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YES24는?
K-POP/K-Drama 관련상품(음반,도서,DVD)을
영문/중문 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Korean wave shopping mall, sell the
K-POP/K-Drama (CD,DVD,Blu-ray,Book)
We aceept PayPal/UnionPay/Alipay
and support English/Chinese Language service
作为出售正规 K-POP/K-Drama 相关(CD,图书,DVD) 韩流商品的网站, 支持 中文/英文 等海外结账方式
中文Exclusive ticket sales f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pop artists
Global yesticket정가 | 9,000원 |
---|---|
판매가 | 8,100원 (10% 할인) |
YES포인트 |
|
결제혜택 |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카드/간편결제 혜택 보기/감추기 |
---|
구매 시 참고사항 |
|
---|
일시품절
발행일 | 2014년 02월 10일 |
---|---|
쪽수, 무게, 크기 | 120쪽 | 360g | 182*235*20mm |
ISBN13 | 9788901162874 |
ISBN10 | 8901162873 |
얼리리더를 위한 6월의 책 : 리유저블컵 3종 세트 증정
2024년 06월 01일 ~ 2024년 06월 30일
상시
우리 집은 엄마가 매달 인터넷이나 시내에 있는 서점에서 책을 사 주신다. 내가 보고 싶은 책 1권과 엄마가 고른 책이 있는데 '그림자 도둑'은 엄마가 골라주신 책이었다. 그런데 내가 고른 책보다 이 책을 먼저 읽은 까닭은 표지 그림이 재미있게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제목을 보니 이 책은 그림자에 대한 내용인 것 같았다.
대호라는 아이가 심심할 때는 장난을 계속 치고 싶어 했다. 그래서 선생님께 인사를 "안녕하세에에"라고 했다. 나는 선생님에게 그런 말을 하는 대호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대호는 선생님께만 그렇게 하는 게 아니었다. 친구들에게도 시비를 많이 걸어서 친구들이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상아라는 친구가 있는데 어느 날 대호가 무슨 장난을 칠까 생각하다가 상아 발 밑을 보았다. 그런데 뭔가 빠져있었다. 그것은 바로 그림자였다. 대호가 상아를 보고 "그림자가 없대요!"하고 놀려대니 상아가 울음을 터뜨렸다. 그렇게 그림자 소동은 시작되었다. 다음 날에 4반 현이라는 친구의 그림자가 사라졌다. 둘 다 예쁘고 똑똑해서 그림자 도둑이 탐낸 거라고 애들은 생각했다. 어느 날, 이호기라는 아이가 상아를 위로했다. 그러나 대호가 그 위로를 엉망으로 망치고 말았다. 이제 원준이라는 친구도 그림자가 없어졌다. 이제 대호의 학교는 신문에도 찍혔고 소문이 퍼져나가서 사진가까지 왔다. 그림자는 보통 우리 일상에서는 사라지지 않는데 이 책을 읽고 처음으로 그림자가 사라졌다는 상상을 하게 되어 신기했다.
어느날 대호는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그리고 밖으로 나왔다. 엄마가 "잘 잤어?"하고 발 밑을 보는데 대호도 그림자가 없었다. 대호는 직접 자기 그림자를 찾으러 나갔다. 그런데 문득 생각이 떠올랐다. 대호는 연필과 수첩을 들고 아파트를 그렸다. 그 아파트들은 상아 아파트, 현이 아파트, 원준이 아파트, 자기 아파트, 그리고 정훈이 아파트였다. 대호는 당장 정훈이 아파트로 갔다. 대호의 생각대로 이미 정훈이는 그림자를 도둑 맞았다. 그리고 대호는 그림자 도둑을 잡으러 갔다. 그림자 한 개가 보였다. 정훈이 그림자였다. 정훈이 그림자가 다른 그림자들을 불러 모아서 '같이 놀자 밤새도록~'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그 때 대호가 이상한 말을 해서 그림자들이 화가 나서 크게 뭉쳤다. 그런데 대호는 크게 뭉친 그림자를 보고 겁내지 않고 싸워서 이겼다. 호기가 옆에서 "그림자들을 이겼으니 그림자 장군이라고 부를게."라고 대호에게 말했다. 이제 대호는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는 아이가 아니라 용감하고 친구들에게도 시비를 걸지 않는 착한 아이다. 이 책을 보고 나는 아무리 하기 어려운 일이라도 하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림자를 지키는
방법
나는 보통 신나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림자 도둑’이라는 제목을 보고 ‘그림자를 도둑질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신나는 이야기일 것 같아 읽어보았다.
처음에는 초능력이 있는 도둑이 나와서 그림자를 훔치는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 생각을 한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다. 주인공 대호도 똑같은 생각을 했다. 그림자 도둑이 그림자를 훔쳐갔다고.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대부분 대호가 그림자 도둑이라고 생각했다. 그 이유는 대호가 처음으로 그림자가 사라진 걸 발견한 데다가, 하필이면 대호가 평소에 친구들을 놀리고 괴롭히는 아이였기 때문이다.
나 같으면 그림자 도둑으로 의심받으면 무서울 것 같다. 왜냐하면 엄마가 나한테 화를 내실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엄마가 나한테 화가 나 보일 때, 화가 났는데 참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 한숨을 쉬실 때, 엄마가 나한테 속상해하거나 나를 싫어하게 될까 봐 무서운 느낌이 든다.
모두가 대호를 의심했지만, 대호는 그림자 도둑이 아니었다. 대호도 그림자를 도둑맞았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그림자를 도둑 맞는 생각을 해보았다. 기분이 어땠을까? 나 같으면 “그림자 도둑이 뭐예요?”라고 물어보면 “무슨 말이니?”라고 대답하는 먼 나라로 이사 가거나 그림자 도둑이 사라질 때까지 해외에 여행가 있다가 돌아오는 방법을 선택할 것 같다. 하지만 대호는 도둑을 잡는 방법을 택했다. 아주 끈질기게 쫓았다. 아이들의 집 위치대로 차례 차례 그림자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 대호는 정은이네 아파트 근처에서 정훈이 그림자를 잡았다. 그 덕분에 그림자 도둑은 없다는 걸 알아냈다.
그림자들이 사라진 이유는 그림자들이 심심했기 때문이었다. 아이들의 그림자들은 모두 하고 싶은 게 있었는데 그림자의 주인인 아이들은 놀 시간도 없이 학원에 다니며 공부만 하느라 그림자들이 심심해서 자기들끼리 놀러 간 것이었다. 그럼 공부를 안 하는 대호의 그림자는 왜 사라졌을까? 대호 그림자는 아이들과 노는 것이 즐거운데 대호가 아이들을 괴롭히느라 할 수 없이 다른 그림자들을 괴롭히게 되는 게 싫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단 한 명. 이호기란 아이는 그림자가 사라지지 않았다. 왜일까? 이호기는 날고 싶다고 망토를 두르고 다니는 아이이다. 이호기의 그림자는 다른 그림자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 호기랑 같이 있는 게 좋았기 때문에 이호기를 떠나지 않았던 것이다.
대호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그림자들이 원하는 것을 아이들이 들어주도록 도와주겠다고 했고 결국 아이들은 그림자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대호는 그림자 장군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친구들을 괴롭히는 아이에서 친구들을 도와주는 대호의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었다. 친구들과 잘 지내고 싶었던 대호의 그림자도 대호랑 같이 있고 싶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림자가 나를 떠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림자들의 말은 곧 마음속의 소리와 똑같은 것 같다. 그러니 내 마음의 소리를 잘 듣고 하고 싶은 것도 해 줘야겠다. 나는 뭘 하고 싶을까 생각해봤다. 나는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사진을 찍어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 19 때문에 여행은커녕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 그림자가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코로나 19가 빨리 끝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코로나 19가 빨리 끝나면 여행도 갈 수 있을 것이다. 또 집에서도 여행 온 것처럼 가족들과 즐거운 일을 함께 하고 그것을 사진이나 일기로 기록할 것이다. 그럼 내 그림자도 기분이 좋겠지?
그림자 도둑
세상에 그림자가 없는 사람은 없어요
만약에 그림자가 없다면 이상한 취급을 받을거에요
그런데 이책에 나오는 친구들은 모두 그림자가 없어졌어요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후회했어요
나의 단짝인 그림자는 24시간 나를 쫓아 다니는데, 나는 나의 단짝 그림자를 지금까지 무시하고 있었어요. 나는 그림자가 너무 속상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림자는 쓸모없는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그림자가 없으면 그늘도없고 그림자밟기라는 놀이도 하지 못해요.
그래서 이제부터 그림자를 좋아 할거에요.
내 그림자가 이책의 아이들처럼 가출하지 않게 할거에요.
그림자가 진정한 나의 친구라고 생각하고 그림자를 정말 좋아해야 겠어요.
맨처음에 "그림자 도둑" 이라는 책 제목이 이상했어요.
왜냐하면 그림자를 어떻게 훔쳐갈수 있냐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이책을 읽고 알게 되었어요 그림자도 공부만 하는것과 놀기만하면 사람에게 불만을 갖는다는 것을요.
나는 앞으로 내 그림자가 불만을 안 가지게 할거에요.
누구에게나 그림자는 있지요.
그림자가 없는 사람은 유령이에요.
만약 나에게 그림자가 없으면 얼마나 속상하고 창피할까요?
내 그림자는 365일 매일 나를 따라다니는 껌딱지이지요.
내 그림자는 행복할 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공부를 너무 강요하지 않거든요.
그러고보니 엄마께 감사한 마음도 들어요.
덕분에 제 그림자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살거든요.
상아는 정말 속상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상아가 너무 공부를 많이 해서
그림자까지 없어졌는데......
학교도 못 가는데......
상아의 엄마는 공부까지 시키니까 상아는 화가 날 만도 해요.
집에서 공부하지 않고 놀면 그림자가 반가워! 하며 다시 돌아올수도 있는데......
호기는 공부를 못해도 엄마께서 공부를 강요하시지 않으니 그림자가 함께 있어주나봐요.
아이들의 그림자는 왜 없어졌을까요?
제 생각에는 아이들이 공부만 하고
놀기는 커녕 학원만 다니니까 심심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놀러간 것 같아요.
그림자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놀러간다고 말이라도 할 수 있을텐데......
저는 원래 그림자에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니 그림자의 중요함도 알게되었고
그림자가 심심해서 저를 떠나지 않도록 잘해주어야 겠어요.
전 이 책을 읽고나서 그림자에게 너무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그림자랑 친하게 지내야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림자야! 앞으로 스트레스 주지 않을께!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배송 안내
배송 구분 |
예스24 배송
|
---|---|
포장 안내 |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
반품/교환 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방법 |
|
---|---|
반품/교환 가능기간 |
|
반품/교환 비용 |
|
반품/교환 불가사유 |
|
소비자 피해보상 |
|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