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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8월 21일 ~ 2024년 09월 30일
9월의 굿즈 : 타공 정리함/클립 북 라이트/디즈니 캐릭터 태블릿 파우치/손잡이 텀블러/메쉬 펜 파우치
2024년 08월 30일 ~ 2024년 09월 30일
2024년 09월 01일 ~ 2024년 09월 30일
상시
이 책은 ‘보물섬’이라는 말이 스릴있게 느껴져서 고르게 되었다. 등장인물은 짐, 검둥개, 선장, 초록색 천으로 가린 남자, 그레이, 플린트, 동료들이다.
짐이 여행을 떠나고 선장은 짐이 보물을 찾으러 갔을 때 보물을 진짜 찾을까봐 두려워했다. 짐이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도중에 해적들이 어떤 말을 해서 짐이 떨리고 두려웠다. 다음날 짐이 다른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도착해서 내려서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섬에 사는 사람이 그 해적에 대해 말을 해주었다. 짐은 깨닫고 훈련을 하기로 했다. 그래서 해적을 섬에 놔두고 배를 타고 여행을 해서 보물을 찾고 부자가 되었다.
기억에 남는 대사는 “누가 거기 통 속에 있는 사과 좀 꺼내줘.”이다. 왜냐하면 해적이 이렇게 말했을 때 짐이 떨린 모습이 긴장감이 들었기 때문이다. 기억에 남는 장면은 해적들이 짐을 둘러쌓은 장면이다. 왜냐하면 짐이 지도를 숨긴 것이 보여서 해적이 짐을 죽이려고 했을 때 어떤 사람이 죽이지 말라고 해서 너무 멋있었다.
짐이 부자가 된 다음에 어려운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어 주는 이야기로 해피엔딩이면 기분이 좋고 뿌듯할 것 같다. 내가 만약 주인공이었다면 해적의 말을 따르지 않고 반대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만약 반대를 하면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부모님께 추천을 해주고 싶다. 내가 이 주인공처럼 용감한 것을 알리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해적에게 그냥 자기들끼리 여행을 떠나면 되지 왜 짐을 데려갔는지 물어보고 싶다. 왜냐하면 해적들이 굳이 짐을 데려가서 나쁜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 주인공에게는 왜 해적을 따라갔는지 물어보고 싶다. 해적들을 따라가지 않았다면 나쁜 일도 안 생겼을 것 같다.
이 책은 선생님이 추천을 해주셔서 읽어봤는데 재미있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배경은 여관, 배, 통나무집, 보물섬입니다. 이 책의 등장 인물은 짐, 검둥개, 선장, 초록색 천으로 눈을 가린 남자, 딕, 핸즈, 그레이, 존실버가 키우는 앵무새 플린트입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주인공인 짐이 아버지를 도와 여관에서 일을 하다가 우연히 해적 선장이 남긴 보물섬 지도를 찾습니다. 여러 해적들과 히스파니올라호라는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나고 보물섬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존 실버에 계획을 듣게 됩니다. 자신과 선원들을 죽이려는 존 실버의 계획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보물섬에서 해적들에게 버림받은 벤건이라는 남자를 발견합니다. 벤건, 리브지, 짐이 실버와 나머지 해적들에게 대처할 방법을 세워 결국에는 존 실버, 벤건, 리브지, 짐은 집에 돌아가게 됩니다.
이 책을 읽고 기억에 남는 장면은 짐이 보물섬 지도를 찾았을 때 입니다. 왜냐하면 이 보물섬 지도를 찾은 게 모험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이 책을 읽고 가장 기억이 남는 대사는 "죽은 자의 궤짝 위에 열 다섯 사람. 여기 여차! 그리고 럼주가 한 병이라네!"입니다. 왜냐하면 이 책에 여러 번 나온 문장이기 하고 이 문장을 쓸 때 어떤 생각으로 썼을지 만약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고 이 책에서만 이 문장이 나온 거라면 이 책의 글쓴이는 어떤 생각으로 썼을까? 그리고 이 문장의 의미는 뭘까?하는 궁금증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해적들에게 지도를 훔친 것을 들켰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내가 존 실버의 작전에 참여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만약 리브지가 없었다면 벤건은 영영 보물섬에서 탈출하지 못하지 않았을까? 많은 생각이 났던 책이었습니다.
짐의 즐거운 여행이 너무 재미있어요. 정말로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요?
배의 선장 빌은 밴보에서부터 이미 특이한 모습이었어요. 마침내 보물을 찾아 떠날 것만 같았어요. 술만 마시는 빌에게 찾아온 검둥개는 검정딱지를 주고 빌은 그만 쓰러지고 말았죠.
해적이 오기 전에 우리 짐은 어서 도망쳤어요.
짐에게 붙잡히면 안되는데... 어쩌죠?
빌은 그만 죽고만 걸까요?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
지브시 선생님이 도와주겠죠?
아니면 스몰렛이 함께 하니까 안심해도 될 거 같아요.
빌의 보물섬 지도가 엉터리가 아니라면 분명 보물섬에 도착해서 많은 보물들을 찾고 엄마와 행복하게 살 거예요.
나는 이 책을 통해서 꿈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위험을 헤쳐 나가는 짐을 좋아해요.
나도 짐처럼 멋지고 용기있는 어린이가 되고 싶어요.
오늘 꿈 속에서 짐을 만나면 그 뒷얘기도 물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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