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오르기 숙제>에서는 유타가 거꾸로 오르기를 계속 실패했는데 꾸준히 연습하고, 사토시와 아빠가 도와줘서 성공을 한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사토시가 유타에게 거꾸로 오르기에 성공하는 방법을 가르쳐주어서 유타가 그대로 했더니 정말 성공을 하는 장면이다.

  나는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우는데 요즘엔 선생님한테 더 많이 혼난다. 선생님은 늘 얼굴 하나만큼을 더 숙이라고 하신다. 나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이게 최선인데, 선생님은 종아리에 갈비뼈가 닿을 정도로 많이 숙이라고 하신다. 선생님은 그만큼 안 하시면서 우리한테만 더 하라는 것 같아 속상하다. 하지만 나는 군포시 대표여서 끊을 수도 없다. 유타가 꾸준히 연습해서 성공했듯이, 나도 꾸준히 연습하면 될까? 계속 열심히 해봐야 겠다.

  그래서 나는 이 책에서 유타를 제일 닮고 싶다. 나는 재미가 없으면 포기하기도 하는데 그게 좀 별로다. 특히 수학 공부할 때가 그렇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하는 유타의 모습을 닮고 싶다.

  물론 나도 유타처럼 성공했던 경험이 있다. 줄넘기 번갈아 뛰기 대회에 나가는데 처음에는 잘 안 됐다. 그런데 한 달 가까이 연습을 했는데도 너무너무 어려웠다. 하지만 자세가 좋아지면서 대회에서는 금장을 받고, 태권도 학원에서 네 번째로 잘했다.

  나는 이 책을 자기가 하는 일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봤으면 좋겠다. 못 하는 어린이들도 이 책을 보면, 잘 하는 친구에게 부탁해 배우고 또 연습해서 유타처럼 성공했으면 좋겠다.

 나는 수학에 도전해 본 적이 있다. 처음엔 잘 못해서 학원을 가서 해보기로 했다. 학원을 3년 정도 다니며 나의 수학 실력은 점점 더 잘하게 되었다. 나는 수학을 잘하기 위해 빨리 풀지 않고, 천천히 제대로 풀다보니 어느 순간 빨리 풀면서 잘 풀게 됐다. 그래서 나는 수학 경시대회를 나갔다. 나도 내가 경시대회를 나간다는 게 정말 기뻤다. 열심히 풀다보니 금상과 동상을 받게 되었다. 나는 정말 뿌듯하고 기뻤다. 나는 다음에 다시 한번 수학 경시대회를 나가고 싶다. 다음 목표는 금상, 은상이다.

 유타는 방학동안 선생님과 거꾸로 오르기 숙제를 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유타는 그 일이 어렵고 나한테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숙제를 하지 지내다 개학이 일주일 밖에 안남아서 하기로 했다. 열심히 연습했지만 계속 실패를 했다. 유타는 포기하려 했지만 사토시가 와서 응원을 해줬다. 사토시가 형에게 전수받은 팁을 들고 와 유타를 도와줬다. 첫 번째는 턱을 당겨 철봉을 계속 보는 것, 두 번째 배꼽을 철봉에서 떨어뜨리지 않기였다. 그리고 유타의 아빠는 유타의 엉덩이를 잡아줬다. 그러더니 몸이 가벼워졌다. 열심히 연습하다보니 유타 혼자 거꾸로 매달리기를 성공하고 있었다.

 도전을 하면 성취감을 맛볼 수 있어서 좋다. 또 계속 도전해서 한번 성공하게 되면 다른 것도 도전해보고 싶게 된다. 도전할 땐 천천히 제대로 하면 잘 된다. 그러면 결국 성공할 수 있다.

 나는 축구에 도전한 적이 있다. 내가 축구를 도전한 이유는 이강인이 멋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축구를 통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매일 30분씩 열심히 축구 연습을 했다. 개인기, 슈팅, 리프팅, 패스, 볼 컨트롤, 롱 킥, 다이빙, 헤딩, 드리블 같은 기술들을 꾸준히 익히고 연습했다. 처음에는 기술 성공이 어려웠지만, 점점 실력이 늘게 되었고, 나는 축구 마스터가 되었다. 축구 연습하러 나갈 때 마다 아빠가 항상 곁에서 함께 응원해 주었다. 그 덕분에 지루해지지 않고, 끝까지 연습을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 

 ‘거꾸로 오르기 숙제’ 라는 책을 읽고 나서 그 속에서 배울 점을 얻게 되었다. 책 속 주인공 유타는 선생님과 약속한 거꾸로 오르기 숙제를 처음에는 회피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숙제를 해야 했기 때문에 사토시와 함께 연습을 시작했다. 사토시는 유타를 응원했지만, 유타는 점점 짜증이 나서 사토시에게 화를 내고 말았다. 유타는 집에 돌아와 숙제를 포기하려 했지만, 다시 돌아와 사토시에게 사과하고 재도전했다. 아빠, 사토시 그리고 사토시의 형이 도와줘서 결국 유타는 거꾸로 오르기 숙제에 성공했다.

 유타의 노력을 보며 나는 도전과 끝까지 노력하는 끈기의 중요성을 배웠다. 도전을 해야만 부족한 점을 알 수 있고, 노력을 통해서 성공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도전에 성공하려면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항상 필요하다. 또한 기술을 잘 익히고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중요한 열쇠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꾸준히, 멋지게!
 이번에 읽은 책은 <거꾸로 오르기 숙제>이다. 이 책에는 유타, 유타 동생 유타아빠 그리고 사토시가 나온다. 이 책에서 일어난 일은 유타가 거꾸로 오르기를 연습하는데 계속 실패한다. 그때 사토시랑 아빠가 응원해주고 도와줘서 결국 성공하게 된다.   책에서 가장 생각나는 장면은 유타가 성공했을 때이다. 왜냐하면 나도 다리찢기를 못 했는데 성공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다리찢기를 할 때 처음에는 아팠지만 계속 하다 보니 점점 안 아파졌다. 처음엔 너무 아파서 무용을 그만두고 싶은 마음도 들었었다. 하지만 엄마 아빠가 응원을 해주시고 내가 많이 노력해서 성공할 수 있었다. 만약 언니도 응원을 해줬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해주지 않아서 아쉽고 서운했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인물 중 사토시를 닮고 싶다. 사토시는 유타에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응원도 해준다. 근데 유타가 거꾸로오르기가 너무 잘 되지 않자 괜히 사토시에게 짜증을 내는데 그래도 다시 유타를 응원해준다. 나도 그렇게 누군가 어려워할 때 격려해주고 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며 응원을 해주고 싶다. 그러면 그 사람이 힘을 낼 수 있을 테니까.   요즘 나는 무용학원에서 에티튜드를 배우고 있다. 에티튜드는 발끝을 세운 채 허리, 어깨를 뒤로 젖히고 팔을 뻗은 뒤 손가락을 오므렸다가 앞으로 확 돌리며 나아가는 동작을 말한다. 이때마다 허리가 참 아프다. 한국무용에서 자주 나오는 동작인데 잘 안된다.   지금은 어렵지만 계속 꾸준히 연습해서 유타가 거꾸로 오르기 숙제를 성공했듯이, 그리고 내가 다리찢기를 성공 했듯이 에티튜드도 멋지게 성공하고 싶다

  후쿠다이와오의 <거꾸로 오르기 숙제>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유타가 거꾸로 오르기 숙제를 성공한 내용이다.
 책에서 유타가 거꾸로 오르기가 잘 안 됐을 때 친구 사토시가 응원을 해줬다. 사토시가 한 번만 더 하면 되겠다고 했는데 유타는 그걸 자기를 놀린다고 생각해서 사토시에게 화를 냈다. 그래도 사토시는 유타를 응원해줬다. 나는 그런 사토시가 마음에 들었다. 나중에 나도 친구가 힘들어하면 사토시처럼 친구가 힘이 날 수 있게 응원을 해줄 거다.
  유타가 거꾸로 오르기 숙제를 힘들게 한 것처럼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다. 9월경 태권도학원에서 2조 뛰기를 해야 했는데 자꾸 못했다. 근데 친구 수연이가 힘 내라고 말해줘서 힘이 났다. 다시 연습을 했더니 갑자기 조금씩 됐다. 난 하면서 마음 속으로 ’되고 있어! 난 성공할 거야!‘라고 외쳤더니 딱 한 번 성공을 할 수 있었다. 유타도 성공하고 얼마나 기뻤을까? 다음에 또 어려운 일이 생기면 그때도 또 연습을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