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다. 타고난 능력의 문제일까? 아니다. 충분히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글쓰기 역시 수영을 배우는 것과 다르지 않다. 그렇다고 단순히 많이 쓰는 게 답은 아니다. 제대로 된 지도와 기술의 습득이 필요하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는가? 자신의 생각과 의도를 글로 잘 전달하고 싶은가? 이 책을 먼저 권한다.
- 문요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작가)
오병곤 작가는 글쓰기에 진심이다. 그의 글을 읽으면 군더더기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건조하지 않다. 마음을 움직이는 표현이 곳곳에 스며들어 감성을 적시곤 한다. 글을 쓰면서 두 가지를 동시에 갖고 가기가 쉽지 않은데, 이 책이 그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도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민재 (TQMS 대표, 재미난 청춘세상 주인장)
최근 뇌 과학자들은 전전두피질의 활성화를 위한 솔루션으로 글쓰기를 서슴없이 내놓는다. 글쓰기 과정을 오래 해온 저자의 이번 책 『스마트 라이팅』에서 말하는 4C는 경영 분석전략 5-Force, 마케팅의 4P처럼 글쓰기의 전략적 근육을 만들어 줄 것이다. Customer(독자), Core(핵심), Concrete(논증), Concise(간결)로 압축한 4C 법칙은 글쓰기의 지평(地平)이다.
- 문규선 (변화경영승계연구소장, 『이제는 老子를 읽을 시간』/『승계의 정석』 저자)
거울처럼 명확하고 외과집도의처럼 예리하게. 오병곤 선생이 글을 쓰는 원칙이다. 그의 글 중심에는 언제나 독자가 있다. 그는 IT 전문가지만 정서적 바탕은 인문학에 두고 있다. 스마트한 그의 글이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유다. 한 줄의 글로 사람을 홀리고 싶으면 그의 책을 읽어라. 지성과 감성을 넘나드는 글쓰기의 세계가 당신을 기다린다.
- 조송희 (여행작가, 『길 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 저자)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과 경험이 곧 글쓰기의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글쓰기의 과정과 경험에 날개를 달아주는 명쾌한 원칙과 실용적 방법론을 담고 있습니다. 스마트하게 글을 쓰고 싶은 그대를 위한 스마트한 교본입니다.
- 홍승완 (작가, 『인디 워커』 저자)
자기 생각을 글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은 그 어려움을 단박에 해결해준다. 저자는 오랫동안 컨설턴트, 교육강사, 글쓰기 멘토를 해왔고 그 경력을 바탕으로 심플하고 강력한 스마트 라이팅 4C 법칙을 만들어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알려준다. 스마트 라이팅 법칙만 따라 해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얻을 것이다.
- 이관노 (질문경영연구소 대표, 전)롯데컬쳐웍스 상무,『지시말고 질문하라』 저자)
내가 왜 그동안 글쓰기가 어려웠는지 알 수 있었고,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글쓰기 비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자신이 가진 강점에 스마트한 글쓰기가 더해진다면 당신의 삶은 반드시 풍요로워질 것이다.
- 한승욱 (쿠팡 CFS Fresh Quality Sr. Director)
10년 이상 갤러리 대표로 살았기에 글쓰기와는 거리가 있었다. '일을 잘하려면 글쓰기를 배워라'는 저자의 말은 일만 하던 나에게 글쓰기를 고민하게 한다. 저자는 글쓰기로 자기 분야에서 가치 있고 독보적인 전문가가 되라고 충동한다. 글쓰기로 일가를 이루고 싶다면 이 책은 당신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윤태희 (갤러리 아리오소/아트뱅크 울산 대표)
몇 년 전 저자와의 글쓰기 수업을 통해서 글쓰기가 아니라면 결코 만날 수 없는 깊은 내면의 나를 발견했고 가벼워졌다. 명상가로서 단언컨대 그의 수업은 단순한 글쓰기가 아니라 자기를 깊게 만나도록 이끄는 명상 수업이다. 그의 수업을 책으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
- 백기환 (깊은산속옹달샘 명상강사/아침편지여행 대표)
글쓰기는 누구에게든 필요한 공부지만 가장 절실한 이들은 직장인입니다. 직장 연차가 늘면 보고할 문서는 늘어나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더 나은 직장생활을 위한 글쓰기는 절실합니다. 오랜 직장을 다녔고 강의를 하면서 저자는 그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직장 생활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전현호 (전 필즈엔지니어링 이사)
이 책은 글 쓰는 방법을 일깨우는 측면에서 탁월하다. 특히 ‘스마트 라이팅 4C 법칙’이 그렇다. “독자를 위해 핵심을 간결하게 논증하라”는 저자의 강력한 주장은 첨단화된 소셜 네트워크에 몰입되어 놓쳐버린 우리 모두에게 경종을 울린다. 업무와 관련된 문서 유형별 실전 노하우와 사례는 독자를 구체적인 성공으로 인도할 것이다.
- 이종욱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연구위원, 『노후 맑음』 저자)
IT 컨설턴트이면서 책쓰기 프로그램을 10년간 지속하고 있는 저자의 이력이 이 책의 진가를 말해준다. 앞으로 글쓰기를 신경쓰지 않으면 뒤처지는 시대가 되었다. 이 책을 읽고 글 잘 쓰는 사람이 되면 성공의 탄탄대로를 걸을 것이다.
- 윤성혜 (와이스토리 대표)
내 삶을 바꾸고 싶다면 글을 써라. 평범한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당장 글을 써라. 글을 써야 내일을 바꿀 수 있다. 내일이 모여야 삶이 바뀐다. 이 책은 평범함을 비범함으로 바꿔줄 인생 보증서다. 아노미적 삶에 머물지 말고 이 책을 맛나게 먹어라. 그리고 터널 밖 밝은 빛을 신나게 즐겨라.
- 남기성 (여행작가, EBS 세계테마기행 ‘파나마/코스타리카’편 출연)
말보다 더 강력한 전달 수단인 글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사회생활의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게 된다. 이 책에는 직장인들이 힘들어하는 보고서와 같은 문서를 잘 쓰는 방법을 친절하고 명확하게 소개한다.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프로그램을 10년 넘게 진행한 저자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책이기에 적극 추천한다.
- 김석 (호남대학교 교수, 『나는 퇴직을 미루지 않기로 했다』 저자)
오병곤 선생님과 인연이 된 지 어느덧 5년이 되었다. 사람과 글쓰기에 누구보다 진심이신 분이라는 걸 알기에 더욱 기대되는 책이었다. 이 책은 단지 글쓰기 기술만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자신의 전문성을 보다 쉽고 명쾌하게 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글을 잘 써보고자 책을 펼쳤지만 덮을 때는 삶을 더 잘 살고자 하는 마음까지 덤으로 받았다.
- 유선희 (신방학중학교 교사)
작가의 글은 언제나 담백하고 경쾌하다. 글을 쓰는 것은 타고나는 능력이 아니라 엉덩이의 힘으로 쓴다는 주장처럼 조금만 연마하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평소에 이야기하던 일 잘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여기저기 마음에 새겨 두고 싶은 문장과 따라하기 쉬운 비법들로 가득하다.
- 하원만 (자기발견/사주명리 전문가)
십 년 전, 직장 선배에게 업무 메일을 보낸 적이 있다. 별것도 아닌 그 이메일 덕분에 혼이 났다. 여기저기 머리를 조아리며 연신 사과를 해야 했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 배운다고 했던가. 그 후로 메일을 발송하기 전에 여러 번 확인하는 버릇이 생겼다. 만약에 스마트 라이팅 이 책이 먼저 나왔더라면 머리를 조아리고 다닐 일은 없었을지도 모르겠다.
- 최예신 (베러마인드 대표, 『방석위의 열흘』 저자)
글쓰기가 어려운가요? 이 저자의 “내 인생의 첫 책쓰기”카페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SNS가 보편화 되면서 핵심을 간결하게 쓰는 글쓰기가 더욱 중요해졌는데 10년 넘게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저자의 엑기스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동반자로 삼아 글쓰기의 여정을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 김선형 (삼성전자 연구원, 맘 코치)
처음 그를 만났을 때 그는 글쓰기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설파했다. 순진한 나는 그의 말을 믿었고 그렇게 2권의 책을 쓴 작가가 됐다. 이제 그는 일잘러들은 글쓰기에 탁월한 솜씨가 있다고 일반 독자들을 선동한다. 그가 가진 글쓰기에 대한 오랜 믿음이 이 책에 담겨 있다.
- 엄태형 (삼성SDS 프로, 『휴먼 엔지니어』 저자)
첫 책을 낼 때 읽히는 글을 쓰기 위해 고뇌하면서, 자기객관화와 아량이 늘었습니다. 독자에게 도움을 주려고 글을 썼는데, 글쓰기를 통해 제가 얻은 도움이 더 컸습니다. 그때부터 글쓰기는 저의 강력한 성장의 도구가 되었습니다. 더 일을 잘하고 싶은 분들에게, 그 비법이 담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김지혜 (지혜코칭센터 대표, 『엄마의 화코칭』 저자)
저자는 논리적인 IT 전문가이면서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이기도 하다. 거기에 그는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크다. 논리, 글, 사람 이 세 가지가 곁들여지면 이런 책이 나오나 보다. 저자는 글쓰기를 가르칠 때 기법보다는 글 쓰는 사람의 향기가 나도록 한다. 이 책을 통해 따뜻하고 논리적인 글을 어떻게 쓰는지 알았으면 좋겠다.
- 이지현 (휴먼코칭앤컨설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