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_ 식당 창업은 당신의 모든 것을 변하게 할 것이다<br/><br/><b>PART 1. Mind & Research</b><br/>식당 창업을 성공시키는 절반의 힘은 준비에서 시작된다<br/><br/>■ 식당 창업의 성공과 실패를 예측하는 ‘Yes or No’<br/>■ 창업 자금, 대출 말고도 ‘틈새’가 있다<br/>■ 사업계획서는 당신의 미래를 계획하는 일이다<br/>■ 경쟁사 조사로 당신의 식당 콘셉트를 강화하라<br/>■ 5천에서 3억까지 자금별 창업 가능 업종 분류<br/>■ 입지, 유동 인구만 보지 말고 타깃을 보라<br/>■ ‘상권의 흐름’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br/><br/><b>PART 2. Shop & Man power</b><br/>점포 입지와 인력 운영의 시너지 효과로 성공을 준비하라<br/><br/>■ 점포 구하기 최대 노하우는 ‘인간관계’에 있다<br/>■ 필독해야 손발이 편해지는 단계별 행정 절차 올가이드<br/>■ 인력 채용과 운용은 성패의 갈림길이다<br/>■ 월별 영업 흐름을 알면 1년 장사가 보인다<br/>■ 식당 창업 시뮬레이션을 돌려 봐야 한다<br/><br/><b>PART 3. Interior & facilities</b><br/>인테리어와 설비에서 효율성이 극대화된다<br/><br/>■ 단계별 인테리어 공정 완벽 총정리<br/>■ 인테리어, ‘메인 컬러’가 분위기를 좌우한다<br/>■ 인테리어 공사비용, 이렇게 지불해야 유리하다<br/>■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최적의 인테리어<br/>■ 골치 아픈 주방 구조, 꼭 신경 써야 할 것은?<br/>■ 꼭 필요한 주방 설비와 저렴한 구입법 <br/>■ 모르면 손해 보는 도시가스 및 전기 공사<br/><br/><b>PART 4. Service & Marketing </b><br/>주사위는 던져졌다, 서비스와 홍보에 올인하라<br/><br/>■ 주문에서 자리 안내까지, 상황별 손님 응대 방법<br/>■ 청결한 식당을 위한 퍼펙트 체크 포인트<br/>■ 초보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운영 매뉴얼<br/>■ 식당의 매출을 올려 줄 온라인 홍보 및 오프라인 마케팅

<b>5000만 원부터 시작되는 소자본 창업의 A to Z<br/><br/>아이템, 인테리어, 인력 관리, 맛내기 비법<br/>가상 매출 분석 시나리오, 행사 및 메뉴 기획까지!<br/>깐깐한 롯데호텔 출신 셰프가 알려 주는 식당 창업의 모든 것!<br/><br/><b>‘나도 먹는장사를 한번 해 볼까?’</b><br/>사실 먹는장사, 즉 식당 창업은 가장 손쉽게 도전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 중의 하나이다. 또한 실수요가 많기 때문에 어쩌면 ‘영원한 창업 아이템’이라고 말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성공률이다. 그러나 이 역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철저하게 준비가 되었다면, 막연히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어차피 지금 ‘대박’이 난 식당 창업주들도 처음에는 모두 ‘초보 식당 창업자’들에 불과했다.<br/><br/>정말 중요한 것은 얼마나 해당 분야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를 했냐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깐깐한 식당 창업 바이블』(박수웅 저, 북퀘스트 발간)은 롯데호텔 출신의 오너 셰프가 직접 식당 창업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써 내려간 생생한 창업기이자 모든 초보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창업 가이드이다. <br/><br/>이 책의 강점은 ‘마인드’만 강조하는 기존의 식당 창업서와는 확연히 다른 차별화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입지 분석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인테리어를 하면서 느낀 금액 지불 방법, 전기공사에 대한 깐깐한 조언 등은 여타 식당 창업서에서는 보기 힘든 내용이다. 또한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가장 매출 분석 시나리오까지 제시함으로써 한마디로 ‘식당 창업의 바이블’이라고 칭할 만하다. <br/><br/>특히 부록에서는 롯데호텔 출신의 저자답게 호텔식 맛내기 요리 비법이 있는가 하면, 카페 창업자들을 위한 커피 레시피까지 함께 게재되어 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시킬 수 없는 식당 창업이라고 하지만, 『깐깐한 식당 창업 바이블』을 따라 하다 보면 저절로 성공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칠 수 있을 것이다. <br/><br/><b>“이 책처럼 상세하면서도 깐깐한 셰프의 실전 창업기는 보지 못했다”</b><br/><br/>『깐깐한 식당 창업 바이블』은 레스토랑, 한정식 전문집, 뷔페 등 거의 모든 식당의 종류를 경험한 실력 있는 셰프가 실전 창업에 있어서 반드시 알아야 하고, 꼭 숙지해야 할 중요한 사항만을 지적한 핵심 가이드북이라고 할 수 있다. <br/><br/>본문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식당 창업의 절반의 성공은 준비에서 시작된다]에서는 식당 창업의 성공과 실패를 예측하는 방법, 창업 자금, 경쟁사 조사, 자금별 창업 가능 업종, 상권의 흐름 등에 대해 집중 파헤치면서, 식당 창업의 준비 방법을 소개한다.<br/>PART 2. [점포 입지와 인력 운영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라]에서는 점포 구하기의 노하우, 단계별 행정 절차, 인력 채용과 운용, 영업 흐름, 창업 시뮬레이션 등에 대해 상세히 풀어내고 있다.<br/>PART 3. [인테리어와 설비에서 효율이 극대화된다]에서는 단계별 인테리어 공정 완벽 총정리, 인테리어 공사비, 주방 구조, 설비와 구입법 등 식당 창업에 필수적인 제반 시설의 설치 및 방법을 알려 준다. <br/>마지막 PART 4. [주사위는 던져졌다, 서비스와 홍보에 올인하라]에서는 음식 주문에서 자리 안내까지 상황별 손님 응대 방법, 청결 체크 포인트, 온·오프라인 홍보 및 마케팅 방법을 짚어 주고 있다.

먹거리’는 인류의 영원한 주제이다. 그런 점에서 식당이라는 것 역시 영원한 창업 및 사업 아이템이 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식당은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만큼, 또 쉽게 실패할 수 있다. 이렇듯 그 어떤 사업이든지,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하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 ‘준비에 실패하면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성공적인 식당 창업을 하길 기대한다.
- 이관중 ((주)오리온 부사장)

식당과 관련된 창업 책은 시중에도 적지 않지만, 이 책처럼 실전 경영을 잘 설명한 책을 찾기는 쉽지 않다. 특히 가상 매출 분석 시나리오 등은 식당 경영에 있어서도 꽤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식당’이라고 해서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도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통해 식당을 경영하기에 앞서 최소한의 경영학적인 관점을 갖는 것이 좋을 듯하다.
- 김한얼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 책은 ‘셰프의 식당 창업 실전기’라는 점이 흥미롭다. 요즘에는 직접 식당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가 늘어나고는 있지만, 이 책처럼 상세하고 자세한 셰프들의 실전 창업기를 찾아보지 못했다. 특히 맛에 대한 식견과 안목, 조리 능력을 갖춘 저자이기에 실전 창업 서적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 차용남 (이딸리빙 대표)

직접 현장에서 체인 사업을 하려는 창업주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그들이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창업 서적이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실전에 돌입하기 전에 책을 통해 대리 경험을 하고 자신의 상황을 미리 예견해 보는 것은 창업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과정이다. 이 시뮬레이션이 얼마나 잘되어 있는가가 실제 창업의 성패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시뮬레이션을 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 김용두 (생태요리전문점 [생태명가] 체인사업부 CEO)

식당 사업은 다른 사업에 비해 규모는 작을 수 있지만, 그 속 내용은 일반 사업하고 거의 동일하다고 할 수 있다. 창업 계획에서부터 각종 운영의 방법들이 일반 사업체하고 똑같다는 의미이다. 그런 점에서 식당을 시작하면서 ‘입지’가 좋고 ‘맛’이 있다면 잘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지 말고, 충분히 사업가적 마인드를 지니고 시작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셰프의 식당 창업’은 훌륭한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성공한 식당 CEO’가 되기를 기대한다.
안종성 (이탈리아 레스토랑 [파파&맘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