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따로섬 경제를 배웁니다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따로섬 사람들의 생활을 통해 일하고, 나누고, 소비하는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이야기 속 여러 인물들의 생활을 차근차근 보여주며 경제 원리들이 우리 생활 속에서 생겨난 과정과 배경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주입된 설명이 아니라 따로섬 사람들의 생활을 통해 익히는 생생한 체험식 이해는 아이들의 탄탄한 지식 기반이 될 것이다.
딱 한마디 과학사 : 세상을 바꾼 과학자의 말
세상의 근원을 밝히려 노력했던 기원전의 자연 철학자 탈레스부터 시작해서, 머나먼 우주의 신비를 밝힌 20세기 천문학자 허블까지, 10명의 과학자가 남긴 한마디가 담겨 있다. ‘과연 이 과학자들은 어떤 생애를 살았을까?’ ‘어떤 탐구 과정을 거쳐 이 한마디에 이르게 되었을까?’ 기나긴 과학의 역사 속에서 과학자 개개인의 삶을 들여다보며, 한마디 말이 지니는 참 의미를 알아본다. 과학자의 한마디는 새로운 진실을 알려주며 세상을 바꾸는 힘을 지닌다는 걸 깨닫게 된다.
생각하는 올림픽 교과서 : 어린이를 위한 올림픽의 모든 것
어린이들에게 인문학적인 시각에서 올림픽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사회 각층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기획은 소파 방정환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어린이들에게 더 깊고 넓은 스포츠의 세계를 소개하고자 한 ‘한국방정환재단’에서 맡았습니다. 그리고 스포츠가 기록이나 결과만을 중요시되는 분위기에서 벗어나 본래 가지고 있던 가치와 미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는 ‘스포츠문화연구소’ 회원들이 나누어 글을 써서 훨씬 더 다채롭고 풍부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기는 함께섬 정치를 배웁니다
이 책에는 모두 10편의 함께섬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각 이야기마다 중요한 정치 개념을 소재로 재미난 사건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한 편의 이야기가 끝난 뒤에는 관련 있는 이론 설명을 덧붙여, 개념을 확실하게 새기고 정리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아이들이 사회 과목이나 정치를 어려워하는 까닭이 용어가 어려워서라고 합니다. 그래서 책 뒤에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정치 용어 풀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모르거나 헷갈리는 말을 찾아보고 참조하도록 구성했습니다.
피타고라스 수의 세계를 열다
주인공 석주와 슬기는 하루가 멀다 하고 티격태격하는 남매예요. 오늘도 석주와 슬기는 딱지를 사이에 두고 싸움을 벌였어요. 석주의 딱지 6개, 슬기의 딱지 4개. 화가 난 엄마는 석주와 슬기의 딱지를 압수했어요. 대신 삼각수와 사각수가 뭔지 알아내면 돌려준다고 약속했지요. 6이 삼각수, 4가 사각수라나요. 그러면서 삼각수와 사각수라는 이름을 가장 먼저 불러 준 사람이 바로 피타고라스라고도 알려 주었어요.
사계절 생태 캠핑: 자연은 또 다른 학교
캠핑을 가면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게 좋을까요? 먹고 마시는 것 말고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캠핑장 주변은 자연을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 공간입니다. 《사계절 생태 캠핑》은 1월부터 12월까지, 각 달에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 활동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생태 캠핑 안내서로 활용하여 열두 달, 열두 가지 다양한 생태 활동 배울 수 있어요.
딱 한마디 한국사 : 우리 역사를 움직인 말
역사의 중요한 순간이나 변화의 고비에서 탄생한 한마디는 나라를 세우는 이념을 나타내기도 하고, 노래나 시의 구절일 때도 있어요. 아니면 죽기 전에 남기는 말이거나 어떤 선언, 주장일 때도 있으며, 강한 다짐이나 소망을 담은 말일 때도 있지요. 과거 곳곳에 살아 숨 쉬는 한마디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고, 우리 역사를 어떻게 움직여 왔을까요? 우리 역사 속 한마디에 얽힌 이야기를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우리 역사는 어떻게 흘러왔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어떻게 이어져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세종 대왕 바른 소리를 만들다
조선의 3대 임금 세종은 백성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몸소 묵묵히 공부하고 백성과 소통하며, 당시의 과학, 문화, 예술을 발전시킨 우리 역사 가운데 손꼽히는 왕이에요. 무엇보다도 우리만의 문자가 없어 중국의 어려운 한자를 빌려 쓰던 당시, 글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많은 백성들을 위해 직접 우리만의 문자를 연구하고 만들어 냈어요.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훈민정음(訓民正音)’ 스물여덟 글자예요.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인데, 글자 이름이기도 하고 세종이 만든 우리 글자를 담은 책 이름이기도 하지요.
여기는 바로섬 법을 배웁니다
바로섬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바탕으로 법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 법을 어겨 다른 사람의 권리나 공동체의 질서를 어지럽히면 어떤 절차로 벌을 받는지, 개인의 권리나 이익을 법으로 어떻게 보호받는지 등 어렵게만 느껴지는 법 개념을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의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어요.
파워북: 누가 왜 어떻게 힘을 가졌을까?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왕따, 인종주의, 성차별주의, 장애인 권리 등-을 힘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힘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힘이 올바르게 사용되었을 때, 혹은 올바르지 않게 사용되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힘의 중요성을 깨닫고, 힘의 불균형 때문에 벌어지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인식하며, 힘을 올바르게 사용할 방법에 관해 생각해 봐요.
아이작 뉴턴 : 운동의 법칙을 밝히다
뉴턴의 남다른 호기심과 관찰력 덕분에, 사람들은 자연과 우주에서 너무나도 당연히 일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일들이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뉴턴은 관성의 법칙, 가속도의 법칙,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 등 우리 생활과 아주 밀접하고 중요한 운동의 법칙을 발견한 과학자이기도 하지만, 과학뿐만 아니라 수학, 천문학, 음향학 등 다양한 분야에도 많은 업적을 남기며 인류의 역사에 큰 변화를 가져온 인물이에요.
여기는 맑은섬 환경을 배웁니다
미미 박사와 맑은섬 아이들의 실천하는 모습들을 바탕으로, 우리를 둘러싼 환경의 소중함, 그리고 편리함만 추구하는 우리의 습관이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아름다운 습관과 이를 실천하려는 마음을 가지게 돼요.
세계를 한눈에 왁실덕실 나라 축제
45개국, 50개의 민족의상을 담고 있습니다. 민족의상의 명칭과 특징, 유래와 의미를 살펴볼 수 있지요. 뿐만 아니라 지도를 통해 각 민족의상을 입는 나라의 위치와 특징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세계 속 다양한 민족의상을 구경하고, 여러 나라의 문화를 재미있게 배워 보아요.
세계를 한눈에 아롱다롱 민족의상
45개국, 50개의 민족의상을 담고 있습니다. 민족의상의 명칭과 특징, 유래와 의미를 살펴볼 수 있지요. 뿐만 아니라 지도를 통해 각 민족의상을 입는 나라의 위치와 특징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며 세계 속 다양한 민족의상을 구경하고, 여러 나라의 문화를 재미있게 배워 보아요.
사람이 쇠똥구리라면 고래를 들 수 있다고?
동물들은 저마다 놀라운 능력이 있어요. 손톱보다 작은 동물이 자기 몸무게의 천 배가 넘는 물건을 들어 올리고, 세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스포츠카와 나란히 달려도 지지 않아요. 가장 오래 사는 동물은 수명이 수백 년에 이르지요. 가장 빠르고, 가장 느리고, 가장 힘세고, 가장 크고, 가장 작고, 가장 멀리 뛰고, 가장 위험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괴상한 동물 세계의 대단한 기록 보유자들을 만나 봐요!
딱 한마디 세계사
고대에서부터 현대까지 역사 속 인물이 남긴 중요한 말 한마디를 통해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풀었어요. 석가모니, 율리우스 카이사르, 칭기즈 칸, 에이브러햄 링컨 등 세계 역사의 변화를 불러온 12명의 인물 이야기를 한마디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하게 읽다 보면 세계사의 중요 사건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딱 한마디 미술사 : 새로움을 꿈꾼 화가의 말
화가가 사회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르네상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화가의 말 한마디를 통해 미술 사조의 변화를 다루었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고흐, 파블로 피카소 등 새로운 미술 경향을 만들어 낸 11명의 인물 이야기를 읽으면 미술 교과서 속 주요 작품과 예술 사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연암 박지원 살아 있는 고전을 남기다
이 책은 서하와 이모의 여행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소개하면서 막연히 고전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선입견을 깨뜨려 줄 뿐만 아니라, 고전이 왜 좋은 글인지를 보여 줍니다. 많은 정보를 영상으로 접해 말은 잘하지만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글쓰기의 재미를 느껴 보길 바랍니다.
여기는 모두섬 문화를 배웁니다
사회를 이루는 기본 요소를 ‘섬’이라는 특수한 배경에서 자연스럽게 배우는 스토리텔링 지식책 ‘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예요. 모두섬 사람들은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배우며 모두가 살기 좋은 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요. 시리아에서 온 알리, 중국에서 온 마오, 태국에서 온 수끼와 캐나다에서 온 유카, 한국에서 온 맑음이가 서로의 집과 음식 문화, 종교, 놀이 등을 접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게 되지요. 이를 통해 세계화 시대에 겪게 되는 문화적 충돌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배워요.
니콜라 테슬라 전기에 날개를 달다
테슬라의 특별했던 어린 시절, 장래가 밝던 청년 시절, 에디슨과 경쟁을 벌이던 전성기, 쓸쓸했던 노년까지 테슬라의 생애와 업적을 다뤄요. 또한 테슬라의 일생을 통해 전기의 역사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알려 주고, 더불어 전자와 전기가 무엇인지 학습 정보도 실었어요.
딱 한마디 우리 노래 : 삶을 노래한 옛사람의 말
이 책에 실린 고전 시가는 옛말로 쓰인 노랫말을 고전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풀어 써서 아직 문학을 배우기 전 연령층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요. 더불어 역사적 사건과 배경을 함께 설명해 놓아 옛 노래에 담긴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해석할 수 있지요. 그 뿐만 아니라 고전 시가에 대한 문학적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더 알아보기’를 부록으로 수록했어요. 각 작품의 의미와 주제를 함축적으로 나타낸 ‘딱 한마디’를 내세워서 더욱 흥미롭게 구성된 〈딱 한마디 우리 노래〉를 통해 고전 시가에 고스란히 담긴 옛사람들의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을 깨우다
과거의 인물, 레이첼 카슨과 현재의 인물, 해림이를 통해 환경 파괴의 심각성과 환경 운동의 필요성을 알리는 책이에요. 심각하게 환경이 파괴되었던 실제 사건을 알려 주며 시사적인 시각을 길러 줘요. 권말 부록에는 환경과 생태계에 관한 과학 정보를 제공하며 교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어요. 끝으로 화학 제품이 자연에 미치는 악영향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실험 방법 및 과정을 실었어요.
찰스 다윈 진화의 비밀을 풀다
시공간을 넘나드는 판타지 이야기로,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진화론을 흥미롭게 보여 주고 있어요. 다윈의 다양한 실험 이야기를 통해서는 자신이 주장하는 이론에 대해 사실적인 증거를 제시하려 애쓰는 과학자로서의 고뇌도 엿볼 수 있지요. 권말 부록에서는 초등 과학 교과 과정에 나오는 화석에 대한 정보를 실었어요. 화석이 무엇인지부터 만들어지는 과정, 그리고 집에서 화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간단한 실험을 싣는 등 재미나고 유익한 독후 활동을 연계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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