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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별숲 동화 마을 -43

날마다 만 원이 생긴다면

조은진 글/이영림 그림 | 별숲 | 2022년 06월 10일 리뷰 총점9.9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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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48g | 152*220*8mm
ISBN13 9791192370101
ISBN10 119237010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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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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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글 : 조은진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헌책방 거리에서 어린 시절을 지냈어요. 지금은 공공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책과 사람을 좋아해요. 그래서 책과 사람을 이어 주는 도서관에서 일하는 게 행복해요. 특히 책을 읽고 있는 어린이들을 보면 무지무지 좋아요. 어린이들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를 쓰는 게 제 꿈이에요. 2013년 경상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동화 작가가 되었어요. 쓴 책으로는 《붕붕 도서관을 지켜 주세요》 《전학 온 라게 김도한》... 헌책방 거리에서 어린 시절을 지냈어요. 지금은 공공도서관에서 사서로 일하고 있어요. 저는 책과 사람을 좋아해요. 그래서 책과 사람을 이어 주는 도서관에서 일하는 게 행복해요. 특히 책을 읽고 있는 어린이들을 보면 무지무지 좋아요. 어린이들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를 쓰는 게 제 꿈이에요. 2013년 경상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동화 작가가 되었어요. 쓴 책으로는 《붕붕 도서관을 지켜 주세요》 《전학 온 라게 김도한》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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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이영림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파일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킹스턴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을 다녔어요. 서울과 영국에서 회화와 일러스트를 전공하였습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그림을 따라 그리기도 하고, 이야기 너머를 상상하며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자연스럽게 화가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현재 그림책을 만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간질간질합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내 걱정은 하지마』, 『달그락 ...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킹스턴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을 다녔어요. 서울과 영국에서 회화와 일러스트를 전공하였습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그림을 따라 그리기도 하고, 이야기 너머를 상상하며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자연스럽게 화가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현재 그림책을 만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간질간질합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내 걱정은 하지마』, 『달그락 탕』, 『마법 젤리』, 『깜깜이』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불과 흙의 아이 변구, 개경에 가다』, 『열려라, 한양』, 『아드님, 진지 드세요』, 『최기봉을 찾아라!』,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 『조선 과학수사관 장 선비』, 『화장실에서 3년』,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법, 법대로 해!』, 『탐정 김영서』, 『용기란 뭘까?』, 『몽골에 맞선 나라 고려』, 『떡이요, 떡! 내 동생 돌떡이요!』, 『제비 따라 강남 여행』, 『베개 애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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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아빠가 실업자가 된 뒤로 태웅이는 늘 용돈이 부족합니다. 좋아하는 여자애 윤서한테 선물도 사 주고 싶고, 장난감도 사고 싶고……. 그러던 어느 날 태웅이는 외진 골목길에서 낯선 아저씨로부터 오래된 족자를 선물 받게 됩니다. 그 족자 그림에는 기와집 대문 앞에 한 아이가 서 있습니다. 그림 속 아이에게 “아이야, 돈을 다오!” 하면, 아이가 날마다 만 원을 가져다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꼭 지켜야 하는 규칙이 있습니다.

1. 그림 속 아이에게 하루에 만 원만 달라고 할 것.
2. 그날 생긴 돈은 그날 다 쓸 것.

규칙을 어기면 더 이상 돈을 받지 못하게 돼지요. 집에 돌아온 태웅이가 족자를 벽에 걸어놓고 아저씨 말대로 “아이야, 돈을 다오!”외치자, 아이가 정말로 만 원을 가져다주었습니다. 그날 이후로 태웅이는 그림 속 아이에게서 날마다 만 원을 받아 평소에 갖고 싶었던 것들을 마구 사며 즐거운 나날을 보냅니다.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 만 원보다 더 많은 돈이 필요하게 된 태웅이는 규칙을 어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림 속으로 직접 들어가 돈을 가지고 나옵니다. 하지만 태웅이는 자신이 갖게 된 돈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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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부산동백초등학교4-* 유*민 | 2024-09-21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아이돌 앨범을 산다고 용돈을 다 써서 3주 동안 용돈이 없었던 적이 있다. 그때 사고 싶은 게 많은데 살 수 없어서 정말 답답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짜증이 나기도 했다. 그리고 돈을 막 써버린 과거에 대한 후회도 컸다. ‘내가 왜 앨범을 그렇게 사들였을까?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사면 될 것을….’ 하지만 이런 반성도 잠시 앨범 앞에서는 바보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또 돈을 받으면 이것저것 산다고 정신이 없다. 그러다가 또 돈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원하는 걸 다 사려면 돈이 엄청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아! 매일 나에게 만 원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 속에는 내 꿈을 먼저 이룬 아이... 더보기

나는 아이돌 앨범을 산다고 용돈을 다 써서 3주 동안 용돈이 없었던 적이 있다. 그때 사고 싶은 게 많은데 살 수 없어서 정말 답답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짜증이 나기도 했다. 그리고 돈을 막 써버린 과거에 대한 후회도 컸다. ‘내가 왜 앨범을 그렇게 사들였을까?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사면 될 것을….’ 하지만 이런 반성도 잠시 앨범 앞에서는 바보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 또 돈을 받으면 이것저것 산다고 정신이 없다. 그러다가 또 돈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원하는 걸 다 사려면 돈이 엄청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아! 매일 나에게 만 원이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책 속에는 내 꿈을 먼저 이룬 아이 태웅이가 등장한다.

태웅이는 윤서라는 여자아이를 좋아한다. 그렇지만 아빠는 실직 상태고, 엄마는 계란 공장에 다녀서 태웅이네 형편이 어려워 윤서 생일 선물을 사주지 못한다. 생일잔치에 초대를 받았지만 가지 못하게 된 태웅이는 마음이 착잡하다. 그래서 고민을 안고 걸어가다가 난생처음 보는 골목길로 들어가고 만다. 그 골목에는 족자를 파는 아저씨가 있었다. 아저씨는 날마다 돈을 준다는 족자를 태웅이에게 공짜로 선물한다. 하지만 이 족자에는 지켜야 할 사항이 두 가지 있다. 첫째, 족자 속에 있는 아이에게 만 원만 달라고 할 것! 둘째, 그날 생긴 돈은 그날 다 쓸 것! 태웅이는 설렘 반 의심 반을 품고 밑져야 본전이다는 생각으로 족자 속 아이에게 만 원을 달라고 외친다. 그러자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진다. 족자 속에 있던 아이가 대문을 열고 그림 속 기와집으로 들어가 만 원을 가져온 것이다. 태웅이는 얼떨결에 그 돈을 받게 되고, 그걸 받아서 조건대로 쓰기로 결심한다. 태웅이는 첫째 날에는 윤서의 생일 선물 머리띠를 샀다. 둘째 날에는 젤리 5개와 아빠 담배, 그리고 껌을 샀고, 셋째 날에는 엄마를 위한 호두를 샀다. 넷째 날에는 요즘 인기 있는 변신 로봇을 샀다.

나도 이런 족자가 있다면 아이돌 포토 카드를 살 것이다. 그리고 2000원이 남으면 그 돈으로 맛있는 간식을 사 먹으면서 친구들한테 자랑하며 매일 행복하게 지낼 것이다. 떡볶이도 사 먹고,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상상만으로도 군침이 돌고 웃음이 난다. 그리고 둘째 날에는 엄마, 셋째 날에는 아빠, 넷째 날에는 오빠, 다섯째 날에는 우리 강아지 푸름이를 위한 선물을 사줄 것이다. 그런데 왜 하필 하루에 만 원을 딱 맞춰서 써야 하는지 궁금했다. 요즘 물가도 많이 올랐는데 만 원보다 더 많은 돈을 요구하고 싶어졌다. 정말 욕심은 끝도 없나 보다.

태웅이도 나처럼 만 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 생겨서 규칙을 어기고 족자 속 아이에게 2만 원을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족자에 있던 아이가 화를 내며 안 된다고 다시는 돈을 안 줄 거라고 으름장을 냈다. 태웅이는 덜컥 겁이 나서 취소라고 사과했지만 이미 규칙을 어겼다며 아이는 다시 나타나지 않겠다고 소리친다. 마음이 다급해진 태웅이는 그 아이의 바짓가랑이를 붙들며 매달렸지만 아이는 기와집으로 사라져버린다. 허탈하게 있던 태웅이는 무언가 반짝이는 걸 보고 줍는데, 그건 바로 아이의 바지에서 떨어진 열쇠였다. 그 열쇠를 들고 가족들이 모두 잠든 12시에 족자 속으로 들어가 기와집 대문을 연다. 그리고 특이한 코끼리 무늬의 지갑을 발견하여 그 지갑 속에 있는 5만 원을 들고나온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코끼리 지갑은 이웃 필리핀 아저씨의 지갑이었고, 돈 5만 원은 고향에 있는 아들에게 사줄 장난감 값이었단 걸 알게 돼 태웅이는 반성을 하고, 부모님께 그동안의 일을 털어놓는다. 족자의 진실은 바로 주변 사람들의 돈을 훔쳐서 태웅이에게 매일 만 원씩 준 것이었다.

아이가 도둑이라는 게 너무 충격적이었다. 족자 아저씨는 그런 족자를 왜 태웅이에게 준 것일까? 태웅이가 그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을까? 태웅이 부모님이 안 그래도 형편이 안 좋은데 그렇게 조금 조금씩 돈을 도둑맞았으니 많이 속상했을 것 같다. 그래도 태웅이가 모두 솔직하게 부모님께 털어놓아서 다행이다. 만약 필리핀 아저씨의 소중한 돈을 쓰고 모른 척했으면 내내 양심이 찔렸을 것이다.

나는 이제 족자 아저씨가 태웅이에게 왜 마법의 족자를 줬는지 알 것도 같다. 스스로 노력 없이 얻는 돈은 다른 사람의 지갑에서 훔친 돈과 같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였다. 나도 앞으로는 원하는 걸 부모님이 주신 용돈으로만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집안일을 돕거나 엄마 일을 도와서 나 스스로 번 돈으로 원하는 걸 손에 넣어야겠다. 정당하게 벌고 쓴 돈이야말로 정말 가치 있는 것이니까! 잊지 말자, 세상에 공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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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세상
경기광성드림학교3-* 양*준 | 2024-09-20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제목만 보고 세상에 이런일이 진짜로 일어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들어 읽게 되었다.태웅이라는 남자아이가 윤서라는 여자친구 생일파티를 가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가게 되었다.집으로 돌아가는 중 어떤 아저씨를 만났는데 족자를 파는 아저씨였다.그런데 아저씨가 사연을 말하니 숨겨두었던 오래된 족자를 꺼냈다.매일 10000원씩 주는 신기한 족자라면서 딱해서 주는거라며 주셨다.이게 무슨일인지 매일 만원씩 주는 족자라니 신기하면서 탐이나는 물건이다.나에게도 이런 족자가 있다면 어떨까? 난 그 돈으로 무얼 했을까 생각해본다. 그 대신 조건이 있었다.1.하루에 만원만 받기 2.받은돈은 그... 더보기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제목만 보고 세상에 이런일이 진짜로 일어났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이 들어 읽게 되었다. 
 태웅이라는 남자아이가 윤서라는 여자친구 생일파티를 가야하는데 돈이 없어서 못가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중 어떤 아저씨를 만났는데 족자를 파는 아저씨였다.그런데 아저씨가 사연을 말하니 숨겨두었던 오래된 족자를 꺼냈다. 매일 10000원씩 주는 신기한 족자라면서 딱해서 주는거라며 주셨다. 이게 무슨일인지 매일 만원씩 주는 족자라니 신기하면서 탐이나는 물건이다. 나에게도 이런 족자가 있다면 어떨까? 난 그 돈으로 무얼 했을까 생각해본다. 그 대신 조건이 있었다.  1.하루에 만원만 받기 2.받은돈은 그날 다 쓰기  조건도 너무 마음에 드는 내용이다. 매일나오는 돈도 좋은데 받은돈은 그날 다 써야한다니 나같음 장난감도 사고 먹을것도 매일 사서 나눠 먹을것 같다. 태웅이는 신기한 족자를 가져와 매일 만원씩 받게된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아 결국 만원을 못받게 되었다.속상한 태웅이는 그림속으로 들어가보기로 한다. 정말 신기한 족자다.사람까지 들어갈수있는 그림이라는게 너무 신기했다.만화에나 나오는 내용같았다.그림 속에 들어가보니 코끼리 지갑에 돈이 들어있었다.  하지만 그돈은 엄마, 아빠, 이웃사촌인 필리핀아저씨,윤서의 돈이라는걸 알았다. 공짜로 주는 돈인줄 알았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돈이였다는걸 알았을 때 너무 놀라고 죄책감이 들었을것 같다. 엄마아빠에게는 용서를 구하고 필리핀아저씨한테 죄송하다고 5만원을 돌려드리고 또 윤서에게는 갖고 싶어하는 병아리를 사줄수없으니 유정란을 선물로 주었다. 그리고 병아리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마음의 죄책감으로 가만히 있을수 없어 찾아다니며 용서를 구하고 갚는 태웅이의 모습에서 내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것이 멋있는 일인 것을 알았다.  이처럼 내가 태웅이였다면 욕심내지 않고 매일 만원씩만 받았을까 생각해봤다.  아닌것같다. 나도 욕심이 계속 많아 졌을 것 같다.감사함을 잊어 버릴지도 모른다.만원도 감사하지만 이만원,삼만원,사만원 더 큰돈을 바라게 될것 같다. 재미도있고 비유도 재미있게 표현한책인것 같다.유쾌하게 웃으며 읽었다.  쉽게 얻은 물건이나 돈은 쉽게 사라지는것 같다. 내가 열심히 벌어서 만든 돈이여야 그돈을 쓸때 기쁨이 클 것이다. 욕심을 부리거나 쉬운걸 찾을 때 문제가 생기고 잘못되는 것 같다.  부끄럽지 않게 솔직하게 살아야겠다. 내가 갖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그것들을 아끼며 살 것이다.  또 쉽게 돈을 쓰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아껴쓰고 모아서 정말 필요한 곳에 써야하는구나 깨달았다. 이 책으로 일기에 다양한 내용으로 쓸수있을 것같아서 좋다.날마다 동생이 생긴다면 날마다 근육이 생긴다면 날마다 피자가 생긴다면 날마다 숙제해 주는 로봇이 생긴다면 아주 편리할 것이다. 웃으면서 흥미롭게 읽은 책이라 부모님께도 추천해 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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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은우네 족자
경기운유초등학교3-* 최*우 | 2024-08-25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만약 돈을 매일매일 주는 족자가 있다면 어떨까? 당연히 돈을 주는 족자가 있다면 사람들이 그족자 하나 사겠다고 폭주할 것 있다. 하지만 나는 소원 하나를 딱! 들어주는 족자가 더 가지고 싶을 것 같다.처음에는 돈을 주는 족자를 주인공이 얻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도 선물을 사주고 날마다 돈을 얻을 수 있어 행복했지만 사실 자기와 연관된 사람들의 돈이라는 것을 안 주인공은 죄책감의 묻쳐 힘들어했지만 끝은 해피앤딩으로 끝난다.나도 족자를 만들어 팔아보고 싶다. 게다가 엄청나게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까전에 말했던 “소원을 들어주는 족자”나 “돈을 주는 족자” 것... 더보기
 만약 돈을 매일매일 주는 족자가 있다면 어떨까? 당연히 돈을 주는 족자가 있다면 사람들이 그족자 하나 사겠다고 폭주할 것 있다. 하지만 나는 소원 하나를 딱!  들어주는 족자가 더 가지고 싶을 것 같다.  처음에는 돈을 주는 족자를 주인공이 얻는 내용으로 시작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도 선물을 사주고 날마다 돈을 얻을 수 있어 행복했지만 사실 자기와 연관된 사람들의 돈이라는 것을 안 주인공은 죄책감의 묻쳐 힘들어했지만 끝은 해피앤딩으로 끝난다.  나도 족자를 만들어 팔아보고 싶다. 게다가 엄청나게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까전에 말했던 “소원을 들어주는 족자”나 “돈을 주는 족자” 것 말이다. 내가 제일 개발하고 싶은건“짝사랑이 이루어지는 족자”다. 왜냐하면 짝사랑이 이루어지는 족자가 있으면 더욱더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 강아지 보리한테도 주고 싶은 족자가 있다. 그게 무슨 족자냐면 “오래오래 사는 족자”다. 어떻게 쓰냐면 족자를 펼치고 대상에게 올려주는 것이다. 그려면 더욱더 오래살게 된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족자가 있다. 일단, 아빠에게는“담배 그만!족자”를 주고싶고,엄마에게는 “술 그만!족자“를 주고싶다. 그리고 동생에게는 “공부 잘해!족자“를 주고싶다. 왜냐하면 우리 동생은 공부를 잘하지만 실수가 있기 때문이다. 나도 꼭 돈이 많이 생기면 다양한 족자를 팔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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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우리의 전부는 아니니까!!
경북포항양덕초등학교5-* 장*원 | 2024-08-03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난 쇼핑을 좋아한다.쇼핑을 하거나 간식을 살때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하지만 나의 일주일 용돈은 6000원이여서 돈을 쓸때마다 조금씩 아껴써야해서 아쉽다. 그렇게 난 절약을 해서 다음주에 더 좋은걸 사고싶어졌을때를 기다렸다가 사곤 한다.우연히 "날마다 만원이 생긴다면" 이라는 책을 읽고난 주인공 태웅이가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항상 돈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때문이다.태웅이는 친구 윤서를 좋아한다. 윤서가 태웅이에게 생일파티 초대장을 주었는데 그날은 태웅이에게 돈이 없었다. 다음날 태웅이는 엄마에게 아침일찍 용돈을 달라고 하려했지만 그날 태웅이의 엄마는 일찍 일하러... 더보기
 난 쇼핑을 좋아한다.쇼핑을 하거나 간식을 살때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하지만 나의 일주일 용돈은 6000원이여서 돈을 쓸때마다 조금씩 아껴써야해서 아쉽다. 그렇게 난 절약을 해서 다음주에 더 좋은걸 사고싶어졌을때를 기다렸다가 사곤 한다.  우연히  "날마다 만원이 생긴다면"  이라는 책을 읽고  난 주인공 태웅이가 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돈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기때문이다.   태웅이는 친구 윤서를 좋아한다. 윤서가 태웅이에게 생일파티 초대장을 주었는데 그날은 태웅이에게 돈이 없었다. 다음날 태웅이는 엄마에게 아침일찍 용돈을 달라고 하려했지만 그날 태웅이의 엄마는 일찍 일하러 나갔고 아빠는 한달넘게 일을 그만둔 상태라 용돈을 달라고 말하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그냥 학교로 간 태웅이의 마음을 생각하니 마음이 짠하였다. 하교후 다른친구들은 윤서네 집에 생일파티를 하러 갔지만 태웅이는 선물을 못사서 결국 자기 집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할아버지께서 족자를 팔고 계셨다. 태웅이는 그 할아버지께 얼마냐고 물어보았는데 할아버지께서는 대뜸 "혹시 고민이 있니?"라고 물어보셨다. 태웅이는 지금 상황을 얘기했더니 할아버지께서 족자를 들고가서 하루에 한번 족자안에 있는 그 아이에게 "아이야 돈을 다오~" 라고 말하면 그 아이가 돈을 줄것이라고 하셨다. 태웅이는 할아버지께서 시킨대로 말해보았더니 진짜로 만원한장이 족자에서 뚝~떨어졌다. 그 돈으로 윤서에게 줄 보라색 머리띠를 생일선물로 사서 갔더니 윤서가 엄청 좋아했다. 그런데 태웅이는 로봇이 가지고 싶어서 족자속 아이에게 "내일은 안줘도 되니깐 오늘 한장만 더 줘"라고 했더니 그 아이는 결국 그아이의 집으로 돌아가버렸다. 그래서 태웅이가 그 족자안으로 들어가보니 이상하게 생긴 책이 있었다.그 책을 열어보니 책속에는 코끼리지갑과 오만원이 있었고 다른 지갑들도 있었다.그 것들을 들고 방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는 바로 문구점으로 가서 로봇을 샀다. 그런데 뭔가 남의 돈을 훔친것 같은 기분에 그 족자안에 아이에게 "이 돈은 뭐니?"  라고 물었다. 그 아이의 대답은 " 그 돈들은 너가 알고있는 사람들의 돈이야" 라고 했다.  태웅이는 깜짝 놀라서 말을 할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주민들과 부모님께 사과를 했다.   난 돈은 아껴써야하고 조금씩만 써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엄마에게 용돈을 더 올려달라는 말을 하지 않겠다. 그리고 우리에게 돈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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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 실천하자!
경북포항양덕초등학교5-* 박*나 | 2024-07-26 | 제21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는 일주일에 용돈 7000원을 받고 있다. 주로 학교 앞 문방구에서 간식을 사거나, 요즘 유행하는 물건을 산다. 그렇게 돈을 쓰다 보면 일주일 안에 7000원에서 몇 백 원으로 줄어든다. 그래도 일주일 용돈 7000원 이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어떤 친구가 아이돌 포토카드를 가지고 와 나에게 자랑을 했다. 나는 그 것이 너무 부러워 나는 그 동안 모은 돈으로 아이돌 포토카드를 사 버렸다. 좀 비싸긴 했지만 그 때까지는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지금 나는 후회를 하고 있다. 77000원 이나 하는 카드 4장 산다고 그만큼 돈을 썼으니. 나는 돈을 아끼는 방법을 알기 위해 학원에서 ... 더보기
   나는 일주일에 용돈 7000원을 받고 있다. 주로 학교 앞 문방구에서 간식을 사거나, 요즘 유행하는 물건을 산다. 그렇게 돈을 쓰다 보면 일주일 안에 7000원에서 몇 백 원으로 줄어든다. 그래도 일주일 용돈 7000원 이면 괜찮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어떤 친구가 아이돌 포토카드를 가지고 와 나에게 자랑을 했다. 나는 그 것이 너무 부러워 나는 그 동안 모은 돈으로 아이돌 포토카드를 사 버렸다. 좀 비싸긴 했지만 그 때까지는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지금 나는 후회를 하고 있다. 77000원 이나 하는 카드 4장 산다고 그만큼 돈을 썼으니. 나는 돈을 아끼는 방법을 알기 위해 학원에서 추천해준 '날마다 만 원이 생긴다면' 을 읽어보았다.     이 책의 주인공 태웅이는 윤서라는 여자아이를 좋아한다. 태웅이는 윤서의 남자친구가 되고 싶어 윤서의 생일을 목이 빠지게 기다렸다. 윤서의 생일날, 태웅이는 기분 좋게 일어났다. 하지만 오늘 엄마가 빨리 출근 하는 것을 깜박 하고 있었다. 윤서 생일 선물 살 돈을 받으려고 했지만 엄마는 이미 태웅이가 자고 있을 때 회사에 갔다. 태웅이는 아빠에게 돈이 있냐고 물어봤지만 아빠는 회사를 몇 달째 쉬고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돈이 없었다. 태웅이는 무거운 마음으로 학교로 향했다. 반에 들어왔을 때, 태웅이는 윤서의 눈과 마주쳐 버렸다. 윤서가 태웅이 에게 자신의 생일 파티에 올 거냐고 묻자, 태웅이는 애써 표정 관리를 하며 간다고 대답을 했다. 학교를 마치고 학교 앞 문방구에서 쪼그려 앉아있는 윤서에게 다가갔다. 윤서는 어떤 아저씨가 팔고 있는 병아리를 보고 있었다. 윤서는 병아리를 사고 싶은 표정으로 가만히 병아리를 쳐다보았다. 태웅이는 학원 갈 시간이 다 되어 가서 학원에 갔다. 태웅이는 평소처럼 학원을 마치고 으스스한 골목을 지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떤 가게에서 태웅이를 불렀다. 태웅이를 부르는 가게 안에 들어가 보니 어떤 아저씨가 무슨 족자를 선물로 주면서 말했다. "그림 속 아이에게 하루에 만 원만 달라고 할 것. 그날 생긴 돈은 그날 다 쓸 것. " 규칙을 어기면 더 이상 돈을 받지 못한다고 했다. 태웅이는 족자 속 아이가 돈을 준 다는 것이 안 믿겨 졌지만 그냥 받았다. 태웅이가 매일 족자 속 아이에게 도을 달라고 하자, 족자 속 아이는 매일 만 원 씩 태웅이에게 돈을 주었다. 그래서 태웅이는 그 돈으로 맨날 사고 싶은 것을 샀다. 그런데, 태웅이가 돈을 받는 날 이면 태웅이와 가까운 사람의 물건이 사라지거나, 돈이 사라졌다. 어느 날, 태웅이가 족자의 약속을 어기자, 족자 속 아이는 더 이상 돈을 줄 수 없다고 얘기를 하고 족자 속으로 들어 갈려고 했다.  태웅이는 들어가면 안 된다 듯이 족자 속 아이의 발목을 잡아당겼다. 태웅이는 결국 족자 속으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족자 속 아이는 화가 나서 어딘 가로 사라져 버렸다. 태웅이는 족자 속 집에 들어가 보았다. 집은 완전 더럽고, 허름 했다. 태웅이는 한 책상 위에 올려져 있는 코끼리가 그려져 있는 지갑을 보았다. 그 것을 열어보자, 윤서의 돈, 외국인 아저씨의 물건들이 그려져 있었다. 태웅이는 이때까지 족자에게 받은 돈은 다른 사람들의 돈 이였다. 태웅이는 그 족자를 서랍에 던져 놓고 지갑 속에 있던 물건들을 전부 돌려주었다. 그다음, 엄마에게 3개월 동안 용돈을 안 받는 다고 말한다. 태웅이는 좀 늦었지만 윤서의 생일 선물로 병아리 대신 엄마가 주신 유정란을 선물 해 주었다. 태웅이의 모습은 뿌듯 해 보였다.    나라면 코끼리 지갑을 발견하면 그냥 가져 갔을 것 같은데 태웅이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주인에게 돌려주는 모습이 기특하다. 만약 윤서가 태웅이의 그런 모습을 보았다면 태웅이가 아닌 윤서가 먼저 태웅이에게 고백 했을 것 같다. 나도 오늘부터 용돈은 꼭 필요 할 때만 쓰고 저금을 하며 모을 것 이다. 태웅이의 모습을 조금 이라도 본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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