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br/><br/>제1장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까? ― 관계 회복의 첫 단추 <br/>뇌의 회로는 바꿀 수 있다 <br/>뇌의 관심을 끌어라 <br/>메타포를 이용하는 방법 <br/>이미지 유도 요법을 이용하는 방법 <br/>치유 연습 1 ― 당신은 위태롭거나 깨진 관계를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br/><br/>제2장 나는 누구인가? ―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br/>가면을 벗어 던져라 <br/>궁지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라 <br/>지금 처한 곳에서부터 시작하라 <br/>카메라를 들고 다녀라 <br/>개인적인 인식론의 이해와 차이 <br/>무의식적으로 배낭에 지고 다니는 것 <br/>존재의 가치는 의식에서 비롯된다 <br/>기질이 당신을 지배한다 <br/>치유 연습 2 ― 당신의 뇌는 당신의 정체성과 관계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저장하는가? <br/><br/>제3장 어떻게 지금의 당신에 이르렀는가? ― 관계 자가진단 체크리스트<br/>삶은 자신만의 공든 탑이다 <br/>선택의 제약 <br/>가족 의식 <br/>가족 규칙 <br/>가족 신화 <br/>문제 있는 가정에서 자랐어도 늦지 않았다 <br/>현재의 나를 만든 8가지 요소 <br/>치유 연습 3 ― 왜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br/><br/>제4장 정서를 관리하는 기술 <br/>의무가 아니라 그래주면 더 좋은 것 <br/>건강한 관계의 중심에는 건강한 정서가 있다 <br/>정서의 균형이 깨졌을 때의 대책 <br/>찍찍이 증후군 <br/>달라붙은 찍찍이를 떼어내라 <br/>정서 관리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br/>오케스트라 단장, CEO, 연극 감독 <br/>최고 성능의 찍찍이 제거기 <br/>두려움을 다스리는 기술 <br/>당신이 가진 5가지 감정 관리 능력 <br/>정서적 힘을 부여하는 아주 특별한 것들 <br/>당신에게는 정서적 반응을 바꿀 능력이 있다 <br/>생각해 볼 인용구 <br/>치유 연습 4 ― 당신의 정서는 당신의 관계를 돕는가, 방해하는가? <br/><br/>제5장 관계에서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는 기술 <br/>지금까지는 왜 상처 난 관계를 치유하지 못했을까? <br/>당신은 변화할 준비가 되었는가? <br/>무엇이 행동하게 만드는가? <br/>어떤 목표가 행동에 나서게 하는가? <br/>관계가 변하면 삶이 어떻게 달라질까? <br/>목표를 향해 일할 때 당신이 직면할 문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br/>관계를 위해 기꺼이 희생해야 할 것들 <br/>관계를 치유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일을 기꺼이 하겠는가? <br/>관계를 치유해 나가는 동안 누구에게 지지받기를 원하는가? <br/>치유 연습 5 ―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기꺼이 포기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br/><br/>제6장 죄의식과 후회를 떨치고 사과하고 용서하는 기술 <br/>죄의식을 구별하는 5가지 방법 <br/>해묵은 죄의식을 극복하라 <br/>먼저 자기 자신부터 용서하라 <br/>후회를 다루는 방법 <br/>후회를 표현하고 먼저 용서를 구하라 <br/>사과하기에 너무 늦은 때란 없다 <br/>다른 사람을 용서하기 어려운 이유 <br/>어떻게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을까? <br/>치유 연습 6 ― 어떻게 후회를 떨칠 것인가? <br/><br/>제7장 자아를 강화하는 기술<br/>진정한 자아와 거짓 자아 <br/>지배적인 베티와 창의적인 크리스 <br/>인간 심리의 열쇠 <br/>충족되지 않은 욕구와 잘못된 생각 <br/>이름에 담긴 의미 <br/>쇠사슬, 밧줄, 노끈, 그리고 실 <br/>거짓 자아를 인식하고 존중하고 다루는 방법 <br/>내가 아닌 것을 벗겨내라 <br/>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방법 <br/>진정한 자아에 충실하라 <br/>절대로 서두르지 마라 <br/>치유 연습 7 ― 당신의 관계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어떤 거짓 자아인가? <br/><br/>제8장 에고가 사랑을 파괴하지 않도록 막는 기술 <br/>내 행복의 우물은 내가 책임진다 <br/>자아가 꾸며낸 잘못된 믿음 <br/>주도권을 쥔 것이 에고인지 진정한 자아인지 알아내는 방법 <br/>경험 나누기에 따르는 3가지 중요한 의미 <br/>마음을 열고 받아들여라 <br/>사랑은 왜 그렇게 강력한가? <br/>필요한 것은 논쟁이 아니라 협력이다 <br/>성급하게 결론으로 뛰어들지 마라 <br/>마음에 새겨야 할 지혜의 말 <br/>치유 연습 8 ― 에고가 아닌 진정한 자아가 나설 준비가 되었는가? <br/><br/>제9장 불협화음을 해소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기술 <br/>관계에서 원하는 것 <br/>자아 관리를 잘 해야 갈등을 관리할 수 있다 <br/>마음에서 우러난 간단한 말의 힘 <br/>온화한 주장이 공격이나 수동적인 태도보다 효과적이다 <br/>제3의 귀로 들어라 <br/>비언어적 신호는 엄청난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br/>불협화음을 해소하기 위한 10가지 지침 <br/>공정한 싸움을 위해 지켜야 할 규칙 <br/>묵언의 계약을 알아내라 <br/>‘사랑의 언어’라는 방언 <br/>가족 모임을 즐기는 기술 <br/>차이를 해소할 수 없을 때 <br/>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 320<br/>마음의 평화는 잔물결을 일으키며 세상으로 퍼져나간다 <br/>치유 연습 9 ― 이 책을 읽기 시작한 후로 갈등을 겪고 있는 관계에 관한 이야기가 어떻게 바뀌었는가? <br/><br/>에필로그 관계 회복을 위한 마지막 체크리스트<br/>배낭을 비우면서 이룬 발전을 따라가 보자 <br/>배낭이 점점 가벼워지는 것을 느껴보자 <br/>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일

자아를 회복하면 불편한 관계는 저절로 치유된다!<br/><br/>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으며, 누구에게나 갈등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모든 사람이 자기가 대접받기 원하는 대로 서로를 공정하고 친절하게,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한다면 우리 모두가 살만할 것이다. 그러나 살다보면 매사에 부정적이고 싸우려고만 드는 사람도 만난다. <br/>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원칙들에 관해서는 누구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을 것이다.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고, 의견이 다르더라도 존중하는 태도를 잃지 말라는 등등, 그러나 알면서도 도무지 실천을 못했던 이유는 내 안에 그것들을 실천하기 위한 기초를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 안의 어떤 것을 바꾸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적용하려는 노력도 무용지물이다. <br/>장이 끝날 때마다 제공되어 있는 치유 연습은 바로 내 안의 어떤 것을 바꾸는 것을 돕고, 관계회복을 위한 건강한 기초를 세우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갖고 있는지도 몰랐던 내면의 자질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br/>특히 이 책은 소중한 사람, 가장 가까운 사람을 위한 관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위한 대인관계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 깊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을 찾는 길이라 믿기 때문이다. 마음 아프지만 이제는 어쩔 수 없다고 포기해버린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손을 내밀어 따스하게 잡아볼 용기를 낼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br/><br/>

가까운 사이를 더욱 만족스러운 관계로 만드는 일은 진정 우리의 마음속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할 일이지만 많은 인간관계 자기계발서적들이 놓치고 있는 점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는 온화함과 연민으로 아무리 가까운 사이에서도 자칫 생길 수 있는 벌어진 틈새를 아물게 할 새롭고 확실한 방법을 찾는 독자들을 위해 지혜를 나누어 준다. 치유를 향한 길로 인도하는 이 책을 나는 내 내담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
-마크 시켈(Mark Sichel), 공인임상사회복지사(LCSW),『화해의 기술』의 저자

『Healing Relationships is an Inside Job』은 에고를 진정한 자아와 구별하는 것으로 관계를 긍정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책은 내 자신을 이해하고 정서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더불어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고 얽힌 관계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마시 시모프(Marci Shimoff),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저자, 『이유 없이 행복하라』의 저자

알린 하더는 그녀의 신간『Healing Relationships is an Inside Job』에서 우리 자신과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으로 우리 뇌가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내는지 이해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알린은 우리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건설적이고 유익하도록 다시 쓰는 것이 삶에 기쁨을 불러온다고 강조한다. 파괴적인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은 정서적인 에너지를 빼앗아갈 뿐 아니라 친구와 가족의 에너지까지도 고갈시킨다. 책의 말미쯤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고통과 오해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다.
-산드라 다이(Sandra Dye), 심리치료사, 한발 앞선 육아(One Step Ahead Parenting) 창시자

반복적으로 상처만 주고받는 관계, 낡은 믿음, 거부와 방임으로 시달려온 고통에 찰싹 달라붙어 있게 만들었던 찍찍이를 떼어버릴 준비가 되었을 때 알린의 책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가장 친한 친구로 만들어 준다.
-아바조이 드레이퍼(Ivajoy Draper), PhD, 심리치료사, 최면치료사

알린이 내놓은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몸소 겪어 얻은 교훈이며 개인적인 성장으로 빚어진 것이다. 흡인력 있으며 매우 통찰력 있다. 우리는 상대방을 바꿀 수 없고,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바꿀 수 있을 뿐이다. 책에 담긴 치유 연습도 효과적이고, 따라하기 쉽다. 변화를 한순간에 이루려하지 않고 자기 발견을 통해 점차적으로 발전을 유도한다. 변화는 어려운 일이지만 다시 한 번 용기를 내도록 하고, 동기를 부여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이끌어나간다.
-켄트 밴 클리브(Kent Van Cleave), PhD, 피닉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