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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혼자 울러갔다 (큰글자도서)

탁동철 | 양철북 | 2022년 03월 25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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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혼자 울러갔다 (큰글자도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80*259*30mm
ISBN13 9788963723952
ISBN10 89637239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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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1명)

1968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같은 마을에 살며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1992년 삼척 도경분교에 발령 받은 이래로 오색초등학교, 공수전분교, 상평초등학교를 거처 속초 청호초등학교에 이르기까지 20여 년을 줄곧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아이들과 잘 놀고 잘 삐치고 아이들에게 야단도 자주 맞는 교사이다. 탁동철 선생이 아이들과 지내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가르침과 배... 1968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같은 마을에 살며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다. 그는 1992년 삼척 도경분교에 발령 받은 이래로 오색초등학교, 공수전분교, 상평초등학교를 거처 속초 청호초등학교에 이르기까지 20여 년을 줄곧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다. 아이들과 잘 놀고 잘 삐치고 아이들에게 야단도 자주 맞는 교사이다.

탁동철 선생이 아이들과 지내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가르침과 배움, 학교와 마을, 선생과 제자가 구별되지 않는 착시현상을 겪는다. 그는 아이들과 동무가 되어 산과 계곡을 누비고, 아이들과 함께 운동장 귀퉁이에 작은 논도 만들어 모를 심어 가꾸고, 그 쌀로 교실에서 밥을 지어 먹는다. 반 아이들을 데리고 닭장을 짓고, 토끼도 키우고, 동물 발자국 관찰하러 산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꺽지 낚으러 계곡으로 밤낚시를 가기도 하고, 아이들과 마을 어른들 이야기를 들으러 나가기도 한다. 공부하다가 삐쳐서 아이와 선생이 싸우기도 하고, 오해가 생기면 연극으로 서로의 행동을 돌아보고, 토론으로 길을 찾아가기도 한다. 아이의 행동, 말 한마디를 소중하게 여기고 내면의 아름다움을 귀하게 여기는 그의 행동은 처음 교사가 되어서부터 지금까지도 한결같다. 그런 탁동철 선생을 두고 사람들은 한결같이 ‘참 희귀한 사람이구나. 천연기념물 같은 사람이야’ 라고 입을 모은다.

탁 선생은 글쓰기연구회에서 활동하며 오랫동안 ‘삶을 가꾸는 글쓰기’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 탁동철은 이오덕 선생님의 글쓰기 정신을 몸으로 실천하는 교사다. 아이들 말과 글에서 아이들의 진실을 읽어주려고 애쓴다. 아이들이 쓴 시를 모아 『까만손』 시집을 엮기도 했고, 매년 문집을 만들어 아이들과 글을 나누기도 한다. 탁샘네 교실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욕하고, 싸우고, 누구 때문에 못 살겠고. 하지만 일어난 모든 일은 잘된 일, 그 모든 순간을 아이들과 함께 머물고 들여다보면서 아이가 앞장서는 교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생생한 동화 『배추 선생과 열네 아이들』로 담아냈다. 〈글과 그림〉 동인이며, 산문집 『아이는 혼자 울러 갔다』와 『하느님의 입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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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입학식」중에서

출판사 리뷰

추천평

그의 반 아이가 되고 싶은 적이 많았다. 요즘도 이런 귀한 선생과 아이들이 있단 말인가! 나는 언제나 탁동철과 아이들을 응원할 것이다.
- 김환영 (화가, 『마당을 나온 암탉』 그린이)
그가 선생 노릇 하는 모습, 모임에서 벗을 대하는 모습, 식구들과 사는 모습을 본 사람들 생각은 한결같다. ‘참 희귀한 사람이구나, 천연기념물 같은 사람이야.’ 탁동철은 이만큼 소중한 사람이다.
탁 선생은 이 책 내는 일을 부끄러워했다. 지난번 만났을 때, 책 내는 일 순조롭게 돼 가냐고 내가 물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그는 차 문을 열다 말고 그대로 멈춰 버린다. 부끄러워 몸을 비틀며 머리카락만 쥐어뜯는다. “알았어, 알았어.” 물은 내가 먼저 물러서고 말았다. 잘난 것 하나 없는데 책을 내게 되어서 부끄러운가? 그러나 탁동철의 부끄러움은 따로 있는 듯하다. 자연은 자꾸만 파헤쳐지고 인정도 사라져 버리는 세상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봐야 하는 일이 부끄럽다. 이런 세상에서 선생 노릇 하노라 아이들 앞에 서는 것이 부끄럽다. 탁동철의 부끄러움은 자기 성찰에서 나왔을 것이고, 그 부끄러움은 다시 義, 不義를 가린다. 그리고 불의를 향하여 짱돌을 던지는 사람이 탁동철이다. 그렇게 살아왔다.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친다. 선생이 잘못하면 선생한테 대들어야 한다고.
- 이상석 (『사랑으로 매긴 성적표』 『창배야, 우리가 봄이다』 저자)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아이들이구나.’ 내가 이 책을 다 읽고서 받은 느낌이다. 책에 실린 여러 교실 일기 가운데 어느 글을 읽어도 아이들이 먼저 보인다. 글을 쓴 탁 선생은 아이들의 배경이고 관찰자다. 아파서 집에 있는 동생 주려고 급식으로 나온 핫도그 하나를 더 챙기는 아름이가 주인공이고, 비 오는 날 생라면 하나를 선생님한테 건네주고는 버스 타러 달려가는 연실이가 주인공이고, ‘밑변과 높이’라고 하면 알 것이라고 말하고는 당당하게 가출하는 성택이가 주인공이다.
- 구자행 (교사, 『국어 시간에 뭐 하니?』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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