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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토론

짐 레러 저 / 우정엽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03월 15일 | 원제 : THE LAST DEB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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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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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35쪽 | 584g | 153*224*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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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 소개

저자 : 짐 레러 (Jim Lehrer)
1934년 생으로 미국의 공영방송국인 PBS의 앵커이다. 현재 “뉴스 아워 위드 짐 레러 (The NewsHour with Jim Lehrer)”라는 프로를 진행하고 있으며, 1988년(조지 W H 부시 (아버지 부시) vs 마이클 듀카키스)부터 1992년 (조지 W H부시 (아버지 부시) vs 빌 클린턴), 1996년 (빌 클린턴 vs 밥 돌), 2000년 (조지 W 부시 vs 앨 고어), 2004년 (조지 W...
역자 : 우정엽
1971년 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에서 정책학 석사학위(Master in Public Policy)를 받았으며, 현재 위스컨신 주립대학교(밀워키)(University of Wisconsin-Milwaukee)에서 정치학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미국 버지니아 소재의 STG사, 한국 갤럽, 코리아 리서치 센터에서 근무했고, 여러 선거 캠프에...

줄거리

소설의 화자인 톰 채프먼은 프리랜서 언론인이다. 사실 톰 채프먼의 취재는 단순하게 시작하였다. 단 한번 열리기로 되어있는 대통령후보 토론회 전날, 그는 뉴 아메리칸 태틀러 지와 계약하에 대통령 후보 토론회를 취재하기 위해 컬러니얼 윌리엄스버그로 향한다. 중요한 일이기는 했지만, 채프먼 같은 언론인에게는 반복되는 일상중의 하나였다.

그러나, 선거전 자체는 예전같지 않았다. 미국민들은 명백하게 무능한 사람과 명백하게 악한 사람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했다. 공화당 후보인 데이빗 도널드 메레디스는 멋지고 카리스마 있는 외모에 훌륭한 연설가이지만, 기독교 근본주의적인 선동가이자 인종주의자이다. 대부분의 논객들은 그가 당선되면 나라가 분열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민주당 후보인 폴 앨 그린은 별 특징이 없는 무색무취한 정치인으로, 선거가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재 패배를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이다.

대통령 후보 토론회가 열리기 약 8일전 양 후보측 대표들은 토론회 패널 선정에 관한 회의를 열었다. 앞서 언급한대로 네브라스카 주지사 인 민주당 그린 후보는 현재 방송인 출신인 공화당 메레디스 후보에게 뒤쳐져 있는 상황이다.

공화당 선거 캠프의 참모인 잭 툴핀은 패널로 선정될 만한 언론인들에 대해 많은 뒷조사를 해놓은 상태였다. 그는 토론회에서 자신의 후보에게 조금이라도 불리할 만한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패널 선정에 공을 들인다. 두 선거 캠프는 오랜 협상 끝에 네명의 패널에 대해 동의하였다.

그 중 두명은 노련한 언론인들이었다. 마이크 하울리는 전국적 일간지의 정치 담당이자 텔레비전 정치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는 저명한 언론인이다. 조앤 네일러는 주요 방송사의 뉴스 앵커로서, 대통령 후보 진행자가 되기를 희망했으나 하울리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실망하고 있었다.

그밖에 두 명의 신참내기들은 재능은 있으나 경험이 일천했고, 인종적 배경을 맞추기 위해 선정되었다고 알려져 있었다. 헨리 라미레즈는 불법이민자의 아들로서 컨티넨탈 뉴스의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바바라 매닝은 디스 위크지의 신참 기자로서 자기 자신조차 패널로 선정되는 것이 꿈도 꾸지 못할 일이라고 생각하던 사람이다.

대통령 선거전의 마지막 전투인 토론회를 위해 언론인들, 카메라 기자들, 선거 스태프들이 모여들 무렵, 네 명의 패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전투가 벌어지고 있었다. 네 명의 언론인들에게, 익명의 누군가가 메레디스의 위선적이고 폭력적인 사생활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 것이다.. 극도의 보안 속에, 그들은 민주당의 그린 후보가 무능하기는 하지만, 극단적인 선동가 비슷한 공화당 메레디스 보다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 문서를 이용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드디어 토론이 시작되었을 때, 마이크 하울리와 패널들은 양 쪽 캠프에서 동의한 토론회 규칙을 무시하고 메레디스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퍼붓는다. 이에 격분한 메레디스는 욕설을 퍼부으며 토론회장을 퇴장한다. 기독교적 가치를 지향해온 메레디스가 여성들을 폭력적으로 대해왔고, 또 토론회장에서 거친 욕설을 퍼부은 것이 계기가 되어 선거 판세가 뒤바뀌게 된다. 토론회가 끝나는 순간, 미국의 정계와 언론계는 송두리째 들끓어 오르고 네명의 패널들은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결국 그린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4명의 패널들에 대한 찬사와 함께 그들의 행동이 언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수많은 뒷이야기들이 터져 나온다.

톰 채프먼은 이들의 행동에 대한 의문을 품고, 이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를 추적, 취재에 나선다. 결국 그는 그 정보가 또다른 저명한 언론인으로부터 입수되었다는 것을 알아내고, 마이크 하울리가 나머지 패널들을 교묘하게 설득하여 자신의 뜻을 관철시켰다는 것을 밝혀내면서, 그들의 언론 윤리에 대해 질문을 던지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추천평

선거와 미디어, 그 애증과 애정의 관계에 대하여

모든 시민들이 광장에 모여 국가의 대소사를 직접 논의했던 고대 아테네 이후, “직접 민주주의”란 현실에서는 실현될 수 없는 이상에 머물러 왔다.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대의제 민주주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작동되고 있는 정치제도 중에서는 가장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그런데 현대의 대의 민주주의는 결국 미디어를 통해서 기능할 수 밖에 없다. “민의”란 것이 형성되는 것도 미디어를 매개로 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반대로 미디어는 때로 민의를 반영하는 수준을 넘어 그 스스로가 의제를 생산해 내는 “권력”이 되기도 하였다.

지난 97년, 대통령 선거에 최초로 후보자간 TV 합동 토론회가 공식 도입되면서 우리 선거 문화도 비약적으로 변화하였다. 추운 겨울 거리로 수십만에서 수백만씩 동원되었던 “광장 유세” 대신 TV 합동토론이 자리 잡음으로써 선거는 이제 “동원”에 의해서가 아니라 “토론”에 의해 판가름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 토론은 후보자의 진면목을 보여 줄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 이 토론이 수많은 이미지 조작이 가능한 미디어를 통해 매개됨으로써 유권자에게 혼란을 가져 올 수도 있다.

우리는 이제 오는 12월, 역사상 3번째 대선 후보 TV토론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대선 후보 TV토론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바로 그 TV토론을 10여회에 걸쳐 직접 맡아 보았던 짐 레러가 이 대선 토론을 주제로 한 정치 소설을 써서 우리의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미디어란 얼마나 조작이 가능한 것인가? 선거 결과가 미디어에 의해 좌우될 수 있는가? 언론의 책임은, 아니 언론 권력은 과연 어디까지일 수 있는가? 어디까지이어야 하는가? 하는 오래된 질문을, 바로 그 현장의 한 가운데 있는 현역 언론인이 소설이라는 형태를 빌어 제기하고 있다는 데서, 우리의 참을 수 없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정범구 (시사 평론가,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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