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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2023년 05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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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304쪽 | 190*250*30mm |
ISBN13 | 9791162732748 |
ISBN10 | 1162732741 |
KC인증 |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
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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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라는 책은 내가 정말 좋아하고, 한국사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는 책이다. 그리고 9권에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어떻게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다스렸는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했는지에 대해서 알고 있었던 것도 있지만 새로운 사실들도 알게되어서 좋았다.
이 책은 수업을 하는 것처럼 교시로 차례가 나뉘어져 있다. 1교시에는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 나온다. 2교시에서는 3.1 운동에 대해서 나온다. 그리고 3교시에는 문화 통치가 우리나라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4교시에는 백성들이 일본에게 저항을 하면서 어떤일을 했는지 나온다. 또 5, 6교시에는 일본이 우리나라에 온 뒤로 변한 것들에 대해서 나오고 7교시에는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되는 장면이 나온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우리나라가 해방되는 부분이다.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을 때 일본이 어떤일을 했는지 나오는 부분을 읽을 때는 너무 분하고 화가 났는데 우리나라가 해방된 부분에서는 너무 기뻤다. 하지만 독립 운동가들은 우리나라를 다른 나라의 도운이 아닌 우리의 힘으로 되찾고 싶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우리나라를 우리의 힘으로 되찾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래도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되어서 내가 지금 매일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것이니까 항상 감사하며 지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일본이 우리나라를 지배했을 때 어떤 일들을 했는지 나오는 부분도 기억에 남았다. 이 부분은 아까와는 완전히 다른 이유로 기억에 남았는데 먼저 일본이 우리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보니까 너무 너무 화가 났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독립운동을 한 것인데, 욕심 때문에 계속 지배를 하면서 사람들을 괴롭혔던 일본 사람들이 정말 나쁘다고 생각했다.
예전 일본 사람들은 우리나라를 지배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을 괴롭히는 등의 많은 잘못을 했다. 그래도 지금 일본 사람들은 잘못이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를 지배했던 것은 지금 일본 사람들이 아니라 예전 일본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사과는 예전 일본 사람들에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그렇게 하지 못하지만 말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일본 사람들을 많이 미워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우리나라를 위해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들 덕분에 지금 잘 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지금까지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항상 감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9권에서는 일본의 지배에 대한 내용이었다. 또 우리는 그런 일본의 지배에서 어떻게 살아 갔는지 보여주고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지배하면서 우리나라를 괴롭혔다. 때문에 나는 화가 났다. 그 내용중 하나는 집청소를 제대로 안한다고 감옥에 가거나 벌금, 또는 태형이라니 어이가 없었다.
또한 수갑과 족새라니 심지어 일본어를 배우게 하고 선생님과 경찰이 칼을 차고 혼내니 내가 그 시대에 살았으면 고통스러웠을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땅도 빼앗아 살 수도 없게 하니 마치 조선땅이 아니라 일본땅 같았다. 외국인들이 왔다면 일본 땅인 줄 알고 착각 했을 것이다
그후 자유를 준다면 언론, 출판, 집회를 할 수 있다 했다. 하지만 그건 자유가 아니었다. 다 일본에 허가를 받고 해야 하고 그전에 다 조사를 한다 했다. 심지어 어른 뿐만 아니라 어린이도 체포했고 4학년들 이상부터 훈련을 받아 전쟁을 시키니 참 분했다.
또 여기서 나만 잘 살면 된다고 말하는 친일파까지 생겨났다. 그중 이광수라는 유명한 소설가가 언제부터 조선인은 나태하고 게으르다고 했다. 심지어 자기 성과 이름까지 일본식으로 바꾸다니 나는 그런 사람들은 진정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니라 생각했다.
게다가 이광수는 2.8 독립 선언서를 작성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도 일을 했으면서 말이다. 결국 많은 사람들이 친일파가 됐다. 물론 엄청난 혜택을 주어 친일파가 됐겠지만 그럼에도 조선을 배신하다니 참 속상하고 안타까웠다.
그럼에도 반면 우리나라를 되찾으려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봉창과 안창호, 독립군 임병찬, 박상진, 채웅건 등 많은 분들과 많은 학생들이 노력하니 참 감사했다. 이들은 일본군에게 쫓기고 중국군에게 치이고 먹을 것도 없고 부족한 환경에도 독립을 위해서라면, 독립만 된다면 아무 상관이 없다 하니 참 대단한것 같았다.
그 모습은 굳건하고 담대했었고 의지가 보였다. 전혀 일본군에게 휘말리지 않을 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위해 싸웠다. 그 결과로 우리나라는 독립을 할 수 있었다. 바로 그 기둥의 역할이 되어 주었던 독립운동가들 말이다. 내가 무엇을 하든 다른 외부에도 신경쓰지 말고 산 건 거북이와 돌진가재 처럼 항상 우리나라의 중요성을 알고 싸워야겠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이 책의 시리즈 중 무려 3권이나 우리학교 권장도서에 속해 있기도 하고 또 옆반 담임선생님께서 별명이 용선생님과 같은 용쌤이기 때문이다.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평소에 집에서 가족과 함께, 아님 혼자서 역사의 관한 프로그램인 벌거#은 한국사를 많이 보고 또 즐겨보았기 떄문이다.이 책은 우리나라의 일제감정기를 담은 책으로 우리나라 시민들이 다시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였는지 보여주는 책이다.
책의 내용을 시작하는 첫 번째 내용을 소개하자면 조선 백성들의 아픔에 대해서 말한다. 이 시기는 일제감정기를 겪고 있는 시기인데 이 때 정부는 계속해서 일제에게 무릎을 꿇으며 일본제국에게 계속해서 항복하려고 하였지만 우리나라의 백성들은 우리나라를 지키겠다는 말들과 행동들은 계속 해서 이어졌다. 그러던 어느 날 백성들은 사람들을 모아 우리 나라를 지키기 위한 염원을 지키기 위해 조선총독부에게 시위하고 또 대항하며 시위하며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계속 일제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쳤다. 이 사건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의 해방도기 위한 첫 번째 발판이 되게 된다.
내가 오랜만에 짧은 시간간동안 읽고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또는 다른 책들과는 무언가가 다른 것 같은 느낌을 느낀 이 책은 오랫동안 내 기억 속에 남을 것 같다. 이 책을 만약 추천한다면 나는 아주 조금이라도 역사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 또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유는 이 책은 만화책 같은 면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역사 책이기 때문에 최소한에 지식이라도 있어야 되기 때문이다. 그래도 뭐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이 독후감을 보고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일본의 지배만 생각하면 분하고 가슴이 쓰라린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루하루를 고달프게 살았을 조선인들의 모습을 보면 그 마음이 우리 안에 고스란히 녹아든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시리즈가 그 감정을 나타내고 있다. 1~10권까지 나뉘어진 한국사 도서로, 8, 9, 10권은 일본의 지배부터 해방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나는 9권을 가장 감명깊게 읽었다. 일본의 지배로부터 어떻게든 빠져나오려고 싸우는 조선의 모습이 자랑스러웠기 때문이다.
일본의 총독부가 조선을 다스리기 시작할 때부터 조선인들의 인생은 무척 고달파졌다. 그러나 강하게 저항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총독부가 조선인들의 소통 자체를 아예 금지시켜버렸으니 말이다. 조선인들의 의지가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까지도 일본의 지배를 당하며 고된 하루를 살고 있었을 것이다. 이 부분을 읽을 때까지는 가슴이 답답하고, 분한 감정만 느껴졌다. 희망이 없어 보이던 조선, 고양이로부터 몰래 도망치는 생쥐처럼 총독부의 감시를 피해 조용히 비밀 단체를 결성한다. 그들은 이 상황에서 어떻게 탈출할지 몰래몰래 계획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에게 발각되어 해체된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또 하나의 단체를 세운다. 바로 독립군이다. 조선은 뭐랄까, 끈질기다고 말하고 싶다. 막힌 상황을 어떻게든 정신없게 만들어 빈틈을 만들고, 그 틈을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가서 수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느꼈다. 조선은 해낼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지고 그들을 훈련시켜 강한 용사들로 세운다.
그렇게 1919년 2월 8일, 조선인 유학생들이 일본으로 직접 가 도쿄에서 독립 선언서를 발표해버린다. 간 큰 조선의 의지가 느껴진다. 그들은 계속해서 일본, 그리고 세계를 위해 당당히 독립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생각해 적극적으로 기세를 몰아 시위까지 시작한다. 일본은 점점 더 짜증이 나기 시작했을 것 같다. 결국 그들은 참지 못하고 화를 내버린다. 이제 진짜는 ‘모 아니면 도'다. 이제 타협 같은 건 없다. 어느 한 쪽은 망한다.
지금 이 시각, 전쟁이 진행되고 있다. 귀를 찌르는 총소리와 폭탄이 터지는 소리, 비명 소리, 울부짖는 소리들이 전쟁터를 이룬다. 그 안에서는 많은 군인들이 뛰어다니고 있다. 조선과 일본의 정신없는 전투 중, 러시아 같은 여러 연합국들도 합류한다. 그렇게 더욱더 정신없는 전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일본도 지쳤는지 공격을 설렁설렁 하기 시작한다. 조선과 다른 나라들은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공격한다. 그들은 막무가내로 버텼으나, 점점 더 힘들어진다. 결국 폭탄 한 방을 때려맞으면서 완전 초토화가 되었다.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일본, 이제는 역전을 해 볼 데가 없다고 느껴 항복을 선언한다. 조선은 힘겹게 해방에 성공했다.
다시 한 번 감동이 몰려왔다. 절망의 순간을 희망으로 만든 조선, 대단하다. 마지막 순간은 정말로 엎치락뒤치락하며 난리가 났는데, 결국 해방을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조선이었다. 긴장, 두려움, 기대, 답답한 마음이 뒤섞여 말할 수 없는 감정을 느꼈다고나 할까… 역시 결말이 맺어질 때까진 끝난 것이 아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지금 우리의 모습을 위해 힘쓴 조선의 모습을 물려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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