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YES24 카테고리 리스트

YES24 유틸메뉴

Global YES24안내보기

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English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

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

검색

어깨배너

2월 혜택 모음
슈퍼특가
1/6

빠른분야찾기


신용카드 (54x86mm)
신용카드 (54x86mm)
A4용지 (210x297mm)
A4용지 (210x297mm)
dummy
서울 이데아
미리보기 사이즈비교 카드뉴스 공유하기
소득공제

서울 이데아

[ 양장 ]
이우 | 몽상가들 | 2023년 06월 22일 리뷰 총점9.4 정보 더 보기/감추기
  •  종이책 리뷰 (73건)
  •  eBook 리뷰 (0건)
  •  종이책 한줄평 (1건)
  •  eBook 한줄평 (0건)
회원리뷰(74건) | 판매지수 60 판매지수란?
구매혜택

드립백 증정 (포인트 차감)

상품 가격정보
정가 16,500원
판매가 14,850 (10% 할인)
YES포인트
배송안내
배송안내 바로가기

구매 시 참고사항
구매 시 참고사항

판매중

수량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1/4
광고 AD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22일
판형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484g | 110*180*35mm
ISBN13 9791191168051
ISBN10 1191168050

관련분류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저자 소개 (1명)

방황을 동경해 26개국을 홀로 여행했다. 두 번의 산티아고 순례를 떠났으며, 글을 쓰겠다며 모로코와 프랑스에 머물렀다. 작품으로는 데뷔작인 장편소설 『레지스탕스』, 에세이집 『자기만의 모험』, 시집 『경계에서』, 주간 단편소설지 『위클리우』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단독 발매한 오디오 단편소설 시리즈 『아와 비아』, 그리고 소설 『페르소나를 위하여』 등이 있다.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부단하게 자신의 문... 방황을 동경해 26개국을 홀로 여행했다. 두 번의 산티아고 순례를 떠났으며, 글을 쓰겠다며 모로코와 프랑스에 머물렀다. 작품으로는 데뷔작인 장편소설 『레지스탕스』, 에세이집 『자기만의 모험』, 시집 『경계에서』, 주간 단편소설지 『위클리우』와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단독 발매한 오디오 단편소설 시리즈 『아와 비아』, 그리고 소설 『페르소나를 위하여』 등이 있다.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부단하게 자신의 문학적 울림을 세상에 전하고 있다.

만든 이 코멘트

저자, 역자, 편집자를 위한 공간입니다.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남겨주세요. 코멘트 쓰기
접수된 글은 확인을 거쳐 이 곳에 게재됩니다.
독자 분들의 리뷰는 리뷰 쓰기를, 책에 대한 문의는 1:1 문의를 이용해 주세요.

출판사 리뷰

회원리뷰 (73건)

매주 10건의 우수리뷰를 선정하여 YES포인트 3만원을 드립니다.
3,000원 이상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일반회원 300원, 마니아회원 6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는 첫번째 회차 주문확정 시점부터 마지막 회차 주문확정 후 30일 이내 작성한 리뷰만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리뷰쓰기

69명의 예스24 회원이 평가한 평균별점

리뷰 총점9.4/ 10.0
연령대별 평균 점수는?
  • 10대 0.0
  • 20대 9.0
  • 30대 9.0
  • 40대 10.0
  • 50대 10.0
예스24에서 우수작으로 선정한 리뷰가 (1건) 있습니다.
종이책 주간우수작 신기루는 목적지가 될 수 없다.
평점10점 | m*****m | 2023-07-20 | 신고

'고향'의 의미는 도대체 뭘까? 솔직히 나에게 고향은 그저 태어난 곳일 뿐이었다. 처음 이 세상에 눈을 떴을 때 머무른 곳, 그 지역 말이다. 한 번도 그 이상으로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그래서일까, 이번에 [서울 이데아]를 읽다가 아주 조금만 생각했을 뿐인데 웃긴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의 오빠가 태어난 나라는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다. 어릴 때 오빠의 육아수첩을 본 적이 있는데, 모두 일본어로 적혀 있던 것이 무척이나 신기했던 기억이 있다. 내가 그동안 '고향'이 무엇인지 생각했던 것으로 보면 오빠의 고향은 일본이 된다. -물론 오빠한테 '고향'의 의미랄까 비슷한 것을 물어본 적은 한 번도 없지만- 그렇다고 오빠의 고향이 일본은 아니다. 오빠가 일본인인 것도 아니고, 부모님 중 한 분 혹은 두 분이 모두 일본인인 것도 아니다. 하물며 가족 중에도 없다. 나는 '고향'을 그 사람의 '국적'과도 비슷하게 생각했던 터라 그저 태어난 나라, 지역으로 말끔하게 정리할 수 없음을 쉽게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조금 우습게도, 여전히 나에게 '고향'은 위의 의미 그대로인 것 같다. 나라는 사람에게 '고향'이라는 단어가 가진 의미는 그렇달까? -오빠가 '고향'을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좀 궁금해졌다. 나중에 물어봐야지-

작가 이우의 소설 [서울 이데아]는 수많은 기의에 대한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음, 준서를 위해 기의를 시니피에라고 하는게 더 좋을까?-

소쉬르는 모든 기호를 형식인 시니피앙과 그것이 의미하는 내용인 시니피에로 나뉜다고 설명한다. 대충 러프하게 설명하면, 세상에 모든 기호, 말 등은 그것의 본래 의미인 시니피에를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지고 사용되지만, 그 실제 표현인 시니피앙은 그저 사회적 약속에 의한 것으로 시니피에와 필연적 관계에 있지 않다. 예를 들어 다시 이야기하면 꽃은 한국어로 꽃일 뿐, 영어로는 flower이고 일본어로는 はな(hana), 불어로는 fleur이다. 언어마다 다르게 약속된 단어인 시니피앙이 각각 언어마다 있지만 결국 그 단어들이 의미하는 하나의 시니피에가 존재한다. 따라서 언어를 사용하는 집단 내에서 정해진 사회적 약속에 의해 시니피앙이 정해져있을 뿐, 각 언어의 단어가 시니피에와 연결되는 당연하고 필연적인 논리나 이유,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튼 [서울 이데아]는 시니피에의 형식이자 표현인 시니피앙이 하나의 언어, 문화 안에서도 제각각이고 다를 수 있음을 준서의 방황기로 그려냈다.

처음엔 그냥 '준서의 고향은 어디인가, 그가 이방인이 아닐 수 있는 마음의 고향은 어디가 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과정에 최대한 집중하며 읽었는데, 사실 읽으면서 자꾸 다른 길로 빠지게 되었다.

예를 들면, 스스로를 '소수민족'으로 칭하면서도 다수에 포함되고 중심에서 주목받기를 바라는 것은 모순이 아닐까, 나약한 소속감을 버리고 싶지 않아 하기 때문에 다문화는 약자라고 말하면서 왜 준서는 한국인이라는 소속감을 갖는 것 하나만을 열망할까,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중 바꿀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어떤 이데아를 쫓아 왔는가, 지금 그대로의 나로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을까, 자신의 인생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것은 뭘까, 자신을 위해 뭐든 포기하고 버릴 수 있는 연인과 언제나 일순위는 내가 아닌 자신의 꿈과 일인 연인 중 더 나은 연인은 누구일까 등이 그것이다.

다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웃기지만 나는 그 어떤 질문에 대해서도 명확하고 깔끔한 답을 내지 못했다. 심지어 마침표를 찍은 답도 없는 것 같다. 그 이유는 질문에 대한 그 어떤 답도 예외인 상황과 여러 허점을 갖지 않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오직 나라는 사람에 대한 답은 될 수 있겠지만.-

아마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가졌던 여러 궁금증이나 스스로 던진 질문에 대해서 10명과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10명이 모두 다른 답을 낼 것이다. 그것은 10명 중 9명이 틀리고 한 명이 맞거나, 모두 틀린 답을 내는 것이 물론 아니다. 그렇다기보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 판단 기준, 성장과정, 경험 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답을 낸 결과 어떤 부분은 비슷하지만 또 어떤 부분은 다른 답을 정리한 것으로 생각한다. 그런 답들 중 어느 것을 틀리고 어느 것을 맞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 채점할 수 있을까? 위에 소쉬르의 시니피에와 시니피앙을 섞어서 정리를 하면, 책 속 여러 등장인물과 독자 각자의 기준과 이야기는 모두 틀리지 않았다. 단지 하나의 시니피에를 표현하는 시니피앙이 달랐을 뿐이다. -사실 시니피에와 시니피앙의 의미를 그대로 가져오면 전혀 설명이 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핵심이 되는 궁극적이고 상징적인 의미가 시니피에이고 그를 표현하고 풀이하는 각자의 방식과 그 내용을 시니피앙으로 말도 안되게 간단하고 내 맘대로 다시 정의하면 대충 납득이 될 것 같다. 헤헤...-

어떤 독자는 준서의 '고향'은 어디인지 찾아가는 여정을 끝까지 주된 내용으로 다루지 않은 것에 아쉬움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 아쉬움이 그만큼 '고향'을 찾는 과정이 어렵고 단기간에 끝낼 순 없음을 표현하고자 한 것은 아닌가 생각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다른 많은 무형적 가치와 관계를 놓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해야만 그것이 다시 '고향'을 향해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결국 준서는 서교동의 작은 집에서 탈출했을까? '탈서'하고 뿌리내릴 수 없다고 생각했던 모로코로 돌아갔을까?

이야기의 마무리에서 준서가 던지고 싶었던 것은 주연을 향한 외사랑의 슬픔이었을까, 생테스와의 작별에 대한 고통이었을까, 고향을 찾는 여정 속에서의 깊은 외로움이었을까.

[서울 이데아]는 누구나 언젠가 한 번쯤은 마주해야 할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질문을 담은 지독한 이야기다. 환상과 현실의 간극은 쓰디쓰다. 그것이 더 지독하고 쓰게 느껴지는 이유는 와닿기 때문이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외면할 수도 없다.

신기루는 목적지가 될 수 없다. 그러나 도착하기 전까지는 그것이 진짜 목적지인지, 신의 선물인지 혹은 악령의 덫인지 알 수 없다. 도착하고 난 다음에서야 그것이 신기루임을 알게 되겠지만, 그마저도 선물로 받아들여야 원하는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다.

나는 이야기의 마지막장을 넘기고 책을 덮었지만, 사실 준서의 고향찬기도 나의 이야기 읽기도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 어떤 해피엔딩도 새드엔딩도 사실 장면의 마지막일 뿐이라는 생각을 종종 한다. 이야기를 쓴 작가도, 그 이야기를 읽은 독자1인 나도, 심지어 이야기 속 등장인물들도 끝나지 않은 이후의 인생의 여정을 이어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언젠가 신기루가 아닌 목적지에 모두가 도착하기를 바란다.

1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14 댓글 7 접어보기

한줄평 (1건)

1,000원 이상 구매 후 한줄평 작성 시 일반회원 50원, 마니아회원 100원의 YES포인트를 드립니다.
eBook은 다운로드 후 작성한 리뷰만 YES포인트 지급됩니다.
클래스는 첫번째 회차 주문확정 시점부터 마지막 회차 주문확정 후 30일 이내 작성한 한줄평만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CD/LP, DVD/Blu-ray, 패션 및 판매금지 상품, 예스24 앱스토어 상품 제외됩니다. 리뷰/한줄평 정책 자세히 보기
0/5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배송 안내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반품/교환 방법
  •  마이페이지 > 반품/교환 신청 및 조회, 1:1 문의,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맨위로
예스이십사(주)
대표 : 김석환, 최세라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층~6층(여의도동,일신빌딩) 사업자등록번호 : 229-81-37000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05-02682호 사업자 정보확인 이메일 : yes24help@yes24.com   호스팅 서비스사업자 : 예스이십사(주)
YES24 수상내역 정보보호 관리체계 ISMS인증획득 개인정보보호 우수사이트
소비자피해보상보험 서울보증보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 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비스가입사실 확인
EQUUS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