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4퍼센트 우주
미리보기 공유하기
소득공제

4퍼센트 우주

우주의 96퍼센트를 차지하는 암흑물질ㆍ암흑에너지를 말하다

리처드 파넥 저 / 김혜원 | 시공사 | 2013년 09월 05일 | 원서 : The 4 Percent Universe 리뷰 총점8.6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16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0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16건) | 판매지수 96 판매지수란?
상품 가격정보
정가 19,000원
판매가 17,10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67g | 153*224*30mm
ISBN13 9788952769862
ISBN10 8952769864

관련분류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리처드 파넥
컬럼비아대학교 버나드 칼리지Barneard College의 부교수이며, 고다드 칼리지Goddard College의 MFA 글쓰기 프로그램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를 비롯하여 「디스커버Discover」 「스미소니언Smithsonian」 「내추럴 히스토리Natural History」 「에스콰이어Esquire」 등 다양한 매체에 과학과 문화에 대한 글을 기고하고 있는...
역자 : 김혜원
연세대학교 천문기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우주여행, 시간여행》으로 제15회 과학기술도서상 번역상을 수상했다. 그 외 옮긴 책으로는 《시크릿 유니버스》 《1마일 속의 우주》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진화하는 우주론》 《아름다운 밤하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혜성》 외 다수가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책 속으로

---pp.349~350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16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16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8.6/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7.0
  • 50대 9.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4퍼센트 우주
평점10점 | k*****7 | 2013-10-06 | 신고

"우주의 대부분을 구성한다는 암흑물질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매혹적이다... 과학사의 가장 중요한 이야기 가운데 하나 <워싱턴포스트>"
 책의 뒷표지에서는 위과 같은 글귀가 적혀있습니다. 저는 '대체 책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기에 워싱턴포스트의 기자가 이러한 찬사를 보내는 걸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책을 편지 몇시간만에 끝까지 다 읽어버렸습니다.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암흑물질을 발견하기까지의 천문학에서 벌어진 이야기" 입니다. 책의 제목-부제목에서 느꼈던 '암흑물질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서술보다는, 그런 암흑물질을 발견할때까지 천문학에서는 어떤 변혁들이 있었는지, 어떤 사람이 어떤 논문으로 세상을 계속 뒤집었는지에 대해 시간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천문학에 전혀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면 책의 내용이 다소 재미없거나, 어려운 내용이라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상식정도(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같은ㅎㅎ)만 가지고 있던 저에게는 중간중간 아리송한 내용들이 있었고, 책의 주석(아래의 사진)은 그때마다 큰 힘이 되었습니다.
 헤일로, SCP, HST측광법, CCD 기술, 초신성 Ia 등. 이런 이름들은 천문학도분들이라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비전공자가 접하기 쉬운 내용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저런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지 않더라도 책을 읽는데 지장은 없더군요. 오히려 책을 읽으면서 이것저것 많이 배웠습니다.)

우주론자들은 말한다. 우주의 압도적인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질... 바로 암흑에 대해서 -프롤로그 中-

 책의 프롤로그에서는 암흑물질의 발견과 관련된 짧은 내용과 함께, 1610년도 이전의 과학계에 대해 가볍게 서술하고 있었습니다. 책의 본편을 나가기전 애피타이저 느낌의 가벼운 내용을 통해 산뜻하게 책을 읽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피블스는 은하수에 대한 N-물체 시뮬레이션을 만드는 일에 착수했다. 그는 어떤 나선 형태에 점들을 배치하고 회전시켰다. 과연 처음 2억 년의 회전 동안에는 그것이 파괴적으로 불안정해졌다. 피블스와 오스트라이커에게는 그것을 안정시킬 다른 무언가가 필요했다. 즉, 주위를 에워싸고 있어서 중력적으로 결합시킬 무언가의 질량이 필요했다. 망원경으로는 볼 수 없지만, 적어도 아직은 거기에 존재해야만 하는 무언가가,
 과거(16 외형구현(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따라서 만듦)을 통해 단순히 여러 구들의 집합이던 우주를, 어느 순간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해 테스트하던 대목입니다. 컴퓨터 시대 이전에는 밤새 별을 관찰, 관측하며 하늘을 그리고, 별의 멀어짐과 가까움, 그 이동들을 하나하나 머리속에 새겨야 했습니다. 그러나 컴퓨터가 발달된 이후 2억년 이란 시간을 단 몇분만에 실험하는 점이 심장을 두근두근 거리게 하였습니다. 특히, 암흑물질에 대한 물음이 시작된 곳이라 기억에 남네요. 이후, 베라 루빈에 대한 일화들이 나오게 되는데,
 47쪽에 달하는 철저한 분석 끝에 그들이 내린 결론은 이랬다. "모든 증거를 검토한 뒤, 우주에 사라진 질량이 존재한다는 입장이 매우 강력하며 점점 더 강력해지고 있다는게 우리 견해다."
 이와 같이 루빈이 학회에서 암흑물질에 대해 확신에 찬 논문을 발표하자, 대부분의 천문학자들은 지금까지 믿어온 천문학에 대한 근본이 뒤틀릴수 있다는 불안감들 때문에 논문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가지고 있었던듯 합니다. 지금까지의 많은 과학적 혁명들이 그래왔듯이 말이죠. 책에서 루빈이 말하길, "아무도 우리에게 모든 물질이 빛을 낸다고 한적이 없어요. 우리가 그렇게 믿어왔던 것 뿐이에요"와 같은 말을 하는데, 이 때 뭔가 뒷통수를 세게 맞은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조악한 과학적지식을 통해 모든 물질은 빛을 내고, 반사하고, 굴절시킨다고 믿고있던 저 자신까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르면 우주는 팽창을 멈추게 하는 데 충분한 질량을 가지고 있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0에서 -40퍼센트라는 음의 값을 갖고 있었다.
측정 결과에 의하면 우주의 밀도는 -%라는 결과가 되는데, 이는 말이 안되죠. 우주에 물질이 없다는 것이니까요. 즉, 그들이 알고있지 못했던 무언가(암흑물질)가 존재하고 그들은 그런 것을 간과하고 실험을 진행했던 것입니다. 이 실험은 이후에 암흑물질의 발견에 일조했던 실험이기도 합니다. (우주의 팽창에 대한 실험은 다음을 근거로 진행되었습니다. 우주의 밀도가 한없이 낮다면, 우주는 영원에 가까이 팽창하게되고 우주의 밀도가 높다면 우주는 일정시간 팽창 후 다시 수축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는 지구에서 지면에 수직으로 하늘로 던진 공이 일정시간 후 땅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비유되었습니다.)

"이빨요정에게는 소원을 오직 한 번만 빌지만, 이제 또다시 이빨요정에게 의지하지 않을 수 없다."
 암흑물질에 대한 회의론자들이 자주 인용했다고하는 말입니다. 여기서 이빨요정은 암흑물질을 뜻하고 암흑물질에 대해 가정한 이상, 이제 암흑물질없이는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처럼 책에서는 여러 일화와 함께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여러 비유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이빨요정이 우리에게 익숙한 문화는 아니지만요)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화는 프롤로그에서도 나왔던 "암흑물질에 대한 실험결과"입니다. 여러차례의 실험 중, 한 실험의 결과는 0으로 나왔지만 여러 사람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으며 축하받게 됩니다. 프롤로그에서는 의아할 수 밖에 없었던 내용이지만, 책의 끝부분에 다다라서야 '오류없이 결과가 도출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축하받을만한 일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19개월 후 진행된  2007년 실험에서는 2개라는 기적적인 결과를 얻으며 암흑물질에 한발자국 다가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 일화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평생을 바쳐 연구한 내용이 빛을 보지 못했더라도 사람들이 그 노력과 위대함을 인정해주는 그런 모습이 제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전체적으로, 다소 실증적인 여러 이야기들이 시간순으로 나열되어 사건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현재까지의 일들로 이어져 온 느낌입니다. 일반인이 읽기에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내용들이 종종 담겨있지만, 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거의 각 페이지마다 달린 주석과, 영어 이름 및 약어에 대한 내용은 저자분의 독자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특히, 다른 책들에 비해 큰글씨로 구성된 내용은 책을 더 쉽게 느끼고 빠르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암흑물질이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하신분들 보다는 암흑물질이 대체 왜 중요한건지 그 이유가 궁금하신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주는 우리 생각보다 간단하다"  피블스가 입버릇 처럼 말하던 말입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우주, 한번 그 역사를 잠시나마 살펴보시는건 어떨까요?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3 댓글 0 접어보기

한줄평 (0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