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역사 베스트셀러 &lsquo용선생&rsquo이 새롭게 선보인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시리즈 신간이 나왔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용선생과 아이들이 한바탕 시끄럽게 과학을 배워 가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고려한 쉬운 서술, 생생한 사진과 기발한 삽화로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 최신 과학 교과서를 충실히 반영한 내용 구성, 호기심을 북돋우는 소재로 풀어낸 개념과 원리 등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과학의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0 암석》 편에서는 고체 지구의 가장 바깥 부분인 지각을 이루는 암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암석은 광물이라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시간 비바람을 맞아 작게 부서져 흙으로 변합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흙과 광물, 암석에 대해 이해하면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지구 내부 구조를 알아보는 것에서 시작하여 흙이 생겨나는 과정과 암석을 이루는 광물에 대해 이해한 후, 암석을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으로 나누어 각각의 성질과 이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끝으로 암석이 처음 만들어진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암석으로 계속 변하고 있다는 것까지 알고 나면, 독자 어린이들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고체 지구의 실체와 경이로움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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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30권 암석
진짜 다이아몬드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
고체 지구의 가장 바깥 부분인 지각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암석은 오랜 시간 비바람을 맞아 흙으로 변해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인류는 암석과 광물, 흙으로 도구를 만들어 석기 시대를 열었고, 오늘날 거대한 건물부터 정밀한 전자 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명의 발전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러한 결실을 얻을 수 있었던 까닭은 암석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와 발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 30 암석》 편에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각, 지각을 이루고 있는 암석, 암석을 이루고 있는 광물에 대해 알아봅니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 흙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진짜 다이아몬드나 금은 어떻게 구별할까요? 암석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모두 같을까요? 자갈, 모래, 진흙은 어떤 과정을 거쳐 단단한 암석이 될까요? 마그마의 활동으로 만들어진 암석은 무엇일까요? 암석은 한번 만들어지면 영원히 변하지 않을까요?
이 책은 우리가 흔히 바위라 부르는 암석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자세히 탐구합니다. 암석이 작게 부서져 흙이 되는 과정을 알아보고, 암석을 이루는 광물의 종류와 특징을 살펴봅니다. 퇴적암, 화성암, 변성암의 특징과 이에 맞는 이용 방법도 배웁니다. 결코 변할 것 같지 않은 암석이 오랜 시간에 걸쳐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되지요. 독자 어린이들은 이 책을 통해, 너무 흔해서 눈여겨보지 않았던 암석의 놀라운 가치를 스스로 깨달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재미있게 술술 읽다 보면 어느새 과학 지식이 머리에 쏙쏙!
영상 매체에는 익숙하지만 기본적인 독해력이 떨어지는 현재 아이들의 독서 수준을 고려하여,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가장 쉬운 말로 내용을 전달하였습니다. 캐릭터들의 대화문으로 구성된 친절한 서술 방식으로 줄글을 읽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술술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시각 자료를 활용해 쉽게 읽히면서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을 최적화하였습니다.
실생활 속 호기심을 해결하며 과학적 사고력도 쑥쑥!
단순한 과학 개념뿐 아니라 현상이나 문제를 과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틀을 마련해 줍니다. 실생활 속 소재로부터 과학적 호기심을 끌어내 개념과 원리에 접근하는 이 책은 독자 아이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자연스럽게 책에 몰입하게 해 줍니다. 독자들은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하며 지식을 쌓을 뿐 아니라 과학적 사고방식과 태도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비주얼 구성!
실감나고 생생한 사진과 명쾌한 삽화, 유머러스한 캐릭터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통해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줍니다. 또한 소단원마다 핵심 내용을 정리해 주는 4컷 만화를 통해 학습에 대한 부담을 낮추고 과학이 즐거운 과목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최신 과학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초등 과학의 새로운 정석!
가장 최근에 개정된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주제별로 구성된 각 권은 초등학교 교과는 물론, 중학교에서 배우는 개념까지 초등 수준에 맞춰 풀어냈습니다. 또한 개정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과학 용어를 반영하여 교과 연계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믿을 수 있는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책!
대학에서 오랫동안 과학을 연구하고 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쳐 온 과학 교육 전문가들이 기획부터 편집까지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하며 공들여 만든 책입니다. 정확한 과학 개념을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전달하기 위해 초중고 교과서는 물론 다양한 국내외 전문 자료를 연구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신선한 소재와 설명 방식을 개발했습니다. 또, 교육대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는 권위 있는 교수님들의 감수를 거치며 거듭 내용의 정확성을 기하여 시리즈의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은 계속 출간됩니다.
01 생태계 | 지리산을 살리러 돌아온 동물은?
02 전기 | 전선 안에서는 무슨 일이?
03 지구와 달 | 달의 뒷면엔 뭐가 있을까?
04 산화와 환원 | 고마운 산소의 또 다른 얼굴은?
05 생식 | 자손 퍼뜨리기 대작전!
06 소리 | 우주에서는 왜 소리가 안 들릴까?
07 습도와 구름 | 구름 속에 들어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08 산과 염기 | 신맛과 쓴맛의 정체는?
09 생물의 적응 | 살아남으려면 변할 수밖에!
10 힘 | 달에서는 왜 가벼워질까?
11 태양계 | 태양계의 끝엔 무엇이 있을까?
12 식물 | 알고 보면 식물도 쉴 새 없이 바빠!
13 소화와 배설 | 햄버거가 똥이 되는 신비한 몸속 터널!
14 운동 | 달에 망치를 가져간 까닭은?
15 기압과 바람 | 비행기를 타면 왜 귀가 먹먹해질까?
16 기체 | 갓 구운 빵이 냄새도 좋은 까닭은?
17 호흡과 순환 | 엉덩이에 맞은 주사약은 어디로?
18 자기 | 굴러가면 빛이 나는 바퀴의 비밀은?
19 별과 우주 | 거대한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20 물질의 특성 | 자동차를 지키는 액체 삼총사는?
21 세포 | 공룡 세포와 개미 세포, 무엇이 더 클까?
22 빛 | 거울로 라면을 끓이는 방법은?
23 미생물 | 누가 치즈에 구멍을 냈을까?
24 바다 | 병 속의 편지는 어디로 흘러갈까?
25 에너지 | 짜릿한 롤러코스터, 어떻게 움직일까?
26 계절과 날씨 | 오락가락하는 날씨, 어떻게 알아낼까?
27 유전 | 범인을 찾아 줄게, 내 이름은 DNA!
28 상태 변화 | 눈으로 만든 집을 따뜻하게 하려면?
29 온도와 열 | 피자가 식지 않는 배달 가방의 비밀은?
30 암석 | 돌하르방에 숭숭 구멍이 뚫린 까닭은?
31 자극과 반응 (근간)
32 혼합물의 분리 (근간)
33 파동 (근간)
34 지권의 변동 (근간)
35 화학 반응 (근간)
36 동물의 세계 (근간)
37 지층과 화석 (근간)
38 물질의 구성 (근간)
39 진화 (근간)
40 여러 가지 물질 (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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