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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Who? 코코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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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Who? 코코 샤넬

[ 양장 ]
오영석 글 / 크레파스 그림 | 다산어린이 | 2013년 11월 30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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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30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460g | 188*255*20mm
ISBN13 9791185431154
ISBN10 11854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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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독후감 대회 참여작 (4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에 응모된 이 책의 독후감입니다.
동상 꿈을 펼치며 많은 생각을 한다.
광주광주어룡초등학교5-* 나*혜 | 2018-08-30 | 제15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아... 어이없고, 화나고, 짜증나고.. 어째서 여자들은 거추장스럽고, 화려하고 불편한 폭이 넓은 그런 치마를 입어야 되지? 내 꿈은 디자이너! 아직 디자이너가 되지는 않았지만, 같은 디자이너로서 너무 화가 난다.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남녀차별은 똑같은가보다. 오늘날 남녀 차별은 없어져 가고 있는 현상이지만, 아직도 조금씩은 남아 있는 것 같다. 코코샤넬을 읽은 후 디자이너보다는 남녀차별에 대해서 훨씬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코코샤넬은 예쁜 것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편하게 입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옷을 만드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준비했다. ‘나는 어떤 디... 더보기

아... 어이없고, 화나고, 짜증나고.. 어째서 여자들은 거추장스럽고, 화려하고 불편한 폭이 넓은 그런 치마를 입어야 되지?

내 꿈은 디자이너! 아직 디자이너가 되지는 않았지만, 같은 디자이너로서 너무 화가 난다.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남녀차별은 똑같은가보다.

오늘날 남녀 차별은 없어져 가고 있는 현상이지만, 아직도 조금씩은 남아 있는 것 같다.

코코샤넬을 읽은 후 디자이너보다는 남녀차별에 대해서 훨씬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코코샤넬은 예쁜 것보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편하게 입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옷을 만드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준비했다.

‘나는 어떤 디자이너가 될 것인가..’

내 방에는 커다란 옷장이 하나 있다.

어떤 서랍을 열어봐도 부드러운 천과 깔끔하고 단정한 옷이 차곡차곡 쌓여있다. 나의 매의 눈은 옷을 고를 때 아주 신중해진다. 그리고 비밀 수첩에 적혀있는 세 가지를 머릿속에 떠올린다. 또, 머릿속에 나를 두고 옷을 입혀가며 코디를 한다.

첫 째. 나한테 어울리는가? 내 마음에 맞는가?

두 번째. 질이 좋고 튼튼한가? 튼튼하지 않으면 오래 입지 못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입으면 편한가? 만약, 의자에 앉았을 때 낀다면 편하지 않고 하루 종일 불편해서 힘들 것이다.

이런 점들을 생각해서 옷을 코디해서 입으면 너무 뿌듯하다.

가끔, 우리 엄마께서는 세일하는 옷을 사신다. 그때마다 엄마는 나 디자이너님을 불러서 어떠냐고 물어보신다. 그러면 나는 엄마를 모델 무대로 올라가게 하고, 그 옷을 입혀 빙그르르 돌려본다. 머릿속에서 말이다. 그러고 나서 나는 평가를 해본다. 그리고 엄마에게 잘 어울리면 엄마한테 사라고 말을 해준다. 아! 그런데 너무나 답답한 것은 사람들이다. 사람들은 빨리빨리 안사서 놓치는 우리가 이상하다고 할 텐데... 아니다! 자신에게 어울릴지 생각하고 골라야한다. 어울리지도 않은데 무조건 싸다고 옷을 마구 샀다가는 방 안 전체가 옷으로 뒤 덥힐지도 모른다.

 코코샤넬은 남달랐다. 남들보다 특별하다고나할까?

장례식 때 입는 검은색을 여성복 옷감 재료에 사용하고, 모자도 화려함보다는 깔끔하고 가볍게, 향수의 모양은 네모, 이름은 No.5.

모두의 고정관념과 편견을 깬 디자이너였다.

코코 샤넬이 없었다면 나도 지금 시대, 이런 글을 쓰지 못했고, 편한 잠옷을 입고 있지도 못했을 거다. 만약 코코샤넬이 디자이너가 되지 않았다면, 그녀는 남녀평등주의자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코코샤넬의 모습이 감격스러운데도 이유가 있다.

나는 반장이다. 선생님이 안 계실 때, 친구들이 잘못하면 선생님 대신 충고도 하는 반의 대장! 하지만 나는 반장의 규칙을 어기고 있다.

우리 반에는 오예승이라는 남자아이가 있다. 아이들은 그를 따르고 그와 말싸움을 하면 꿈쩍도 못한다. 오예승이 말하면 모두가 맞장구를 쳐준다.

그래서 나는 솔직히... 그 얘 때문에 아무 말도 못한다. 하지만 지금은 점점 내 역할을 지켜나가고 있다. 그게 코코샤넬 덕분인 것 같기도 하다.

항상 나는 코코 샤넬을 본받고 싶었다. 여자가 바지를 입었다고 뒷담화하는 여자들도 있었지만 그런 것에도 쓰러지지 않고 꿋꿋이 버텨냈다. 가끔은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오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코코샤넬은 할머니가 되서도 일을 끝내지 않았다. 나도 그러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 벌써부터 고민이 된다.

코코샤넬이 만든 옷은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나는 이제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가 꿈이라면 거기에서도 생각해 볼 것이 많다는 것을!

디자이너가 된 후 코코샤넬은 남녀 차별에 대한 많은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해냈다. 알게 되었다. 누구든지 힘든 고개가 있고, 그걸 넘으면 쉬워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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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우상 코코샤넬 따라잡기
강원단관4-* 장*지 | 2017-09-06 |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나의 우상 코코샤넬 따라잡기" 어떤 책을 볼까 책장을 보던 중‘코코 샤넬’이란 책이 눈에 띄었다. 책표지를 보니 화려한 진주 목걸이를 한 여자와 재봉틀과 가위, 줄자와 함께 향수, 핸드백 사진이 있었다. 코코샤넬? 디자이너인가? 샤넬 가방은 들어 본 적 있는데, 코코샤넬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궁금함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샤넬은 여자들이 몸을 코르셋으로 꽉 조이고 아름답게 치장하거나 드레스만 입어야 했던 시대에 태어났다. 그리고 병과 오랫동안 싸우다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은 샤넬은 수녀원으로 가게 되었다. 수녀원에서는 여자가 아름답게 치장을 해서 좋은 남자에게 ... 더보기

"나의 우상 코코샤넬 따라잡기"

  어떤 책을 볼까 책장을 보던 중‘코코 샤넬’이란 책이 눈에 띄었다. 책표지를 보니 화려한 진주 목걸이를 한 여자와 재봉틀과 가위, 줄자와 함께 향수, 핸드백 사진이 있었다. 코코샤넬? 디자이너인가? 샤넬 가방은 들어 본 적 있는데, 코코샤넬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궁금함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샤넬은 여자들이 몸을 코르셋으로 꽉 조이고 아름답게 치장하거나 드레스만 입어야 했던 시대에 태어났다. 그리고 병과 오랫동안 싸우다 33세라는 젊은 나이에 엄마가 돌아가시고 혼자 남은 샤넬은 수녀원으로 가게 되었다. 수녀원에서는 여자가 아름답게 치장을 해서 좋은 남자에게 시집가서 집안일만 잘 하면 된다고 가르쳤다. 하지만 샤넬은 여자들이 그렇게 편하지도 않은 드레스만 입어야 한다는 것도, 남자에게 무조건 복종을 해야 한다는 것 등 수녀원에서의 가르침들도 모두 못마땅했다. 결국 수녀원에서 뛰쳐나와 고모의 의상실에서 일을 도와주면서 조금씩 패션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샤넬은 처음에는 햇빛을 막아주는 모자를 만들기 시작해서 구두나 벨트, 핸드백 등의 장신구를 만들었다. 또한 남자들만 바지를 입을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여성들도 불편한 드레스가 아닌 편한 바지나 운동복을 입을 수 있게 해 주었다.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으며 화려한 생활도 많았지만, 2차 세계대전 때 독일 외교관 한스와 친하게 지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으며 스위스로 떠나 홀로 지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용기를 잃지 않고 계속해서 패션에 대한 연구를 하는 모습에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게다가 70세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시 프랑스로 돌아와 새로운 투 컬러 재킷을 선보이며 가장 뛰어난 디자이너에게 주는 상인 ‘니먼 마커스상’을 수상하는 샤넬을 보면서 패션에 대한 대단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끈기를 배우고 싶었다.

‘유행은 일시적이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고 말한 샤넬의 말처럼 샤넬이 세상을 떠난 지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샤넬 스타일은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나도 어릴 때부터의 꿈 중의 하나인 패션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디자이너와 관련된 책들을 읽고, 디자이너 북 시리즈를 사서 다양한 옷들을 직접 그려도 보고, 부록에 있는 스티커를 붙여도 보고, 다양한 옷감종이를 잘라 붙여 보면서 예쁜 옷들을 만들어보고 있다. 가끔은 엄마와 쇼핑을 하면서 마네킹에 입혀진 옷들을 관심 있게 보면서 예쁘다 때로는 촌스럽다 평가도 해본다. 나도 멋진 디자이너가 되어 내 이름을 딴 개성 있는 나만의 옷들과 브랜드를 만들어 코코샤넬처럼 전 세계 사람들의 사랑과 인정을 받고 싶다. 그러기위해 코코샤넬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아이디어, 사람들이 보다 편안하게 입고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 모습들을 하나씩 닮아가고 싶다. 코코샤넬처럼 나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옷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그날을 꿈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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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코코샤넬
전남여수죽림4-* 서*우 | 2017-09-06 | 제14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코코샤넬은 8월 19일 프랑스 소뮈르에서 태어났다 12살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수녀원 생활을 시작하고 수녀원 생활이 괴롭자 어느날 아드리앵과 함께 수녀원을 탈출한다 샤넬의 아버지는 돈이 없어지자 애들을 버리고 도망갔다 샤넬과 아드리앵은 생트마리 의상실에 취직하고 가수생활을 같이 하는데 코코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데 일을 게으르게하여 쫒겨 났다 파리에가 샤넬모드라는 가게을 차리고 모자등의 옷을로 유명해진다 샤넬NO.5로 향수 사업을 시작하고 유명해졌다 홀로 쉬다가 프랑스로 다시가 투컬러재킷을 발표하고 얼마있어 마커스상을 수상하고 1971년 1월9일에 사망한다 그 어려움 속에서... 더보기

코코샤넬은 8월 19일 프랑스 소뮈르에서 태어났다

12살에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수녀원 생활을 시작하고

수녀원 생활이 괴롭자 어느날 아드리앵과 함께 수녀원을 탈출한다

샤넬의 아버지는 돈이 없어지자 애들을 버리고 도망갔다

샤넬과 아드리앵은 생트마리 의상실에 취직하고

가수생활을 같이 하는데 코코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데

일을 게으르게하여 쫒겨 났다

파리에가 샤넬모드라는 가게을 차리고 모자등의 옷을로 유명해진다

샤넬NO.5로 향수 사업을 시작하고 유명해졌다

홀로 쉬다가 프랑스로 다시가 투컬러재킷을 발표하고 얼마있어

마커스상을 수상하고 1971년 1월9일에 사망한다

그 어려움 속에서 이렇게 되는게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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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디자이너 샤넬을 읽고
충남용소2-* 정*영 | 2015-09-23 | 제12회 YES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샤넬은 어린시절을 고아원에서 지냈어요. 언제나 같은 옷, 엄격한 규칙들이 샤넬은 무척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다락방에서 잡지를 보는게 유일한 즐거움이었어요. 잡지에 나온 멋진 옷을 입어보는 상상을 하며지긋지긋한 고아원도 잊을 수 있었답니다. 18살에 샤넬은 고아원을 나와 옷가게에서 일을 했어요. 샤넬은 직접 옷을 만들어 내 놓았는데, 사람들은 샤넬이 만든 옷을 무척 좋아했답니다. 샤넬은 일을 마치고 가수들의 노래를들으러 갔어요. 샤넬의 진짜 꿈은 가수가 되는것이었습니다.그래서 가수가 되기 위해 노래를 배웠지만 재능이 부족해 가수의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샤넬은 에티엔 발상이라는 부자집 청년과... 더보기

  샤넬은 어린시절을 고아원에서 지냈어요. 언제나 같은 옷, 엄격한 규칙들이 샤넬은 무척 답답하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다락방에서 잡지를 보는게 유일한 즐거움이었어요. 잡지에 나온 멋진 옷을 입어보는 상상을 하며 지긋지긋한 고아원도 잊을 수 있었답니다.

 18살에 샤넬은 고아원을 나와 옷가게에서 일을 했어요. 샤넬은 직접 옷을 만들어 내 놓았는데, 사람들은 샤넬이 만든 옷을 무척 좋아했답니다.

 샤넬은 일을 마치고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러 갔어요. 샤넬의 진짜 꿈은  가수가 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가수가 되기 위해 노래를 배웠지만 재능이 부족해 가수의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샤넬은 에티엔 발상이라는 부자집 청년과 친구가 되어서 부자들이 참석하는 파티에 자신이 직접 만든 모자를 쓰고 갔답니다. 사람들은 샤넬의 모자를 보고 수근거렸지만 속으로는 부러워했어요. 그 이후 샤넬은 모자 가게를 열었고, 샤넬이 만든 모자는 큰 인기를 끌었어요.

 한번은 이런일도 있었답니다. 부자집 부인이 부러워 하는 목걸이가 자신이 색을 칠해 만든거라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샤넬은 인기가 많았고, 자신의 재능이 많았어요. 그리고, 샤넬은 향수도 만들어 팔았어요. 지금도 향수는 엄청난 인기가 있는 향수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샤넬은 일을 그만두고 세계 여러나라를 여행하였습니다. 샤넬이 쉬는 동안에도 새로운 옷들은 수없이 등장했고, 샤넬은 일흔살이 넘어서도 다시 일을 시작했다. 옷에 대한 그녀의 남다른 생각과 그녀가 남긴 수많은 옷들은 여성들을 편안하고 아름답게 해주고 있습니다.

 코코 샤넬이 아니었다면 몸을 꽉 조이는 코르셋을 입어야 했을것이다. 그런 옷을 입지 않도록 한 샤넬에게 감사한 마음이 든다.

 미래의 나의 꿈은 패션 디자이너다. 나는 샤넬처럼 멋진 옷을 만드는게 꿈이고, 사람들이 편하게 옷을 입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나는 여러가지 의상에 대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녀의 어린시절은 힘들었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고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옷으로 선물한

패션 디자이너 샤넬은 나의 롤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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