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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백범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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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백범 일지

장세현 글 / 전기윤 그림 | 푸른나무 | 2002년 11월 30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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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백범 일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18g | 160*210*20mm
ISBN13 9788974147846
ISBN10 89741478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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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김구
항일 독립운동가. 정치가. 일제시대에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주석으로서 독립운동을 전개했다. 해방 후 남한만의 단독 정부 수립에 반대하며, 남북한 통일국가를 세우기 위해 애썼다. 외국의 힘을 빌지 않고 우리 힘으로 통일 민족국가 건설 운동을 전개한 민족주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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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11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백범 김구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위대한 열사 백범 김구를 읽고
 
요즘 우리 어린이들을 보면 8.15, 3.1절 같은 국경일날이 노는 줄 알고 대부분 태극기를 잘 달지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이신 백범 김구선생님께서는 우리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무척 강하셨다. 나는 우리 나라 사람인데도 태극기를 잘 안달고 국경일을 노는 날로 아는 사람들에게 한마디를 해주고 싶다.
 
"여러분, 태극기를 달기 싫으시면 백범 김구 선생님을 생각해 보십시요. 그분의 나라사랑 마음과 애국심을 생각하십시오"
 
이 책을 보지 않고 처음 백범 김구라는 제목만 봤을 때는 먼저 자서전이라는생각이 들었다.
또 독립만세를 한 훌륭한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까 백범 김구 선생님은 일본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 윤봉길의사와 협상을 해서 도시락 폭탄을 던졌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나는 윤봉길의사께서 도시락 폭탄을 던지면서 우리나라를 되찾으려고 하는 점이 기억에 남았다.
그때 어떤 방법으로 도시락에 폭탄을 넣었는지 폭탄을 던지면 일본 사람들한테 총으로 맞고 주먹도 맞아 아플텐데 어떻게 그 무서움을 이겨냇을까 라는 두가지 궁금점이 들었다.
또,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하느님께서 김구선생님께.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물으시면
"제 소원은 우리나라가 독립이 되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시고 또 하느님께서는
"너의 두번째 소원은 무엇이냐?"
라고 물으시면
"완전한 대한 독립이요"
라고 말씀하시겠다는 백범 김구선생님이 바로
'진심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우리나라의 열사구나 !"라는 점이 느껴졌다.
 
내가 만약 김구선생님이 살던 시대로 가서 백범김구가 된다고 해도 내가 윤봉길의사처럼 도시락 폭탄을 던지고 멀리 달아 날 수 있었을까?
만약 그런다면 멀리 떠나지는 못해도 그 자리를 떠났다가 언젠가 일본경찰에게 걸려서 죽엇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우리나라와 싸움을 했던 일본이 무섭기도 하고 때로는 싫기도 하다. 또 태극기에 별 관심이 없고 아직도 태극기를 사지 않은 친구나 어른들께 '백범김구선생'이라는 책을 권해주고 싶다.
그래서 백범김구 선생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알고 그 지혜를 배우라는 뜻에서 말이다.
앞으로 선생님 또는 친구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알려주고 백범김구 선생 이라는 책을 권해주어야겠다.
 
지도교사 ;황광설
백범일지
| 2005-11-06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백범일지

제가 김구 선생님의 백범일지를 엄마에게 전해 받았을 때의 첫인상은 편안함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시력이 좋지 않은 관계로 그림이나 글자의 크기가 미숙한 책에는 몇 초 견디지도 못하는 나에게는 부드럽고 연한 색상과 어우러진 간결한 디자인을 갖춘 책은 호기심을 가지게 했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고 우리 조국을 보는 새로운 안목을 발견하게끔 해 주었습니다. 더구나 김구 선생님의 삶을 통해 제게 애국심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한 번 읽을 때는 눈으로 보았지만 두 번째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그리고 책 내용 곳곳에서 풍겨 나오는 선생님의 깊은 애국심이 나에게 무엇을 전해 주는가에 대한 깨달음도 컸습니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나라를 사랑하는 삶과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해 가야 할까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선생님은 또한 내게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가에 대해 적지 않게 고민하게도 했습니다.

내용도 알차면서도 소박합니다. 첫 장에서부터 마지막 장까지 진정으로 조국을 사랑한 김구 선생님은 마치 분수가 물을 뿜듯이 우렁차게 나라를 사랑했다는 느낌을 전해 주었습니다.

선생님은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확실한 가치관으로 꾸밈없이 자신의 신념과 이상을 펼친 분이십니다.

선생님은 성숙하고 선량한 심성으로 마음으로 일지를 써나가셨습니다. 확고하고 커다란 영향을 우리들에게 미치고 있는 백범일지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습니다.

 김구선생님의 일생은 아주 파란만장합니다 우리는 그분의 행동, 가치관 그리고 그분의 글을 통해서 아주 중요한 것을 하나 배울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민족의식입니다.

우리가 한민족인 것은 반드시 민족 전체에게 기억되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자주독립을 이루었고 외세에 침략을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일민족국가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와 같은 동족들이 북쪽에서 우리와 팽팽히 노려보고 있습다. 선생님이 안두희의 흉탄에 돌아가심으로 이루지는 못했던 마지막 소원. 우리의 마지막 소원인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그래서 진정 당당한 민족국가를 이룰 때 우리의 민족은 진정 완성된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이 우리의 역사에 남기고 간 발지취를 단 한 장의 글로 감상한다는 것은 확실히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참뜻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누가 뭐래도 나의 첫 번째 소원도 두 번째 소원도 그리고 마지막 소원 역시 우리나라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라 외칠 것이라는 말씀, 그 한 구절에 그의 모든 인생이 녹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백범 김구선생님은 정말 민족의 선구자 였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백범일지는 특별한 책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학생들의 지침으로 이 책이 자리 잡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다양하고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좀 더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생길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학부모 : 송상순

관계 : 부모

연락처 : 031-662-3052

 

 

위대한 김구 ! 백범일지를 읽고...
| 2005-11-05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백범일지.
 
백범김구는 독립 운동가이다 .
상하이에 우리나라의 임시정부가 세워졋을때에 이봉창이라는 청년이 백범 김구를 찾아왔다.
그는 일본에서 일하는 노동자였다. 김구는 이봉창이 일본말과 우리말을 섞어 쓰고 있어서 잠시동안은 그를 의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봉창의 눈에서 진심어린 마음이 나오고 있는듯 하였다.
이봉창은 일본인을 저격하기 위해서 폭탄을 준비하였다.
그 저격하는 일본인이 보통 일본인이 아니었다.
그 일본인은 일본의 장관이었다. 이봉창은 자신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은 것이라는것을 다짐하며 일본의 장관에게 폭탄을 던졌다. 일본의 장관을 죽이려 들었다는 이봉창의 소식은 중국 신문에까지 퍼져 안타깝게 느껴졋다. 이봉창의 폭탄저격이 실패한 것이었다.
김구는 윤봉길이라는 자를 또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일본 천황의 생일잔치때에 일본 천황을 죽이고 싶다고 하였다. 그는 일본천황의 생일잔치때에 구경올 사람은 도시락과 물병을 가지고 오라는 신문 기사를 보고는 이것이 기회다. ! 라고 생각하엿다.
그래서 김구와 비밀리에 만남을 가지고 윤봉길은 드디어 떠날 날을 앞두고서도 식사를 하는데 마치 일터에 나가기 전에 식사를 배불리 해두는 그런 모습에 김구는 감동하였다 .
나도 이처럼 정말 이렇게 침착할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윤봉길은 김구 선생에게 말하였다 . 제 시계는 6원을주고 샀는데 (6원이라는것은 예 ) 선생님 것은 4원이고 오래된 시계니 제것과 바꿉시다. (4원도 예를 들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
왜냐하면 제 시계는 앞으로 몇분밖에 쓸 데가 없을테니까요. 윤봉길은 홍커우 공원으로 떠나면서 주머니에 있던 돈을 김구에게 건내었다. 김구가 말하였다. 차비와 여러가지 일을 할텐데 돈을 좀더 들고가는게 좋지 않겠는가. 라고 말하자 윤봉길은 차비를 주고도 5,6 원이 남는다며 꼭 쥐어주고 말하였다. 윤봉길을 태운 차가 홍커우 공원으로 향하였다.
윤봉길의 일본천황을 죽이고 자신의 죽음을 택하면서까지도 자신의 나라의 조국의 독립을 원하는 그 애국심이 정말 남보다 특별한것 같다. 윤봉길은 홍커우 공원에서 일본 천황에게 폭탄 세례를 퍼부었다. 이 일에 큰 소문이 돌면서 윤봉길과 김구의 관계가 알려지지 않도록 김구는 아주 철저히 막았다. 하지만 김구는 자신이 동료들이 일에 대한 의심때문에 잡혀갈까 마음을 놓을수가 없었다.
나는 백범일지를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혼은 정말로 위대한 혼이구나. 라는 생각도 하였다. 왜냐하면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백범 김구는 정말로 우리 나라의 최고의 독립 운동가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김구보다 위대한 인물은 죽음을 두려워하지않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봉창과 윤봉길이 아닐까 싶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엄청나고 대단한 일이었겟지만 옛날 일제 강점기일때에는 사람들이 모두 가지고 있는 한마음 한생각인 것으로 당연한 일이었을것이라고 생각되었다.
 
 
김구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의 소원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우리 나라의 완전한 자주 독립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자주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백범 김구 선생의 말입니다.
김구 선생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을때에는 나라를 되찾기 위해, 그리고 나라가 해방된 뒤에는 갈라진 나라를 통일하기 위해 몸 바친 겨레의 지도자 입니다.
김구는 1876년,황해도 해주의 백운방 텃골이라는 마을에서 평범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김구는 어려서부터 겁이 없고,잘못된 일을 보면 결코 참지 못하는 불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렇듯 거침없는 김구의 성품은, 나라를 위한 일에서도 그대로 발휘되었습니다.
1985년, 일본 깡패들이 고종 황제의 비인 명성 황후를 무참하게 살해하자, 김구는 겨레의 원수인 일본을 몰아 내는 일에 목숨을 바치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리하여 동지들을 찾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던 중, 대동강 가치하 나루에서 우리 나라
사람으로 변장한 일본군 장교를 발견하고 그 자리에서 죽여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일로 재판을 받알 때에는, 재판을 감시하는 일본 순사를 엄하게 꾸짖었습니다.
이처럼 호랑이 같은 기백을 지녔기에, 김구는 독립 투쟁이라는 멀고 험한 길을 조금도 물러섬 없이 걸어갈 수 있었 던 것입니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이듬해인 1911년, 김구는 신민회라는 애국 단체에서 독립 운동을
하다가 일본 경찰에 붙잡혀갔습니다.
이 때 김기눈 밤새도록 모진 고문을 받으면서도 '이놈들은 이미 적이 몇 번이나 있었는가!
하고 부끄러워했습니다.
그리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감옥살이를 하는 동안에는 '나라가 독립하면, 그 정부의 문지기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렇듯 김구는 나라와 겨레를 위헤서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소박하면서도 뜨거운 애국심을 갖고있었습니다.
'백범' 이라는 그의 호도 이런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김구는 스스로를 ;보잘것없는 사람'이라고 낮추면서, 평범한사람까지 적어도 자기만한
애국심을 적어도 자기만한 애국심을 갖게 하자는 뜻헤서 이 호를 지었습니다.
 
백범일지
| 2005-11-04 | 제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김구선생에 대한 생각은 언제나 같다. 모두들 느끼듯이 나는 김구 선생으로 부터 나라에 대한뜨거운 애국심과 조국에 대한 식지않은 열정을 공감한다. 소를 희생하여 대를 이룬다고 하지만 자신을 희생하기란 역시 쉬운 일은 아닐것이다. 김구선생은 비롯 자신의 희생하는 인고의 길을 택하셨지만 그분에게도 가족이 있었다. 아내와 사랑스런 아들 인(人)과 신(信)이 한결같이 김구선생 만을바라보고 있는데 선생님인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지 않았을까.. 단지 김구선생은 나라를 위한 하나의 일념으로 행복을 대신했다. 이 백범일지의 동기는 백범 선생님의 의지를 뚜렷히 보여준다. 김구 선생은 대한민국임시 정부 주석으로서 언젠가는 죽음이 닥칠것을 예상하여 이 일지를 남겼고 이 것이 의미하는 것은 조국의 독립에 자신의 목숨을 바칠 가치를 뜻한 것이였다. 김구 선생의 청소년 시절은 우리와 달랐다. 가문이 패망하여 상놈의 대우를 받자 김구 선생은 만민이 평등하다(人乃天)는 동학의 사상이 선생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18살때부터 동학의 접주가 되어 왜놈과 '척양척왜"를 부르짖으며 싸웠다. 이런 선생의 행동은 옳고 정당했으나 시대적상황에서는 불리할수 밖에 없었다. 일본에 의해 피살된 명성황후의 원수를 갚고자 육군 중위를 살해한 그의 "위업" 을 재판에서는 사형이란 무서운 벌을내렸던 것이다. 이런 김구 선생은 다행히도 고종의 특별 사면을 받아 그 위기를 벗어났지만 그 후에도 안중근 의사사건과 연관이 되어 감옥에 투옥되었고, 암명근 의사의 '사내총독 암살' 사건으로 또 다시 체포되어 17년형을 받았다. 그 외에도 민족의 위한 김구 선생님의 힘겨운 일본과의 억압이 계속되었지만 김구 선생은 굴하지 않고 계속 독립의 길을 닦아 나갔다. 김구 선생이 활동을 하는 동안 김구 선생을 따르는 많은 독립투사들이 모여 자신의 목숨과 정신을 김구 선생과 함께 나라에 바쳤다. 이봉창 의사가 일황을 저격한 일이 그 숭고의 시작이며 홍구공원에 윤봉길 의사가 던진 폭탄은 우리 민족의 쾌거였다. 그리고 1945년 김구 선생과 많은 대한민국의 국민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순간 그 감동은 잊혀질수 없는 커다란 민족적 저력의 파동이 되어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마다 가슴이 울렸다. 이렇든 큰 일을 마친 김구 선생도 안두희의 총탄에 맞아 눈을 감고 말았다. 모두들 김구 선생의 죽음에 안타까워 하고 그 의 활동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나 또한 김구 선생이 나라를 위한 큰 일을 더 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가신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다. 사실 내가 쓴 이 글은 김구 선생의 삶을 압축해놓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실로 김구 선생님의 삶은 글로 담아 낼수 없을 만큼 의 나라사랑과 그에 따른 그의 실천적인 행동이 근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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