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14년 11월 130명이 넘는 인력으로 구성된 ‘방위사업 비리 정부합동수사단’의 단장을 맡게 되었고 저자는 금감원 소속 수석조사역으로 수사단에 파견을 나오게 되면서 본인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약 2년 6개월간 합동수사단의 일원으로서 헌신적으로 일하시는 모습을 제가 옆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저자는 방위사업과 관련된 언론 동향 등 각종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업무를 맡았는데 빈틈없이 그 일을 처리하여 수사단 내에서 칭송이 자자하였습니다. 성실함과 치밀함이 돋보였던 분입니다.
저자의 위와 같은 정보분석력과 25년간의 금융전문가로서의 경험이 보태진 이 책은 MZ세대 젊은이들이 경제적 자유를 찾아가는 데 정확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 김기동 (前 부산지검장/現 변호사)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흔들리므로 꽃이 좋고 열매가 많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금융과 재테크에 있어서도 뿌리를 다지는 것은 예상치 못한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순간의 실수로 흘려보내기는 쉽지만, 다시 벌기는 쉽지 않은 것이 돈의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 『금융전문가가 알려주는 MZ세대 재테크 전략』은 그 어느 세대보다 투자와 재테크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분투하는 MZ세대에게 오랫동안 현장에서 활동해 온 금융전문가의 시선으로 투자의 ‘기술’보다 중요한 ‘기본’을 전달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된 것처럼, 확실한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 관념을 토대로 내 돈을 잘 관리한다면 흔들리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MZ세대 여러분 파이팅!!
-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원장)
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부동산 가격 폭등, 고용불안, 각자도생의 시대를 살아가는, 테크(Tech)에 익숙한 MZ세대에게 재테크(財 Tech)는 이제 필수 스펙이 되었다. 25년간 금융감독원에서 금융교육 전문가로 근무한 저자는 묻지 마 식 투자의 위험성과 재테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재테크 정보와 전략 등 다양한 조언을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다. MZ세대의 성투(성공적 투자)를 빈다.
- 유광열 (前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現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 사장)
요즘 MZ세대에게 ‘파이어(FIRE)족’이 꿈이다. 조기에 경제적 독립(Financial Independence)과 자유를 얻기를 소망한다. 그럼 어떻게 그 꿈을 이룰 것인가? 현직 금융감독원의 금융전문가인 저자가 현실적인 여러 방법들을 상세히 제시한다. 때로는 따끔한 충고와 함께.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재테크 전략을 한 수 배우고 그럼으로써 경제적 독립과 자유를 얻기 바란다. MZ세대는 물론 아직 준비가 덜 된 기성세대도 일독을 권한다.
- 조관일 (前 대한석탄공사 사장/現 창의경영연구소 대표/경제학박사)
최근 몇 년간 계속된 자산가격의 폭등으로 희망을 뺏겨버린 채 ‘영끌’과 ‘빚투’로 재테크에 열광하고 있는 MZ세대. 이들 MZ세대가 필요한 금융 지식을 기반으로 무너지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선배이자 금융전문가인 저자의 진정성 있는 메시지는 이들의 재테크 전략에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김병수 (前 EBS 방송제작본부장/現 EBS PD)
MZ의 ‘영끌’이 ‘영글’러 버린 꿈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욕망에 불을 지핀 것이 기성세대라면 MZ의 미래가 제대로 ‘영글’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책임도 있다. 그래서 베이비부머 금융전문가가 MZ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선물하려고 나섰다. 금융 지식은 물론이고, 잘못을 탓하기보다 잘되기를 바라는 인생 선배의 마음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때문에 조기 은퇴를 꿈꾸는 FIRE(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족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길잡이가 되어야 할 기성세대까지 돈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책이다.
- 강래경 ((사)한국강사협회 부회장)
재산형성을 위해 근로소득에만 의존할 수 없고 자산투자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MZ세대의 투자에 대한 관심은 뜨겁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글로벌화된 금융시장에서 자산가격의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극도로 높은 데다 가상화폐, NFT 등 새롭게 등장한 투자수단에 대한 이해도 어렵다. 성공적인 투자는 경제적 자유를 가져다주지만, 한순간 탐욕에 휘둘린 투기 실패는 헤어나기 힘든 부채의 늪으로 빠져들게 한다, MZ세대는 성공으로 이끄는 현명하고도 절제된 투자습관을 몸에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저자는 금융감독원에서 25년간 근무하며 강의와 저술을 통해 금융교육 전문가로서 활동해왔다. 이 책에서 저자는 풍부한 금융 지식과 생생한 사례를 활용하여 MZ세대의 성공적인 재테크를 위한 비법을 공개한다. 이 책을 읽는 MZ세대는 ‘제발 공부 좀 하고 투자하라’로 시작하는 저자의 비법을 익혀 무너지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바란다. MZ세대에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자 하는 저자의 열정에 경의를 표한다.
- 정신동 (KB저축은행 상근감사/경제학박사)
젊은 세대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위로보다는 그들에게 제대로 알려주는 MZ세대 재테크 전략입니다. 이러한 전략이 필요한 시기에 금융감독원에서 25년 재직하면서 11개 자격증을 획득하였으며 금융회사에 대한 감독과 검사 전문가로서 현장경험이 풍부한 박영섭 박사의 저서를 강추합니다.
따뜻하고 친절한 MZ세대 전문가의 통찰력 있는 MZ세대를 위한 재테크 전략을 통해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핵심을 파악하여 지혜로운 지식과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드는 기회를 잡기를 권합니다.
- 서일정 (성공사관학교 총장/고려대 명강사최고위과정 운영 대표강사)
이 책은 초저금리 시대에 욜로족 대신 파이어족을 선택하고 재테크로 맞서는 MZ세대에게 매우 유익한 책이다. 투자 광풍에 속절없이 휩쓸리지 않고, 금융전문가 선배의 조언에 귀 기울여 경제적 자유를 성취하기 바란다. MZ세대를 살고 있는 두 딸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다.
- 윤현경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운영교수)
2030세대들의 주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동학 개미 운동으로 표현되는 적극적인 우리 기업들의 주식보유 운동은 전 세계가 하나의 시장으로 되어 작동하는 현재의 글로벌 금융환경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2030세대들의 이러한 주식시장의 열기가 자칫 예전에 단기적인 매매차익만을 노리는 투기성 투자로 흘러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식 투자를 유도하는 것이 필요한 이 시점에 젊은 세대들에게 건전한 주식 투자를 소개하는 책이 나오게 되어 대학에서 경영학을 강의하는 교육자로서 무척이나 반갑고, 감사하다.
이전까지 사실 우리나라는 젊은 세대가 자본시장에 관한 관심을 두는 것을 다소 금기시해왔다. 이는 자본시장이 장기적인 투자가 아니라 단기적인 투기의 장으로 인식되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 MZ세대로 대변되는 젊은 세대들은 예전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단기적 매매차익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내재적 가치를 파악하고 투자를 통해 자신의 재정적 이익도 추구하는 건전한 방향으로의 투자 성향들이 나타나고 있어서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흔히 유대인들은 자녀들에게 고기를 잡아서 주는 것보다 고기 잡는 방법을 교육한다고 알려져 왔고, 주요 선진국들에서는 어려서부터 경제 관념을 갖기 위해 다양한 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에 비해 우리는 경제교육을 다소 등한시해왔다. 어려서 경제적 관점의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 일정 정도 자산이 생겼을 때 이를 합리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소문이나 주변인들의 권유로 투자를 했다가 큰 재산상의 손해를 보는 경우들이 많이 나타났다.
지금은 젊은 세대들의 이러한 자본시장에 관한 관심과 학습하고자 하는 의지 등으로 더 긍정적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시점에 이 책은 MZ세대들에게 보다 적절한 투자 방법과 전략을 소개함으로써 합리적인 투자의사 결정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본시장 역시 소수의 자본가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주주가 합리적인 투자의사 결정에 따라 운영됨으로써 보다 건전하게 그리고 장기적 안목에서 운영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이 자본시장으로 입문하는 MZ세대들이 보다 건전하고 합리적인 투자의사 결정을 하는 데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또 기대해 본다.
- 김진기 (한국항공대 경영학부 교수/경영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