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11,000원 |
---|---|
판매가 | 9,9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발행일 | 2022년 01월 10일 |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88쪽 | 310g | 150*217*10mm |
ISBN13 | 9788955478969 |
ISBN10 | 8955478968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2024년 10월 01일 ~ 2024년 10월 31일
상시
<여우의 전화 박스> 제목을 보고 엄마 여우가 전화 박스로 변신하는 이야기일 것 같았다. 그런데 정말 내 예상이 맞았다. 이 책에선 엄마 여우와 아기 여우가 살고 있었고, 아빠 여우는 아기 여우가 태어나자마자 병이 들어 하늘로 올라갔다. 그런데 여름이 지나고 가을 바람이 불어 닥치자, 아기 여우가 조금씩 시름시름 앓았다. 어느 날 아침 아기 여우는 세상을 떠나 버렸고, 엄마 여우는 그 자리에서 눈물로 온몸이 젖어버리도록 울었다.
나는 아기 여우가 엄마 여우의 등에 올라타서 미끄럼틀을 타듯이 내려오는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 왜냐하면 아기 여우가 목을 살포시 끌어안고 등에 올라탄 게 귀엽고 신기했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아기 여우였다면 엄마 여우의 등에 올라타서 해적 놀이 등을 해보고 싶다.
또 아기 여우가 아픈 장면에서는 눈물이 났다. 그리고 죽었을 때 너무 슬펐다.
나도 이제 부모님한테 효도하며 생활하는 멋진 사나이가 될 것이다.
<여우의 전화박스>라는 제목과 표지를 봤을 땐 여우가 전화를 하는 내용인 줄 알았다. 그리고 책을 읽어보았는데 너무 감동적이어서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해 보고 싶다.
여우 아기와 여우 엄마가 살고 있었는데 그만 여우 아기가 죽었다. 그래서 여우 엄마는 울면서 여우 아기를 그리워하다가, 어느 날 사내아이가 전화를 하는 장면을 보았다. 그래서 여우 엄마는 맨날맨날 전화 내용을 들으면서 사내아이가 할아버지와 살고, 엄마는 아파서 도시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던 어느 날, 전화박스가 고장이 났는데 사내아이가 엄마에게 전화를 걸려고 달려오고 있는 걸 보았다. 그래서 여우 엄마가 전화박스로 변신했다. 그리고 사내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내아이가 엄마를 만나러 도시로 곧 갈 거라는 말을 들었다.
특히 나는 사내아이가 엄마와 전화를 하는 것을 여우 엄마가 전화박스로 변신해서 들으면서 하나씩 다 대답을 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전화박스가 고장나자 여우 엄마가 발을 동동 구르다가 결국 자기가 대신 전화박스로 변신하고, 엄마 역힐을 하면서 자기가 말하고 싶은 대답을 한 것이 감동적이었다.;
앞으로 나는 여우 엄마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여우 아기가 죽은 것을 잊고 말이다.
학급문고에서 <여우의 전화박스>라는 책을 읽었다.
처음에 아기여우와 엄마여우가 숲속에서 행복하게 살았다. 그 모습이 나와 우리엄마 같았다. 그런데 우리랑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아기여우가 시름시름 앓다가 죽은것이다. 그때 나는 그 엄마 여우가 불쌍해서 꼭 안아주고 싶었다. 그 후에 엄마여우는 전화박스에서 “엄마”하고 부르는 사내 아이의 모습을 보고 아기 여우를 더욱 그리워했다. 나도 엄마와 닮은 사람을 보면 엄마가 생각이 나는데, 엄마여우는 얼마나 아기 여우가 그리웠을까......
그 후에 그 시간마다 사내 아이를 하루도 빠짐없이 지켜보았는데, 그 사내아이를 점점 자기 아이로 생각하면서 그리움의 마음을 채웠다. 차라리 나는 그 사내아이가 아기 여우로 변신해서 엄마여우와 아기 여우가 다시 만나기를 바랬다. 처음 내용처럼... 하지만 사내아이는 엄마가 아파서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와 살고 있었다.
그래서 매일 공중전화에서 엄마와 통화한 것이다. 나는 이때에 사내아이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안다
왜냐하면 엄마가 막내동생 강유를 낳으러 조리원에 가셨을때 2주동안 떨어져 지내서 나도 사내아이처럼 전화로 엄마와 통화를 했기 때문이다. 그때는 시간이 너무 천천히 흘렀다.
어느날, 전화박스가 고장나서 엄마여우가 사내아이를 걱정했는데, 옛날에 아기여우가
“여우는 요술을 부릴수 있어요!” 라고 말한 것이 기억났다. 엄마여우는 발을 동동 구르다가 간절한 마음이 요술이 되어 엄마여우가 전화박스가 되었다!
사내아이를 아기여우처럼 품에 안고 대화를 할때에 나는 감동과 기쁨과 슬픔을 한꺼번에 느꼈다.
이순간이 끝나지 않기를 바랬다. 하지만 결국 사내아이는 엄마를 만나러 도시로 갔고, 엄마여우는 다시 혼자가 되어 책은 끝이 난다.
나는 지금 책의 첫 내용처럼 엄마와 행복하게 살고 있다. 가끔 내가 엄마에게 혼나더라도 엄마의 사랑을 잊지 않을 것이다. 엄마여우가 책 이후에는 나같은 예쁜 아기여우를 다시 낳아서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비록 죽은 아기는 영원히 잊지 못하겠지만...엄마여우야 지금은 행복하니?
아기여우가 갑자기 아파서 죽자 엄마 여우는 전화 박스 근처로 갔다. 거기서 한 소년을 보고 아기 여우를 떠올렸다. 하지만 그 소년은 엄마를 만나러 이사를 멀리 이사 갔고, 엄마 여우는 그 소년이 떠나자 큰 슬픔을 느꼈다.
나는 아기 여우가 죽고 엄마 여우가 한 소년을 보면서 아기 여우를 생각 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속상한 일이니까 그렇다. 그리고 엄마 여우가 한 소년을 보면서 슬픔을 견뎠다는 게 감동적이었기 때문이다. 나도 엄마가 잠시 외출하셨는데 엄마가 보고 싶어서 운 적이 있어서 엄마 여우의 마음을 잘 알 것 같다. 만약에 엄마, 아빠가 돌아가시면 나는 정말 속이 상할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죽는 것이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삶에 시작이 있으면 삶에 끝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1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