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의 관계는 항상 좋을 수 없다. 무언가 할 말이 있을 때 나는 당당하고 솔직하게 상대방에게 나의 감정을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인가?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어떤 사람인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이 이야기는 학교에서 제일 주목받던 미라가 전학 온 서영이에게 관심을 뺴앗기면서 사이버상에 악플을 쓰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에 대해 서영이도 반박글을 쓴다. 결국 악플 전쟁이 시작되었다! 나는 이 상황이 안타까웠다. 질투는 마음의 문제인데 그 악한 감정이 사람의 관계에 상처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솔직한 마음을 내어놓고 둘 중 누군가가 먼저 손을 내밀어 직접 이야기했다면, 비극적인 결말은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미라 혹은 서영이 중 한 명은 조금 더 용기 있는 친구였다면 좋았을 거 같다는 아쉬움이 들었다.

또, 둘 중 한 명은 아니어도 방관자처럼 등장하는 민주라도 중재를 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반에서 따돌림을 받으며 조용하고 친구가 없는 민주라는 아이도 나온다. 처음 서영이가 전학 와서 외톨이였던 민주가 서영이와 친해질 땐 나도 생긋이 웃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다. 그런데 이 둘의 관계에 미라가 자기가 만든 친구 그룹에 끼워준다며 사탕발림으로 유혹한다. 민주는 흔들리며 그동안 서영이와의 우정을 깬다. 흔들리지 말고 좀 더 현명하게 친구 관계를 조율해 주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냉정하게 이 세 친구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았다. 모두 자기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 행동을 했고 각자의 처지를 고려해 보면 이해도 간다. 하지만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최선의 행동을 했는가 생각해 본다면 누구도 현명했다고 할 순 없다.

사실 나도 여기 나오는 세 명의 입장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상대를 비난하기보다는 상황에 따른 올바른 행동 지침을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남을 존중하는 마음을 늘 기본적으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고 상대방에게 예의있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다짐해 본다. 

우리에게는 누구나 모두 못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약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다.또한, 이해되지 않거나 사람으로서 또 다른 사람에게 느끼는 악한 감정으로 그 사람을 미워하거나 질투하기도 한다.하지만 사람으로서 당연하게 느껴지는 감정을 우린 때때로 억제하고 조절 할 수 있어야 한다.만일, 그렇지 않으면 의도치 않게더라도 다른 사람을 해치게 할수도 있다.그래서 이번엔 지금까지 내가 쓴 내용들과 관련된 책인 '악플전쟁'을 읽어보았다.

악플전쟁은 제목에서도 짐작되듯 요즘 넷상에서 문제되는 악플을 쓰면서, 악플의 잘못된 점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우선 이책은 민서영이 전학 오면서 반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라가 민서영을 질투하게 되면서 넷상에서 서영이게 익명으로 악플을 달고 허위사실까지 유포해버린다.이에, 서영이는 미라가 퍼뜨린 내용이 거짓이라며 자신의 의견에 맞는 사진을 근거로 게시물을 올리게 된다.그러자,미라는 서영이와 친한 민주를 이용해서 서영이가 자신의 머리핀을 뺏은 것처럼 보이도록 하여 서영이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로 이목을 끌게 한다.결국, 서영이는 외톨이가 되고,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때문에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까지 가게 되었다.이에 민주는 힘들어하는 서영이를 보고 미라의 음모와 서영이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직접 게시물을 올린다.민주가 올린 게시물을 본 서영이는 마음에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자신의 가장친한친구가 나를 도둑으로 몰은 범인이었다니.나라면 모두가 진실을 알게 되어 느끼는 기쁨보다도 글의 내용중 친한친구의 배신이라는 내용이 관심을 끌고 엄청난 슬픔과 절망감이 느껴졌을 것 같다.결국 서영이는 아빠일을 도우러 아프리카로 떠나고, 미라는 서영이에게 사과문을, 서영이는 민주에게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주고 책은 끝이난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난 후, 악플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생각해보면, 넷상에서는 실제로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보다 더 예의를 갖추지 않는 것 같다.익명으로 게시글을 올려서 상대를 괴롭히는것이 악플러의 목적일지, 혹은 자신이 질퉇하는 사람에게 악플을 달아서 그친구를 내리까고, 자신을 올리고 싶어하는 것일지.단지 이런 목적으로 악플을 달면 악플러들은 모든 것이 해결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악플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아마 악플러들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다.그러나 그런 모습을 보고 다른사람을 더 괴롭히는 것이 악플러의 마음일 것이라고 짐작된다.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렇게 악플을 단 사람도 다른 사람에게 악플을 받을 수 있다.이 책에 마지막에서 미라가 악플을 단 것을 후회 한 것처럼 말이다.즉,내가 한말은 나에게 다시 돌아오니 함부로 악플을 달면 안된다는것이 이 책의 교훈이라고 생각되기도 한다.우리나라 속담에도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라는 속담이 있는 것을 보면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을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감정이 있다.때로는 감정을 통해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행복한 감정을 느낀다.하지만 당연히 세상에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다.짜증,슬픔 등 부정적인 감정으로 머릿속이 가득하게 채워져 버리기도 한다.하지만 알고 보면 세상에는 좋은 일보다는 내가 싫어하는 일이 더 많을 것이다.어쩌면 그러한 고통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지 못할 수 있다.마치 이 책에서의 서영이처럼.그렇게 악플들은 쌓이고 쌓여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마음의 상처로 남게 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악플로 고통받던 서영이의 말이 인상깊게  느껴진다."인터넷에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 거짓말 가득한 악플로 괴롭히면 아니라고 맞서서 싸워야 해?아니면 바보처럼 가만히 있어야 돼?"나는 이 문장을 읽고 책속의 세 인물이 떠올랐다.바로 전학 오자마자 악플로 괴롭힘을 당하는 서영이,서영이를 그렇게 만든 질투심에 사로잡힌 '흑설 공주'미라,진실을 알면서도 침묵을  지키는 민주.그중에서도 이런 민주와 미라의 행동이 계속된다면 서영이는 물론 영원토록 진실이 밝혀지지 않을 수 있다.혹은 이런 악플 하나하나가 모여 다른 범죄를 일으킬 수도 있다.

나는 악플을 달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생각해보녀 악플은 내가 한번도 만난적 없고 모르는 사람을 이유없이 괴롭히는 것 이다.물론 그사람의 부족한 점을 찾아서 피드백을 주는 것이라면 괜찮겠지만,자신도 잘못된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 행동을 계속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 이라고 생각된다.사실 악플러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겠지만.그러니 앞으로는 악플러의 목적을 생각하고 악플은 신경 쓰지 않은 채,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꾸준히 하면서 지내는 것이 가장 좋은 대응책이고, 악플러들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 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읽은 책은 악플전쟁이다. 요즘 악플에 관심이 많았는데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온 주요 등장인물들은 서영,민주,미라다. 5학년 5반에는 짱오라는 그룹이 있다.

미라는 짱오의 리더이면서 반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다. 그런데 서영이가 전학을 오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서영이는 피아노를 잘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 질문에 척척 대답을 해 친구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그것을 보고 샘이 난 미라는 자신이 만든 인터넷 카페 핑공에 서영이에 대한 나쁜 글을 올렸다.

서영이가 그 글을 읽고 거기에 대해 반박글을 쓰면서 악플전쟁이 시작되었다.

결국 진실은 밝혀졌고 미라는 더 화가 났다. 그래서 서영이의 친한 친구지만 마음이 여린 민주를 이용해서 자신의 핀을 서영이의 가방에 넣어 도둑으로 만들었다. 하루만에 도둑으로 몰린 서영이는 땅만 보고 걷다가 오토바이에 치여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친구들에게 배신 당하고 괴롭힘을 당한 서영이는

충격을 받아 아빠가 계신 탄자니아로 가서 살게 되었다. 서영이에게 미안해진 친구들이 편지를 쓰고

이 책의 이야기는 끝난다.

나는 서영이가 오토바이에 치여 다치게 된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그리고 서영이를 인터넷상에서 괴롭히고 그것도 모자라 도둑으로 몰며 괴롭히는 미라가 참 나쁘다고 생간했다. 그래서 마지막에 민주가 진실을 인터넷 카페에 올리면서 미라의 나쁜짓이 들통나는 장면에서는 속이 참 시원했다. 

물론 미라가 질투심이 많은 아이가 된 이유가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렇게 나쁜짓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악플이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상처주는, 정말 나쁜것이라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나는 절대! 절대로! 미라처럼 거짓으로 나쁜글을 인터넷에 올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오늘은 '악플전쟁' 이라는 책을 읽었다. 책 제목부터 아이들이 악플을 달며 서로 싸울거 같았는데 요즘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있어 읽어보기로 했다.

 처음 내용은 '민서영' 이라는 친구가 전학을 오면서 시작된다.  이 친구는 피아노를 잘쳐서 인기가 많은 아이가 되었다.  이에 질투가 났던  '진미라' 가 까페에 서영이에 대해 글을 올려 비난한다. 하지만 서영이는 미라가 왜 그러는지 고민하며  미라 생일잔치때 좋은 모습으로 친해지려고 노력힐다. 하지만 오히려 오해만 생기고 이 사건을 계기로  악플전쟁이 시작된다.  나는 여기서  정말 이런일로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미라는 계속 서영이를 거짓말쟁이라며 새로운 계정을 만들어 비난했다. 하지만 서영이는 계속 해명을 하고 결국 아이들은 서영이 편을 더 들어준다.   이에 진미라는 민주라는 친구에게 자신의 리본을 서영이 책상에 넣어두면 무리에 끼워주겠다고 속인다. 결국 함정에 빠진 서영이는 충격으로 교통사고를 당하고 민주는 그 모습에 반성하고 진실을 밝히게 된다. 서영이는 사과를 받지만 멀리 전학을 간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인간의 질투심 같은 마음이 악하게 변하면 죄없는 사람도 오해를 받고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무서워졌다.   우리반도  늘 이런 마음을 되새겨 나를 다스리고 이런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서로 존중하며  평화롭게 지냈으면 좋겠다.

악플전쟁을 읽고,,

저는 이 "악플전쟁"이란 책을 읽고 해야 할 말이 있을때 악플을 달지 않고 

직접 이야기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서영이는  5학년5반에 전학을 온 친구였습니다.

서영이는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아서 반 아이들의 인기를 얻게됐고,

5학년5반에서 유명한 '짱오' 라는 다섯명의 아이들보다 인기가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짱오' 중 한명이었던 미라의 남자친구도 서영이를 보며 넋이 빠져서 미라는 서영이를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인 "핑공카페"에 서영이에 대한 악플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원래 악플은 안좋은 것 이라고 알고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나쁜것인 줄은 몰랐습니다.

미라는 자신의 이름을 숨기고 "핑공카페"에 서영이에 대한 안좋은 말들의 악플을 계속 올렸습니다.

저는 그 행동과 내용이 서영이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서영이의 부모님까지 모욕 하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친구가 밉더라도 '어떻게 그럴수있지 ?' 라며 미라의 행동이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이 내용을 보며 역시 남에 대해서 함부로 얘기하거나 욕을 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잘 알게 되었습니다.

미라의 경솔한 행동들로 인해 서영이의 생활이 흔들리고 도둑으로 까지 몰리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미라는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며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다른사람에게 끼칠 악영향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미라가 한 모든 짓이 밝혀지게 되고 자기가 했던 말과 욕등이 결국 모두 자기 자신에게 돌아오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다른사람에게 끼칠수 있는 영향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서영이와 같은 상황에 처한 친구가 있다면 내가 도와줘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저와 같은

 학년인 5학년 친구들도 이 책을 읽고 '악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