대해 검열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브론테 자매들의 예술작품이나 토마스 하디의 작품들이 모두 금지되었고 디킨스와 오스카 와일드도 금지되었다.
한편 일천한 역사를 가진 미국의 예술 금지는 주로 인종차별과 불륜문학이 주를 이루는데 이 작품들은 주로 새로운 모럴 투쟁을 그린 작품들이다. 마지막으로 혁명을 거친 프랑스는 스탕달과 플로베르를 금지했으며 독일은 수많은 예술가들이 망명길에 오를 만큼 검열이 심하고 많은 박해를 가했다.

제6장 20세기 문학과 법
영국 페미니스트 소설의 이정표로 평가되는 홀의 『고독이라는 행복』을 정부는 외설이라고 판결했는데『율리시스』, 성경보다 더 많이 팔렸다고 알려진『채털리 부인의 연인』들이 검열을 받을 때 영국은 매우 엄격했다. 『100권의 금서』를 통해 본 미국의 금서와 예술 금지는 주로 아메리칸 드림의 비극을 다룬 작품들이었다. 또한 백인을 부정적으로 그린 작품들도 주 검열대상이었다.

제7장 음악과 법
지배자의 정치와 법이 추구하는 질서 확립에 음악보다 더 좋은 수단은 없다. 때문에 동서고금을 통해 음악은 권력 유지의 중요한 도구로 혹은 권력자의 하인으로 철저히 봉사해왔다. 한편 음악도 문학 이상으로 긴 역사를 통해 끊임없이 검열을 받아왔다. 어느 정도로 음악가의 독립과 자유가 인정된 18세기에도 시민계급의 이상을 적극적으로 표현한 모차르트의 「마술피리」가 금지되기도 했을 정도로 음악을 법으로 규제한 예는 비근하다.
마지막으로 팝송 속에서도 법이 등장하며 메탈리카의 경우에는 그 노래 속에서 사법과 체제 자체의 붕괴를 통렬하게 비판하고 있다.

제8장 미술과 법
다른 예술에 비해 미술은 금지의 역사에서 가장 자유로운 측면이 있다. 미술사에 나오는 가장 위대한 화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종교법원에 처음으로 소환되어 그 작품이 외설이라는 심문을 받은 사람은 고야가 처음이다. 에로화가로 비난받는 클림트와 실레도 등장하는데 클림트는 빈 대학교 강당의 천장화로 다시 한번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는다. 그 후에 그가 만든 것이 분리파이다. 또 도미에, 앙소르, 벡크만, 그로츠 등을 통해 예술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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