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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바다가 걱정돼'라는 책을 읽은 뒤 바다에 사는 생물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알게 되었다.그리고 땅,바다에 쓰레기를 절대로 안 버릴 것이고 분리수거를 더욱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7년12월7일 유조선'허베이스피리트호'사고에 대해 읽은 후 엄청 놀랬다.왜냐하면 유조선 선박에 구멍이 나서 원유가 바다로 퍼져나갔가 때문이다.나는 기름을 바로 먹게 되지는 않겠지만 이책을 읽고 원유를 먹고,원유가 몸에 닿은 물고기들의 마음이 왠지 모르게 공감이 되었다.그리고 물고기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바다오염으로 죽은 물고기들을볼 때 저 물고기 들은 '무슨 죄가 있길래 저렇게 많이 죽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이 조금만 노력 하면 안되나 라는 마음이 들었다. 진짜 내 말처럼 사람들이 땅, 바다 같은 곳에 쓰레기 안 버리기 등 조금만 노력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물고기들이 안 죽고 평화롭게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나 하나쯤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하면 안될 것 같다. 왜냐하면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 '쓰레기 하나만 버려도 되겠지'라고 생각하기 떄문에 계속 쓰레기가 모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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