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뛰어 는장애인의편견을 극복하는 책이다. 그리고 자아를발견하고 꿈을향해키워가는 애디의이야기이다. 그리고 보청기 즉 청각장애인을위해소리를 들을수있게도와주는것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그걸쓰는 애디위 이야기이다. 학교에서유일한 청각 장애인이다. 그리고애디는 보청기를낀 자신이 괴물같다고생학을한다. 그리고 보청기 이야기에 예민하다. 그리고 그러던 어느날 애디보다 도 훨씬청각장애인이 심한친구 한명이 전학을온다. 그리고 자신과 같다고 생각하고기뻐하다가도 자긴의 장애에 대해 당당하고 솔직한 전학생은 애디와점점 사이가나빠져버린다. 그리고 한편 가장친한 친구 를 따라육상부로 가입하였다 그리고애디는 그종안 몰랐던 달리기의 즐거움에 빠져들어버렸다. 그리고 구리고 달리기를통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한다. 그리고 꿈을키워 애디의 인생은 새롭게 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와애디 가 비슷 한 골 찾아보면 애디는 노력한다는것이다 그리고나도 유도를하면 이길려고 노력을하고 그리고 즐거움이항ㄱ상 붙어있다. 그리고 가끔은 기쁨이 없을때도 있다. 그리고 인생이 바뀌었다는것도있다. 그리고 당당하고 활기차다는것이다. 그리고 편경울극복했다는것이다. 그리고 인갱이변했다는것까지 애디는 나와비슷한점이많다

이 책의 제목을 읽고 나는 장애와 관련된 책일지 생각도 못했다. 내가 봐왔었던 다른 장애와 관련된 책에서는 장애를 미화하는 내용이 많았는데 일단 뛰어라는 책에서는 그런 내용이 없어서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애디가 편견을 극복하고 달리기를 하는 모습은 제일 인상적이였다. 왜냐하면 나는 새로운 분야의 도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애디의 친구인 루시가 나랑 비슷한 것 같았다. 나도 루시처럼 체육에 흥미를 많이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루시가 애디를 위해서 두고가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가장 와닿았다. 나도 루시처럼 달리기가 싫다.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도 않고 꼭 해야만 하는 상황도 없었다. 그래서 내가 루시였다면 엄청나게 힘들었을 것 같다. 엄마가 억지로 보낸거니까. 그런데도 시도를 해본 루시가 왠지 멋있게 느껴졌다.    나는 애디가 달리기를 직접 해보고 흥미를 느끼는 게 부러웠다. 새로운 것에 시도하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정말 힘들다고 생각한다. 나는 특히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 가장 어렵다. 새로운 것에 도전해서 실패할까 봐 두렵고 이미 그 분야에서 잘하는 사람들의 밑에 있는 것이 기분 나쁘다. 그래서 나는 애디가 무척 대단한 일을 한것만 같았다. 애디도 나처럼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했을까? 나도 애디처럼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으면 좋겠다.    나에게도 극복하고 싶은 것이 있다. 나는 일어나지 않을 일을 걱정하고 실천하지 않는다. 그래서 책속의 인물들을 보면서 항상 그 인물처럼 되고 싶다고 되세기곤 하지만 몇일이 지나면 원상복구가 되버리고 만다. 이번에는 정말 애디처럼 되길 바란다. 이번에는 대단한 목표를 잡는 것이 아닌 나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이다. 루시처럼 몇발자국 가지 못한다고 해도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으니까, 미래의 나는 루시처럼 자신의 길을 직접 택할 수 있고 애디처럼 무언가를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있으면 좋겠다.

제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책 표지에 그려져 있는 여자아이의 눈빛이 저에게 '승아야, 어서와서 이 책을 읽어 줘.'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다 .' 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청각장애인인 애디입니다. 애디는 자신의 청각장애에 대하여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저도 가끔씩 제 키가 작다고 말씀하시는 부모님이 밉습니다. 애디는 친구 루시가 들어간 육상부에 들어가서 자신이 빠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는 무엇에 소질이 있는지 알고싶어졌습니다. 또, 애디와 비슷한 청각장애인 육상선수가 실제로 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작가의 말을 읽다가 알게되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는지어낸 이야기인 줄로 알았는데 실제 이야기라는 말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청각장애인은 소리를 전혀 듣지 못하는 줄로 알았는데 보청기나 인공와우를 하면 들을 수 있다는 사실도 신기했습니다. 장애인도 육상선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나니 갑자기 장애인 피아니스트인 희아가 떠올랐습니다. 희아는 장애인 아버지와 간호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장애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희아는 장애를 이겨내고 피아니스트 라는 꿈에 도달했습니다. 그렇게 희아가 장애를 이겨냈기 때문에 저는 희아언니를 존경합니다. 제가 두살에 넘어져서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찢어지는 바람에 수술을 했습니다. 그 흉터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그 흉터를 볼 때마다 저는 자꾸만 한숨이 나옵니다. 하지만 애디를 보고 '이 정도는 참을 수 있어'라는 생각이 듭니다.저는 '앞으로는장애인도 모든 사람이 서로 똑같이 생길 수는 없듯이, 우리와 그저 조금 다를 뿐이므로 우리와 다르다고 무시하지 말고, 친하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