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융합이 어려워? NO! 완전한 융합 지식을 잡아라!</b><br/><br/>대체 융합이 뭐야? ‘융합 교육’, ‘융합 교과’, ‘융합 지식’ 등 많이 들어 봤지만 뭔지 딱 와 닿지 않았던 융합! 그 해답을 [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 시리즈에 담았습니다. 융합 지식을 쉽게 받아들이는 비법은 한 가지 주제로 과학,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 지식을 연결하여 이해하는 것입니다. ‘과학수사, 화폐, 우주탐사, 식물, 로봇’과 같이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주제 속에서 주인공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완전한 융합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br/><br/><b>과학이 따분해? NO! 과학이 새롭다!</b><br/><br/>더 이상 과학은 재미없고, 딱딱하고 따분한 과목이 아닙니다. 이 책은 과학을 알려주는 방식이 새롭습니다. 단순히 과학원리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과학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활용되고, 우리 생활을 얼마나 편리하게 해 주는지 스스로 생각해 보게 합니다. 화폐는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기술로 만들어졌는지, 과학수사에는 어떤 원리가 이용되는지, 로봇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과학적으로 사고하게 됩니다. 이것은 과학을 탐구하는 태도와 자세까지도 길러 줄 것입니다.<br/> <br/><B>과학과 수학은 나와 상관없어? NO! 친근한 주제로부터!</b><br/><br/>어린이들은 '가시광선’, '무중력', '유전자'라고 하면 왠지 멀게 느끼지만, ‘화폐에 숨은 그림’, ‘우주에 떠 있는 우주정거장', '커다란 과일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하면 친근함과 호기심을 갖습니다. 또한 수학은 물건값을 계산할 때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에게 범죄 현장에서 증거를 찾아낼 때도, 우주 탐험 계획을 세울 때도, 식물이 자랄 때도 수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동시에 수학을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원동력이 됩니다. 친근한 소재를 등장시키며 재미있는 동화와 그림, 사진으로 엮어, 과학과 수학, 인문예술, 기술공학 지식들을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습니다. <br/><br/><b>책 읽기가 지겨워? NO! 눈에 확 띄는 이미지로!</b><br/><br/>요즘 어린이들은 디지털 매체나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며, 이를 잘 활용하는 세대입니다. 그래서 시각적인 이미지를 보며 흥미롭게 융합지식을 익히도록 세심히 구성했습니다. 풍부한 사진 자료, 세밀하게 묘사된 그림, 톡톡 튀는 대사를 담은 만화식 구성, 서체의 시각화까지 어린이 눈높이에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과학 수사관이 되고 싶은 어린이 탐정단, 우주 탐사 대원으로 뽑힌 아리와 랑이, 콩콩 공주 등 친근한 주인공들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br/><br/><B>시리즈 소개</b><br/><br/>[틈만 나면 보고 싶은 융합 과학 이야기]는 궁금한 생활 속 주제를 통해 과학, 수학, 예술, 인문, 기술, 공학 지식들을 융합적으로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풍부한 정보와 이야기가 만난 스토리텔링으로 흥미를 자극하며, 실생활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융합 지식를 통해 융합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력을 길러 줍니다.<br/><br/>

이 책은 우주 탐사 대원으로 뽑힌 아리와 랑이가 연구소에서 우주를 탐구하는 이야기이다. 우주와 태양계의 행성을 STEAM 교육적 요소로 알려 주며, 중요한 개념은 ‘탐사노트’, ‘STEAM 쏙 교과 쏙’으로 구성하여 설명하고 있어 우주행성에 대한 핵심 내용을 잊지 않게 도와준다. 또한 교과서에 나오는 ‘지구와 달’ ‘태양계와 별’, ‘지구와 달의 운동’ 단원에서 강조되는 주요 개념까지 다루고 있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강다영 (서울 도성초등학교 교사)

아직도 미지의 세계인 우주! 드넓은 우주 안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우주의 비밀을 하나 하나 찾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우주와 관련된 기초 지식과 흥미로운 이야기가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한다.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추구하고 있는 창의융합적 사고에 친절한 안내자가 될 것이다.
김남훈 (인천 양지초등학교 교사)

어려서부터 어른이 된 지금까지 나의 버킷 리스트에는 ‘우주여행’이 꼭 적혀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니 내가 우주인이 되어 직접 우주선을 타고 거대한 우주 바다를 여행한 느낌이 든다.
교과서 속이라면 지루하고 머리가 아팠을 우주에 대한 지식이 이 책에서는 쉽고 재미있다. 또 '영화 속 우주 이야기'는 우주 영화를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매리너10호, 마젤란호, 파이어니호, 보이저호 등 그 많은 우주선들이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며 우주의 일부가 되었다. 끝없는 우주의 세계에서 티끌처럼 작은 나의 존재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영선 (경기 한뫼초등학교 교사)

주인공인 아리와 랑이, 대장 삐와 함께 우주 탐사를 떠나보자. 이 책을 읽으면 우주 탐사 대원이 되어 멋지고 신비로운 태양계의 행성들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어렵게만 느껴졌던 우주의 거리도 쉽게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우주 비행사가 되어 우주 탐사를 희망하는 어린이, 우주 전쟁 영화를 좋아하는 어린이, 안드로메다까지 미지의 별로 우주 여행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임애련 (경기 동곡초등학교 교사)

이 책의 주인공인 아리, 랑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통하여 여러 행성들에 대한 생생한 사진과 설명, 우주인들의 생활 모습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는 영화 속에서의 우주 모습, 미래의 우주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어 우주에 대한 지식을 넓혀 나갈 수 있는 좋은 여행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 여러분만의 미래의 우주와 지구에 대한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지숙 (원주 단관초등학교 교사, 2011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